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구월동 로데오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한 상가의 한 술집에서 3일 오후 4시 57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당국은 4시 57분쯤 "한 술집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출동하여 화재진압과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였다. 소방대원 96명과 소방차 33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였으며, 35분만인 5시 32분경에 초기 진화를 완료 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됬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길에 로스앤젤레스(이하 LA)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1월 23일(현지시간) 미국의 통상압력이 고조되는 가운데 LA 주요 한인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역과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을 송도에 유치한 후 추진 중인 ‘세계 한인 무역 단지’ 조성사업과 ‘글로벌 한인 타운(3단계)’ 등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교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민들은 이러한 사업들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의향을 표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월드옥타 이영중 이사장은 인천의 사업 추진 방향에 동의한다며,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경제인 대회’에 인천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많은 사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길을 많이 열어 달라”고 당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재외동포청이 위치한 인천의 시장으로서 재외동포들의 비즈니스와 정주 여건을 개
전통한복의 대가 이다연 한복 디자이너가 한복이 많이 입는 곳 효자로 거리 경복궁 5번 출구에서부터 광화문 까지 한복과 정가를 알리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전 세계인이 많은 광화문과 경복궁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한복과 정가를 성공적인 한복퍼레이드로 선보였다. 지난 1일 오후 2시 광화문 거리에는 깃발 부대들이 깃대를 들고 함성을 지르고 있을 때 글로벌 연리지 회원 김응석, 김소라,이선숙, 이응구, 양재호, 강나경, 최태규, 오윤경, 이종세, 이건형, 주일환, 조선행, 권태악 궁중합창단원, 궁중한복 차림를 하고 광화문을 지날때 궁중한복 입은 모습에 시민들의 반응이 놀라는 표정이었다. 이날 글로벌 연리지, (주)연리지, (사)대한청소년 문화체육진흥원 주최로 열렸으며, 한국관광문화예술협회, 박주연 고전머리 교수 후원 으로 한복 퍼레이드가 진행되었다. 궁중퍼레이드는 1시간여 정도 진행되었으며. 우리나라 전통의 정가, K문화의 진수를 펼쳐냈다. 정가 오프닝 시작으로 본격적인 궁중퍼레이드를 시작되었다. 한복의 고유색으로 펼쳐지며 1시간여의 시간이 지나갔다. 명인 이종세 궁중합창단장은 아름 다운 목소리와 함께 아리랑를 편곡하여 시조로 선보였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나컴퍼니(대표이사 김은섭)와 ㈜케이에스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기섭)이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인천 1, 2호로 가입했다고 전했다. ㈜지나컴퍼니와 ㈜케이에스엔지니어링은 이번 캠페인 동참을 통해 매월 각 5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며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후원하여 환경보호도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두 대표이사는 형제로서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기에 더욱 뜻깊다. 김은섭 대표이사는 “유년시절 어려운 시기를 겪었기 때문에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기부라는 것은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경영자의 마인드가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의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나눔을 통해 상생·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우리나라는 2026년부터 ESG 경영 보고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후원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개인 또는 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
[매일뉴스] 박정남 인천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2월 3일 강화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 힘쓰고 있는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는 오는 2월 11일까지 예정된 총 11개소의 본부 산하 지역사업소(정수장 4개소, 수도사업소 5개소 등) 연두 방문의 첫 일정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박정남 본부장은 강화수도사업소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물을 생산·공급하는 상수도 직원들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라며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동절기 누수 및 동파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해 주민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올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번 지역사업소 연두 방문에서는 사업소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상수도 시설물을 직접 점검해 운영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현업부서 및 민원 담당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시민원로회의(의장 황우여)’가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3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2025년 제1회 시민원로회의를 개최하고 ‘제1의 시민행복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시정운영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황우여 의장을 비롯한 시민원로회의 위원 50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는 2025년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인천이 ‘제1의 시민행복도시’를 넘어 ‘글로벌 톱텐(TOP10) 도시’로 도약할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인천 유치를 위한 추진 노력도 공유됐다. 제21대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관련 법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2022년 12월 인천연구원의 연구 결과에서는 인천이 최적의 지역으로 평가됐다. 또한, 2024년 6월 인천시의회에서 해사전문법원 설립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추진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 윤상현 의원(2020년 6월), 배준영 의원(2020년 12월), 박찬대 의원(2023년 10월) 황우여 시민원로회의 의
