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내원예 이론과 테라리움,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실습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며,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인천시민(강화, 옹진 제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0명을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0일부터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내식물을 활용한 원예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단장 김기찬)은 6일 ‘2025년 학교지원단 주요 사업 보고 및 교무학사업무지원 기동대 현판식’을 열고 교무 학사 및 교육활동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학교지원단은 4월 1일 자로 ‘교원업무지원과’를 신설하여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초등학교 3~5학년 대상 버스와 안전요원 지원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인천길 탐방, 1일 과학탐구교실 등 연계 코스형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할 계획이며, 2026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 체험활동과 연계해 확대하고, 현장 체험학습 전 과정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원클릭 시스템’을 구축해 지원한다. 또한, 학교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교무학사업무지원 기동대’도 운영한다. ☎1551-9679(교육친구)를 통해 요청을 접수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교직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며 업무 해결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학교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중 ‘인천학교지원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해 학교업무도움자료, 지원사업 안내, Q&A, 자료 공유 게시판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퇴직·현직 교직원 106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저 경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 인천반도체고등학교의 2025학년도 입학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약형 특성화고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반도체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산업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교육부,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청, 인하대학교,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관계기관의 주요 인사와 교직원, 신입생, 학부모가 참석했다. 입학식은 학교장 취임사, 신입생 대표 선서, 휘장과 배지 수여, 내빈 축사, 비전 발표,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헌장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신입생 133명의 입학을 축하했으며, 윤강우 교육부 교육연구관은 “신입생들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전국 최초 반도체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인 인천반도체고는 산업 맞춤형 교육으로 인천지역 반도체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조명곤 교장은 “인천반도체고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미래 산업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최고의 교육으로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위해 특수학교 학급 및 특수학급 134개를 즉시 신·증설하고, 141교에 148명의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특수교사를 채용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특수교육개선전담기구 발족 후 15개 교육단체와 공동 합의한 ‘인천 특수교육 개선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따른 것이다. 또한, 매월 배치되는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특수학급 즉시 증설과 전일제 특수교육대상자 지원을 위한 협력 강사(시간강사) 배치도 진행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특수교육 개선을 시대적 과제로 삼아 모두를 위한 인천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국립 강화 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해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한다. 강화는 고려가 몽골의 침략을 피해 39년간 수도로 삼았던 고도(古都)로, 남한 지역 유일한 고려 역사 중심지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개성 만월대를 본떠 지은 고려궁지와 고려왕릉 4기, 팔만대장경을 판각한 선원사지 등 고려 문화유산이 풍부하다. 군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국립 강화 고려박물관 건립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국립박물관의 분관을 권역별로 균형 있게 건립한다는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기본계획에도 맞닿아 있으며, 고려 문화권으로는 ‘강화’가 최적지라 판단하고 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국립박물관이 없어 고려 역사 문화 보존과 연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분단 이후 개성과 남한에서 수집된 고려 문화유산이 전국의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실정이기도 해 강화군의 움직임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군은 국립 강화 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해 전방위적인 유치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4월에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통해 강화의 고려 문화를 홍보하고 박물관 건립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5월에는 국립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매일뉴스] 강화군은 6일 강화군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강화군지회 주관으로 제54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114명을 비롯해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강화군 노인대학은 1978년 강화경로대학을 시작으로 47년간 4,000여 명이 입학했다. 어르신의 사회활동 욕구 충족, 건전한 취미활동 지원, 건강 및 여가활동에 대한 학습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만족도가 높아 해마다 입학 지원자가 늘고 있다. 입학식에 참석한 장기천 노인회장은 “강화군에 배움을 원하는 노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노인회장으로서 뿌듯하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강좌를 열어 다양한 지적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르신들이 노년에도 배움의 가치를 잊지 않고 노인대학에 입학하신 열정과 용기에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강화군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사업’을 수혜 대상자를 늘려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업인에 문화, 여가, 스포츠 활동의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1인당 지원액은 자부담 4만 원을 포함한 총 20만 원이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3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1,800명의 여성농업인에게 혜택을 지원한다. 지난해 대비 9천만 원의 사업비를 증액하고, 수혜 인원을 440명 늘렸다. 여성농업인은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 연말까지 다양한 문화, 복지 분야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사용처로 영화관, 서점, 스포츠센터, 안경점, 미용실,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단 의료(병원, 약국) 및 유흥, 사행업종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이다. 