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는 관내 국공립 회화나무 어린이집(원장 김현정)이 ‘이웃사랑 나누기 캠페인’으로 마련한 모금액 239,000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현정 회화나무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중하게 모은 모금액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춥고 힘든 시기에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회화나무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업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2월 19일 효율적인 대기오염 배출원 검사방안 논의 및 관계기관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보건환경연구원 주관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이날 회의에는 시군구 대기배출시설 지도점검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기배출시설 오염도 검사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회의에서는 2024년 대기배출시설 오염도 검사 결과 분석과 개선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특히 지도점검을 수행하는 시군구 기관과 분석을 담당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이원화로 인한 점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지난해 실시한 대기오염도 검사자료 분석 결과, 총탄화수소(THC, Total Hydrocarbon) 부적합이 가장 많았고, 먼지, 페놀화합물, 질소산화물 순으로 나타났다. 주된 부적합 원인은 방지시설 관리 부실로 확인되어, 해당 시설에 대한 점검 강화와 신속한 개선 지도가 제안됐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모형굴뚝을 활용해 배출구 시료채취 절차와 안전한 측정환경 조성 방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시군구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지도점검을 위해 측정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월 19일 인천시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문경복 옹진군수,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주도의 주민 수용성 및 환경성 확보, 지역사회 개발이익 공유 등을 기반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적기에 조성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은 총 80.45억 원(국비 21.75억 원, 시비 8.7억 원, 민간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6년 12월 말까지 적합 입지로 발굴된 3개 해역에 대해 인허가 저촉 여부 조사, 지역 수용성 조사 및 확보 등 사업 추진과 관련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의 역할 분담도 명확히 정해졌다. 인천시는 사업총괄, 주민 수용성 확보 지원, 민관협의회 구성 및 운영, 집적화 단지 지정 추진을 맡는다. 옹진군은 주민 수용성 지원 및 관리, 공유수면 점·사용 인허가 지원을 담당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상자텃밭을 활용한 청년 대상 ‘도시농부 옥상텃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시농부 옥상텃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구 청년들은 소규모 팀을 구성하여 작물 재배 활동을 진행한다.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팀 구성 ▲텃밭 조성 및 관리 ▲토마토, 상추 등 모종 심기 ▲작물 재배 및 수확 ▲친환경 활동 진행 ▲텃밭일지 공유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인천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 및 대학생활을 하는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신청을 인천청년포털에서 회원가입 후 ‘청년공간프로그램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작년 프로그램 참가자는 “취업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져 외로웠지만, 지역 내 친구도 사귀고 상추도 키우며 위로 되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센터 서구1939는 청년들이 소통·교류하는 활동 거점 공간으로 청년활동, 커뮤니티 지원, 역량강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및 청년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동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 금연상담사 1:1 맞춤형 상담 ▲니코틴 의존도 평가 및 행동 물품 지원 ▲영양, 혈압, 혈당, 운동 등 건강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에는 현재 86개의 공동주택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다만 법으로 지정된 금연구역(지하주차장,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외에는 흡연이 가능해 단지 내 흡연 관련 민원은 계속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이동금연 클리닉은 관내 모든 공동주택이 신청할 수 있다”라며 “새해 금연을 결심한 구민이 반드시 금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금연클리닉’은 관내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단지를 대표할 수 있는 입주자대표회 혹은 관리사무소 등 기관(단체)과 협의를 거쳐 서구보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문선)는 장애1인 가구의 집에 낙상방지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치된 안전 손잡이는 ㈜새롬주거복지센터(대표 임봉호)의 설치 기증으로 이뤄졌다. 안전손잡이를 후원 받은 대상자는 “문턱에 걸려 넘어지고 붙잡을 만한 것이 없어 복도에 의자를 세워 지탱하고, 화장실에서는 세탁기를 붙잡고 지나 다녔었다”라며 “업체의 도움으로 설치된 안전바가 너무 든든하고 집을 돌아다닐 때도 낙상에 대한 위험이 줄어서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봉호 ㈜새롬주거복지센터 대표는 “거동이 어려운 주민에게 안전바 설치해 드려 뿌듯하다”라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문선 가정1동장은 “안전바를 설치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기업과 관내 취약계층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롬주거복지센터는 노후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주거급여 수급자에게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진행하는 집수리 전문 자활기업이다. 2003년 7월 창업 이래 수선유지급여 집수리 공사, 에너지효율 개선 공사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서구노인복지관은 꿈베이커리(이사장 이성인)가 복지관 등과 벌이고 있는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월미도 소재 비영리법인인 꿈베이커리는 2016년 개소 이후 당일 만든 건강하고 신선한 빵을 해마다 10만 개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아동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들 빵 가운데 6000여 개를 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나눠드리고 있다. 복지관은 올해부터는 더 많은 꿈베이커리 빵을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인데 이는 KT service 북부 노동조합(위원장 안현)과 KT service 북부(대표이사 진근하)가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위해 2,100만원 상당의 최신 빵 생산 장비를 기증해 연간 14만 개의 빵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은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꿈베이커리에서 당일 만든 건강한 빵을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성인 꿈베이커리 이사장은 “빵은 단순한 음식 그 이상으로 꿈을 부풀게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와 ㈜조선뉴스프레스(대표 이동한)는 19일 <인천 섬 인지도 제고 및 관광 매력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조선뉴스프레스는 월간조선, 주간조선, 여성조선, 월간산 등 10여개의 잡지를 발행하는 종합 미디어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 섬발전지원센터(수탁기관 : 인천광역시)와 아웃도어 전문 매체 월간산이 협업하여 제작한「인천 섬산 20」을 계기로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 섬 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 기획을 통한 지역관광 및 레저 활성화 ▲민·학 상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이다. 