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선미가 오는 6월 13일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선미는 오늘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컴백 일시를 2024.06.13.18:00(KST)로 구체화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미지 속 선미는 젖어있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날로그하고 빈지티한 색감과 선미의 청초한 비주얼이 몽환적인 초여름의 감성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It’s gonna blow up’, ‘I’m a balloon in love’, ‘I fall in love with you’, ‘We’re running running’ 등 신곡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암시하는 가사 일부가 함께 담겨있어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여름은 선미’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들을 발매했었던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이번 초여름을 장식하게 될지에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매일뉴스] 임수향과 지현우, 고윤의 아찔한 삼자대면이 이뤄진다. 25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9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연출을 맡고 있는 드라마 촬영장에 공진단(고윤 분)이 방문해 김지영(임수향 분)과 마주친다. 앞서 필승과 함께 일하게 된 지영은 촬영장과 집에서 마주치는 그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반면 필승은 지영을 볼 때마다 박도라(임수향 분)가 떠올랐고 지영의 발목에서 도라와 똑같이 새겨진 별 문신을 발견,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도라가 지영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유일하게 알게 된 필승이 그녀에게 직진 모드를 가동해 다음 회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본방송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지영을 사이에 두고 필승과 진단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날 지영은 필승의 드라마 현장에 방문한 진단과 2년 만에 마주한다. 하지만 과거 기억을 잃어버린 지영은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은 장본인인 진단을 알아보지 못하는데. 여기에 그를 당황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지영과 그런 그녀를 빤히 응시하고 있는 진단의 모습이
[매일뉴스] 남매들의 로맨스에 대이변이 일어났다. 24일 방송된 JTBC X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에서는 각자의 평화를 깨고 진짜 속마음을 드러낸 남매들의 짜릿한 반란이 펼쳐진 최종 선택 3일 전의 모습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날 남매들은 단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보지 않았던 상대와 데이트를 나섰다. 지난주 닭싸움으로 각자 나눈 데이트 비용에 따라 없던 로맨틱함도 샘솟게 만드는 초호화 데이트부터 일명 ‘만 원의 행복’을 연상케 하는 짠 내 폭발 데이트를 오가며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색다른 조합으로 데이트에 나선 이들이 선사하는 의외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로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며 깊은 대화를 나눠 한결 편안한 바이브를 드러내는 반면, 은근한 거리감 속에서 미묘한 텐션을 느끼며 심상치 않은 기류를 주고받기도 했다. 무엇보다 입주 후 첫인상으로 용우에게 호감을 표했던 윤하는 끝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이제야 성사된 용우와의 데이트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맞았다. 이 데이트의 기회를 ‘반란’이라고 칭했고 “시간이 좀 더 있으면 다른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나?”라며 움직이는 마음을 내비쳐 MC들을
[매일뉴스] 배우 김희정이 우아함부터 차가움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모습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김희정은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에서 한현성(신정윤 분)의 엄마이자 한진태(선우재덕 분) 회장의 부인인 ‘김마리’로 분해 열연 중이다. 김마리(김희정 분)는 30년 전부터 이혼서류를 품고 살며 남편 진태와의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지만, 아들 현성에게는 누구보다 따뜻한 모성애를 보여주는 등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 극 중 남편 진태와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마리는 진태에게 이혼서류가 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됐다. 이를 안 진태가 따지기 시작하자, 마리는 표정 변화 없이 “30년 전부터요. 당신은 계속, 내 옆에서 이렇게 살아야 해요. 내 곁에 있는 게 당신한텐 더 지옥일 테니까”라고 말하며 그를 향해 가혹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 장면에서 김희정은 단호한 말투와 냉랭한 눈빛 등으로 캐릭터가 가진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김마리'에게 30년 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마리는 진태의 비서실장으로부터 그가 채선영(오현
[매일뉴스] 작가 데뷔를 꿈꾸는 한보름과 배우 지망생 최웅이 달달한 연인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6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복수극이다. 한보름은 극 중 배우 지망생 서진호(최웅 분)와 결혼을 약속하지만, 결혼식 당일 진호가 실종되며 인생이 크게 흔들리는 신예 드라마 작가 백설아를 연기한다. 한보름과 연인 케미를 선보일 최웅은 결혼식 당일 자취를 감추게 되고 문정인(한채영 분)의 치밀한 설계로 슈퍼스타가 되는 서진호 역을 맡았다. 한보름과 최웅의 신선한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24일) 둘의 극과 극 분위기가 담긴 투 샷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꿈을 향해 달려가는 작가 백설아(한보름 분)와 배우 지망생인 진호가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풋풋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들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연인 그 자체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결혼식 당일, 진호가 자취를 감추게 되면서
