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올해 10월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개최되는 ‘제16회 인천 중구 사회복지박람회’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도움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영립)에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헌, 최상희)에 현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오는 10월 12일 영마루공원에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사회복지 종사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사회복지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등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중구의 구상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복지 증진에 힘쓰고 사회복지박람회를 후원해준 한국마사회에 감사하다”라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이번 박람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해마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윤효화 의원은 지난 27일 개항누리길 상점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제2회 씬나사운드뮤직페스티벌 가요제’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구민들과 함께 음악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씬나사운드뮤직페스티벌’은 음악인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음악을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축제이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12팀의 참가 가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본선 무대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볼 수 있어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이날 정동준 부의장은 “오늘 이 행사는 순위가 가려지는 경연이지만 그보다도 참가자와 관객 여러분이 멋진 무대를 만들고 즐기며,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적극 지원하여 더욱더 활기찬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등굣길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부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지난 24일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부경찰서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하늘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보행자 안전 확보 등 교통안전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지난 8월 23일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 당시 하늘초 관계자와 학부모들로부터 청취한 ‘하늘초 일원 교통안전시설’ 관련 건의 사항에 대해 놓치지 않고 이행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우리 구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는 물론,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주민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남측해안방조제 일대(운서동 2854-5 일원)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김정헌 구청장, 중구청 직원과 환경공무관, 인천공항공사, 운서 어촌계, 해양쓰레기 수거 용역 등 총 100여 명이 참여, 방조제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하루 수거한 폐기물은 약 2톤(t)에 달했다. 해안가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남측해안방조제 등 해안 쓰레기 취약지의 경우, 지역 어촌계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요구돼 민관 협력을 토대로 한 정화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 해양폐기물 담당 부서인 해양수산과, 생활폐기물 담당 부서인 친환경위생과가 함께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구는 앞서 지난 6월에도 삼목항 일대에서 합동 정화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해양쓰레기 등 지역사회 환경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환경 취약지 정비 활동과 민관 합동 캠페인 등을 추진해 ‘살기 좋은 청정 중구’ 실현에 힘쓰겠다. 유관기관과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자유공원에서 중구 지역의 맛과 멋을 선보이는 축제 ‘2024 중구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중구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기존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에서 한층 더 나아가, 인천 중구 지역의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관내 음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특히 행사에는 지난 8월 방문 심사로 치러진 ‘제13회 중구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업소 ▲대상 해상궁(낙지볶음·낙지파전), ▲최우수상 싱싱막회(회덮밥), ▲우수상 속초항(믈회) 총 3곳의 음식이 축제를 장식했다. 아울러 중구 음식특화거리의 대표 음식들인 북성동 짜장면, 동인천 삼치, 연안동 밴댕이 회무침을 비롯해 신포국제시장, 개항누리길 포차거리의 먹거리 등 다양한 음식들이 풍성하게 차려졌다. 또한 중구에 소재하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CJ제일제당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에서 만두, 기내식 등의 제품을 소개하며 행사를 찾아준 구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인절미 썰기, 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각종 홍보부스가 구성돼 다채로운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에서 ‘2024년 중구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 중구 청년공간 ‘청년내일기지’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이해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뒀다. 페스티벌에서는 케이팝(K-POP) 댄스 공연, 마술쇼, 버스킹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퍼스널컬러 찾기, 풀업(턱걸이) 챌린지, 투호놀이, 타로카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준비된 경품이 이른 시간에 소진되는 등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주민·상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달빛광장 플리마켓’과 연계한 행사 운영으로, 청년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모두 함께 즐기며 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과 구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를 열게 됐다”라며 “중구의 미래인 청년들이 도전하고 꿈을 실현하도록 정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28~29일 양일간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가족 #다양성 #친환경’을 주제로 ‘2024 IFEZ FESTA - 영종 세계음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영종 세계음식축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인천 중구가 후원하는 행사다. 영종국제도시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예술과 음식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물물교환, 각종 체험 프로그램, 피크닉・그늘막 쉼터 등의 편의시설, 가족 단위 눈높이에 맞춘 공연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왁스, 하이키, KCM 등 실력파 가수들과 지역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중구 어린이·여성 합창단이 참여하는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더불어, 난타 및 세계문화공연, 중구 꿈의 무용단 공연, 오케스트라 시네마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진다. 문화적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하다. K푸드를 비롯한 세계 20여 개국의 음식을 만끽할 수 있는 ‘세계음식테마거리’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금산IC 자연대로 일원(운북동 121-11번지 일원) 도로 재포장 및 차로 확장공사’를 완료, 교통난 해소의 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습정체 구간이었던 금산IC 일원 자연대로 차로 약 300m 구간을 확장·재포장함으로써, 원활한 차량 통행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도로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를 위해 인천시 도로과 및 경찰청과의 협의 등 행정절차를 마친 후, 지난 8월 13일 착공해 9월 12일부로 모든 공정을 완료했다. 사업비로 약 1억2,600만 원이 투입됐다. 