「인천 섬산 20」책자는 캠핑하기 좋은 장소, 1박 2일 추천 일정, 식당과 편의점 정보, 캠핑 가능 여부 등 테마별 정보와 산행지도를 수록해 섬을 찾는 여행자에게 실질적인 길잡이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시행된 <i-바다 패스>를 통해 인천 시민은 시내버스 요금으로 섬 방문이 가능하고, 타 지역 주민의 경우 기존 지원율 50%에서 70%로 확대되어 보다 많은 여행객이 인천 섬을 찾을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18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고 이에 따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2013년부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시·구비 지원을 통해 추진해온 프로젝트로, 공단은 송도스포츠파크 내 캠핑장 매니저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순환지원센터는 환경 관련 사업과 공공서비스 영역에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취업 지원을 진행하며 근로 환경 개선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협약식 이후에는‘2025 송도스포츠파크 매니저’사업에 참여하는 8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사업 취지와 운영 계획, 근무 환경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제시되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기대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중등 신규 임용(예정) 교사 416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이 배움이 되는 교육’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강연에서 △학생성공시대로 함께 걷는 길 △벽을 문으로 만드는 미래 교육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 △읽걷쓰 기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 △인천교육의 힘을 키우는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도 교육감은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춰 학교는 앎과 삶이 하나 되고, 일상에서 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천교육의 새로운 가족이 된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학생 성공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8일, 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고등학교 교육과정 정책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항, 학생 맞춤형 결대로 교육과정 운영, 읽걷쓰 연계 중등 수업 및 평가 혁신(2025 학생 평가 정책 주요 변경 사항) 등을 다루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정책 공유로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열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 나섰다. 지난 14일 열린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정책과 학교급별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소개했으며, 학습지원 대상 학생 지원협의회 구성,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등 기초학력 진단 활동, 두드림학교 및 1수업 2교사제(협력강사제) 운영 등을 안내했다. 또한, 찾아가는 학습 상담, 기초학력 119 등 인천광역시교육청기초학력지원센터 및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교 지원 사업도 소개되었다. 한편, 17일과 18일에는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전수조사 사전 설명회를 열고 사전 준비 사항 및 조사 결과에 따른 지원 사항 등을 안내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전수조사는 난독증은 초등학교 1~2학년, 경계선 지능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진단과 지원, 평가관리로 이어지는 기초학력 학습 안전망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18일 인하대병원 임준 예방관리센터장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하여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공단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건강진단 결과에 따른 보호 조치 ▲건강 장해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의학적 조치 ▲보건관리자의 업무 지도 등에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근로자를 위하여 산업보건의가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산업보건의 위촉으로 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올해부터 결혼 여부와 자녀 수에 관계없이 20~49세 남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식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됐다. 기존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생애 1회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20~49세 남녀라면 누구나 검진을 희망할 경우 ▲1주기(20~29세) ▲2주기(30~34세) ▲3주기(35~49세) 주요 주기별 1회씩, 생애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AMH, 일명 ‘난소 나이 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로,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된다. 남성은 정자의 수, 모양, 운동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액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된다. 검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e-health.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임신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가임력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해 건강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청년 신입직원의 직장 적응과 근속을 지원하기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교육 이틀 전까지이며, 인천 소재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재직 중인 최고경영자(CEO) 및 중간관리자, 입사 3년 이내 청년 신입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산업단지 입주기업 외에도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해당하는 일반기업 재직자도 30%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다. * 우선지원 대상기업 : 「고용보험법」에 따라 산업별로 상시 사용하는 근로자수가 제조업 500명, 건설업․운수 및 창고업 300명 이하 등의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과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을 말함.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신입직원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원활한 교육 제공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신입직원의 직무 적응을 돕고 이직을 예방해 청년층의 고용 안정성을 높여 청년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시는 최고경영자(CEO),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 등 기업 관리자 380명을 대상으로 청년을 이해하고 함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