[매일뉴스]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폭발적인 라이브, 다채로운 무대 연출,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김준수가 직접 전하는 개봉 소식과 인사를 담아 영상으로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상은 “안녕하세요, 김준수입니다!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리고 우리가 하나가 됐던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라고 환한 미소와 함께 포문을 연 김준수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아직까지도 그때 그 함성이 잊히지 않거든요. 제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를 롯데시네마에서 큰 스크린으로 생동감 있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고 6월 5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예고하며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지난 4월 27일~28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XIA 2024 ENCORE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공연
[매일뉴스] ‘미녀와 순정남’만의 특유 스토리가 주말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지난 18일(토), 19일(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7, 18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막내 스태프와 감독으로 또다시 얽히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18회 최고 시청률은 21.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2049 시청률 또한 3.3%(수도권 가구 기준)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인물들의 예측 불허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터트리고 있는 가운데,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극 중 도라와 필승의 3단 관계 변화를 파헤쳐봤다. #1단계: 어릴 적부터 시작된 박도라-고대충의 인연! 15년 전 도라는 결손 가정에게 주는 식료품을 받아 가던 중 고등학생 대충(훗날 필승)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이후 도라는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를 쫓는 빚쟁이들을 피해 이사 간 집에서 대충을 만났고 그와 운명이라 여기며 마음을 키워갔다. 하지만 미자로 인해 필승의 외할아버지 김준섭(박근형 분)이
[매일뉴스]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이 국내 특급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릴레이 GV를 확정했다. [제작: 연분홍치마(연분홍프로덕션),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감독: 신경수 | 출연: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조희봉, 이지원, 박서연 | 개봉: 5월 22일] 10년 전 사고로 죽은 딸과 함께 사라진 기억과 멈춘 세월을 되찾기 위해 나선 가족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이 스페셜 릴레이 GV 진행을 확정 짓고,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목화솜 피는 날'은 그간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을 연출해 온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최초로 영화 연출에 나서는 작품이다.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신경수 감독과 깊은 인연을 가진 배우들이 한달음에 달려와 스페셜 릴레이 GV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먼저, 5/22(수) 개봉일 당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GV에는 배우 손호준이 모더레이터로 참석해 신경수 감독, 배우 박원상, 우미화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감독은 물론 박
[매일뉴스] 밤낮없이 함께 하고 싶은 이정은, 정은지의 무한 변신이 시작된다. 오는 6월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변화무쌍한 이미진(정은지 분)의 두 얼굴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미스터리한 그녀의 이중생활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강렬한 내레이션과 함께 포문을 연 2차 티저 영상은 낮에는 50대 인턴으로, 밤에는 20대 취준생으로 24시간 열심히 활동 중인 이미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미진의 부캐릭터인 임순(이정은 분)은 현재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검사 계지웅(최진혁 분) 밑에서 시니어 인턴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호언장담한 대로 임순은 암벽등반부터 위장잠입까지 불가능한 미션을 깔끔하게 해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자랑한다. 임순의 거침없는 행보에 계지웅마저 “저 그거 못 하는데”라며 당혹스러움을 표하는 가운데 불도저 인턴 임순의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 인턴계의 레전드로 거듭나고 있는 임순과 달리 본캐릭터 이미진은 여전히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조선시대 상궁
[매일뉴스] 엄태구와 한선화, 권율 사이 핑크빛 전쟁이 시작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서지환과 고은하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돼 무시무시한 큰 형님과 사랑스러운 키즈 크리에이터의 유쾌한 관계성을 예고한 상황. 이런 가운데 고은하를 사이에 둔 채 대립 구도를 세우고 있는 서지환과 검사 장현우(권율 분)의 모습이 담긴 3인 포스터가 이들의 인연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먼저 포스터 정중앙에서 핑크빛 하트 풍선을 든 고은하의 은은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켜주는 키즈 크리에이터답게 반짝이는 고은하의 순수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치솟게 한다. 반면 고은하를 사이에 두고 각기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서지환과 장현우의 온도 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트를 찍은 장난감 포크를 들고 근엄한 포스를 드러내는 서지환의 얼굴에는 깜찍한 흉터
