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가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첫 날인 19일 오전 강화읍 수협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를 시작으로 13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연희 후보는 이 날 “강화군의 화합과 통합, 공정의 마중물이 되고자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반드시 승리해 불통, 위선과 독선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내 편, 네 편 없이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새로운 강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지지를 강력 호소했다. 또 한 후보는 “농사꾼이셨던 부모님의 꿈은 제가 면서기가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시작한 강화군 면서기 한연희는 경기도와 중앙정부를 오가면서 일자리 정책, 수도권 정책 등 굵직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고 공직 생활을 회고한 뒤 “이런 행정 경험을 강화 발전에 접목하고 싶다. 오는 6월 1일 한연희에게 기회를 달라. 간절한 소망”이라고 역설했다. 한 후보는 이어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강화군수에 도전하였으나 낙선의 고배를 맛봤다. 하지만 저는 더 열심히 지난 4년간 강화군 구석구석을 살폈고 많은 군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힌 뒤 “현장의 목소리 대부분은 편 가르지 말고, 공정한 강화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그 중에는 희망을 잃고 절망하는 분도 있었다. 군민 모두에게 희망을 드리는 군수가 될 것이다. 한연희는 준비가 이미 돼 있다”고 강조하며 ‘준비된 강화군수’라는 점을 부각했다. 한편 한 후보는 이날 오후 강화읍 알미골 사거리에서도 유세 차량에 올라 자신만이 강화군수 적임자라는 점을 군민들에게 호소하며 표밭을 다졌다.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후보가 유천호후보의 무공천 청탁건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전격 발표하였다. -성명서 전문- 유천호 후보님, 더 이상 불법과 권모술수는 통하지 않습니다. 정정당당히 선거에 임하십시오. 유천호 강화군수 후보가 지난 5월 12일 국민의힘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뒤부터 지역사회가 소모적인 ‘진실 게임’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5월 11일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유천호 강화군수 후보의 후보자 추천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했고, 국힘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이 날 법원의 판단을 존중, 공천을 취소하고 ‘무공천’ 지역구로 남겨둔다고 선언했습니다. 언론 보도대로라면 국민의 힘 최고위의 결정은 법원 판단에 따른 것이고 그 어떤 누구의 개입이나 요청에 의한 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유 후보는 5월 12일 강화군 공무원들에게 보낸 단체 문자 메시지에서 “국민의힘 측에서도 저의 요청을 받아들여 강화군수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는 ‘무공천’ 결정을 발표했으며, ‘반드시 당선되어 당으로 돌아와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격려와 당부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의 이런 표현에 대해 국힘 인천시당은 “강화군수 무공천 결정과 관련해 후보자 측이나 지지자들의 의견을 접수하거나 논의한 바 없다”는 입장을 어제(5월 17일) 내놨습니다. 공직선거법 제84조(무소속후보자의 정당표방제한)에는 “무소속후보자는 특정 정당으로부터의 지지 또는 추천받음을 표방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유 후보의 문자 메시지는 국힘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지만 국힘 인천시당이 그런 사실이 없다고 표방했기에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국힘 인천시당의 입장 표명으로 진실은 밝혀졌습니다. 유 후보는 감언이설로 더 이상 강화 지역사회를 소모적 논쟁으로 끌고 들어가지 않기를 진심으로 당부 드립니다. 또한 유 후보는 공무원 단체 문자에서 “당내 경선에서 68%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승리했지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당내 경선 결과는 공개가 금지돼 있습니다. 유 후보에게 재차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불법과 술수, 기만은 더 이상 우리 강화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런 행위는 강화군민에 대한 모독입니다. 진실만이 승리합니다. 유천호 후보님, 더 이상 불법과 권모술수는 통하지 않습니다. 정정당당히 선거에 임하십시오. 2022년 5월 19일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인천 서구 왕길동의 약수동 자연 부락 주민들의 매립지 피해 보상금을 놓고 진통을 앓고 있다. 