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한 ‘2023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계양구 전통시장 3개소 모두 선정되어 108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계산시장, 계양산전통시장이 선정되어 2년간 최대 14억 원을 지원받는다. 디지털전통시장 분야에 선정된 계산시장은 그간 대면 판매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전통시장의 온라인 입점, 온라인 상품 개발과 컨설팅 등을 지원받아 전통시장의 비대면,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계양산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분야 사업 추진을 통해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대표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인근에 계양산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점을 살리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기획하여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전시장은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에 선정되어 상인교육,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여 내실을 다지고 시장경영 혁신을 꾀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 인력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 매니저와 배송인력을 각각 1명씩 지원한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서구를 사랑하는 모임’인 서화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서구 유관기관 임원과 기업체 대표자로 구성된 서화회는 17일 서구청에서 복지시설과 노인정,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1천6백만 원 상당 쌀 5천4백kg을 기부했다. 서화회는 서구 발전에 앞장서는 비영리 단체로 지난 2008년부터 15년째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이불 등 생필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나눔 역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달함으로써 함께 잘사는 이웃사랑 운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서화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온정을 베풀 예정”이라며 “소외계층이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보내고 봉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고등학교 등 41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자체 종합감사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교육현장 중심의 ‘소통감사’ ▶비리의 원천을 제거하는 ‘예방감사’ ▶공정한 인천교육을 위한 ‘청렴감사’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열린감사’로 자체 감사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2023년 한 해 청렴 의식과 문화가 학교 현장까지 확산하도록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청렴 동아리를 새롭게 구성·운영하고, 관리자가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국 최고의 청렴도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시행 3년 차로 접어든 학교 자율감사는 학교의 자율성, 책무성 제고를 통해 적극적인 학교 감사행정이 안착하도록 확대 운영한다. 또한, 업무 취약 분야의 제도개선 등을 위한 특정감사를 비롯해 일상 감사와 기동 감사를 병행해 평상시에도 청렴한 업무 환경이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사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적극 행정 제도를 보완·개선하고, 지원과 면책을 강화해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장실에서 인천시민연합으로부터 ‘인천공항행 GTX-D Y자 유치’ 챌린지 성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조성표 시 교통건설국장, 그리고 인천시민연합 김하늘·정관용 공동대표와 이현우 영종시민연합 교통위원장 및 육명선 청라시민연합 교통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챌린지는 인천시민연합 주관으로 지난해 11월부터 1달간 시민, 지역 국회의원 등 1만여명이 참여, ‘인천공항행 GTX-D Y자 노선은 국가경쟁력을 위한 필수 노선’이라고 적힌 챌린지 이미지를 휴대전화나 태블릿 등에 띄워 인증사진을 남겼다. 유정복 인천시장도 지난해 11월 29일 챌린지에 동참했다. 당초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D Y자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서부권광역급행철도(김포 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 21.1㎞)만 반영됐었다. 그러나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인천국제공항 출발, 청라·가정·계양을 거쳐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서부권광역급행철도와 만나 신림역과 강남역을 경유, 삼성역에서 하남·팔당과 수서·여주로 연결하는 ‘더블 Y자 노선’을 공약했다. 그리고 국토부는 2023년 주요 업무계획에서 GTX 확충 통합기획 연
[매일뉴스] 새해를 맞아 올해부터는 실질적 성과를 내는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유정복 시장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10개 군·구를 찾아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구와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남동구를 시작으로 10개 군·구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에서는 군·구 주요업무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 지원이 필요한 행정절차나 재정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을 만나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시급한 지역 현안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찾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군·구의회 의원과 기자들을 만나 차담회를 갖고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6개월간 민생대책, 현안점검, 현장소통을 통해 시급한 현안을 차근차근 풀어가며, 미래의 희망을 설계했다.”며 “내일의 희망을 위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인천(仁川)이라는 단 하나의 이름으
이웃사랑 위한 사랑의 쌀 100포 전달 (매일뉴스=인천) 김인환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회장 유정학)는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쌀 10kg짜리 1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유정학 회장,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홍상진 본부장, 대한주부환경전국연합회 인천 서구지회 백경자 회장, 보광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기탁된 쌀은 인천지역 내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이 때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계양경찰서) 김인환기자 =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뜰봉사단(단장 김연목)과 함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위기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음식 나눔’을 실천했다. 인천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은 직접 빚은 만두, 떡국떡, 돼지갈비 등을 준비하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인천계양경찰서는 2020년 9월부터 사랑뜰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물품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재홍 경찰서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사랑뜰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6일 열린‘제5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는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자치단체 관계자, 행정․재정학자, 공인회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재정 분권화 시대에 맞춰 재무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지자체의 모범적인 모습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회계의 투명성과 재무보고의 책임성에 초점을 맞춰 심사가 이뤄졌다. 