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북한의 대남방송 피해에 대한 과학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소음측정 및 소음저감을 위한 컨설팅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강화군 지역 주민들은 연일 계속되는 북한 대남방송에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스트레스 증가, 집중력 저하, 수면 장애 등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피해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의 피해 실태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소음저감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피해를 직격으로 입고 있는 강화읍, 양사면, 교동면, 송해면, 선원면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소음을 측정한다. 6개월 동안 소음 영향도 분석, 소음지도 작성, 피해 저감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용역 결과는 행정안전부 및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공유하여 피해 대책 마련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소음측정을 진행한 바가 있으나, 측정 지점이 적어 객관적인 근거 자료로 활용하긴 어려운 실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용역으로 주민들의 피해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과학적인 자료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실효성 있는 대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대표 박은상)가 저소득층 학생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강화군은 기탁된 성금을 통해 지역 내 교육복지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탁식에서 박은상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건설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난 18일 북부교육지원청·동수중학교와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수중학교 부설주차장(31면 예정)을 3년간 주민에게 개방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세 기관이 상호 협력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구는 협약을 통해 학교 내 주차차단기 및 감시장비(CCTV) 설치 등 주차시설을 보완하는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하고, 3년간 교육경비보조금 우선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근 주택가 주차난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이번 주차장 개방에 적극 동참해 주신 김경화 동수중학교장께 감사드린다”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차장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현재 6개의 학교(부평남초, 부흥중, 동암중, 부평중, 청천중, 부개초)와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차장 118면을 개방하고 있으며, 오는 3월에는 부평고등학교 부설주차장도 개방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구 주차지도과(☎032-509-5035)에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8일 청천동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3기 위원 23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앞선 제1·2기(2022년 8월~2024년 12월) 위원들이 해왔던 활동을 공유했으며, 구는 우수활동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청년다움’은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청년정책의 발굴 및 제안 ▲청년정책 점검(모니터링) ▲청년 관련 교육·행사 참여 등 다양한 청년 활동을 펼치는 청년 모임이다. 1기부터 활동한 위원 5명과 2기부터 활동한 8명의 위원을 포함해 새롭게 구성된 3기 위원 23명은 일자리·경제, 문화·예술, 주거·복지 분과로 나뉘어 오는 12월까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청년다움’ 제3기의 활약을 기대하겠다”며 “구는 앞으로도 청년 당사자들의 실효성 있는 제안이 최대한 구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인천시의원(강화군) 보궐선거의 국민의힘 후보로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후보 대진표가 완성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19일 제6차 회의를 열고,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여론조사 경선 결과에 따라 윤재상 전 시의원을 인천시의원(강화군) 후보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후보는 배준영 국회의원 전 보좌관을 지낸 유원종 후보, 전인호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제5기 중앙회 부의장, 최중찬 전 강화군의원과 경쟁을 펼쳤으며,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윤 후보는 삼량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제6·8대 인천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제4·7대 강화군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했다. 특히 제7대 강화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으며 군정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공천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강화군 시의원 후보로 오현식 전 강화군의원을 전략공천했다. 오 후보는 강화군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에 대한 경험을
[매일뉴스]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는 관내 국공립 회화나무 어린이집(원장 김현정)이 ‘이웃사랑 나누기 캠페인’으로 마련한 모금액 239,000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현정 회화나무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중하게 모은 모금액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춥고 힘든 시기에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회화나무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업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2월 19일 효율적인 대기오염 배출원 검사방안 논의 및 관계기관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보건환경연구원 주관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이날 회의에는 시군구 대기배출시설 지도점검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기배출시설 오염도 검사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회의에서는 2024년 대기배출시설 오염도 검사 결과 분석과 개선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특히 지도점검을 수행하는 시군구 기관과 분석을 담당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이원화로 인한 점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지난해 실시한 대기오염도 검사자료 분석 결과, 총탄화수소(THC, Total Hydrocarbon) 부적합이 가장 많았고, 먼지, 페놀화합물, 질소산화물 순으로 나타났다. 주된 부적합 원인은 방지시설 관리 부실로 확인되어, 해당 시설에 대한 점검 강화와 신속한 개선 지도가 제안됐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모형굴뚝을 활용해 배출구 시료채취 절차와 안전한 측정환경 조성 방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시군구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지도점검을 위해 측정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월 19일 인천시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문경복 옹진군수,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주도의 주민 수용성 및 환경성 확보, 지역사회 개발이익 공유 등을 기반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적기에 조성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은 총 80.45억 원(국비 21.75억 원, 시비 8.7억 원, 민간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6년 12월 말까지 적합 입지로 발굴된 3개 해역에 대해 인허가 저촉 여부 조사, 지역 수용성 조사 및 확보 등 사업 추진과 관련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의 역할 분담도 명확히 정해졌다. 