[매일뉴스] (사)한국학교발명협회(회장 김종국)는 5월 14일(화) 경기 하남시 아스포즈 본사에서 스마트클라이밍 전문기업 ㈜아스포즈(대표 성광제)와 창의인성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체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융합 교육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발명교육과 스마트클라이밍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클라이밍을 활용한 창의·인성·체력 강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전국 학교 대상 발명·체육 융합 콘텐츠 확산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및 공동 연구 ▲지속 가능한 창의체육교육 생태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스마트클라이밍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조명, 센서, 콘텐츠가 결합된 체육 활동으로, 신체 움직임뿐 아니라 문제해결력, 집중력, 협동심 등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형 교육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국 한국학교발명협회 회장, 성광제 아스포즈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김종국 회장은 “창의력은 건강한 신체와 함께 성장할
[매일뉴스] ㈜아스포즈(대표 성광제)는 2025년 한국잡월드 클라이밍 아레나에 적용된 AR 클라이밍을 설치하였다.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 생활 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을 디지털화한 AR 클라이밍은 여러 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체육 시설이다. 전국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아스포즈의 AR 클라이밍 점유율은 98% 이상에 육박한다. 특히 스포츠 클라이밍의 전문적 교육 커리큘럼을 국내 최초 도입하였으며, 매년 AR 클라이밍 온라인 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 클라이밍 저벽확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에 직업관련한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스포츠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스포츠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볼수가 있다. AR 클라이밍은 AR 루트 세팅 시스템을 통해 실제 스포츠 클라이밍의 루트 세터를 경험할 수 있으며, AR 클라이밍 콘텐츠 수행을 통해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를 경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최근 ICT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시설에 대한 개발, 연구 등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최근에는 운동량 측정 시스템을 전면 보급화하며 운동 지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