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소방청과 ‘아파트아이’ 앱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입주민이 아파트에 설치된 대피시설을 확인하고 가족과 함께 피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아파트아이 앱에 가입한 뒤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파트 캐시와 소방청 커스텀 소화기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 가능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해당 앱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앱을 통해 아파트 피난시설과 대피경로 파악도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아파트 아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우측 하단 ‘전체’ 메뉴 선택 ▲‘대피계획 수립’ 선택 ▲각 아파트 실정에 맞는 항목 선택(피난계단, 방화문 설치 유무 등 관련 정보 입력)이다. 이번 캠페인 홍보는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소방서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입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희곤 서장은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이 많이 개선됐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조건 대피가 아닌 상황을 살피며 대피하는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매일뉴스] “실제 수상 추락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더스카이 정진호 조종사 -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그동안 국가기관인 소방청, 보건복지부, 산림청 헬기 탑승대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수상 생환훈련을 민간헬기 탑승대원까지 확대하여, 최초로 민간 8개 기관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헬기 수상 추락 사고 대비 헬기 승무원 생존율 향상을 위해 민간업체* 헬기 승무원 44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광역시 소재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생환훈련 민간확대는 지난해 10월 산불진화 헬기 수중 추락사고** 발생 이후 민간헬기 탑승대원 생존율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 항공 ‧ 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생환훈련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소방청과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서울 ‧ 부산지방항공청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가 저수지 등에서 물을 채우던 중 추락한 사고는 총 7건 발생하여, 6명이 사망했다. 이를 계기로 헬기 수상 추락시 생존율 향상을 위한 생환훈련 필요성이 부각됐다. 헬기는 구조 특성상 엔진
[매일뉴스] 계양소방서(서장 김희곤)는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관내 침수피해 안전조치에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침수된 9곳에 대해 배수펌프 등을 활용한 배수 지원에 나섰고 수목 전도 1건, 기타 안전조치 건을 포함해 총 18건의 내용을 조치했다.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지난 17일 오전 8시 45분 인천지역 호우경보 발표 즉시 비상근무에 돌입해 상황대응반을 운영했다. 11시 10분 호우경보 해제와 함께 비상근무가 해제됐고 오후 4시 45분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상황대응반이 다시 운영됐다. 도로 침수 등 집중호우에 따른 신고 접수를 대비해 가용 인력ㆍ장비를 재점검하고 출동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김희곤 서장은 “평소 대원들이 풍수해를 대비해 수방장비 점검ㆍ훈련을 철저히 해왔기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연안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안전점검 주간(7월 셋째 주)을 맞이하여 연안해역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연안해역의 ▲출입통제장소 ▲연안위험구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관내 지역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중부해경청장은 어제(17일) 연안 위험구역인 평택 석문방조제와 행서의 갯벌, 행락객들이 자주 찾는 평택 도비도선착장을 방문하여 연안해역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김용진 청장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경찰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들도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져 여름철 바닷가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매일뉴스] 광명소방서는 가정 및 캠핑장 등에서 에어로졸 방식의 휴대용 고압가스용기 폐기 시 폭발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16일 밤, 광명시 소재의 한 아파트 주방에서 요리를 하기 위해 가스불을 켜놓은 상태로 화구 근처에서 폐기용 썬(sun) 스프레이에 구멍을 뚫던 중 누출된 가스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의 화상 환자가 발생했다. 광명소방서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경기도 가스 관련 사고는 49건으로, 이중 광명에서는 부주의로 인한 3건의 가스 사고가 있었다.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휴대용 고압가스용기는 부탄가스, 헤어스프레이, 미스트, 산소캔, 썬 스프레이 등 캔 형태로 되어 있어 내용물을 사용 후에는 밀폐된 곳이나 화기 근처에서 타공을 할 경우 폭발과 함께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폐기 시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버려야 한다. 사고예방을 위한 폐기 안전 수칙으로는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서 사용 ▲협소한 공간이나 화기 근처에 방치 및 구멍 뚫지 않기 ▲가스가 남아있다면 야외에서 가스 노즐을 가리지 않는 상태로 눌러 잔여 가스 제거 ▲가스를 완전히 사용한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등이다. 이종충 서장은 “생활에 편리한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6일 오후 15시 관내 선주지동에 위치한 자동차단시설 설치장소를 윤환 계양구청장과 방문해 풍수해 피해우려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풍수해 침수피해우려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예찰은 현장 확인을 통해 여름철 자연 재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예찰에는 김희곤 서장과 윤환 계양구청장 및 수행원 13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침수 우려지역 현장점검 ▲자동차단기 설치 확인 ▲방송 및 전광판 시설 점검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여름 장마철에 접어들며 각종 침수피해사고가 우려된다”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관련 대책 수립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해양경찰청은 여름철 인기 수산물에 대한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과 안심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름 휴가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수산물 수입·제조·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전국 유명 피서지 소재 수산시장, 횟집,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준수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은 ▲뱀장어(민물장어) ▲낙지 ▲미꾸라지 등 중점품목에 대해서는 적극 융합 행정의 일환으로 해수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 기관과 협업하여 수산물 유통 이력을 추적하고 대규모 수입업체, 유통기한이 지난 수산물 유통업체 등 악덕 사범에 대해서는 강력히 사법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여름 휴가철 수산물 소비 증가에 맞춰 피서객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원산지 둔갑 유통·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며,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국민들께서 안심하게 우리 수산물을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 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7월 12일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이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21년 8월 자치경찰제도 발전과 자치경찰 관련 정책을 개선하고자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장이 함께 논의하고 협업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협의회장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1년이며 협의회에서 논의되는 안건들을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하고 조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자치경찰제도 추진과 관련한 공동 현안에 대한 대응 ▲자치경찰제도 관련 법령 및 정책에 대한 의견 개진 및 건의 ▲국회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한진호 위원장은 인천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국정원 제2차장 역임 등 다양한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어 탁월한 리더십이 기대된다는 이유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말했다. 