인천시는 사업총괄, 주민 수용성 확보 지원, 민관협의회 구성 및 운영, 집적화 단지 지정 추진을 맡는다. 옹진군은 주민 수용성 지원 및 관리, 공유수면 점·사용 인허가 지원을 담당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상자텃밭을 활용한 청년 대상 ‘도시농부 옥상텃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시농부 옥상텃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구 청년들은 소규모 팀을 구성하여 작물 재배 활동을 진행한다.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팀 구성 ▲텃밭 조성 및 관리 ▲토마토, 상추 등 모종 심기 ▲작물 재배 및 수확 ▲친환경 활동 진행 ▲텃밭일지 공유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인천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 및 대학생활을 하는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신청을 인천청년포털에서 회원가입 후 ‘청년공간프로그램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작년 프로그램 참가자는 “취업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져 외로웠지만, 지역 내 친구도 사귀고 상추도 키우며 위로 되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센터 서구1939는 청년들이 소통·교류하는 활동 거점 공간으로 청년활동, 커뮤니티 지원, 역량강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및 청년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동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 금연상담사 1:1 맞춤형 상담 ▲니코틴 의존도 평가 및 행동 물품 지원 ▲영양, 혈압, 혈당, 운동 등 건강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에는 현재 86개의 공동주택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다만 법으로 지정된 금연구역(지하주차장,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외에는 흡연이 가능해 단지 내 흡연 관련 민원은 계속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이동금연 클리닉은 관내 모든 공동주택이 신청할 수 있다”라며 “새해 금연을 결심한 구민이 반드시 금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금연클리닉’은 관내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단지를 대표할 수 있는 입주자대표회 혹은 관리사무소 등 기관(단체)과 협의를 거쳐 서구보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문선)는 장애1인 가구의 집에 낙상방지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치된 안전 손잡이는 ㈜새롬주거복지센터(대표 임봉호)의 설치 기증으로 이뤄졌다. 안전손잡이를 후원 받은 대상자는 “문턱에 걸려 넘어지고 붙잡을 만한 것이 없어 복도에 의자를 세워 지탱하고, 화장실에서는 세탁기를 붙잡고 지나 다녔었다”라며 “업체의 도움으로 설치된 안전바가 너무 든든하고 집을 돌아다닐 때도 낙상에 대한 위험이 줄어서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봉호 ㈜새롬주거복지센터 대표는 “거동이 어려운 주민에게 안전바 설치해 드려 뿌듯하다”라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문선 가정1동장은 “안전바를 설치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기업과 관내 취약계층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롬주거복지센터는 노후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주거급여 수급자에게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진행하는 집수리 전문 자활기업이다. 2003년 7월 창업 이래 수선유지급여 집수리 공사, 에너지효율 개선 공사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서구노인복지관은 꿈베이커리(이사장 이성인)가 복지관 등과 벌이고 있는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월미도 소재 비영리법인인 꿈베이커리는 2016년 개소 이후 당일 만든 건강하고 신선한 빵을 해마다 10만 개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아동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들 빵 가운데 6000여 개를 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나눠드리고 있다. 복지관은 올해부터는 더 많은 꿈베이커리 빵을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인데 이는 KT service 북부 노동조합(위원장 안현)과 KT service 북부(대표이사 진근하)가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위해 2,100만원 상당의 최신 빵 생산 장비를 기증해 연간 14만 개의 빵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은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꿈베이커리에서 당일 만든 건강한 빵을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성인 꿈베이커리 이사장은 “빵은 단순한 음식 그 이상으로 꿈을 부풀게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와 ㈜조선뉴스프레스(대표 이동한)는 19일 <인천 섬 인지도 제고 및 관광 매력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조선뉴스프레스는 월간조선, 주간조선, 여성조선, 월간산 등 10여개의 잡지를 발행하는 종합 미디어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 섬발전지원센터(수탁기관 : 인천광역시)와 아웃도어 전문 매체 월간산이 협업하여 제작한「인천 섬산 20」을 계기로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 섬 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 기획을 통한 지역관광 및 레저 활성화 ▲민·학 상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이다. 「인천 섬산 20」책자는 캠핑하기 좋은 장소, 1박 2일 추천 일정, 식당과 편의점 정보, 캠핑 가능 여부 등 테마별 정보와 산행지도를 수록해 섬을 찾는 여행자에게 실질적인 길잡이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시행된 <i-바다 패스>를 통해 인천 시민은 시내버스 요금으로 섬 방문이 가능하고, 타 지역 주민의 경우 기존 지원율 50%에서 70%로 확대되어 보다 많은 여행객이 인천 섬을 찾을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18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고 이에 따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2013년부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시·구비 지원을 통해 추진해온 프로젝트로, 공단은 송도스포츠파크 내 캠핑장 매니저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순환지원센터는 환경 관련 사업과 공공서비스 영역에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취업 지원을 진행하며 근로 환경 개선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협약식 이후에는‘2025 송도스포츠파크 매니저’사업에 참여하는 8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사업 취지와 운영 계획, 근무 환경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제시되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기대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중등 신규 임용(예정) 교사 416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이 배움이 되는 교육’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강연에서 △학생성공시대로 함께 걷는 길 △벽을 문으로 만드는 미래 교육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 △읽걷쓰 기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 △인천교육의 힘을 키우는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도 교육감은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춰 학교는 앎과 삶이 하나 되고, 일상에서 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천교육의 새로운 가족이 된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학생 성공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