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살인 사건을 마주한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일, 종남시장 떡집 청년 성칠(엄준기 분)의 죽음을 예고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슬픔부터 분노까지 격변하는 감정 속 박영한(이제훈 분)의 수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는 영아 납치와 매매 등 아이들을 상대로 잔혹한 범행을 벌여온 보육원 ‘에인절 하우스’의 악마 원장 오드리(김수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어느 엄마의 실종 신고로 수사에 돌입한 형사들은 군부대 훈련 중 영아 시신 10구가 발견됐다는 기사를 접했고,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오드리 원장을 향한 의심은 짙어졌다. 결국 김상순(이동휘 분)은 보육원에서 만난 소년 김영남(최고 분)의 증언을 통해, 오드리 원장의 추악한 민낯이 모조리 밝혀냈다, 특히 4회 방송 말미 피범벅으로 쓰러진 성칠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박영한과 형사들이 소식을 듣고 현장에 출동했다. 떡집 앞에 북새통을 이룬 사람들 사이로 거적때기를 들춰 성칠의 얼굴을 확인한 박영한, 김상순, 조
[매일뉴스] 가수 라밋(Ramit)이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밋이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그대뿐인 걸요'가 발매된다. '그대뿐인 걸요'는 '그대는 말없이 내 곁에서 늘 그렇게 날 바라봐 주었는데/내 아픔을 서로 함께해 주던 나만의 그대라 난 그렇게 믿었었어'로 시작되는 가사와 세련된 사운드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창에 참여한 라밋은 유니크한 음색과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탁월한 완급조절로 가슴 시린 이별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앨범 및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친절한심술씨, 이한이 협업한 곡으로, 작품의 서사와 어울리는 넘버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KBS Joy '연애의 참견 2023' OST로 데뷔한 라밋은 뛰어난 음악 역량을 선보이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그대뿐인 걸요'로 보여줄 음악적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은 해저 왕국의 오만한 왕자인 전복이 인류 멸망을 반대하는 여왕 마고를 이기기 위해, 고대 무기를 움직일 수 있는 바다의 신부를 찾으
[매일뉴스] ‘수사반장 1958’이 ‘수사반장’ 프리퀄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첫 회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을 원작으로 익숙함에 신선함을 더한 차별점이 제대로 통한 것. 이에 이제껏 본 적 없는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진가를 발휘 중인 ‘수사반장 1958’의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 야만과 낭만의 시대, 1958년의 흥미로운 시대적 배경 ‘수사반장 1958’은 원작보다 시간상 앞선 스토리를 그리는 프리퀄 방식을 선택하며 새로움을 꾀했다. “왜 1958년인가?”라는 질문의 답은 1958년의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었다. ‘수사반장’의 원조 박 반장(최불암 분)은 내공과 연륜을 쌓은 중년의 형사였고, 1958년은 그의 젊음과 성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시대였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고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그때 그 시절을 배경으로, ‘수사반장 1958’은 형사 박영한의 통쾌하고 짜릿한 수사 활극을 선보였
[매일뉴스]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매혹적인 끼를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오케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연은 TV CHOSUN '미스트롯3' 준결승전 신곡 미션에서 부른 '오케이'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소연은 빨간색 원피스와 길게 늘어뜨린 흑발 생머리로 스타일링해 본인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 김소연은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함께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끼 넘치는 표정은 물론, 눈 뗄 수 없는 제스처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김소연은 고난도 퍼포먼스와 섹시한 안무를 펼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사했다. 김소연 특유의 살랑이는 매력과 안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트롯3'에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으며 TOP7에 등극한 김소연은 현재 TV CHOSUN '미스쓰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매일뉴스] ‘수사반장 1958’ 전설의 형사 4인방이 출격한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20일 종남 경찰서 ‘꼴통(?) 1반’의 탄생을 예고하는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훗날 오랜 전설로 남을 이들의 첫 만남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귀환을 알린 ‘수사반장 1958’은 첫 방송부터 역시 달랐다. 고향 황천을 떠나 서울로 상경한 촌놈 형사 박영한, 종남 경찰서에 입성하자마자 그는 거침없고 정의로운 활약으로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전율을 선사했다. 전설의 ‘박 반장’이 완성되기 이전에 열정과 패기로 펄펄 들끓던 ‘청년 박영한’을 생생하게 그려낸 이제훈 열연은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이동휘는 첫 등장부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고, 국민배우 최불암이 ‘노년 박영한’으로 드라마의 첫 장면을 장식하며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박영한에 이은 조경환,
