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9일 미추홀구 그랜드오스티엄에서 박종진(58·서구을 당협위원장) 신임 시당위원장 취임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황우여 상임고문, 양향자 최고위원, 윤상현(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당협위원장과 당원 등 1천여 명의 인파가 운집해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취임사에서 박 위원장은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워졌다”라며 “최근 포퓰리즘이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지만,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인천의 힘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가 개구리가 따뜻한 물에 서서히 죽어가듯 사라지고 있다”라며 “시당이 앞장서 투쟁과 노력을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야만 이길 수 있다. 정당 운영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며,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우여 상임고문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시민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 후보가 필요하다. 인천은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 깨끗한 정치가 절실하다”고 조언했다. 윤상현 국회의원(5선)은 “박 신임 위원장은
[매일뉴스] 국민의힘 박종진 인천서구을 당협위원장이 인천시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박종진 위원장을 포함해 유제홍, 이행숙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히며 3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출마 배경에 대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당 조직력 강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당원과 인천시민의 여망을 받들어 혁신과 화합, 정책 중심의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민심이 곧 권력이다. 혁신 없이는 시대의 요구를 채울 수 없다”며 당의 쇄신을 강하게 요구했고, 이번 인천시당 선거를 “정치적 경쟁을 넘어 포용과 협치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진 위원장은 채널A 앵커, 청와대·국회 출입기자, 정치팀장 등을 거쳐 현재는 인천 서구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기업 경영과 대학 강의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역 기반의 활동과 시민과의 소통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공정 공천 시스템 도입 ▲지방선거 공천관리체계 구축 ▲당원 확대 ▲조직문화 혁신 ▲정책 토론 활성화 ▲현장 중심의 소통 플랫폼 제공 등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