해당 구간은 영종하늘도시에서 금산IC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들의 통행량 증가와 더불어, 영종역 일원에서 미단시티로 가는 차량과의 상충으로 상습정체가 발생하곤 했다. 더욱이 통행량이 급증하는 출·퇴근 시간대가 되면, 허브주유소 사거리부터 금산IC 구간까지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져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기존 도로 중앙부 안전지대를 활용해 1개 차로를 추가 확장함으로써(3개 차로→4개 차로) 상습정체 완화를 도모했고, 차선 조정과 도로 재포장 추진으로 더욱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를 통해 지난 13일 인성여자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친구사랑 캠페인 - 너를 응원해’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인성여중에 재학 중인 또래 상담자들이 주도한 가운데, 센터와 중구지역 1388청소년지원단(별마중봉사단)이 협력하며 등굣길 응원에 열기를 더했다. 또래 상담자들은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친구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우리가 함께할게!”라고 외치며 등교하는 친구들을 맞이했고, 선생님들 또한 힘찬 응원으로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줬다. 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은 미리 준비한 아침 대용 간식 꾸러미와 응원엽서를 나누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 친구에게 관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등굣길 응원에 참여한 한 또래 상담자는 “친구를 응원하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 또래 상담부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응원을 받은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응원에 처음에는 어색하고 당황했지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라고 답했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20일 오전 영종진 공원에서 열린 ‘영종진 전몰 영령 추모제’에 참석해 전몰 영령에 대한 추모의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간부 공무원, 영종·용유지역 초·중·고교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영종진 전몰 영령 추모비 앞에서 헌화와분향 후, 다 함께 묵념하며 나라와 백성을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진은 근대 개항기 우리 민족의 치열했던 역사가 새겨진 곳”이라며 “영종진의 역사적 가치와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관심을 지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 중산동에 소재한 영종진(永宗鎭)은 조선 시대 해군기지 역할을 하던 곳이다. 1875년 9월 일본 군함 운요호(雲揚號)에 맞서 영종진을 지키던 조선 수비군 35명이 전사한 전적지이기도 하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추석 연휴 응급 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는 명절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해 응급상황이나 환자 진료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를 위해 중구보건소에 상황실을 운영,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진료 일정 안내, 관련 시설 운영 현황 점검, 감염병 관리, 재난 또는 방역 민원 발생 시 신속 대응 등을 추진한다. 특히 관내 종합병원인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인항로 27), 인천기독병원(답동로30번길 10)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인 하늘정형외과의원(하늘중앙로 193)을 통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이중 종합병원 응급실 2곳에서는 ‘중증 응급환자’를,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에서는 ‘경증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영종 이엠(EM)365의원(하늘달빛로 84)’을 통해 심야 시간 아동 응급 의료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심야약국인 인일약국(연안부두로 9)과 하늘그린약국(신도시남로 13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0일 축항대로 일원서 열린 ‘해양경찰로 명예도로명 제막식’에 참석해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해양경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가 마련한 이번 제막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임현택 옹진군 부군수,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 김현 인천중부소방서장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해양경찰로’는 해양경찰과 시민들의 친밀도를 높이고, 순직 해양경찰관인 고(故) 이청호 경사와 고(故) 오진석 경감을 추모하고자 인천 중구가 올해 5월 20일 부여한 명예도로명이다. 연안사거리(항동7가 51)부터 소월미공원 앞을 지나, 소월미도(북성동1가 104-13) 일원까지 축항대로 일원 도로 총 940m 구간이 대상이다. 이 일대는 인천해경 전용부두, 서해5도특별경비단 등이 있어 오랜 기간 해경과 긴밀한 인연이 있다. 특히 이청호 경사는 2011년 12월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작전 중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순직했고, 오진석 경감은 2015년 8월 응급환자 구조 중 해상에서 다쳐 사고 선박을 마지막까지 조치한 뒤 후송됐지만, 치료 중 순직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명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의료서비스개선연구회’는 지난 9일 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종지역 종합병원 유치 전략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수행기관으로부터, 영종국제도시의 지리·인구·산업 등의 특성 및 의료서비스 현황 분석, 선진지(거제시보건소, 거붕백병원, 맑은샘병원) 비교시찰 결과, 종합병원 유치 SWOT(강점/약점/기회/위협) 분석, 경제적 타당성 분석, 이해관계자 역할 등에 대하여 보고 받았다. 의원들의 질의, 의견 등은 추후 별도로 연구활동에 반영될 예정이다. 연구단체 한창한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서 영종지역 종합병원 유치 가능성과 확신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성공적인 연구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종 결과보고회까지 적극적으로 연구활동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종합병원 유치 가능 지역분석, 정책 대안 제시 등의 연구를 이어간 뒤, 11월 말 최종 결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에서 ‘제2회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이해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인천 중구 청년공간 ‘청년내일기지’가 주관하는 축제의 장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케이팝(K-POP) 댄스, 마술쇼, 버스킹 등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퍼스널 컬러 찾기, 풀업(턱걸이) 챌린지, 투호 놀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주민·상인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달빛광장 플리마켓’과 연계해 청년들과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즐기며 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 밖에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내일기지 운영 등 민선 8기 중구의 각종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해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학업, 취업 준비로 지친 청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일자리, 주거, 복지 등 청년 삶의 전반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의 소중한 의견을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7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열린 ‘제24회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영종국제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종지역 주민의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열린 주민 주도형 축제로, 약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엇보다 인천 중구와 영종동·주민의 날 행사추진위원회, 여러 지역 기관·단체가 협력해 행사의 성공과 더불어, 단합과 소통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9시 40분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고전무용, 우쿠렐레, 장구, 기타, 케이팝 댄스, 다이어트 댄스, 드럼 등 지역주민들의 공연과 지역예술인(김보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1부에서는 중구 문화재단의 콜라보로 「시네마 천국 &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이고, 2부에서는 스트링팝 그룹 오드아이, 케이팝(K-pop) 보이그룹 더스틴, 나건필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올해는 영종국제도시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