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GTX-D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300만 인천시민의 절실한 염원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인천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GTX-D 토크콘서트’를 계기로 인천시민연합은 GTX-D 노선의 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과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17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11일 콘서트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참석해 GTX-D 추진과 인천 미래 비전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인천시민연합은 곧바로 공식 입장을 통해 “GTX-D는 단순한 교통망이 아닌 인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국가 프로젝트”라고 평가하며, 박찬대 의원의 실행력 있는 리더십에 깊은 기대를 드러냈다. 인천에서 강남까지 30분… ‘게임 체인저’ GTX-D GTX-D는 인천 영종, 청라, 루원, 계양 등 서부권을 경유해 서울 강남과 연결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실현 시 인천 중심부에서 서울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해지며, 이는 수도권 전체의 통근 구조를 혁신적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GTX-D가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인천에 약 10만 개의 일자리 창출 및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30일 설 연휴를 맞아 다수 시민의 운집이 예상되는‘계양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물 배부 및가시적 순찰 활동을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는 치안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 및 주민 공감대 확보를 위해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계양서의 치안 성과를 담은 홍보물과 휴대용 손난로(핫팩)를 배부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탄력순찰 등을 실시했다. 시장 상인 A씨는 “계양경찰서의 가시적 순찰 활동 덕분에 안전을 체감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고, 구민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