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지난 7월 1일 오전 11:00시에 검단농협 4층 대회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께서 검단을 분구 시켜주겠다고 한 공약사항을 이행하고자 검단 주민들의 자발적 민간 차원의 추진 위원회 발대식을 200여 명이 넘는 지역주민들과 이순학, 김명주 시의원과 송승환 서구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현 씨를 추진위원장에 선임하고 이치현 씨를 사무국장에 임명했다. 지난해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인천 서구인데, 6.1일 기준으로 61만 3000명을 넘기며 자치구 기준으로 서울 송파구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순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검단에서는 가장 큰 조직인 검단체육회를 민간으로 전환시켜 주민들과의 봉사가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일을 맡겨주어 두렵기도 하지만 검단 주민을 위한 마지막 소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검단이 분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했고, 우리가 하는 일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특히 지역주민들의 동참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라고, 말하며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순현위원장은 주민들과 항상 열린마음으로 집행부를 이끌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지난 4월 30일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 오류 영향권 주민 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비대대책 위원회(이상 비대위)를 열고 위원장 선출과 활동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날 모임은 폐촉법 제27조 2항에 매립지 경계 부지로부터 반경 2km를 영향권 주민이라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향권에서 제외된 청라 3동 주민대표와 서구 오류동의 영향권 주민대표들과 주민협의체 구성에 영향권 주민들의 의사를 묻지 않고, 주민지원협의체 위원과 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들의 선정을 일방적으로 주도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 공사) 에 반발해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김포 양촌 주민 대표들의 모임이었다. 이날 모임에서 비대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버젓이 영향권 주민들이 있는데도 그들은 배제하고 영향이 1도 없는 주민들을 앞세워, 그들을 조종해서 공사가 주도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하고 있다"라며 주민협의체와 운영위원선출을 즉각 중단할 것과 영향지역 재 고시를 요구하고, 이러한 사태의 장본인을 엄중 처벌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어 SL 공사는 책임을 지고 문을 닫고 반드시 매립은 종료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의 일정
♣이형재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기자 = 수도권매립지 검단오류산업단지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형재)는 2022년 12월 29일 오후 6시 오류동 오덕프라자 1층 대책위 사무실에서 산업단지 주민 약 60여 명(위임자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 주민총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총회를 긴급히 개최한 이유는 영향권 주민 설정 및 협의체 위원 구성을 새로 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이형재 위원장은 밝혔다. 수도권 매립지 주민 업무 규정집 222 페이지 3항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제2-3매립장 통합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의하여 2021년부터 제3매립장에 대한 환경상 영향조사를 새롭게 실시하고 그 결과에 근거하여 2022년까지 제3매립장 단독의 주변영향지역을 결정 고시함과 동시에 통합 주변영향지역을 폐지한다. 다만 제2매립장의 최종 복토 일정이 조정될 경우에는 통합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의하여 추진일정 등을 변경할 수 있다.라고 되어있다. 대법원 판례 2014 도 42520, 2018.8.1의 판례에 따르면 "현 주민협의체가 영향권 고시를 재 고시하는 것은 위법하고 2km 이내의 주민이 새로운 협의체를 구성하여 고시를 해야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