왕길 11통 주민 10여명은 왈길동 자연 부락 발전 위원회에서 매립지 피해 보상금으로 인천 서구 오류, 왕길 동사무소 부근에 약 130평의 토지 대금 11억7천만원의 매입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4월 28일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는 위 안건이 상정됐으나 주민들의 동의 없이 문서를 위조했다 하여 다음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주민 P씨는 매립지 공사 지침에 반드시 주민 총회를 거치고 주민 과반 참석 이상, 참석 인원 과반수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있는데 주민 총회도 없었으며 왕길 발전위원회 임원 중 3명은 본인들은 서명 날인 한적이 없는데 서명한 것으로 되어 있어 진상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소송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또한 주민 A씨는 주민 총회와 주민 동의 없이 통장이 일방적으로 사업비를 결정한 것에 반발해 왕길 자연 부락 발전 위원회에서 영구 제명을 시켰음에도 임원 명부에 서명한 것은 명백한 사문서 위조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작년 5월에 있었던 통장 선거에서 거주하지도 않는 사람이 통장이 됐다며 서구청과 오류,왕길 동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는데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러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통장에게 문의를 했더니 4월 6일 까지 서류를 보내야 해서 비대면으로 동의를 받고 대신 서명을 하였다라고 사문서위조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관계는 경찰조사에서 낱낱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왕길동 자연 부락 발전 위원회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인 단체인 주민 지원 협의체 산하에 있는 임의의 단체이며 수도권 매립지 쓰레기 반입 수수료 100/10을 집행하는 법정동 단체이다...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오늘(17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택상 전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지방선거 출마자들, 지지자들 등이 참석하여 좁은 사무실을 꽉채웠고 행사 전후에 다녀간 인원까지 10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김학유 선대본부장은 축사에서 “한후보는 공무원시절 탁월한 공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면서기에서 부시장까지 올라간 인물”이라면서 “4년간 강화 구석구석을 다니며 군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만큼 군수가 되면 군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군정을 잘 이끌 것”이라 말했다. 조택상 전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은 “지난번 군수 선거에서 한후보가 실패를 맛보았지만 실패는 또 다른 의미로는 헝클어진 실을 잘 정리하는 도구”라면서 “강화가 고향이고 행정 경험이 풍부한 한후보가 헝클어진 강화 군정을 잘 정리할 일꾼이니 꼭 군수에 당선되어 군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한연희 후보는 “인심 좋고 살기 좋았던 내 고향 강화가 지금은 네 편 내 편으로 갈라져 소수만 호가호위하고 다수는 하고 싶은 말도 못하는 형국”이라고 현 군정을 꼬집으며 “공정한 강화, 편 가르지 않는 강화를 만들 것이며 그동안 쌓았던 행정 경험이 고향 강화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 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후보는 ▲젊은이가 돌아오고 어르신이 행복한 강화, ▲마을안길은 행복하고 서울·인천은 더 가깝게, ▲주민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철폐 추진, ▲농·어·축·산림업 소득증대 및 골목상권 활성화, ▲머무르고 싶은 역사문화관광 1번지 프로젝트 추진을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6일 오후 5시,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바선거구구의원 심우창 후보가 원당대로 865 대산프라자 7층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유권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현재 3선의원으로 7대 의장을 역임한 심우창 후보는 당선이 쉽지 않은 ‘나’번을 받아 오랜 경험과 경륜으로 구의원으로는 대한민국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국가대표 구의원, 심봤다! 심우창”이라는 슬로건으로 4선에 도전중이다. 오래 될수록 효엄이 좋은 산삼처럼 지역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로 본인의 성씨와 결부하여 “심봤다! 심우창”을 외치며 주민의 표심을 모으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인천서구을 신동근 국회의원과 김진규 시의원, 백진기 검단주민총연합회장, 이태림 마전동 주민자치회장(전 검단주민총연합회장) 등 내외빈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국민의힘 서구 제3선거구 김유곤 시의원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학재 전 국회의원, 조만진 전 새천년민주당 사무부총장(전 보훈복지공단이사장), 이원장 전국고용자서비스협회 중앙회 회장, 김민기 전 경인일보 사장(전 인천시언론인협회 회장), 김도현 전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전 인하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송춘규 서구의회의장, 이훈국 전 서구청장 등 내외빈과 주민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유곤 후보는 “우리 선거구는 가정동 일부를 중심으로 하는 신도심권과 가정동 일부와 신현원창동을 중심으로하는 구도심권이 복합되어 있는 지역으로서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청년의 꿈이 있는 스타트업(STARTUP)시티 서구!, 빈부·남녀·노소·지역·계층간 갈등이 없는 피스(PEACE)시티 서구!, 누구나 다시찾고 싶은 커밍(COMING)시티 서구!, 시민이 함께 행복한 해피(HAPPY)시티 서구!, 활력이 넘치는 그린(GREEN)시티 서구! 