한진호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지 3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많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전국 18개 자치경찰위원회 의견을 경청하고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지난 15일 오후 21시께 작전동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고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는 폐기물처리공장 옆 공장 관계인으로 검은 연기와 화염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 후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실시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인원 80명 장비 24대로 현장에 투입돼 신고 40분만에 완진했다. 소방서는 해당 공장 폐기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옆 건물로 연소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전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외벽 및 집기비품 등이 소손돼 3,532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고자의 소화기 활용과 빠른 신고로 초기 대처가 이뤄져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평소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유사시 적극 대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미국 현지 시각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발생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은 주요 인사 전담 경호대와 각 시도청 경호 전문화 부대 등을 대상으로 경호 안전 활동 강화 교육과 현장점검(7. 15.~19.)을 실시한다. 2년 전 일본에서 아베 전(前) 총리가 사제총기 피격으로 사망했고, 지난해에는 기시다 총리가 사제폭탄 테러를 당한 데 이어 지난 주말 미국의 총기 테러가 발생하자 경찰은 국내에서도 유사사례가 일어날 것을 우려하면서 경호 위해 예방을 위한 활동이라고 밝혔다. 경찰의 경호 대상과 경호 인력 그리고 활동 사항은 보안 사항에 해당하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주요 인사 경호를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소속 외빈경호대를 비롯하여 국내 주요 인사에 대해 경호하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최근 국내외의 위해 사례를 분석하여 장소와 임무별 특성을 고려한 훈련을 강화하고 경호경찰관 개개인이 각별한 경각심으로 무장하여 경호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각 시도경찰청에는 경호 행사에 대비한 공공안녕 위험 요인 분석 활동과 총포·화약류·위험물 등 물적 취약 요소 안
[매일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5일부터 인천 송도국제수영장에서 서특단 소속 해양경찰 465명을 대상으로 구조역량(수영) 평가를 실시한다. 구조역량 평가는 자유형 50m, 평영 50m, 잠영 10m를 평가 항목으로 하며, 경찰관의 인명구조 및 수영 능력 강화를 통한 안전한 바다 구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7월 15일, 18일, 19일, 22일 등 총 4일에 걸쳐 실시되며, 평가 결과는 개인별 근무성적 평가에 반영된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해양경찰로서 바다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국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자 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 바다 수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5일 오전 9시 30분 3층 해태관에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전입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직원은 전입·전보자 총 48명이다. 이번 임용식에 참석하는 소방공무원들은 각자의 업무 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해 내근 부서와 119안전센터, 구조대 등으로 배치돼 시민의 안전을 위한 각종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김희곤 서장과 각 과장 등은 임용 직원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희곤 서장은 “상호 존중을 통한 내·외근 부서 소통과 부상 없는 안전한 현장 활동을 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5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내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용종 지하차도를 중심으로 침수취약 및 우려지역에 대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고립 예상지역 현황 파악 ▲상습침수지역 소방차 접근 여부 확인 ▲배수구 등 침수방지시설 확인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경찰청은 7월 15일 미국 켄터키주와 ‘한-켄터키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했다. 경찰청은 국내 기업의 국제화 추세에 발맞춰 재외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외교부(주 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와 합동으로 켄터키주 측에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을 요청 및 협의를 진행했고, 7월 15일 경찰청에서 약정을 체결했다. 체결 7일 후인 7월 22일부터 대한민국에서 발급받은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은 미국 켄터키주에서 별도의 운전면허 시험 없이 켄터키주 운전면허로 교환 발급받을 수 있다.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 자격을 가지며 켄터키주에 거주하는 유효한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제1종 대형·특수·보통면허, 제2종 보통면허)을 소지한 사람은 별도 시험 없이 켄터키주 운전면허증(Class D)을 취득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면서 외국인 등록을 마치고 켄터키주 운전면허증(Class D)을 소지한 사람도 마찬가지로 별도 필기 및 기능시험 없이 적성검사만 받고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제2종 보통면허)을 취득할 수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번 약정 체결을 계기로 미국 켄터키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의 편익 증대 및 양국 간
[매일뉴스] 지난 7. 9.~10. 전북, 충청, 경북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경찰은 곳곳에서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교통통제와 주민대피를 지원했다. 지난 7. 10. 04:21경 충남 금산 추부파출소 김갑보 경위는 금산군 부추면 신평리 소재 신평교 인근 도로에서 하천 범람으로 침수된 승용차를 발견하고 구조를 시도했는데, 차량 문이 열리지 않자 차량용 비상 망치로 창문을 깨고 여성 운전자를 구조했다. 7. 10. 10:15경 경북 영천서 김상열 경사는 집중호우로 영천시 도동구역길 171번길 일대 주택에 물이 차는 상황에서 지자체의 주민대피 요청으로 현장에 출동했다. 위급한 상황임에도 “집안의 물건을 챙겨야 한다.”라며 대피를 거부하는 거동이 불편한 67세 할머니를 둘러업고 나와 대피소로 인계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집중호우로 긴박한 상황에서 주민 구조, 주민대피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현장 경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유공자에 대해서 표창 등 격려를 하고 앞으로 계속되는 장마⋅태풍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