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5일과 7일 당정협의회(국민의힘)와 예산정책협의회(더불어민주당)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5일 당정협의회에는 국민의힘 박종진 서구을 당협위원장, 이행숙 서구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10명이 참석했다. 7일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서구갑), 이용우 국회의원(서구을), 모경종 국회의원(서구병)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18명이 참석했다. 구에서는 강범석 구청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하여, 서구 주요 재정사업 보고와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서구는 ▲행정체제개편(검단구 신설)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재개발) ▲신개념 실내체육관 건립(구. 서구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청라청소년센터 건립 ▲오류왕길문화체육센터 건립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검단SOC복합화 사업을 주요 재정사업으로 제시하고 당 차원에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보통교부세 확대 및 자치구 교부세 제도 개편을 건의했다. 특히 수도권매립지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창립 이래 역대 최고점수인 95.9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조사에서 전국 384개 기관 평균 점수인 85.19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획득했으며,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9곳 중 1위를 차지했고 전국 시설관리공사·공단 98곳 중에서는 7위를 기록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 평가 항목인 ▲서비스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서비스 결과 부문에서 전년 대비 8.7점 높은 97.1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는 공단의 고객 중심 서비스 및 시설 개선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 냈다는 평가다. 강화 시설공단의 한 관계자는 통화에서 "대상 시설은 자연사 박물관, 역사 박물관, 평화 전망대, 기독교 역사 박물관, 청소년 문화의 집 등 6곳을 지정하여 강화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사 기간 동안 만족
[매일뉴스] 모경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병))은 10일(월), 검단신도시 의료복합시설용지(불로동 597-12) 앞에서 검단지역 시·구의원, 주민들과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도시공사(iH)의 의료복합시설용지 분할매각 시도 중단을 촉구했다. 지난 1월, 인천도시공사(iH)는 검단신도시 내 의료복합시설용지를 분할매각 하겠다는 공고를 발표했는데 주민들은 해당부지를 분할매각 할 경우, 종합대형병원 유치가 무산될 우려가 있다며 반발했다. 모경종 국회의원과 김명주 인천시의원은 공고발표 직후 인천도시공사를 만나 공급공고 취소를 요구했고, 2주 만에 공급공고 취소를 결정했다. 이후 모경종 의원은 인천대학교, 보건복지부, 업계 관계자 등과 접촉하며, 의료복합시설용지 활용방안을 모색해왔다. 그러나 인천도시공사는 그로부터 약 1달 만에 다시 매각공고를 발표했고 해당 공고에는 1순위와 2순위로 토지 전체매각을 하고, 매각이 되지 않을 경우 3순위로 분할매각을 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모경종 의원은 인천도시공사가 성급한 부지매각에 나서고 있는 것은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의 부채 떠넘기기 다툼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실제로 인천시는 1,700억원 규모의 루원복합청사를 인천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이달부터 팀장급 공무원에게 건축 및 개발행위 인허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건축허가과 민원상담실’을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허가 업무의 경력이 많고 전문 지식을 갖춘 팀장급 공무원들은 신청인과 1대 1로 면담하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상담하게 된다. 개발 의사를 가진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어 투자자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 신청은 매주 수요일 현장 방문 접수로 이루어진다. 건축 및 개발행위 인허가는 까다로운 절차와 법규로 해당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개발업자들의 말만 믿고 사업을 진행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내 집을 짓고자 하는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군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건축허가과 민원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2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구체화했다. 팀장급 공무원과의 1:1 면담을 통해 현실적이고 내실 있는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인허가에 대한 심리적, 제도적 장벽으로 인해 개발 수요가 위축되고, 피해가 발행하기도 한다”며 “팀장급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10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025년 1분기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3,560억 원의 35.9%인 1,278억 원을 1분기 집행 목표로 설정하고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 1분기 신속집행 목표 및 추진 계획 ▲부서별 집행 실적 점검 ▲집행 부진 사업 해소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 신속집행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계획이 공유되었다. 특히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투자사업과 동절기 추운 날씨로 중지되었던 공사 등이 신속하게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기성금 및 선금 지급을 통해 경기부양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경기가 불확실하고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우리 강화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꼭 필요한 곳에 투입되는 재정들이 신속하게 집행되어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협의회장 김경호)는 지난 7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안보 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 및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자문위원 통일 의견수렴, ▲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안) 보고 ▲탈북민 초청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되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경호 협의회장은 “국제정세의 긴장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우리 민주평통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님들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 지역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 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매일뉴스] 인천개인택시조합은 인천시로 부터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대규모 승객을 태운 크루즈 선박이 입항 예정임을 알려 안내하였다. 하선하는 승객대비 대기하는 택시 차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으로 택시를 운행하는 조합원에게 저극적인 운행을 요청하며 많은 협조를 부착하였다. 3월 압항 계획 중 대규모 압항일시는 3월13일(목) 07:00~에 승객 약 4,000명이고, 3월14일(금) 07:00~에 승객 약 4.000명으로 입항 시간은 기상 및 선박 사정 등으로 변동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이며, 승객의 주요 목적지는 인천관광으로 인천공항, 송도, 차이나타운, 신포시장 등이 예상되고 서울과 경기도가 있을 것으로 알렸다. 3월 중에 인천항 터미널에 크루즈 입항계획은 8차례로 각 일정의 안내를 하였다.
