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7월 1일부터 12일까지 도내 폐수 배출사업장 360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폐수 배출 업체들이 비가 오는 틈을 이용해 폐수를 불법 처리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단속 대상 사업장은 ▲민원 다발 사업장 ▲위반 휫수가 많은 사업장 ▲폐수 위탁 처리 보고를 하지 않은 폐수 전량 위탁 처리 사업장 등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조업 ▲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처리하지 않고 배출 또는 배출할 수 있는 시설 설치 ▲하천 등 공공수역 수질오염행위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행위 등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무허가 폐수배출시설 설치․조업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조업한 경우와 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처리하지 않고 배출 또는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하천 등 공공수역에 특정수질유해물질 등을 누출·유출하거나 버리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각각 부과된다. 또한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의 경우 3년
[매일뉴스] ’24년도 기상 전망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 강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일부 지역에는 강한 비구름이 형성되며 극한 호우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은? Ⅴ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Ⅴ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 확인! Ⅴ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기! Ⅴ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기!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소방의 안전대책 ① 기상예보에 따라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용량포방사시스템, 험지펌프차, 위성중계차량(SNG) 등 특수장비 선제적 전진배치 ② 호우 등으로 인한 동시다발적 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 보조접수대 508대 증설 총 844대의 119신고접수대 운영 ③ NDMS 상황전파시스템, PS-LTE 등을 활용해 재난상황을 신속히 전파·공유하여,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 소방은 국민 모두의 여름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6월 25일 오전 10시 인천YMCA 2층 강당에서 시정혁신단 행정재정분과 주최로, '인천형 자치경찰제 이원화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생활, 여성, 청소년, 지역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치안분야 서비스를 담당하기 위해 도입된 자치경찰제가 2021년 7월부터 시행됐지만 제도가 아직 안착되지 못하고 있어, 시정혁신단은 혁신과제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 확대' 추진 및 2026년 자치경찰제 이원화 전면 시행에 대비한 '인천형 자치경찰제 모델'을 제시하는 등의 선도적 대응 방안을 마련코자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 현재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은 일원화 모델로 시행 중이지만, 2026년부터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사무를 구분해 별도의 기구로 이원화해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김송원 시정혁신단장 인사말과 한진호 자치경찰위원장 축사를 시작으로, 최원구 시정혁신단 행정재정분과 간사가 주재하는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 발제는 김동원 인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인천형 자치경찰제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김수진 인천대 교수가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에서 바라본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는 경찰과 자치경찰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 계산지구대는 최근 무인점포 대상 절도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무인화 기술의 고도화 및 운영비 절감을 위한 무인점포 개소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관리자가 없는 특성으로 인하여 특히 10대 청소년들이 절도 범죄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이에, 계양경찰서 계산지구대에서 관내 무인점포 32개소 대상 업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무인점포 내 키오스크‧출입문 등에 시인성이 뛰어난 홍보 와블러와 범죄예방 포스터를 자체 제작하여 부착하였다. 절도 범죄예방 와블러와 포스터를 부착한 한 무인점포 업주 A씨는 “CCTV만으로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어 답답한 상황이었는데, 와블러 설치와 범죄예방 순찰 활동에 안심이 되고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해치안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매일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와 협업하여 서북도서(백령·대청·소청도) 주민 대상으로 월선 예방 등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북도서 주민들에게 대공 신고 방법과 기상악화나 방향 상실로 월선했을 때 행동 요령을 교육하고, 도서 주민과 어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북한의 잦은 도발로 어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대공 신고를 독려하고, GPS 교란 상황에서 해상의 우리 선박이 북측으로 항해하지 않고 남측으로 항해할 수 있도록 휴대용 나침반을 소형선박에 제공했다. 