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전병길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의 관심이 멀어지고 있는 이때 (사)한국교육문화원(원장 조규호) 한마음봉사단에서는 4월 22일(토) 무연고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강화도 ‘마리실버힐’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자들과 함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의 ‘아인여성병원’ 안과병원에서의 의료봉사와 더불어 ‘SH 문화공연단’의 가수공연, 국악공연, 벨리댄스, 색소폰 연주의 공연과 ‘콘솔라토르 싱어즈 봉사단’의 성악공연 등 재능봉사로 어르신들과 따듯한 만남을 가졌으며, 함께한 정(情)봉사단에서의 다과류와, 한마음봉사단의 십시일반 기부(후원)로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이웃과 사회를 향한 ‘사랑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준 참 사랑의 봉사란 무엇인지 깨닫게 만들어준 기회였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를 실천하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거듭 강조했다.
♤강원향우회♤ ◐5개 단체 연합 회장님들◑ (매일뉴스=인천 마전고) 조종현 기자 = 2023년 4월 23일(일) 검단향우연합회(강원, 충청, 경기, 호남, 영남향우회) 5개단체 황상록 회장은 마전고등학교 운동장에서 4년만에 강원향우회 주관으로 제15회 5개 단체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안희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그동안 매년 개최해왔던 체육대회를, 코로나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는 황상록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체육대회는 승부를 떠나 각자 고향은 다르지만, 고향을 떠나 먼객지에서 고향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전라도든, 경상도든, 충청도든, 강원도든, 경기도든 다 똑같다며 오늘 체육대회가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너무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슬로건인 "친목과 화합"의 정신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고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 단체 회장들의 인사말에 이어 이어 축사에 나선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4/20일 자로 인천 서구가 60만 명이 넘었고 검단은 약 2200여 명 모자란 21만 명이라며, 여기 모이신 여러분처럼 화목하고 우애가 넘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19일 고용노동부, 인천시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제1회 서구 채용한마당’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우하이드로(주), 태성정밀공업(주), 엑스퍼트(주) 등 25개 업체에서 직접 참여하고 이레전자(주) 등 50개 업체에서 간접 참여했다. 이날 구인기업과 196명의 구직자간 1:1 현장 면접이 있었고, 105명이 1차 합격하여 취업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서구는 기업도약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경력단절여성 취업교육, 노인·장애인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취업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MBTI 적성검사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이 이번 자리를 통해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민이 함께 성장하는 서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계산초등학교, 작전초등학교, 양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서부 우리마을 학습여행 ‘버스타Go, 체험하Go!’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우리마을 학습여행은 지역의 랜드마크를 알아보고 탐방하면서 내가 알지 못했던 마을을 살펴보고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올해 탐방장소는 서구와 계양구 각각 4곳, 6곳을 개발하고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해 더 많은 학급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지초 교사는 “물길이 만나는 정서진에 대한 학습여행을 통해 서구를 사랑하는 학생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해 학생들이 사는 마을이 곧 배움터가 되도록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시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회'(대표자 심우창)는 지난 18일 다양한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는 강화도에 방문했다. '인천시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회'는 서구 향토문화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3월에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지난 달에는 인천 동구와 중구 내 박물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화고인돌공원고려산광성보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강화도의 향토문화를 살펴보고 더불어 서구의 향토문화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강화의 고인돌은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북한과 남한 고인돌의 맥을 잇는 역할을 하여 연구가치가 높은 편이다. 매년 43만명이 찾는다는 고려산은 백련사적석사 등 사찰과 고인돌 군락지 오련지홍릉 등 문화재가 분포하고 있어 역사탐방이 가능한 코스로, 4월 진달래꽃 축제를 개최하여 관광객을 끌어들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마지막 일정인 강화광성보는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도로 천도 후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으로, 치열하게 싸웠던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릴 수 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연구회 대표 심우창 의원은 “이번 강화도 현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18일 구금고 은행인 하나은행과 ‘사회적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서구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하나은행을 통해 사업자금을 융자받으면 서구가 1%, 하나은행이 1%씩 총 2%의 이자를 5년간 지원하는 내용이다. 대출 상담과 진행은 서구청사 내 하나은행 지점에서 가능하다. 앞서 구는 지난해 서구 내 ‘서로신협’과도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김창근 하나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 서유석 경인영업본부 대표, 문기정 서구청점 지정장, 김재필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 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가치 확산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협약식에서 김창근 부행장은 “기업과의 상생은 금융기관의 마땅한 책무”라며 “서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함께 돕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하나은행의 결단에 감사드리며 서구도 구금고 은행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단체(강원.경기.호남.충청.영남)황상록연합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강원. 경기. 호남. 영남. 충청 연합향우회(연합회장 황상록)는 2023. 04. 23 (일) 09:00 ~15:00까지 검단 마전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강원향우회 주관으로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춘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상록 연합회장은 모시는 글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2019년에 치러지고 4년 만에 치러지는 연합행사니 만큼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검단 5개 단체 향우연합회는 2004년 발족 후 19년 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코로나로 체육대회를 가지지 못한 3년을 제외하고 꾸준하게 체육대회 행사를 하고 있으며 인천 서구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안희종 사무국장은 말했다. 검단농협과 온누리병원은 5개단체향우연합회와 매년 행사 및 봉사활동 등을 같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가 30년이 지난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를 신축한다. 