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최근 계양구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효성동 재개발 사업 대상지에서 드론을 활용한 예방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탈선, 쓰레기 무단방치 등 범죄 불안 요소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재개발지역 일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실시했다. 계양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드론을 활용하여 재개발지역 일대를 촬영했으며, 이날 촬영된 자료는 계양경찰서에서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계양경찰서 관계자는 “범죄취약지 일대 지속적인 드론 순찰을 실시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계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꽃샘추위가 왔나 싶었는데 파릇파릇한 가로수 잎이 짙어지는 것을 보니 벌써 봄도 끝자락에 와있는 듯 하다. 포근해진 날씨에 필자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는 가족끼리 또는 반려동물을 산책시키는 등 산책로를 오가는 주민들이 부쩍 늘었다. 이렇듯 오가는 사람들이 늘다보면 그 흔적도 남게 마련인가 보다. 반려동물의 배설물, 버려진 담배꽁초, 뱉어 놓은 침자국, 먹고 버린 커피잔 등 곳곳에 남기고 간 흔적들이 따뜻한 기운을 만끽하러 나온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경범죄처벌법은 형법으로 적용하기에는 그 행위의 불법이 경미하나 그대로 방치하면 국민들의 불쾌감 등을 유발하여 사회적 무질서의 원인을 제공하는 행위를 사전에 제거하려는 목적하에 제정되었다. 이에 행위에 따라 법정형이달리 정해져 있고 쓰레기 투기, 침뱉는 행위, 노상방뇨등에 대하여는 1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규정하고 있다. 경미하더라도 위반 시에 처벌 받을 수 있는 행위지만 법적 제재를 떠나 침뱉지 않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기 등은 조금만 주의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본 에티켓이기에 서로 서로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나부터, 우리부터 실천하는 기초질서 준수가
(매일뉴스=인천) 한강종 기자 = 체감안전도란 국민이 자신이 사는 도시가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국민들이 ‘체감안전도 설문조사’ 응답 시, ‘내가 거주하는 곳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응답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안전해야 한다. 2023년 4월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7~8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SNS상칼부림 예고글 확산 범죄 등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국민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였다. 이에, 경찰청은 조직 개편을 통해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창설 등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먼저, 형사기동대(MDD·Mobile Detective Division)는 형사들이 직접 순찰하며 범죄첩보 수집, 인지수사 등을 선제적으로 전개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조직폭력·마약·금융범죄 등에 대해 강력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기동순찰대(MPU·Mobile Patrol Unit)는 범죄 취약지(여성안심귀갓길 등)와 다중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도보·집중순찰하며 무질서 행위 단속 등 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하는 등 주민밀착형 예방 활동 전개로 국민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자 한다. 전국민 대상 체감안전도를 향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5일 효성동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상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막을 올렸다. 어린이 교통안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녹색어머니회와 협업, 관내 13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릴레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5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은 물론 효성동초등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연합회 등이 참가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하고, 교통 관리를 통해 등굣길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에 주력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연필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였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제한속도 준수 등 어린이 보호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일상 속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보건복지부는 4월 17일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34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4월 16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3,554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12.8%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6.5% 증가한 89,000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80명으로 전주 대비 2.2%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7,093명으로 전주 대비 1% 증가했다. 응급실 408개소 중 395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4월 15일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평균 대비 9.7% 증가했다. 4월 16일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5개소이다.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의료기관 대상 인력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공공의료기관에서 추가 채용한 비상진료 신규인력에 대해 인건비를 지원한다. 인건비 지원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38개소, 공공의료기관 37개소 등 총 75개소 의료기관이 신규 채용한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5일 계양경찰서에서 계양구 소재 신대초등학교 4학년 학생 약 120명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계양경찰서 경무과, 여성청소년과, 교통과 직원들이 경찰서에 견학 온 학생들을환하게 반겨주었으며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이 초등학생 대상 무인매장 절도 및 도박 등 청소년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였고 교통순찰차·순찰 오토바이를 시승해보는 체험 등도 진행하였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계양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계양경찰서는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계양」을 알리기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은 19일 오전 계양구 병방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와 안전한 등굣길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경찰, 병방초교 관계자, 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홍보에 힘썼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지우개, 포돌이·포순이 연필 등을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였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제한속도 준수 등 어린이 보호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하며 “스쿨존에서의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교통시설물을 정비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계양경찰서(총경 김난영)는 ‘계양청소년경찰학교’의 노후시설과 환경을대폭 개선하여 청소년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경찰학교는 구 작전치안센터로 쓰이던공간을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2015년 9월 개소 이후 10년째 청소년들을 맞이하고 있다. 청소년경찰학교는 학교폭력예방교육, 경찰 제복·장구 착용, CSI 과학수사 체험, 시뮬레이션 사격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개소 이후 총 606회를 운영하여 9,506명이 다녀갈 정도로 청소년 사이에서큰 인기다. 계양서는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경찰학교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여 더욱 최적의 체험 환경을조성하기 위해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대대적인 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하였다.