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도울‘2023년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심리·정서적 고민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문심리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인천 중구 거주민 중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1989년 1월 1일 ~2004년 12월 31일 태생)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 동안 총 10회에 걸쳐 마음 건강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사전 심리 검사 1회, 맞춤형 서비스(1:1 심리상담 등) 8회, 사후 검사 1회 등이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심리 검사 결과와 대상자 수요에 맞춰 심리·정서적 문제(우울,불안, 강박 등) 개입·예방, 관계·상황적 스트레스 대처 능력 향상, 의사소통 기술 및 대인관계 향상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필요한 경우 재판정을 통해 최대 1년까지 서비스를 연장하는 등 청년들이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인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서비스 비용은 60만 원 또는 70만 원으로, 지원 대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지원사업 『꿈꾸는 요리사』참가자를 오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꿈꾸는 요리사』는 2019년부터 청소년 시계획형 주민참여예산학교 사업제안으로 채택된 진로프로그램으로, 요리 관련 진로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대상은 인천 관내 14세~19세 청소년이며, 2023년도 1기 브런치 요리사 체험, 2기 디저트 요리사 체험으로 나뉘어 상·하반기 각 1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는 태아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요인이 높은 임신·출산·수유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계양구이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이 80% 이하인 임신·출산·수유부와 영유아(만 66개월 이하)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한 자이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별 패키지에 따른 보충 식품을 월 2회 제공받게 되며 정기적인 영양교육·상담이 이루어진다. 또한 6개월 후 빈혈검사, 영양섭취 상태 조사 등을 실시해 영양상태에 대한 개선 정도를 평가한다. 신청 방법은 계양구 보건소로 전화 예약 후, 안내 일정에 맞춰 4층 영양플러스실로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아라드림 건강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가구 2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검암경서동 협의체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이 사업을 5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암경서동은 매주 첫째 주 수요일에 음식 10여 종을 구성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협의체가 마련한 음식 외에도 검암동 ‘장터야채과일’, ‘가연떡집’ 등이 참여해 과일, 떡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미숙 동장은 “밑반찬을 전달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9일 생활 속 지혜를 모아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열고 참여단 출범을 알렸다. 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생활 공감 모니터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간다. 또한 지역 정책 수립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아울러 봉사,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단은 제9기 참여단을 이끌 대표로 정철한 씨를 포함한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진은 중앙연찬회, 인천시 군·구 대표회의에 참석하는 등 참여단 활성화 역할을 맡게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참여단이 높은 참여율과 활발한 정책 제안으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 불편함을 개선하고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2월부터 ‘균형과 화합, 내일을 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동 연두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두 방문은 주민과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구민과의 대화에 이어 신거북시장 판매시설, 체육센터 건설 현장 등 동별 현안이 있는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 등 5대 구정 방침을 중심으로 올해 서구 주요 정책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 건의, 불편 사항에 대해 세심하게 경청하고 답변했다. 서구는 구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은 관련부서로 전달해 바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장기적인 계획이 수반되는 의견은 검토후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연두방문에서 수렴한 의견은 작은 것도 적극 검토하고 구정에 반영하겠다”며 “삶이 풍요로운 서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하는 구민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0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2023년 인권정책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인권정책의 수준을 파악하고, 과제별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인권 증진을 위한 부서 의견을 청취하고자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직접 챙겼다. 시 시민소통담당관이 주재하고, 24개 시 인권정책 부서장이 참석했다. 인권정책 시행계획은 '인천광역시 시민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2020년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3년도 인권정책 시행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올해 시행계획에 ‘균형·창조·소통’의 민선8기 3대 핵심가치를 담아 시민 누구에게나 친근감있게 다가서는 인권정책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2월 시민소통담당관실 내 포용기반팀을 구성하고, 포용정책에 기반한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사회적 약자 지원사업,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의 연계·통합 정책, 주민생활안전과 포용적 사회 안정망 강화 분야 정책으로 했다. 올해 시행계획은 오는 3월 20일경 시 인권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매일뉴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현대시장 화재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인근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우선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피해기업으로부터 보증신청이 접수될 경우 일반보증보다 우선적으로 처리하여 재해기업이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화재에 직접 피해를 받은 기업 지원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정책자금과 연계한'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하여, 피해기업에게 연 2.0%의 저리 융자를 지원하고 보증료 경감 및 보증비율확대적용 예정이다.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재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중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증”을 발급 받은 기업이며,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고 7천만원으로 재해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증료를 0.5% 로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 화재 피해를 입지 않았더라도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화재피해 주변 소상공인(사업자등록증 보유)들을 위해서도 지자체 및 금융회사와 적극 협력하여 동구청 특례보증과 금융회사 협약보증 등의 시행으로 인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돕기로 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은 “대내외적 여건으로 어
