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지난 20일 확정된 2023년도 고양특례시 세출예산과 관련, 시의회가 업무추진비를 대폭 삭감한 것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일부 언론에서 시의회의 주장을 인용해 ‘업무추진비가 시장의 쌈짓돈이자 생색내기용 예산이며, 5급 이하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업무추진비는 전액 반영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행정안전부령에서 정한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업무추진비는 ‘지자체의 직무수행에 드는 비용과 행사, 시책추진사업 및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비용’이다. 업무추진비는 말 그대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으로, 기관운영과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를 일괄 90% 삭감해도 사업추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시의회의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 시 집행부의 입장이다. 특히 업무추진비 삭감으로 회의, 간담회의 등의 개최가 어려워지면서 사업 부서에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시에서 운영 중인 민원실장 제도를 일례로 꼽았다. 민원실장 제도는 자원봉사자 20명 이내로 구성,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방법, 각종 서류작성 방식과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운영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 마련을 위한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를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는 매월 10만 원 이상 최대 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3년 만기 후 1,440만 원(본인저축액 최소 360만 원,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 원)과 이자 지원을 받는다. 근로소득장려금을 받으려면 꾸준한 근로활동, 탈수급 등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 계층 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 최대 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3년 만기 후 720만 원(본인저축액 최소 360만 원, 근로소득장려금 360만 원)과 이자지원을 받는다. 희망저축계좌Ⅱ 또한 꾸준한 근로활동, 교육 및 사례관리 이수 등 요건이 필요하다. 모집 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는 1일부터 13일까지이며 희망저축계좌Ⅱ는 22일까지이며 주소지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생활체육교실 지도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계양구 생활체육교실은 ‘스포츠 7330(일주일에 세 번, 30분 이상 운동하기)’의 슬로건을 걸고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과 운동 습관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11개월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 종목은 탁구, 건강체조, 자전거, 장애인에어로빅, 요가, 실버체조로 총 6개 종목 14개 교실로 운영되며 1기(2~7월)와 2기(8~12월)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31일 제2회 부평구청장배 전국 우수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9일부터 동월 31일까지 4주에 걸쳐 삼산월드체육관과 부평동중학교 축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리그에는 부평동중학교를 비롯한 인천 지역 4개 학교와 경기 지역 3개 학교, 서울 지역 2개 학교 등 총 9개 학교가 참가했으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총 18개 팀 450여 명이 참가했다.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결과 고학년부에서는 군포중학교(경기)가, 저학년부에서는 청학중학교(인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고학년부 부평동중학교(인천), 저학년부 세일중학교(서울)에 돌아갔다. 이 외에도 저·고학년부별 최우수상, 우수상, 최다득점상, 수비상, 최우수감독상, 우수심판상 등 대회를 빛낸 선수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리그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상호 기량 향상의 좋은 밑거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축구를 대표할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우수 팀들의 참가 유치를 확대해 대회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최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경희(민·부평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유경희 의원은 “인천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적 기반이 미흡한 상황”이라며 “기성예술인에 비해 경력이나 활동 기반이 취약한 청년 예술인들이 지원사업에서 소외되지 않고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인천의 청년 예술인은 지난해 10월 기준 3천732명으로, 인천 총 예술인 6천677명의 55.9%로 다른 연령층 대비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하지만, 인천 예술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 청년 예술인은 인천시의 예술인 지원사업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지원사업 참여 경험이 적으며 전반적인 인천시 예술정책에 대한 만족도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회의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기본계획의 수립 ▶지원사업 ▶청년예술진흥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김종득(민·계양2)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열린‘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의 다자녀가정 감면 적용에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조례에서는 공영주차장 감면 대상인 아이모아카드 소유자와 증명서류를 지참하는 다자녀가정의 기준이 서로 다르게 규정돼 있어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김종득 위원장은 “저출산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 출산 장려 정책이 적극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의 다자녀가정 감면 적용에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3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서 2자녀 가정으로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언론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인천광역시는 2월 1일 ‘2023년 지역언론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공모 절차를 거쳐 총 3억 원 범위에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언론 지원사업은 '인천시 지역언론 발전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역언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뉴스 유통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공모와 심의를 통해 신청사업 중 6개 언론사, 9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돼 있거나 지역본사ㆍ주사무소를 둔 지역신문, 인천시에 등록된 인터넷신문, 인천시를 방송구역으로 하는 지역방송 및 종합유선방송이다. 일정 지원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관련 기관이나 단체와의 협업 사업도 가능하다. 지원사업은 콘텐츠 개발 지원(기획취재 보도, 프로그램 제작), 경쟁력 강화ㆍ공익성구현 지원(취재편집, NIE교육, 미디어 역량 강화, 공공저널리즘 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언론에서는 사업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작성해 증빙자료와 함께 2월 17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허식)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물의를 빚었던 인천교통공사 증인의 증언이 거짓으로 밝혀져 고발 조치키로 결정했다. 31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8일 인천교통공사(이하 공사) 행정사무감사 때 증인으로 출석한 고위 간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고발의 건’을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당시 이용창(국·서구2) 의원이 증인으로 출석한 고위 간부 A씨를 상대로 질문한 개인차량을 공사 협력업체에서 정비받았다는 의혹과 감사실 업무용 차량의 부정적 사용 등에 대한 답변이 공사 특별조사에서 거짓으로 밝혀졌다. 우선 개인차량의 공사 협력업체 방문·정비에 대한 이용창 의원의 질문에 A씨는 지난 2020년 4월과 7월 두 차례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장애인콜택시) 정비업체에 개인차량을 방문·정비 맡길 때 “그 업체가 인천교통공사 하청업체인지 몰랐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공사가 지난해 말 실시한 특별조사에서 정비 협력업체 방문조사 및 사건 관계자 진술 등을 통해 공사 직원이 협력업체를 소개시켜 준 사실이 확인됐다. 또, 공사 감사관실 업무용 차량을 운전한 직원들이 부정한 업무지시로 인해 개인 운전 지시까지 받았다는 사항과 관련해 이용창