구는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오는 5월 31일까지 공모안을 제출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설계 공모 참가 등록은 21일 서구청 재무과 사무실(별관 2층)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참가 등록한 업체에 한해 5월 31일 공모안을 제출받아 오는 6월 초 작품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설계 용역권이, 입상작(우수작, 가작)에는 총 3천254만5,000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서구는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지역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 커뮤니티 구심점 역할을 하는 문화 및 행정 기반 시설 요구 흐름에 따라 석남동 465-3번지에 총사업비 11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90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는 석남1동 주민에게 더 나은 행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우수한 설계안이 선정돼 주민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라 주민단체와 연이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18일에는 ‘청라시민연합’과 앞서 3일에는 ‘청라미래연합’과도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간담회는 청라 내 각종 국·시책 개발사업 등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보다 효율적인 구정 운영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청라소각장 이전·폐쇄에 따른 기존 부지 활용방안, ▲심곡천, 공촌천 개선 정비사업 추진, ▲북인천IC 서울 방향 진출로 개통 요청 등을 건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역시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청라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는 등 활발한 의견 교류에 나섰다. 강 청장은 “청라 주민들의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소통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받은 현안은 물론이고 모두의 오랜 염원인 청라시티타워 추진 등 대형 국·시책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라뿐만 아니라 검단, 루원시티 등 지역별 현안 사항에 대해 주민과 활발한 대화의 자리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며 “인구 60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지난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25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0건의 조례안 ▲'아이사랑꿈터(9호점) 민간위탁동의안' 1건을 최종 의결했다. 또한 장문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동·연금·교육 3대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이 상정됐으나 부결됐다.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스토킹 피해자 보호 및 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 모색(김원진 의원) ▲서구 공원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 제시(김남원 의원) 등 의정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인천광역시 서구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기도 한 김원진 의원은 스토킹 범죄 및 데이트 폭력 실태와 현황을 살펴보고 피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노력과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주민의 안전을 증진시킬 수 있는 서구만의 실질적 제도 및 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김남원 의원은 주민행복을 위해서는 공원 환경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주민 안전을 위한 가로등을 충분히 설치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는 ‘같이 기억, 같이 추모, 가치 나눔의 세월호 추모 읽걷쓰’ 행사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세월호 추모 시 낭독 활동, 추모하며 같이 걷기 활동, 추모의 글 공유하기 활동으로 운영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나눴다. 향후 서부 학생자치네트워크인 ‘다우리’ 오름마당(발대식)에서 서부 학생회 학생들과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 시간을 가지며 ‘같이 기억, 같이 추모, 가치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길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희생자뿐 아니라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교육환경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는 오는 5월 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연다. 서구는 15일 아동축제기획단 ‘라온’ 위촉식을 열고 단원 43명을 위촉하며 이같이 밝혔다. 축제기획단 ‘라온’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라온’은 서구 거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4개 분과 4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5월 열릴 축제 기획·운영에 참여하며 서구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하는 ‘우리동네 팝업 놀이터’ 또한 기획, 운영, 평가 활동을 통해 행사 전반을 직접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린 시절 학교 공부보다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했던 순간들이 더욱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축제기획단원들이 모두 웃으며 즐겁게 축제를 기획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오는 5월 열릴 축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보행로가 없어 위험한 서구 대곡로를 찾아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4일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지역 곳곳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현장 속으로 들어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서구 대곡마을을 찾았다고 밝혔다. 서구 대곡마을로 통하는 유일한 길인 대곡로는 인도가 없어 보행자와 자동차 간 접촉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열악한 교통환경으로 대곡동 주민들은 안전한 통행 보장을 시에 요구하며 고통을 호소해 왔다. 차량이 양방향으로 수시로 다니는 대곡로에는 인도도 없고, 신호등도 없어 차와 사람이 뒤섞여 주민들이 다니기에 위험했고, 차량이 다닐 때마다 일어나는 먼지는 주민들의 고통을 더했다. 특히 검단초등학교로 통학을 하는 어린이들은 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게다가 인근에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통학하는 학생들도 점차 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그동안 대곡로는 정식도로가 아닌 사유지에 생긴 자연발생 도로라는 이유 등으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고, 마을 주민들은 단기·장기적 해결방안이 시급하다며 시와 구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이
(매일뉴스=인천서구) 김인환 기자 = 샤라드 싱 반다리 네팔 국회의원과 샹카르 프러사드 포켈 네팔 인권보호단체 회장이 지난 4월 7일 인천 서구의회(의장 한승일)의 초청으로 방문했다. 반다리 의원은 서구의회 제25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방청한 뒤 한승일 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한 의장의 초청으로 서구의회를 방문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며 “이 자리가 양국 간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과 네팔은 1969년 공식적인 영사협정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71년 무역협정을 통해 우호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로, 특히 우리나라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네팔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 네팔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양국의 민간교류 역시 점점 다양하고 밀접해지고 있다. 이번 방한은 양국 간 문화교류와 언어학습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성사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우호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 개발 및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전반적인 협력에 대한 논의 역시 이뤄졌다. 한승일 의장은 “한국과 네팔의 문화는 서로 비슷하면서도 각국의 고유한 색이 있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방공무원 멘토링 구성원을 대상으로 신규지방공무원 멘토링 결연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지방공무원 멘토링 행사에는 멘토링 구성원 36명(멘토 10명, 멘티 26명)이 참여했다. 김인숙 행정지원국장은 이 자리에서 특별멘토로서 멘토단을 응원하며 신규 직원의 업무 적응을 위한 조언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멘티는 “이번 멘토링 행사를 통해 동료, 선배와 만나며 직속기관 견학을 통해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멘토링을 통해 멘토-멘티 상호간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신규공무원의 사기가 진작되길 바란다”며 “조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들이 다각도로 도와주길 바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멘토링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