등 SPC허그-비전 서구를 목표로 시의원으로 당선되면 지역주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학재 전 국회의원은 “진정한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오는 6월1일 지방 권력의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며 “김유곤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개소식 참석자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매일뉴스=인천서구루원시티)조종현기자=국민의 힘 강범석 서구청장후보가 6.1일 지방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준영 국민의 힘 인천시당위원장 윤상현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후보 8선의 서청원전의원 안상수전시장 이힉재전의원 이강희 유정복후원회장 탈랜트 전원주 개그맨 심형래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많은 후보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강희 유정복 후원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본행사는 서청원전의원 윤상현의원 이학재전의원 전원주탈랜트 심형래개그맨 유정복 인천시장후보 배준영 국회의원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강범석후보는 연설에서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와 사랑이 필요하다며 서구를 강범석을 통하여 깨끗하고 잘살게 만들라는 명령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며 출마이유는 가문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고 서구와 인천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간절하게 바라는 국민여러분의 여망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그도구가 되기 위함이며 그도구가 될테니 그도구로 써주시고 충고 해주시고 채찍질 해주시고 조언 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3.9일 대선은 승리했지만 아직 대선은 끝나지 않았다며 6.1일 0.73% 이게 무슨 의미인지 6.1일 정확히 판가름 된다며 0.73이 새로 집권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 애국시민 여러분들에게 긴장을 풀지말고 더욱 노력해서 6.1일 지방선거에서 이기게 만든 힘이될지 아니면 졌음에도 불구하고 왜 졌는지도 모르고 진 이유도 모르고 진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끝까지 정신승리만 주장하는 그들에게 국민여러분의 손으로 심판을 내려달라고 강변했다. 행사에서 주목받은 사람은 5.9일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의회 송춘규의장 이었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왜 민주당을 탈당했냐는 질문에 민주당으로부터 소외받아 탈당하였다며 강범석 청장은 아주실력있고 일잘하는 후보라며 강범석후보를 열심히 돕겠다고 강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권중광 전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와 송춘규의장의 국민의 힘 입당 및 강범석 후보지지 선언으로 인천서구청장 선거에 어떤영향이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원주 탈랜트도 행사장에 참석하여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라의 일꾼 강범석 화이팅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하였고 인기 개그맨 심형래는 밖에나가 100명씩 강범석후보를 지지하게끔 하는게 아주 중요하다며 인사를 대신하였고 강범석후보의 부인은 인터뷰에서 남편에게 꼭 당선될수 있도록 한말씀 해달라는 질문에 좋은 결과로 보답드릴수 있으면 좋켔다며 부끄러워하며 화이팅입니다로 대신했다. 또한 최재 선대본부장은 인터뷰에서 강범석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다며 구청장을 4년 엮임했기 때문에 경험이 두루두루 많고 능력이 출중하다며 강범석후보가 꼭 당선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가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에 선출직 후보로는 제일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연희 후보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오전 8시40분쯤 강화군 선관위에 도착, 오전 9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자마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상징적 의미이긴 하지만 한 후보가 이처럼 첫 번째로 등록을 한 배경은 지난 4년간 발로 뛰며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으며 강화군을 위해 일할 준비가 완벽하게 됐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한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강화군 면서기 한연희가 경기도와 중앙정부를 오가면서 일자리 정책, 수도권 정책 등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런 행정 경험을 제 고향 강화 발전에 접목하고 싶은 마음에 강화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에 도전했으나 낙선의 고배를 맛봤다. 하지만 저는 더 열심히 지난 4년간 강화군 구석구석을 살폈다. 많은 군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의 목소리 대부분은 편 가르지 말고, 공정한 강화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제가 화합과 통합, 공정의 마중물이 되고자 이번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또한 △젊은이가 돌아오고 어르신이 행복한 강화 △마을 안길은 행복하고 서울 ‧ 인천은 더 가깝게 △주민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철폐 추진 △농‧어‧축‧산림업 소득증대 및 골목상권 활성화 △머무르고 싶은 역사문화관광 1번지 프로젝트 추진 등 강화 100년 대계를 위한 공약을 꼼꼼히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재차 “면서기 출신 한연희가 경기도와 중앙정부에서 뚝심 있게 추진한 사업 경험을 제 고향 강화를 위해 쏟아붓겠다. 유천호 군수께서 임기 내 마무리 못하는 사업은 제가 이어서 잘 추진할 것이다. 저 한연희는 준비가 이미 돼 있다. 오는 6월 1일 한연희에게 기회를 달라. 간절한 소망”이라며 지지를 역설했다...
