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석 서장과 연희여성의용소방대 대장(성춘희)와 고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매일뉴스 전병길기자]=인천서부소방서(서장 강한석) 연희여성의용소방대는 초복을 맞아 일선 현장 직원들의 체력 보강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대원들을 위해 정성스런 삼계탕을 준비하고있다> 최일선 현장에 대응하는 출동직원들의 체력 보강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각종 과일, 떡 등을 준비하여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한 연희여성의용소방대장(성춘희)은 “무더운 날씨 속에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부소방서 강한석 서장은 어떠한 재난 현장속에서 늘 함께해주고있는 의용소방대가 이번에는 초복을 맞아 대원들에게 건강을 챙길 수있는 맛있는 삼계탕을 선물해준 의용소방대에 감사 드린다며 항상 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유기적인 협력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지난 7월 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 공사)는 김포시 주민 협의체 위원 4명 중 1명의 위촉을 거부하여 말썽을 빚고 있다. 인천 서구 오류 왕길동의 주민대표 2명이 소송 중에 있어서 조건부 위촉이라는 법을 적용해 논란이 커진 가운데 이번에는 김포 양촌의 주민대표에게는 사전 통보 없이 위촉을 거부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을 지낸 모 전 위원은 "SL 공사가 선거에서 당선된 주민대표의 각서를 받아 가며 위촉을 시키고 말고 하는 그런 권한이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동안 SL 공사가 주민지원협의체에 깊숙하게 관여했다는 사례라 생각된다며 SL 공사가 말 잘 듣는 위원들과 평생을 같이 가는 거 같다. 그 예로 한번 협의체 위원으로 들어가면 나올 줄을 모른다"라고 말하고 발전 위원장은 매립지 조합에서 매립지 관리 공사로 전환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3년간 주민대표 운영위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시 양촌에서 당선된 Y 모 씨는 "무슨 각서까지 받아 가며 주민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위촉했는지는 몰라도 사전에 통보받은 적도 없고, 주민들이 뽑아준 사람을 위촉하지 않는 것은 나와 우리 주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서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5일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에 협의회도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규창 회장은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 인천국제공항 등 세계적 인프라를 보유하고 각종 국제 행사를 충분히 경험한 도시로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최적의 도시”라며 “서구 주민자치협의회도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주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검단신도시 주민단체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구는 지난 6월 14일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를 시작으로 같은 달 28일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7월 5일 검단신도시연합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검단신도시와 주변 지역에 대한 각종 국·시책 개발사업 등을 위주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와 관련해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등 검단지역 교통망의 조속한 추진과 함께 검단신도시가 인천의 모든 지역과 편리하고 빠르게 이어지는 탄탄한 교통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계양천 및 매천 정비 추진, 검단신도시 내 체육시설, 병원 등 인프라 구축, 신축아파트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실시 등과 관련해 주민과 구청장 간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어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통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18만 주민이 새 보금자리로 선택한 검단신도시가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이고 서북부 대표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고루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매일뉴스=인천)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의장 고선희)가 3일 구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4명을 임용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인력으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및 의회 의결사항행정사무감사 조사지원, 의정활동 관련 자료수집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되며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에서 둘 수 있다. 고선희 의장은 “새로운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서구의회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의원들이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연내 정책지원관 2명을 추가 임용하여 총 10명의 정책지원관을 확보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지난 7월 1일 오전 11:00시에 검단농협 4층 대회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께서 검단을 분구 시켜주겠다고 한 공약사항을 이행하고자 검단 주민들의 자발적 민간 차원의 추진 위원회 발대식을 200여 명이 넘는 지역주민들과 이순학, 김명주 시의원과 송승환 서구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현 씨를 추진위원장에 선임하고 이치현 씨를 사무국장에 임명했다. 지난해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인천 서구인데, 6.1일 기준으로 61만 3000명을 넘기며 자치구 기준으로 서울 송파구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순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검단에서는 가장 큰 조직인 검단체육회를 민간으로 전환시켜 주민들과의 봉사가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일을 맡겨주어 두렵기도 하지만 검단 주민을 위한 마지막 소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검단이 분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했고, 우리가 하는 일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특히 지역주민들의 동참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라고, 말하며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순현위원장은 주민들과 항상 열린마음으로 집행부를 이끌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6월 29일부터 4일까지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서구 재난 취약지와 시설 등 24곳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서 구는 반지하주택, 급경사지, 배수펌프장 등 24곳을 재난 취약지 및 시설물로 선정했다. 12곳은 강범석 서구청장이 나머지 12곳은 최정규 부구청장 주재로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했다. 먼저 지난달 29 강범석 청장은 녹청자박물관 급경사지 보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황과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같은 날 최정규 부구청장은 배수펌프장, 배수갑문, 지하차도, 하수관 준설공사 현장 4곳을 방문 여름철 수해 예방 관련시설 가동 현황 및 상태를 점검했다. 6월 30일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하수관 준설공사 현장, 배수펌프장, 아파트 공사장을 찾아 호우 대비 관련 시설 점검 및 호우, 태풍, 폭염 관련 공사현장 안전대책을 점검했으며, 7월 3일은 하천, 교량, 지하차도, 급경사지, 공사장, 보건소 등 7곳, 7월 4일은 급경사지, 강남시장(저지대), 무더위쉼터, 산사태 취약지, 반지하주택 침수대비 물막이판, 하천시설 등 9곳을 방문하여
