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검단) 조종현 기자 = 김진규 초대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4월 6일 AI 생태계 구축 전문기업 ㈜컨벤져스의 권중우 대표와 만나 ‘검단 AI 밸리’ 활성화를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검단을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출마 의지를 밝히며 ‘검단 AI클러스터 구축’과 ‘원스톱 창업시스템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재정 부족 등 구 출범 초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준비된 행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컨벤져스는 AI 비즈니스 생태계 통합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AXellent AI’ 컨설팅 서비스와 예비 창업가 대상 AI 비즈니스 커뮤니티 ‘SolpClub(솔프클럽)’을 운영한다. 이 회사는 간담회에서 예비 창업자 발굴부터 교육, 멤버십, 협업, 100억 규모 가상 투자 서바이벌 ‘AI DEMO DAY’까지 포함하는 인큐베이팅 프로세스를 제안했다. 권중우 대표는 AI 자동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검단구 내 유망 팀 인큐베이팅과 대학 및 기업 연계 사업화 방안을 공유했다. 그는 “AI 시대에 기술 도입뿐 아니라 실전 역량 강화와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연속지적도 정비, 지적기록물 전산화, 인공지능(AI) 기반‘i-업무편람’ 구축 등 지적행정 전반의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 4월 2일 군·구와 함께‘2026년도 지적업무 사업사항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지적행정 주요 사업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현장 중심의 실무 협력 강화와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핵심 사업인 연속지적도 정비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14억 원을 투입해 약 4만 필지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6년에는 5개 군·구에서 약 6천 필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지적공부 간 불일치를 해소하고 공간정보의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적기록물 전산화사업도 지속 추진된다. 시는 현재까지 약 23만 매의 지적기록물을 디지털화했으며, 스캐닝과 색인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지속 확대해 체계적인 지적자료 관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AI 기반 ‘i-업무편람’을 통해 지적, 지적재조사,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법령과 사례를 통합 학습한 지능형 업무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시와 군·구 실무자로 구성된 전담반(task force)을 통해 데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도시 현장에서 AI 기술을 검증하고 상용화까지 연계하는 ‘TRYOUT AI 실증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기술개발 지원을 넘어, 실제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성능을 검증하고 시장 진입까지 연결하는 실증 중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으로, 총 6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이며, 기업당 약 1억 원 규모로 총 6억 원이 지원된다. * 신산업 분야 :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바이오,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신재생에너지, 사이버보안 등 27개(신산업 창업 분야에 대한 규정 제3조1항 관련) 실증 분야는 ▲도시안전·치안 ▲교통 및 이동안전 ▲도시재난 및 위험관리 등 도시안전 핵심 영역으로, 기술성숙도(TRL) 5단계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경제청은 참여 기업에 대해 실제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AI 학습을 위한 GPU(그래픽 처리 장치) 인프라, 성능 검증, 혁신제품 지정 및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환 지원 등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까
(매일뉴스=고양) 조종현 기자 =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 탐지 기술을 보유한 (주)이너트론(대표 조학래)이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EXPO 2026’에 참가해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나라장터 엑스포는 중소 벤처・혁신기업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 조달 박람회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 기업이 참가했다. 이너트론의 ‘몰카’ 탐지 시스템은 지난 1월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공식 지정됐다. 제품은 별도의 수색 없이도 공간 내 무선통신 신호를 감지해 작동 중인 불법 촬영 장비를 식별하고, 상시 모니터링과 즉각적인 알림 기능으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우수제품 지정에 따라 학교, 공공청사, 화장실 등 불법촬영 취약 공공시설의 관리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평가를 받게 됐다. 이너트론 관계자는 “불법카메라 상시 탐지시스템 선두 업체로서 우리 제품이 이미 전국 400여 개 기관에 설치・운영되고 있고, 이번 전시회에서도 공공기관에서의 상담이 활발했다”며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을 계기로 공공조달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전국 공사・공단 최초로 AI 스마트 안전관리 모바일 플랫폼을 독자 개발, 현장 안전점검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18일 서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 안전플랫폼은 시설별 QR코드 기반 전자점검과 현장 사진 기반 생성형 AI 분석을 통해 위험요인과 사고 가능성, 조치 필요사항 등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흡사례와 후속조치를 전산화해 한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점검 결과와 사진·시간·위치정보를 반영한 PDF 보고서를 자동 생성해 점검부터 기록, 보고까지 현장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반복 행정업무를 줄이고 점검 이력관리와 재점검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이 이 같은 플랫폼을 직접 기획·개발한 것은 기존 종이 점검표와 사후 문서작성 중심의 업무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디지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또 안전점검 관련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우영환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SG 안전플랫폼은 공단이 자체 역량으로 구축한 획기적인 ‘공단형 비예산 시스템’이라며 ”우수하고 편리한 이 AI 안전플랫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과 양자기술 등 미래 전략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초격차 기술도시’로 도약에 나선다. 시는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양자종합계획」과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양자클러스터 지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양자클러스터는 2026년 7월까지 최대 5개 광역지자체를 최종 지정해 5년간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시는 지역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소부장 산업에 양자기술을 융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클러스터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시는 올해 양자산업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역 산업의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과 양자 문해력 증진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19억 9,300만 원 규모(국가직접 9억 원, 시비 7억 7,000만 원, 민간 3억 2,300만 원)로, 양자기술 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자금 지원을 비롯해 양자 문화 확산 및 문해력 증진 사업, 양자기술을 활용한 공공문제 해결 등 공공실증모델 발굴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2025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