코로나19 및 대내외 경제위기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스카이72 골프장 무단점유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송구스럽습니다. 먼저검찰의 재기 수사에서도 그동안 스카이72가 주장했던 입찰 관련 비리 및 배임 의혹이 무혐의로 밝혀지게 돼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검찰의 재기수사를 구실로 삼아 대한민국 법원의 확정판결에 따른 엄중한 법집행조차 저지하는 스카이72의 탈법적인 행태가 즉시 중단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골프장 운영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단체 등이 나서 공공재산을 무단으로 점유하는 비정상적 행위 역시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공재산 보호를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한 공사의 단전·단수조치와 관련해서는 향후 재판과정에서 성실하게 문제없음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영세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제도를 악용해 공적재산을 불법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사업자의 악의적 행위를 뿌리 뽑을 수 있는 판례가 정립될 수 있도록 법원의 재판과정에 성실히 임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김성묵 강원레미콘 대표가 31일 옹진군청을 직접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으로는 개인 연간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원레미콘을 운영 중인 김성묵 대표는 사무실이 옹진군청과 같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하여 평소 옹진군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앞서 옹진군은 지난 설 연휴인 21일 군수와 부군수 등 직원 20여명이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귀성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열띤 홍보를 펼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김성묵 대표는 “옹진군의 추진 의지에 감동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옹진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국에 널리 전파돼 기부가 확대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옹진군은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으로 옹진자연 포인트를 제공했으며, 제공된 포인트는 옹진자연 사이트에서 다양한 옹진지역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매일뉴스=인천서구) 김인환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22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는 지상작전사령관을 대신해 제7873부대장이 서구청을 방문해 전달했다. 그동안 서구는 예비군 부대 환경개선, 작전 수행, 교육훈련 등 원활한 부대 운영과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해왔으며 특히 지난해 예비군 전투력 향상을 위해 훈련 여건을 개선하는 등 통합방위역량을 높여왔다. 구는 올해도 예비군 부대 내실화에 계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국군 장병과 예비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구도 계속 군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황기영 동대장은 "지역방위 최일선에서 굳건하고 튼튼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인환 기자) =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는 제284회 임시회 기간중인 27일 임지훈 의원(민주, 부평5)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상위법령인 ‘교육기본법’과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생태전환교육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임 의원은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개정하게 됐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 검토자료에 따르면 현행 조례에 포함되지 않았던 생태전환교육의 시행, 교원 연수, 지역사회 협력 구축 및 생태전환교육센터 설치 등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기후위기와 환경보호 등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 의원은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문제에 공감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탄소중립 환경교육의 내실화와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중심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월 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16개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린이 486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 예절학교인『우리 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우리 터』프로그램은 유아와 청소년이 우리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날 인사법 배우기, 다도체험,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통문화체험 ‧ 예절학교 『우리 터』는 2023년도 연중 운영 중이며, 연령별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유아 또는 청소년 단체가 원하는 활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기관 내 교육과 외부 출장교육으로 이루어져 신청자의 상황에 맞추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 등 관련 문의는 계양구 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매일뉴스 김인환 기자) = 공항철도(주)는 제주항공과 함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월 28일까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제주항공 ‘플라이백(FLYBAG) 운임’ 이상을 선택한 탑승수속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5kg를 추가로 제공한다. ‘플라이백(FLYBAG) 운임’을 선택한 경우, 기본으로 제공되는 위탁수하물 15kg에 5kg이 추가되어 최대 20kg까지 무료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게 된다. * 플라이백(FLYBAG) 운임 : 기내수하물 10kg + 위탁수하물 15kg 허용 또한 제주항공 탑승객 중 선착순으로 하루 30명에게 카카오 캐릭터 기념품도 증정한다. 서울역 지하2층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의 탑승수속을 서울역에서 미리 할 수 있는 곳으로, 탑승 당일 비행기 출발시간 3시간 20분 전까지 본인 일정에 맞춰 편리하게 탑승수속을 할 수 있다. 현재 제주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역에서 수하물 위탁과 출국심사를 미리 하고 이동하기 때문에 한결 편리하고, 인천공항에 도착해 출국장에 들어갈 때에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자체 감사기구의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를 위해 감사 관련 분야 경력직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감사관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개모집은 지방공무원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감사 관련 업무를 3년 이상 담당한 5급 이상 공무원 등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해당하는 자격요건을 갖추면 응시할 수 있다. 선발되면 지방서기관(4급) 또는 일반임기제공무원(4급상당)으로 4월 1일 임용된다. 임용 기간은 2년으로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최초 임용 기간을 포함해 총 5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2월 7일부터 13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3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정보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