..
(매일뉴스=부평)김광수기자=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 후보는 13일 오후 1~3시 부평종합시장, 문화의거리 등 지역 주요 상권에서 이재명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두 후보는 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함께한 뒤, 부평종합시장~문화의거리~모다백화점 1㎞ 구간을 함께 걸으며 부평구민들을 직접 만났다. 구민들은 두 후보의 손을 맞잡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차준택 후보는 “이재명 후보께서 오셔서 부평이 들썩들썩하다”라며 “민주당이 부평에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부평을 위해 힘을 모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차준택 후보를 찍으면 민주당이 이긴다”라며 “차준택을 찍으시고, 박남춘을 찍으시고, 저를 찍어 달라. 유능한 일꾼은 1번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세에 함께한 부평구민들은 두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혈한 지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차준택 후보는 오전 9시30분 부평종합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성만(부평 갑) 의원, 부평지역 주요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상인회 측에서는 윤연호 부평종합시장 상인회장, 김남제 부평깡시장 상인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상인회 측은 ▲점포 진열대 정비 ▲주차 대책 ▲엡스201 건물 해결 방안 ▲깡시장 아치형 간판 추가 설치 등을 건의했다. 차준택 후보는 “오늘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원하시는 바를 이루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기회를 꼭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소속 유천호후보♣ ♣더불어민주당 한연희후보♣ ♣무소속 윤재상후보♣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윤재상후보가 오늘 오후 4시7분에 극적으로 후보자 등록을 함으로써 강화군수 자리를 놓코 벌이는 6.1일 선거는 결국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무소속 유천호, 무소속 윤재상 후보의 3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윤재상 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군민들의 민심이 윤재상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유천호 후보를 이기고 강화군수가 되겠다고 본지와의 통화에서 밝힌바 있다. 하지만 4년동안 꾸준히 구석구석 진심을 다해 강화주민을 만나고 강화군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강화주민과 함께 바닥 민심을 다져온 한연희후보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타고 평한다. 이제 선거가 약 18일 앞으로 다가와 본 선거 운동이 다음주 19일부터 시작되는데 선거운동도 볼거리이고 선거 열기 또한 어느때 보다도 뜨거울 전망이다. 과연 4년을 꾸준히 구석구석 바닥민심을 다져온 한연희후보가 군수가 되느냐 사기,공갈 전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천호 후보를 강화군민들이 또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공천에 반발하여 강화군수 정당추천 후보자 선정결의 가처분 신청을 하여 유천호 후보를 공천 효력 정지시킨 윤재상후보가 군수가 되느냐에 어느선거 어느지역 보다 인천에서는 강화군수 선거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연설하는 주민지원협의체 김동현위원장♣ (매일뉴스=수도권매립지공사)이형재기자=수도권매립지공사 안에 위치한 주민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12일 현판식을 가졌다. 주민지원협의체는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되는 쓰레기 반입 수수료의 100/10을 17000여 가구 영향권 주민에게 지원해 주며 주민들의 복지와 권익을 대변하는 명실상부한 환경부 산하의 법적 단체이다. 김동현 위원장을 비롯한 역대 위원장들과 수도권매립지공사 신창현사장 등이 참석해 성대한 현판식을 가졌다. 김동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기존의 수영장과 신축한 주민편익 시설을 연계하여 다양한 생활체육 및 문화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현판식을 가진 주민편익 시설안에는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과 2층에는 주민지원협의체 사무실과 회의실 등이 골고루 잘 갖춰져 있다...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유천호 전 강화군수는 윤재상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을 상대로 낸 후보자 선정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국민의 힘 공천효력이 정지가 되고 국민의 힘으로 출마하지 못함에 따라 오늘 아침 오전 6시경 유천호 전 군수에게 전화걸어 확인한 결과 어제 전격 국민의 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재상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어제 국민의 힘 탈당절차를 마쳤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강화군민의 심판을 받아 반드시 강화군수에 당선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유천호씨는 처음부터 공천 부적격자 였다며 그런사람을 공천심사에 포함시킨 자체는 인천공천관리위원장 및 위원들이 중앙당 방침을 따라가지 않고 이준석대표를 공격하고 잘못 공천한건데 단수공천을 본인에게 주지않으면 그분들은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것이라며 있을수도 없는일이며 공정한 사회에서 법과 원칙과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윤석열대통령이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거기에 역행하는 것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나 바른길로 가는사람이 그만큼 불이익을 받는데 단수공천을 않주면 이게 공정한 나라냐며 절대 있을수 없는일 이라고 강력히 항변했다. 만약 윤재상후보가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나올경우 강화는 유천호,윤재상 2명의 국민의 힘 출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연희후보가 대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또한 윤재상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할경우 보수의 텃밭인 이곳 강화에서 한연희후보가 유리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바닥민심이 나에게로 확 돌아섰다며 강화군민들이 현명하시며 현명한 판단을 내릴것 이라고 말했다.