[매일뉴스] 강화군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4일에서 6일까지 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겨울 간식 만들기 ▲반짝이는 공예 ▲창의 보드게임 ▲핑거니팅으로 소품 만들기로 구성된다. 대상은 관내 초등생으로 공단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선착순)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다양한 특강을 통해 경험을 쌓고 방학 동안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hss.or.kr)를 확인하거나 강화군 청소년수련관(☎032-930-7098)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의 최근 5년여에 걸친 대대적인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 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2020년 갑룡공원(1단계)를 시작으로 2021년 관청근린공원, 2022년 남산근린공원, 2023년 갑룡공원(2단계), 2024년에는 강화 남부권역의 어린이공원인 길상공원 등을 연이어 조성하고 ‘군민 쉼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각각의 공원은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볼거리, 놀거리뿐만 아니라 힐링 스팟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산근린공원에는 음악분수, 갑룡공원에 석가산, 고려천도공원에 인공폭포 등 수경시설을 설치해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가동한다. 갑룡공원과 길상공원에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터 시설과 함께 한여름에 물놀이시설도 운영한다. 군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남산근린공원에 ‘은하수가 쏟아져 내리는 밤하늘’이라는 컨셉으로 야간 테마경관 설치를 완료하는 한편, 올해에는 관청근린공원에 ‘자연 속 감성공간 – 관청예술공원’이라는 주제로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군은 주요 공원에 대한 유지관리 사업을 철저히 추진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이번 달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신청 접수를 받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춰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신청 접수는 비대면(2월)과 대면(3월~4월)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월 한 달간 이뤄지는 비대면 접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자격요건을 사전 검증한 농업인이 대상으로, 별도 안내된다. 대상자는 안내 문자 또는 카카오톡을 받으면 휴대전화나 자동전화응답시스템(ARS)으로 신청할 수 있다. 3월~4월 두 달간 진행되는 대면 접수는 비대면 접수 미신청자·신규 신청자·농업법인 등이 대상이다. 대상자는 경작하는 농지 중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 행정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직불금의 종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로, 대상자는 자격 요건에 맞는 직불금을 골라 신청할 수 있다. 소농직불금의 경우 가구당 13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면적직불금은 2025년 법령 개정에 따른 5% 인상된 단가가 적용돼 신청 면적 구간별 헥타르(ha)당 136만~21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직불금 지급대상자로 등록된 사람(법인)은 신청연도 기준 9월 3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문선, 김서란)는 2025년 1월부터 저소득 독거노인 20세대를 대상으로 ‘야쿠르트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 야쿠르트 배달 사업은 주변과 연락이 단절된 노인가구의 고독사 등 위험 상황을 예방하고자 시작됐다. 매주 야쿠르트 배달업체가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어르신이 음료를 수거하지 않는 등 이상 징후가 있을 때 동 행정복지센터에 상황을 알린다. 김서란 위원장은 “가족과 단절된 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야쿠르트 사업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지연)는 지난달 26일 TV 2대를 기부받아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 한우리 봉사회(회장 전대순)는 가정2동에 TV를 기증하며 환경이 열악한 아파트 경로당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연 가정2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휴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거북로 일부 구간 배전 선로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여 신거북시장 일대 전주를 철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총 320m의 시장 주변 보행로가 ‘전주 없는 거리’로 정비됐다. 지난 2023년 6월 착공된 지중화 사업에는 총 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구는 시장 주변에 얽혀있던 각종 통신선과 전선을 지하에 매립하고, 가공 변압기·전주 등 도보 방해물을 철거했다. 신거북시장 지중화 사업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의 하나로 시작됐다. 좁은 인도를 한층 쾌적하게 정비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전통시장을 ‘쇼핑특화거리’로 조성했다. 특히 신거북시장 인근에는 지하철 7호선·인천 지하철 2호선이 운행되고 있어, ‘쇼핑특화거리 조성사업’과 함께 이용객들의 시장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신거북시장 지중화 사업으로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도보 이동이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며 “상인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숙원사업이 해결된 만큼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025년 월미바다열차 법정 정기 검사를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5일간 임시휴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는 궤도운송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감독관청인 인천 중구청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진행한다. 검사는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차량·궤도 등 전 분야에 걸친 현장 위주 검사로 진행되며, 검사 기간 중 월미바다열차의 영업을 중단하고 임시휴무에 들어간다. 월미바다열차는 검사가 끝나는 주말인 2월 15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을 재개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오는 3월 3일 자원순환지원센터 내 파(PAR)-3 골프장에서 개최하는‘자선골프 라운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첫 번째 정기 휴장일(매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과 겹침에 따라 이를 활용하여 골프장 이용 고객 및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2월 7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팀당 1라운드 6만원이다. 팀 구성은 2인부터 4인까지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는 홀인원 이벤트를 통해 골프가방, 골프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단 par-3 골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함께 골프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센터는 송도스포츠파크(주민편익시설) 내 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r-3 골프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시 중구 ․ 연수구에서 유입되는 재활용 쓰레기(일일 50톤 처리)를 선별하는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하는 환경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제20대·제21대·제22대 인천계양갑)이 국정감사NGO 모니터단 선정“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예금보호 한도상향의 필요성을 강조해 금융당국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국정감사 이후 「예금자보호법」 개정을 이끌어내 예금보호 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비금융 분야에서는 보훈부의 독립운동 폄훼와 독립기념관의 역사 왜곡을 지적했다. 국민권익위가 편파적이고 편법적인 결정을 내려 국가 청렴도를 하락시키고,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했다. 이뿐만 아니라 공정위 국감에선 ▲배달의민족의 불공정 거래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 ▲C-커머스 플랫폼 규제 ▲중소기업 구제를 위한 동의의결제도 등을 지적하며 시장 질서 확립과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개보위 국정감사에서 수억 건에 달하는 불법스팸 문제, CCTV 종사자 교육 미비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유동수 의원의 국정감사 보도자료 및 질의 등을 인용한 언론 보도는 약 700여 건으로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사실관계와 탄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