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김포) 지창호기자 = 김포시 의회 오강현 부의장은 제67주년 더불어민주당 창당 기념일을 맞이하여 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 대표 표창을 받았다. 오 의원은 민서 7대에 이어 8대 시의원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나’로 공천을 받아 재선에 당선되었으며 김포시 ‘가’선거구인 고촌읍, 사우동, 풍무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 오 의원은 현재 김포시 의회 부의장을 맡아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1급 포상 수상을 한 오 의원은 ‘중앙이든 지방이든 현재 민주당이 야당이 된 만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래서 더 시민들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뉴스=김포) 조종현기자 =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은 제14회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지방 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의원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선거공보에 담긴 철학과 비전, 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적 절차 등을 심사하였다. 또한 평가지표를 창의성, 적실성, 구체성으로 구성해 지방의원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의 31개 기초시군구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자로 선정된 오강현 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시정 현안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 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을 위한 조례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오강현 부의장은 “이번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거를 준비하며 가졌던 초심의 마음가짐을 항상 유지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