올해부터 해양경찰청에 “해양 안보 범죄 신고 포상금 제도”가 신설되어 안보 범죄를 신고하면 최대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음을 홍보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서북도서에 안보 상황이 발생되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우리 해양 안보 기관은 서로 협업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해군 2함대 최철우 중령은 “이번 활동은 우리 어선의 안전 항해를 지원하고 서북도서 어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성과가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소방서는 현장 소방활동 중 대원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사고 대원을 구조하기 위한 신속동료구조팀(RIT, Rapid Intervention Team)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실시했고 신속동료구조팀(RIT) 전문교육을 이수한 대원을 교관으로 지정하여 예측 불가능한 재난현장에서 고립된 대원을 신속하게 구출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은 ▲RIT장비 조작 및 운용능력 향상 ▲대원탈출장비 이용 탈출 요령 ▲사다리 탈출 ▲협소공간 동료 구출 및 탈출 훈련 ▲가상상황 부여 종합탈출 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현장에서의 순직사고 및 현장 고립사고에 신속한 대응을위해 지속적인 구조훈련을 실시하여 대원들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해양경찰청은 19일 여름철 연안재난 사고예방 및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연안안전 정책발전 세미나'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해양경찰청이 주최했으며, 한국해양안전협회, 인천광역시,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국재난안전기술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강원연구원, 코엔솔루션 등 민・관・학・연 전문가 180여 명이 참여하여 연안안전 관련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세미나 발표 주요내용은 ▲ 재난환경 변화와 재난안전 정책방향 ▲ 연안안전관리 10년간의 변화와 미래 구상 ▲ 연안안전정책 발전 방향 ▲ 민간의 연안안전관리 역할 ▲ 지방자치단체 연안안전관리 역할 및 방향 ▲ 해안재난관리 연구 및 개선방안 ▲ 인공지능과 연안안전관리의 미래 등이었다. 또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 서명 및 인증샷 남기기, SOS 구조버튼 누르기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등을 병행하여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발표자로 참석한 군산대학교 노호래 교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연안안전 정책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펼친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매일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024년 시민인권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청년위원 1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민인권단은'해양경찰청 인권보호 직무규칙'(해양경찰청 훈령 제 296호)에 의해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활동상 정립을 위해 해양경찰청에 인권위원회를 두고, 지방해양경찰청 및 해양경찰서에 시민인권단을 둘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중부해경청 시민인권단은 법조계, 학계, 종교계, 노동계 등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올해는 시민인권단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위원 1명을 추가로 위촉하여 폭넓은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중부해경청의 인권 업무 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 인권 보호 업무 발전을 위해 추가하거나 보완할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중부해경청은 시민인권단을 포함한 국민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인권 수사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 전시회인 '2024 국제 해양·안전대전'이 6월 1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화려한 개막식 열고 3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로 7번째 맞이한 이번 행사는 142개 514부스 해양·안전 및 조선업체가 참여해 수도권 대표 해양·안전장비와 중소조선 전문전시회로서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20개국 아시아 해양치안기관, 10개국 조선기자재 해외구매자, 해양경찰청 장비구매담당자, 조선소 담당자가 구매자로 참여하여 업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 조선 ▲ 항공 ▲ 안전·레저 ▲ 항해통신장비 ▲ 특수장비 ▲ 해양환경 ▲ 중소조선·워크보트 ▲ 미래관 주제로 구성된 테마관으로 다양한 장비를 전시한다. 이 밖에도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취업설명회, 해양경찰 제복 및 구명조끼 착용, 심폐소생술 체험, 선박안전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운영하며, 올해 최초로 강인한 체력과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해양경찰관을 선발하는 ‘바다사나이 선발대회’와 6년 만에 개최하는 청소년을 위한 “해양안전 도전골든벨” 등 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지난 17일 인천인혜학교 전교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인혜학교는 1992년 개교한 인천 최초의 공립 특수학교로 현재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23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자력대피가 어렵거나 위험상황 인지능력이 부족한 발달장애인들의 대피 요령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반복 교육함으로써 피난약자인 발달장애인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연기발생기를 활용한 현실감 있는 화재대피훈련 ▲자위소방대 조직도에 따른 부·반별 임무 수행 ▲연기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교육 ▲이동안전체험차를 이용한 지진체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전답사와 컨설팅 그리고 본 훈련까지 발달장애인들의 특성을 알고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앞으로도 피난 약자들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 훈련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17일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지역내 민간봉사단체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공자 1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는 ‘사랑뜰봉사단(단장 김연목)’과 ‘새마을운동인천계양구협의회(회장 한남준)’가함께 했으며,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 논의 및 감사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두 단체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맞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개최하여 약 1천여 명의 참여를 이끄는 등 성공적인 지역행사를 펼쳐 큰 호응과함께 성금을 모금한 바 있다. 