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ㅣ인천=이애순 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8월 28일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의 등록 자원봉사자는 83만 명으로 취약계층 지원, 각종 지역 행사 지원, 재난·재해 복구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가치와 나눔·연대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찬대 시장은“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자원봉사자들이야말로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있어 가장 든든한 초석”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우수 자원봉사자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 세레머니에서는 참가자들이 큐브박스를 활용한 메시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결속을 다졌고 2부 화합의 장에서는 방송인 이정용의‘OK 좋아! 나눔이 만드는 좋은 에너지’초청 특강과 다채로운 축하 무대가 펼쳐져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자원봉
【매일뉴스ㅣ인천=이애순 기자】 7일간의 일정으로 인천을 뜨겁게 달구며 대한민국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인‘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폐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폐회식에는 남영희 시 균형발전부시장을 비롯해 임영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이상돈 인천시부교육감, 이병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 주요 내외 귀빈이 참석해 기술청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 고용노동부,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했으며, 송도컨벤시아와 재능대학교 송도캠퍼스 등 2개의 열린경기장을 비롯해 인천기계공업고, 부평공업고, 인천소방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등 총 6개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인 7개 분과, 51개 직종에 1,677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숙련기술 축제를 완성했다. 각 직종별 1위 선수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 2위와 3위에게는 대회장상과 각각 600만 원, 4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특히, 메카트로닉스직종에서 1위를 차지한 공주
【매일뉴스ㅣ인천=이애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지적측량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지적측량 성과의 품질을 철저히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50일간 ‘2026년 지적측량업무 지도·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행정의 투명성을 다잡기 위한 이번 점검은 시와 10개 군·구, 경제청이 참여하는 합동 검사 체계로 운영되어 공정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적측량 성과의 품질 확보와 관내 지적측량업체의 건전한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우선 최근 1년간 처리된 1,790건의 지적측량 성과 중 394건에 대한 엄격한 표본검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지적확정측량 대상 31개 사업의 관리 및 실시 여부를 서면으로 살피고, 관내 등록된 11개 지적측량업체를 직접 찾아 인력, 장비, 사무소 운영 실태 등 등록기준 준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결과물을 국토교통부 및 군·구 행정실적 평가에 적극 반영하여 관련 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신
【매일뉴스ㅣ인천=이애순 기자】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저서 ‘질문 8-인천교육의 길을 다시 묻다’가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세종도서’에 선정됐다. 세종도서 지원 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된 우수 도서를 선정해 전국 도서관 등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과 양서 출판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총 6,844종이 접수됐으며, 190명의 선정위원이 독창성과 내용의 충실성, 예술성 등을 심사해 교양도서 429종과 학술도서 345종 등 총 774종을 선정했다. 선정 도서는 전국 공공·작은도서관과 문학관, 병영도서관은 물론 해외문화원과 한글학교, 현지 대학도서관 등에도 보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출간된 ‘질문 8’은 도성훈 교육감이 4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품어온 고민과 실천을 여덟 가지 질문을 통해 풀어낸 책이다. ‘인간은 타고난 철학자인가’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시대의 교학상장, 학생시민, 사회정서학습, 세계시민교육, 비폭력 평화교육, 인간·자연·인공지능(AI)이 공존하는 미래교육, 학교와 지역을 잇는 교육 거버넌스까지 오늘의 교육이 마주한 핵심 의제를 폭넓게 다뤘다. 특히 ‘읽걷쓰’를 비롯해 바다학
【매일뉴스ㅣ인천=이애순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8월 27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 후 첫 간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박찬대 시장을 비롯해 남영희 균형발전부시장과 3급 이상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과제를 논의했다. 박찬대 시장은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이 마무리된 점을 언급하며, 새로운 조직체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간부들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의회 심의와 2027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재정 건전성 확보와 미래 대비를 위한 재정 운용 전략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사업별 필요성과 시급성을 검토해 불필요한 사업은 조정하고, 시민 삶과 인천 미래 성장을 위한 재원 집중을 지시했다. 또한 정부 예산안 편성과 국회 심의에 맞춰 내년도 국비와 보통교부세 등 외부 재원 확보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인천시는 2027년 본예산부터 ‘실·국별 재량사업 한도제’를 시범 도입한다. 각 실·국이 부여된 재정 총량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자율 배분하는 방식이다. 이번 제도는 저성과 및 반복 이월사업의 자율 정비를 유도하고, 역점·신규 사업 위주로 재원을 재분배해 재원 활용도를 높이려는
【매일뉴스ㅣ인천=이애순 기자】 인천시가 대한민국 이민사의 출발지인 개항장의 역사적 의미를 오감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근대건축자산‘이음1977’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극 「출항-당신이 함께 떠나는 이민자들의 여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정형화된 관람형 연극의 틀을 과감히 깨부수고, 관객이 직접 이야기의 주체가 되어 공간을 이동하며 이민자들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살아 움직이는 역사로 체득하도록 기획됐다. 공연의 주요 공간은 가상의 선박인‘루시드 드림호’다. 관객은 승객 신분으로 승무원 ‘바도르’의 안내에 따라 항해의 서막을 열고, 거친 대양을 건너야 했던 시대의 아이콘들을 조우하게 된다. 멕시코로 떠난 애니깽, 하와이로 간 사진신부, 독일 병원으로 파견된 파독간호사 등 서로 다른 사연으로 이민을 선택한 이들을 마주한다. 관객들은 이들과 마주 앉아 차를 나누고 대화를 주고받으며 그들이 짊어졌던 시대적 애환과 꺾이지 않는 꿈을 깊이 있게 공감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대가 펼쳐지는 ‘이음1977’ 고유의 건축적 공간감을 극 연출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