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권상기 후보는 27일 선거용 배포명함에 세비(월급)의 50%는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기득권을 포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명함에 공약으로 세비(월급)의 50%는 지역구민을 위해 쓰여지도록 기부금으로 내 놓겠다고 공약했다.
“뭐먹고 살거냐”며 아내의 반대도 있었지만 권상기 후보는 세비(월급)의 50%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기부금을 내놓는 결단을 다짐했다.
이에 명함을 받은 유권자는 “이게 사실이냐?”며 놀랍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내보였다. 유권자 성현아 (아라동 거주)씨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세비의 50%를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해서 너무 놀라웠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권상기 후보는 “아직도 결식아동이 많고 독거노인들의 돌봄 서비스에도 힘을 보태려면 작은 기부나마 힘이 되지 않겠나 싶어 이 결단을 하게 됐다고 전하였다.
■권상기 예비후보 약력
△1963년 1월 20일 강원 영월 출생
△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디지털정보산업학 석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신기술 공동연구소 근무
△前 한국광고공사 사장
△前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의원
△前 민주평통자문위원
△前 자민련 부대변인
△前 자민련 산업자원특별위원장
△前 제17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민련 지구당 위원장)
△前 검단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
△前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회장
△現 한국건설기계공업㈜ 대표이사
△現 개혁신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