"인용보도"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강화뉴스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윤재상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후보자선정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졌다.오늘(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유천호를 강화군수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한 의결과 국민의힘 중앙당이 최고위원회에서 인준한 의결에 대해 공천무효확인에 관한 본안 판결선고시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판결했다. 이로서 유천호 예비후보의 공천 효력은 정지가 되고 유후보는 국민의힘으로 출마하지 못하고 무소속 출마가 예상된다. 문제는 윤후보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려면 오늘까지 탈당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이 윤후보에게 공천을 주면 상관없는데 기다렸다가 공천을 주지 않으면 군수 출마가 불가능해 진다. 이에 대해 윤후보는 “부적격자인 유천호씨를 공천한 것이 잘못된 결정임을 법원이 인정한 만큼 국민의힘에서 당연히 저를 공천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탈당하지 않고 당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판결로 강화군수 선거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으로 유후보가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 새로운 복병을 만난 것이다.한편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당의 자율성이 보장된다고 하더라도 정당 자신이 정한 당헌과 당규를 중대하고 명백하게 위반한 경우 사법심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정당의 공천에 관한 자격심사나 부적격 기준은 공천 절차상 중요한 부분으로 부적격자를 포함해 경선을 실시한 결과는 정당의 내부 자치규정을 중대명백하게 위반하여 그 효력이 인정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본지가 지난 3월 18일자 기사에서, 유후보가 사기 전과 등이 있어 국민의힘 당규 상 부적격자여서 공천을 받을 수 없다고 예상한 것이 현실화됐다.
(매일뉴스=기동취재)조종현기자=송춘규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의회 의장이 5.9일 전격 탈당을 선언하고 국민의 힘에 입당하여 전격적으로 국민의 힘 강범석후보를 돕겠다고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탈당 이유를 물어보니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의원과 트러블이 있었다며 신동근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서구(을)지역위원회 회의에 한번도 참석시키지 않았다며 여러가지로 민주당에 너무 크게 실망하여 민주당을 떠난다며 신동근 인천서구 당협위원장을 비판하였다. 신동근의원은 후반기 의장에 심우창을 밀었지만 의원들이 후반기 의장까지 나를 밀어준것은 이유가 있지 않켔냐며 2020년7월13일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을 2번했다고 탈당 제명 통보를 했다며 더불어 민주당 인천시당을 애둘러 비판 하였다. 송춘규 의장은 인천서구에서 선대가 500년 전부터 18대째 이어 살고있는 토박이 중에 토박이라며 저를 포함한 가족 친지들이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다며 12년동안 더불어 민주당에 몸 담았지만 떠나는 마음은 무척 아프지만 정든 민주당을 떠난다며 그동안 나를 지지해준 모든 당원 동지들께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권중광 전 예비후보는 탈당후 무소속 출마 결심을 마쳤고 현 서구의회 전,후기 송춘규의장은 탈당후 강범석후보를 돕겠다고 선언한바 인천서구청장 선거는 한치앞을 알수없이 크게 요동칠거로 보인다. 또한 인천은 특히 이재명 전 대선후보의 인천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로 인천서구청장 선거에도 이재명 바람이 얼마나 세계 불어오냐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한편 신동근의원과의 전화통화는 불발되어 문자로 질문을 보내놓코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