▲ 인천의 시내도로 운행하는 차량 [매일뉴스] 인천개인택시 조합에서는 지역참여형 카카오 가맹택시 마이캡 신청 안내를 하고 있다. 조합에서는 조합과 계약에 의해 추진되는 지역참여형 카카오 가맹택시 마이캡이 국토부에서 면허가 확정됨에 따라 상호 계약에 의하여 조합에서 아래와 같이 가입 신청을 받는다. 가입을 희망하시는 조합원은 링크 (https://forms.gle/xbmM3T77PfQMx9wXA) 통하여 가입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조합을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길 바라고 있다. 가맹 설치비는 90,000원(부가세 별도)이며, 다만 현재 카카오T블루 가입자는 1차 신청·접수기한(4월7일)까지 70,000원으로 할인되며, 이후 90,000원으로 적용된다고 하였다. 가맹자 월 관리비는 9,000원(부가세별도)이라고 하였다.
▲ 한산이씨인천회수회 단체 기념사진 [매일뉴스] 2025. 3. 9 오전 11시 한산이씨인천화수회 3월 정기 월례회를 회수회 사무실 인천 동구 방축로 37번길 30 1단지 34동 221호에서 이상구 대종회이사장과 이황직 사무처장의 방문으로 봄 기운이 따스한 날의 온화한 분위기 속에 평시보다 다른 의미의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이종복이 회의 기록자로 회의 내용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기록하였다. 이덕교(원)회장은 신입회원 이윤규, 이남원, 이현원 3명을 소개하였으며, 신입 소감의 공통된 인사는 가목장학회 대학입학 축하금을 학교를 통해서 인천회수회를 처음 알게 되었고, 선조님 숭조외 일가의 친목도모의 활성회가 함께하고 싶은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 이덕교 한산이씨인천화수회 회장의 인사 말씀을 올리고 있다. 화수회 회장은 인천회수회 창립이래 사무처장과 동행은 어느 회수회도 없었던 것 으로 알고 있다며, 인천화수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 이상구 한산이씨대종회 이사장의 회수회 발전 격려사를 했다. 대종회이사장은 인천화수회가 소수 인원이지만 적극적이고 짜임새있는 운영은 모범 사례가 되고 있어 방문을 하고 싶었다고 하고, 가목장학회 추천은 교육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와 선거를 교육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활시설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이용장애인 59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민주주의와 선거’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활시설은 실제로 민주주의 뜻과 선거 의미 설명, 투표 방법 안내, 투표 체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이용장애인들의 민주주의와 선거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참가자인 근로장애인 이모(20) 씨는 "처음으로 투표 방법을 배우게 돼 기쁘고 선거 기회가 주어지면 꼭 투표하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이 교육은 최근 장애인 당사자단체들이 참정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실시돼 장애인의 투표 참여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교육은 이용장애인들의 선거 참여를 돕고 참정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인천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하여 실시됐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유사 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선거 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신현초등학교, 신석초등학교 등 7개 학교가 모여있는 석남동·신현동 일대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 학기를 맞아 진행된 이날 점검은 인천시(특별사법경찰과), 서부경찰서(여성청소년계), 서부교육지원청(평생교육건강과), 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관 합동 점검반이 진행했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출입·고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표시 및 판매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혼숙 묵인·방조 ▲술·담배 등 청소년유해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징역·벌금 등이 부과된다. 서구 관계자는 “학교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노래방, 식당, 편의점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강화하고, 업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적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원격 환경감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전류계, 차압계, 온도계, 산성도지수(pH)계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장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작동시키면 측정 결과가 환경부 ‘소규모 대기배출시설관리시스템(그린링크)’로 자동 전송된다. 구 담당자는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살피며, 오염물질 배출시설과 함께 방지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소규모(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025년 6월 말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부착 후 ‘부착 완료 통보서’를 관할 관청에 의무적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서구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10톤 이상인 대형사업장과 달리, 소규모 사업장은 오염물질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측정기기가 없었다”라며 “실시간 환경감시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소규모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오염물질을 줄이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서구가 선제적으로 도입한 IoT 기반 실시간 감시 체계가 대기오염 예방과 환경 보호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매일뉴스] 인천 서구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은선)는 지난 3월 6일 청라3동 통장자율회와 함께 화재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대처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라3동 통장자율회도 적극 참여해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 행동 수칙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은선 청라3동장은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표”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화재 예방 관련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안전한 청라3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화재는 예방이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서구청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정책건의 의견수렴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되며, 헌법 제4조에 명시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개회사를 통해 유정학 협의회장은 “2025년은 불안한 안보 상황 및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으로 대내외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 민주평통과 자문위원 역할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고 우리 자리에서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정책건의 의견수렴에서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변화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전략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자체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평화통일공감 강연회’ 등 상반기 사업추진 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해 대통령 직속으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2025년 1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점포환경개선(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 등) ▲스마트기술 구축 및 위생·안전(키오스크 구입, 매장 방역, 감시 카메라 설치 등) 등이다. 신청업체는 이 중 한 가지 사업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3월 10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지가 인천시에 등록돼 있고, 창업 1년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insupport.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신청 시 제출한 견적서 공급가액의 90%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단위사업 및 신청업체별로 지원 금액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