[매일뉴스] 가수 박재정이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박재정은 입대를 앞둔 지난 20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머리를 밀기 전 마지막 라이브 방송"이라며 "2021년 장충체육관 콘서트 때부터 간다 간다 하고 결국 이제 가게 됐다. 입대는 조용히 가고 싶어서 부모님과 매니저 형 하고만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재정은 마지막으로 "돌아올 때까지 꼭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병대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 가수 로이킴이 박재정의 입대 전날 그의 머리를 직접 잘라주며 응원을 전했다. 박재정은 지난 9일 싱글 '무슨 일 있었니'를 발표했다. 박재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번 신곡은 전작 '헤어지자 말해요'의 화자가 시간이 제법 흐른 뒤 그녀를 다시 마주쳤을 때의 감정을 바탕으로 쓴 곡으로 '박재정표' 발라드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박재정은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서 만난 김창운의 곧 발매될 데뷔 싱글을 직접 프로듀싱했다. 소속사 측은 "박재정은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가족과 매니저만 동반한 채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라며 "박재정이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 이설 미쿠 아현 영원)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비더맥스 측은 오는 6월 3일 데뷔하는 걸그룹 아이몬드의 싱글앨범 발매에 대한 스케줄러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쇼케이스, 뮤비공개 일정까지 공지했다. 포토북과 함께 싱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Slippery"로 '중심을 잃으며 미끄러진다'는 의미의 제목이다. 아이몬드는 "우리가 등장하는 순간 모두가 중심을 잃을 만큼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빠져나가려 할수록 결국 미끄러져버리게 될 것이라는 멤버들의 포부를 표현했다."라며, "더 나아가 아이몬드만의 세계를 열어 가요계의 판도를 흔들어 놓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며 데뷔에 대한 열정을 피력했다. 걸그룹 아이몬드는 데뷔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의 경력을 경험하며 탄탄한 보컬 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알려진 팀이다. 6월 3일 음원 공개에 앞서 5월 31일 오후 6시 아이몬드의 쇼케이스 'WE ARE GRAVITY'를 홍대에 위치한 'ㅎㄷ카페'에서 팬들을 위한 선공개 무대로 준비하며 활발한 프로모션과 방송 활동으로 '에너제틱 파워 케이팝'을 진수를 보여줄
[매일뉴스] KBS ‘불후의 명곡’ 은가은이 첫 단독 출연에 “혼자서도 충분하다”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70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658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 2부’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이 전파를 탄다. 은가은은 ‘불후의 명곡’ 첫 단독 출연이라며 “원샷이다”라는 소감을 전한다. 옆에 앉은 정다경이 부담스럽지 않냐며 걱정하자 “혼자 충분하다. 대표로 나왔다”라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은가은은 자신의 이름을 건 KBS 2Radio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DJ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모두 ‘불후’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은가은은 “정말 감사한 게 라디오 담당 PD 님께서 제가 ‘불후’에서 입담을 펼치는 걸 보고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셨다더라”라며 “’불후의 명곡’이 발판이 되어서 DJ 발탁이 됐다”라고 인사했다. 은가은은 ‘불후’ 제작진들이 DJ 발탁 후 축하 꽃도 보내줬다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를 전한다. 그러면서 “졸리거나 운전할 때, 일하실 때 놀러
[매일뉴스] ‘수사반장 1958’ 열혈 형사들의 팀플레이는 마지막까지 뜨거웠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지난 18일 방송된 10회를 끝으로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최종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5%, 가구 시청률은 전국 10.6% 수도권 10.6%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1%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박영한(이제훈 분)은 조경환(최우성 분)의 도움으로 병실 잠입에 성공, 유일한 생존자 남정길(김민 분)을 살해 시도 중이던 정희성(이봉준 분)을 살인 미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그의 아버지 정병필(민응식 분)에게 아들의 일로 거래를 제안하고 돌아온 백도석(김민재 분)이 취조를 맡겠다고 했지만, 수사 1반 형사들은 꿈쩍하지 않았다. 오히려 “얼마 안 남으셨습니다. 서장님 피 토하실 날이요”라며 정희성과 백도석을 같이 잡아넣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영한, 김상순(이동휘 분)은 남정길의 진술을 얻기 위해 다시 병원을 찾았다. 잠시 망설이던 남정길은 정희
[매일뉴스] 인플루언서 걸그룹 257(이오칠)이 베일을 벗는다. 257은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BLACK OUT(블랙 아웃)’을 발매한다. 257은 트위치 당시 엄청난 인기를 이끌었던 여신 크루 수세미 멤버인 인플루언서 임마초, 미도(나는미도), 쿠빈이 뭉친 걸그룹으로, 그룹명인 257에는 2월생 미도, 5월생 쿠빈, 7월생 임마초라는 의미와 ‘이(2)’제부터 ‘오(5)’래오래 ‘chill(7)’하게! 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가 담겼다. 유튜브 및 SNS 상에서 활발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세 사람은 따로, 또 같이 다양한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57의 첫 싱글 ‘BLACK OUT’은 동명의 타이틀곡 ‘BLACK OUT’과 ‘Starlight(스타라이트)’까지 다른 매력이 담긴 2트랙으로 구성됐다. 니엘, 오마이걸, INI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했던 작곡팀 부부작곡단의 Jay Hong, BooJoo와 JD1의 앨범에 참여했던 Nutu Rad의 협업으로 탄생한 ‘BLACK OUT’은 UK Garage의 레트로 감성에 K팝 감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