[매일뉴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대학 공공기관민간기관 27개 기관 - 27개 캠퍼스 선정을 마치고, 2023년 신학기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도 시민대학 캠퍼스로 선정된 27개 기관은 대학공공기관민간기관 캠퍼스별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시민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캠퍼스는 인천지역과 관련된 역사·문화 등의 인천 지역 특화 강좌로 구성된 공통과정과 더불어 시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강좌와 캠퍼스 특성에 맞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온시민캠퍼스(인천대학교) ▲청년시민캠퍼스(인하대학교) ▲선배시민캠퍼스(가천대학교) ▲처음시민캠퍼스(경인교육대학교) ▲가족시민캠퍼스(경인여자대학교) ▲세계시민캠퍼스(GMU, SUNY, UTAH) 로 총 8개 기관이 선정됐다. 공공기관캠퍼스는 중구, 옹진, 강화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동구캠퍼스(동구평생학습관) ▲미추홀구캠퍼스(미추홀구평생학습관) ▲연수구캠퍼스(연수구평생학습관) ▲남동구캠퍼스(남동구평생학습관) ▲계양구캠퍼스(계양구평생학습관) ▲서구캠퍼스(서구평생학습관) ▲부평구캠퍼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9일 구본중 인천레미콘(주) 대표가 현대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본중 대표는 과거 큰 화재로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어 더욱 이번 현대시장 화재로 인한 아픔에 공감하게 되었으며, 화재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현대시장 상인들의 피해가 속히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사가 아인 개인 기탁을 결정하였다. 구본중 대표는“갑작스러운 화재로 힘들어 하는 상인들에게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찬진동구청장은“현대시장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신 구본중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구에서도 피해가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매일뉴스] 가수 정동원의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18일과 1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정동원 전국투어 콘서트 ‘음학회’ 수원 공연의 비하인드 사진을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공개했다. 비하인드 사진들 속 정동원은 부쩍 성숙해진 모습과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각 무대의 컨셉에 맞춘 블랙 수트, 한복, 웨스턴 재킷 등 다채로운 의상을 착용하고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특히, 이날 정동원은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한 팬송 ‘영원(Forever)’을 첫 공개하며 관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포스트에는 팬들로 가득 찬 관객석 앞에서 정동원이 함께 찍은 훈훈한 단체 사진들 역시 게시되어 있어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동원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했으며, 성탄 콘서트 ‘성탄총동원’과 전국투어 콘서트 ‘음학회’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비롯하여 방송, 라디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월 19일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 사업 관련해 인천시 감사관실의 감사 실시 여부 검토와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권고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9일 개의한 상임위원회 회의를 통해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 사업 관련 소위원회의 활동 종료를 의결했다. 경제자유구역청의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 사업자 공모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시민 여론에 따라 공모과정 전반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9일 구성된 해당 소위원회는 올 1월 12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의 재무건전성과 도덕성 논란, 사업신청자격 적격 여부, 평가단계의 공정성 의혹 등에 대해 꼼꼼히 살펴봤다. 이날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소위원회 활동결과를 보고한 이순학 소위원장 은 세 차례에 걸친 회의로 도출된 투자 및 책임준공 확약과 불이행 시 대응계획 수립, 법률해석이 대립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 자격요건 검증결과 제출, 공정한 평가기준 설계 매뉴얼 정립, 관내 기업 유치 등 지역사회 기여계획에 대한 이행 확약, 항간에 확산되는 논란과 의혹들을 즉각 해명할 수 있는 공청회나 사업설명회를 통한 시민소통경로 운영 등의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이어 이 위
[매일뉴스] 인천시가 지역 대기업들과 핵심 시책·사업을 공유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는 3월 9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인천지역 대기업과의 상생 발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 김원규 스태츠칩팩코리아 대표,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정원석 엘지마그나이파워트레인(주) 대표,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최영식 ㈜비에이치 대표, 최윤석 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주) 대표,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김명준 ㈜경신 사장, 유종석 ㈜대한항공 부사장, 최종 한국지엠 부사장, 양종오 현대제철(주) 상무, 이윤상 현대두산인프라코어(주) 상무 등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거나 연고를 가진 총 15개사의 대표 또는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로 성장·발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등 민선8기 인천시의 핵심 시책과 역점사업을 기업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지역 대기업들의 지역 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구립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합창단’은 중구에 주소 또는 중구 소재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에 재학하는 어린이, ‘여성합창단’은 중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지원서 등 필수 서류를 갖춰 인천 중구청 문화관광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중구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기평가(자유곡 1곡과 음원 테스트) 및 면접 등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어린이합창단 오디션은 오는 4월 15일, 여성합창단은 4월 13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연주회,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합창단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지원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인천광역시 중구 공고 제2023-386호)를 참고하면 된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인천광역시는 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김교흥, 배준영, 윤상현, 정일영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정책간담회는 인천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외동포청 유치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관련 경과 보고 및 유치 당위성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가 발표한 재외동포 접근 편의성, 역사성, 기대효과 등 인천 유치의 당위성에 깊이 공감했으며,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한 국회 차원의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유치되면 300만 인천시민과 730만 재외동포가 합심해 1,000만 인천시대가 열리게 되며, 재외동포들의 지역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 투자유치,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300만 인천시민들이 염원하는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 여야가 오늘처럼 ‘인천원팀’으로서 계속 힘을 모아주신다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의 큰 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