이번 공사는 환경적인 요인을대폭 개선하기위해 냉/온풍기 전체 교체, 환기시설 등을 설치하여 혹서기·혹한기에도 쾌적한 체험이 가능하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경찰학교를 찾는 청소년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공간을 조성하여 체감안전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설 유지·보수에신경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계양청소년경찰학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 급속도로 확산하여 문제를일으키고있는 불법도박중독문제를 예방·근절하고자 원스톱 지원 서비스인 「폴-스톱(Pol-STOP)」을 선보였다. ‘폴-스톱’은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주관하며 계양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 지역 공공기관이 협업하여 제공하는 청소년불법중독예방 원스톱 지원 서비스로, 도박중독예방교육은 물론 상담부터 지원·치유 연계 등 회복적 경찰활동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져 중독문제 해결을돕는다. 이 서비스는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웹페이지에 접속하여 도박중독 자가진단과 채팅방 입장까지 한 화면으로 이어져 쉬운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폴-스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익명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사이버상 도박은 대부분이 불법이고 청소년도박은어떤 경우에도 불법이기에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처벌이 두려워망설이게 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계양서는 6개월간 시범 운영 후 흡연·마약 등 다른 중독문제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청소년중독은 성인중독보다 예후가 좋지 않은만큼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며 “도박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2024. 2. 7.(수) 10:00경 경찰서 별관 3층 지능범죄수사팀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수사전담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지고 선거사범 단속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수사상황실은 총괄 지휘는 수사과장, 기획반 2명, 2인 5개조 총 12명으로 운영되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관련 수사업무의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처리를 위해 4월 10일까지 63일간 운영된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선거법위반 신고 접수 시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선거사범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체제를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30일 설 연휴를 맞아 다수 시민의 운집이 예상되는‘계양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물 배부 및가시적 순찰 활동을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는 치안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 및 주민 공감대 확보를 위해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계양서의 치안 성과를 담은 홍보물과 휴대용 손난로(핫팩)를 배부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탄력순찰 등을 실시했다. 시장 상인 A씨는 “계양경찰서의 가시적 순찰 활동 덕분에 안전을 체감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고, 구민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강종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21일 봉사 단체 ‘사랑뜰봉사단’과 협업하여 학교폭력·아동학대 피해자 등 범죄 피해 회복·보호가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등 ‘사랑의 산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양서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사랑뜰봉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 후 3년간 지역사회 내 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 등 범죄 피해자 대상 물품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연말 봉사활동은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피해자 모니터링을 통해 6가정을 선정했으며, 사랑뜰봉사단에서 선물세트 증정, 크리스마스 캐럴 기타연주, 마술 공연 등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A학생은 “학교폭력 피해 관련 사안 처리 뿐만 아니라 선물 증정, 마술·음악 공연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전했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범죄 피해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피해 회복은 물론, 사랑뜰봉사단 협업,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정서 안정, 스트레스 해소 등 위기청소년대상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강종 기자] = “함께하면 대박나는 동행축제”는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소비캠페인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촉진 행사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구월시장은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고객신뢰와 ‘가치와 나눔’을 추구하는 ESG경영을 도입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13일~15일까지 3일간은 “윈터페스티벌 행사”를 위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룰렛게임을 통해 온풍식 전기히터, 미니가습기, 전기방석, 무릎담요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12월 13일(수)에는 “가수 박소윤”의 버스킹과, 15일(금)에는 “다드림(DaDream)”의 특별공연이 14:00부터 2시간 동안 예정되어 있다. 또한 구월시장상인 여성회가 모여 “사랑의 이웃돕기 모금 행사”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구월시장의 대표상품 “구월빵”을 나눠주는 푸짐한 행사로 행운이 함께하는 구월시장 홍보를 할 예정이다. 구월시장 상인회장(박영준)은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이 두 마리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그간 긴장감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의 일시적인 일탈과 비행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계양서 경우회,폴리스맘 등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계양구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는 수능시험 직전부터 내년 초까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과 비행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특별점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하여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된‘계양서 경우회’와 지역 학부모로 구성된 ‘계양폴리스맘’ 등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활동으로는 ▲청소년 유해요소·환경 점검 ▲청소년유해식품 판매 시신분증 확인 철저 당부 ▲비행·위기청소년 발굴 등 청소년 유해환경 및 우범지역을 집중점검 하였으며, 거리 행진을 통해 학생들의 조기 귀가를 독려하였다. 한 수험생은 “시험이 끝나서 허탈한 마음에 친구들과 이리저리 방황했는데경찰관분들이 격려해주시니 이럴 때 더 조심해야겠다는 경각심이 들었다.”며 감사의견을 전하기도 하였다. 김난영 경찰서장은“계양구에서만큼은 청소년들이 항상 안전하고 안심할 수
[한강종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7일 계양산 일대에서 김난영 경찰서장 및 경찰서 직원 25명과 경찰발전협의회 백하은 회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산 둘레길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계양산 둘레길 합동 순찰을 통해 계양산 둘레길에 대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높이고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조성하였다. 특히,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계양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짐에 따라 우범지역이 없는지 살피고 범죄취약지역, 담배·인화물질과 같은 화재 위험요소 여부 등 치안점검요소를 집중 순찰하였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민·경 협력 방범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한 산행 및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