세대원 전체 합산 농지 소유면적이 5ha 미만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업 경영 가구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4일(월)까지이며,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작업과 가사 병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업인들에게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검단구 출범에 따른 행정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3월 7일부터 기존 ‘검단출장소’를 ‘검단행정과’로 명칭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검단구 신설을 대비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검단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명칭 변경에 따라 검단출장소는 서구청 본청 내 ‘분구추진단’ 소속으로 편제되며, 검단구 출범을 위한 행정 체제 개편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다만, 주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무 공간과 담당 업무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를 통해 민원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제공되며, 행정의 연속성을 보장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검단구 출범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조직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검단 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검단 지역은 급속한 인구 증가와 도시 개발에 따라 행정 수요가 급증하면서, 별도의 구(區) 신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구는 검단구 출범을 목표로 행정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명칭 변경은 그 첫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통과 생리불순 한방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한방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들은 2개월 동안 1인당 최대 70만 원 상당의 한방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에는 한약재 처방, 침, 뜸, 부항, 온열치료 등 다양한 한방 치료가 포함되며, 청소년 개별 증상에 맞춰 맞춤형 치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정의 여성 청소년이다. 연령 기준은 2025년 기준 만 918세(20072016년생)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25명이다. 신청은 3월 4일(화)부터 가능하며, 접수는 서구보건소 모자보건팀에서 진행한다. 관심 있는 청소년 및 보호자는 서구보건소 모자보건팀(☎032-718-0434)에 문의하면 자세한 신청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서구 내 37개 지정 한의원과 협력해 진행되며, 인천광역시 서구한의사회가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의료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진)는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명진, 문미경)와 함께 지난 4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영양식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 등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검단동의 ‘사랑의 영양맛찬 배달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이 건강한 식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독거 중장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이날 배달된 반찬은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것으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영양 균형을 고려해 준비됐다. 문미경 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진 검단동장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매일뉴스]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흥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영순)와 함께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2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질병·장애 등의 이유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고, 저소득 가구의 식비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단순히 음식 제공을 넘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안영순 민간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고흥규 오류왕길동장은 “매주 밑반찬 전달에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위해 특수학교 학급 및 특수학급 134개를 즉시 신·증설하고, 141교에 148명의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특수교사를 채용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특수교육개선전담기구 발족 후 15개 교육단체와 공동 합의한 ‘인천 특수교육 개선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따른 것이다. 또한, 매월 배치되는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특수학급 즉시 증설과 전일제 특수교육대상자 지원을 위한 협력 강사(시간강사) 배치도 진행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특수교육 개선을 시대적 과제로 삼아 모두를 위한 인천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 인천반도체고등학교의 2025학년도 입학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약형 특성화고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반도체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산업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교육부,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청, 인하대학교,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관계기관의 주요 인사와 교직원, 신입생, 학부모가 참석했다. 입학식은 학교장 취임사, 신입생 대표 선서, 휘장과 배지 수여, 내빈 축사, 비전 발표,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헌장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신입생 133명의 입학을 축하했으며, 윤강우 교육부 교육연구관은 “신입생들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전국 최초 반도체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인 인천반도체고는 산업 맞춤형 교육으로 인천지역 반도체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조명곤 교장은 “인천반도체고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미래 산업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최고의 교육으로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
[매일뉴스] 하이네켄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클 바이니오)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한부모가족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일 오후 4시, 하이네켄코리아는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 이하 한가지) 에 논알콜 음료 ‘하이네켄 0.0’과 치킨 100세트 를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 한부모들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슬로건인 “더 빠르게 행동하라(Accelerate Action)” 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 한부모들이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자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이네켄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특히 여성 한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희주 하이네켄코리아 대외협력팀 상무는 “이번 행사는 직원 모두가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며, “여성 한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하이네켄코리아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여성 한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6일 샤펠드미앙에서 ‘제2기 시민제안공약 시민평가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시민평가단은 시민과 전문가 등 총 40명으로, 민선 8기에서 추진 중인 222개 시민제안공약의 실천계획을 점검하고, 이행 여부를 평가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5개 분과로 구성된 40명의 제2기 시민평가단을 구성했다. ※ 5개분과: ①미래창조ㆍ균형발전 ②문화예술ㆍ교육안전 ③경제ㆍ환경녹지ㆍ상수도 ④복지ㆍ소통공감 ⑤교통ㆍ농어촌 이날 회의에서는 유정복 시장이 시민평가단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공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업무연찬도 진행됐다. 연찬에서는 공약의 이해, 2025년 시민평가단의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공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유정복 시장은 위촉식에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으로, 단순한 선언이 아닌 실천을 통해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