특히, 사랑뜰봉사단은 2020년 업무협약 이후 만 4년째 계양구 범죄 피해자 및 경제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김연목 단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인 단원들과 참여해 주신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양 경찰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운동인천계양구협의회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남준 회장은 “봉사라는 것이 나 혼자 실천하긴 어려워도 함께한다면 전혀 어
[매일뉴스] 해양경찰청은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해양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635명을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선박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차량적재선 등 화물선에 여객이 초과 승선하는 등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해양안전 저해행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해양 종사자 안전의식 고취 및 해양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단속을 벌였다. 특히, 화물선에 차량을 제대로 고박을 하지 않고 운항한 사례, 선박 최대승선인원 초과 승선 사례, 검사를 받고 선박을 운항하여야 함에도 검사를 받지 않고 운항하여 적발된 사례 등 선박사고의 개연성이 높은 유형이 주로 적발됐다. 주용현 형사과장은 “앞으로도 해양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 이라며,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해양종사자 및 관련 업계에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6월 7일과 10일, 2회에 걸쳐 계산3동 계산새로 인근에서 계양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행위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불법행위 이륜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이륜차 소음기준 초과 및 소음기 불법 개조, 이륜차 불법구조변경 등(LED 등화류 무단 설치, 번호등 점등 불량, 조향장치 무단 변경), 급발진, 급가속, 정당한 사유 없이 반복적인 경음기 울림, 신호위반, 인도 주행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이다. 이륜차 불법행위 단속은 계양구 관내 주요 지역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앞으로도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단속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이륜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3일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 결과 고속단정 운용 최우수 함정으로 대형 3005함, 중형 503B함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서특단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단속 전담팀인 해상특수기동대 12개 팀 108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고속단정 운용능력과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경연대회는 육상평가와 해상평가로 나누어 진행됐다. 육상경연 평가는 특성화 및 대응전술 발표와 응급처치술, 진압장구 운용술을 평가하고, 해상경연 평가는 인천항 인근 해상에서 단정 운용능력과 불법 외국어선 검문검색 및 해상 인명구조 능력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각각 대형중형 최우수 함정으로 선발된 3005함, 503B함 우수 경찰관에게는 표창이 수여되며, 7월 개최 예정인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 경연대회에 서특단을 대표해 참여하게 된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올해 경비함정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를 통해 새로운 대응 전술과 단속 노하우를 공유하고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단속역량 강화와 의지를 새기는 계기를 갖게 됐다.”며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
- 민·경 협력 치안을 통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만들기 홍보 협력 당부 -- 사이버 금융범죄(큐싱·스미싱·보이스피싱) 설명 등 주요업무 현황 소개 -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11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김난영 경찰서장, 각 과장, 경찰발전협의회 정인호 회장 및 위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인천 경찰의 우수 치안 성과를 담은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홍보 영상을 함께시청하며 위원들에게 구민체감안전도 향상에 대한 관심 촉구 및 홍보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신종 피싱범죄인 큐싱(QR코드+Phishing), 스미싱(SMS+Phishing), 보이스피싱과 같은 사이버 금융 범죄에 대한 유형별 사례 및 대처 방법을 설명하는 등 경찰 주요업무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경찰 업무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구민들이 계양구가 안전한 도시라고 느낄 수 있도록 민·경 협력 치안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