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구민의 날 기념 주간에는 미추홀구민을 대상으로 음식점 및 이·미용업소 300여 개소 할인, 전통시장 7개소 할인, 자동차 정비 업소 20개소 공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25일에는 인천유나이티드 축구 경기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다음 달 1일 구청 운동장에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기념식,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와 함께 인생네컷, 드론 체험 등 각종 구민 참여 체험 공간과 전통시장 먹거리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특히 경축 행사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 편의 본선 무대가 5시부터 시작된다. 사전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경연과 초대가수 설운도, 정수라, 조정민, 강혜연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 편의 예심 참가는 노래와 춤에 자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예심 접수 기간은 25일까지다. 접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미추홀구청 문화예술과에서 가능하며 네이버 신청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각종 구민 혜택과 구민의 날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