(매일뉴스=인천서구)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달 28일 주민자치협의회와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송부한 「2023년 주민자치회 표준조례 개정 안내서」 의 내용 및 해당 법령을 검토하고 주민자치회와 서구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회 조례 개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라선거구)과 소속 위원인 유은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이한종 의원(국민의힘, 서구나선거구),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라선거구), 이영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마선거구),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서구바선거구)과 더불어 서구청 공동체협치과장과 직원,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및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주민자치협의회로부터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표준조례 개정안 관련 현재 서구의 주민자치회 실정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과 추후 예견되는 문제점, 제도적 보완 및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자치회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타협안 및 서구 주민자치의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은
(매일뉴스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대표자 정태완)’는 지난 25일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주민의 문화 환경 등을 확인하고자 비교시찰을 진행했다. 정태완 대표의원을 비롯한 3명 의원(고선희·송승환·송이)과 3명의 자문위원(전재운·정영신·이규택)으로 구성된 ΄인천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인천 서구 주민의 문화·체육을 누릴 수 있는 정책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비교시찰은 강릉이 문화관광체육부 주관 ΄21년 문화도시로 선정된만큼 주민이 향유 할 수 있는 문화 수준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비교시찰 지역으로 선정됐다. 비교시찰의 첫 일정으로 강릉문화재단을 방문하여 상임이사 등 주요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명주예술마당 ▲작은 공연장 ‘단’ ▲명주 사랑채 ▲시나미 플랫폼등 4개소를 방문하여 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참여 현장 및 관련 시설 등을 확인하고, 서구의 현황과 비교하여개선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27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서구 내 개업공인중개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에서 등록된 공인중개사무소가 가장 많고, 그에 따라 부동산 거래도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이 서구”라며 “이에 따라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환경을 정착시키고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구지회와 협력해 이번 교육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충원 교수는 전세 사기 유형 및 중개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유형, 관련 판례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홍흥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구지회장은 “부동산 거래 시 공인중개사가 참고하면 유익한 내용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져 중개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회원분들과 함께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8일 대회의실에서 사업소별 운영하고 있는 주민협의체(이하 협의체) 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하수, 소각, 분뇨처리 등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사업소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주민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는 환경기초시설에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축구장 등 주민편익시설을 이용하거나 인근 거주지역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이용수 공급업체와 생활폐기물 반입업체도 별도 간담회 대상을 구성하여 각 대상별 정기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소별로 구성되어 있는 협의체별 대표단을 선정하여 공단 이사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서비스를 개선하고, 주민들과 직접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자리를 갖고자 마련했다. 또한 공단의 주요 경영성과와 악취개선에 대한 시설운영 노력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대한 설명을 통해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환경기초시설의 주인은 시민들인 만큼 시민들에게 공단의 경영성과와 시설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규탄 성명서에 대한 답변 입니다. 근래 건설 현장에 출몰하여 불법사항을 고발하겠다는 협박으로 금품을 갈취하는 환경단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시민단체 활동을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기사들을 볼 때마다 시민단체의 정당성에 대해 고찰해 보게 된다. (답변) ① 글로벌 에코넷은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입니다. 단체는 건설현장 등 불법 고발 사항으로 협박하지 않고 금품을 받지 않았습니다. ② 2015년 1월 4자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 체결후 수도권매립지 연장 반대를 위한 인천시 매립지 시민협 활동과 국회 토론회, 직접 여론조사, 매립지 특별회계 운영 잘못에 관한 인천시장 고발, 신창현 매립지 사장 퇴진 기자회견 등 2023년 현재까지 기자회견, 집회 등을 통해 서구 매립지 사안마다 시민사회 입장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 해왔습니다 ③ 2016.6월 서울시가 인천 광역 경유버스 서울 진입통제' 발표에 글로벌 에코넷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 쓰레기 반입부터 중단과 전기도 서울시 자체 생산해서 사용을 촉구하고, 서울시에 ‘사과와 협의' 요구하는 기자회견 개최하여 서울시가 인천 광역 경유버스 서울 진입통제를 철회 하였습니다. ➃ 2016년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검단동 방위협의회 (의장: 최장수, 위원장: 이순무) 에서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관내 6,25 참전유공자 및 미망인에 대해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자 150 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하고 직접 방문하여 전달을 하였으며 24 일에는 6,25 전쟁 73주년을 앞두고 참전유공자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의미에서 방위협의회 위원 25명이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하며 점점 잊혀져가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지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연구회(대표의원 이한종 서구의회 부의장)’는 지난 22일 전문적 자원순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쓰레기 자원화 처리 공장 현장을 견학하고 관련 기술을 학습하며 서구 쓰레기 처리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사안에 대한 본격적 해결방안 모색에 돌입했다. 이날의 견학지이자 폐기물 자원화 전문기업인 ㈜씨아이에코텍 조일호 대표이사는 자리에 함께하여 폐기물 재활용 전처리 기술의 필요성과 지자체 적용방안을 브리핑하였으며 연구회 대표의원인 이한종 의원을 비롯한 이날의 참석자들은 기술의 인천 서구 지역 활용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이어나갔다. 이날 현장 견학에는 ▲이한종 인천 서구의회 부의장 ▲김학엽 의회운영위원장 ▲유은희 의원을 비롯하여, 서구청 자원순환과장과 4명의 연구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이한종 인천 서구의회 부의장은 “곧 다가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 시행은 우리 구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하며, “쓰레기 감량이 최우선 과제가 된 지금 지역 의원, 지자체, 지역 주민, 전문가 모두의 협력을 통한 종합적 대응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가좌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를 시작한다. 서구는 22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고 가좌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가좌동 139-3번지에 짓게 될 가좌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260여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센터에는 도서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25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강범석 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가좌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가좌국민체육센터의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센터가 주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이웃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