인천시는 회계 인프라 구축과 회계 재정정보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3명의 공인회계사를 확보해 자체 감사기구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성과지표 관리를 통해 정보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지방재정 분권화를 적극 추진하고,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회계정보의 투명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 김인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 합의 체결식을 개최했다. 체결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이대형 회장을 비롯해 총 11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섭·협의는 인천교총의 121개 항목에 대한 요구에 따라 교육청과 인천교총 간 실무교섭으로 진행했다. 양측은 ▶감사제도 개선 ▶학기 중 미급식일 중식지원 방식 개선 ▶교원 자율연수비 지원 등 교원의 지위 향상과 후생 복지를 위한 119개 항목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교섭·협의는 교육청과 인천교총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적으로 소통한 결실”이라며 “향후 교원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역량 있는 인천 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인천교총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청소년 도박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도박 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16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도박 관련 사이트에 접근하면서 중독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관련 부서가 협업해 도박 예방 교육에 대한 대책을 철저하게 세워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업 스트레스나 가정불화 등 안타까운 학생 자살의 원인도 분석해 예방이 잘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교육청의 정책들이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안내 시스템을 보완해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학교별로 가정통신문을 통해 안내하고 있지만, 조사에 따르면 가정통신문을 잘 안 본다고 되어 있다”며 “입학준비금 20만 원 지급이나 학생성공버스 시범운행, 수능 원서비 지원 등 학부모와 학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 복지정책에 대한 안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업무 추진 시 통‧번역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에 ‘외국어 통‧번역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서구는 외국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수출입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계약서, 제품 카탈로그, 기업홍보물 등 각종 무역서류를 번역해주고 해외 바이어 상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 제조기업이 외국어 통·번역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면 심사 절차를 거친 후, 통·번역 전문 수행업체에 의뢰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때 소요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 내 중소 제조기업 30여 개 사로 휴·폐업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통·번역 비용 지원은 횟수 제한 없이 기업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외국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서곶로타리클럽이 설을 맞아 200만원 상당 먹거리 세트를 어르신 5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곶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명절선물세트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먹거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아라동 LH행복주택 단지 내에서 진행됐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떡국떡, 만두, 식용유 등으로 먹거리 세트를 구성해 직접 어르신을 방문해 먹거리를 전달했다. 윤중진 회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 먹거리를 전달했다”며 “어르신들의 격려와 감사에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미숙 동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서곶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 김인환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1조 1,9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인천본부에서 발표한 최근 코로나19가 인천경제에 미친 영향과 관련한 조사자료에 의하면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기업의 이자상환 부담 증가로 인천 내 중소기업의 한계기업수*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1.9%에 비해 2021년도 14.7%로 2.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계기업 : 재무구조가 부실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 이에 따라 시는 지역기업 보호를 위해 △이자차액보전(9,600억 원) △매출채권보험(1,600억 원) △협약보증지원(400억 원) △구조고도화자금(350억 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1조 400억 원보다 1,550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이자차액보전은 최근 대출 변동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높아지는 기업들의 이자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은행금리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매출채권보험은 거래처의 채무 불이행시 발생된 손해금액의 일정부분을 보상받아 흑자도산 등 연쇄 부도 방지를 위한 보험이다. 또 ▲협약보증지원
[매일뉴스] 이행숙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지난 4일부터 19일 까지 인천시 산하 14개 사업소를 찾아 사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현장소통하고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일 아동복지관 방문을 시작으로 19일 여성의광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 부시장은 방문 첫 날인 지난 4일,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이 시작된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장기간에 걸쳐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업무 확대로 인한 청사공간 부족에 따른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눈으로 보고 듣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지난 6일에는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를 방문해 다가오는 설 명절 준비에 분주한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 “도매시장은 민원이 많아 직원들이 자주 바뀌고 이것이 시민들의 불편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 부시장은 “시민들께서 많이 찾아오는 시설인 만큼 직원분들께서 힘들더라도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직원
(매일뉴스=인천경찰청) 김인환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9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가오는 설이 엔데믹 시대 일상회복 욕구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로 예년보다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악화된 경제 여건으로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한 인천경찰의 예방 대책이다. 이 기간 동안 강력사건 등에 대비해 전 경찰관이 비상 연락체제 및 긴급 신고 시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기능을 불문 ‘112총력대응’ 태세를 유지하는 등 사건 초기부터 입체적·체계적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 명절 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현금 취급업소(편의점·금은방) 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시설보완 권고, 자위방범체계 마련 촉구 등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고, 1인가구·다세대 밀집지역 및 서민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범죄예방 요령도 홍보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가정폭력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