[매일뉴스]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넘치는 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소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TOP7 완전 정복'에 이어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미스트롯3-TOP7'에서 김소연은 첫 오디션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분들께 언제 어디서나 웃음을 드리는 김소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박수를 치며 제작진의 박수까지 이끌어내는 발랄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연의 '화제의 무대'로는 '해바라기 꽃'이 소개됐고, 김소연은 당시를 회상하며 "제 목표는 그때 1라운드 올하트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소연은 당시 '해바라기 꽃' 무대로 올 하트를 받으며 '미스트롯3' 초반부터 주목 받았다. 또 김소연이 챔피언부에서 꾸민 '풍악을 울려라', 팀 미션에서 선보인 '후' 무대가 다시 소개됐다. 눈부신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며 계속해서 성장한 김소연이 돋보였다. 이어 김소연은 오늘(19일) '아침마당'에서 정슬과 함께 출연해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특집을 함께했다. 김소연은 기분 좋은 노래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들께 웃음을
[매일뉴스] 드디어 혈육의 연애를 직관할 다섯 남매가 모두 모였다.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원픽 연애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연출 이진주)가 새로운 입주자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와 개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남매들의 관계성과 무르익어가는 이들의 ‘썸’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남매의 등장으로 입주자들 사이의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상황. 이에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뉴 페이스인 윤재와 지원 남매를 비롯해 재형과 세승, 용우와 주연, 윤하와 정섭, 초아와 철현 남매까지 모든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진심 가득한 활약으로 과몰입을 최고치로 이끌고 있는 이들이 옹기종기 모인 단란한 풍경은 청춘 시트콤을 연상케 하는 풋풋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엿보여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새 입주자 윤재와 지원의 개인 포스터도 함께 오픈됐다. 첫 등장부터 현실 공감 유발 ‘찐’ 남매 바이브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이들의 매력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연애남
[매일뉴스] 가수 김연자가 '미스트롯3-갈라쇼' 무대를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김연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이하 '미스트롯3-갈라쇼')에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신과 함께' 코너에 등장했다. '미스트롯3' 마스터로 활약했던 김연자는 자신이 멘토로 나섰던 뽕미닛이 열창한 '진정인가요'를 멘티 나영과 함께 열창했다. '진정인가요' 무대를 통해 김연자는 정통 트롯의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히 제자 나영을 살뜰히 챙기며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낸 김연자는 나영을 바라보는 흐뭇한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자는 '밤열차'로 게스트 특별 무대를 꾸몄다. 특유의 '블루투스 창법'으로 폭발적인 성량을 입증하며 흥을 끌어올린 김연자는 화끈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관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앙코르 요청까지 받았다. 무대 후 김연자는 "마스터로 참여할 때마다 새로운 원석을 발견했다는 자체가 영광스럽다"며 "이런 친구들이 있다면 앞으로의 트로트계는 밝다, 걱정할 것 없다고 생각한다"고 '미스트롯3' 심사 소감을 밝히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또 김연자는 TOP7과 함께 '아모르파티' 축하 무대
[매일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 정서주, 김소연, 배아현, 정슬 최강 드림팀이 뭉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8회는 4라운드 팀메들리와 여왕전이 펼쳐진다. 트로트 종합 선물 세트가 될 신명나는 팀메들리와 여왕의 품격이 유감없이 발휘될 여왕전이 기대를 모은다. 우선 라인업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뽕커벨’의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고막 여친’ 정슬의 ‘뽕커벨’은 막강한 보컬리스트로만 구성돼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다. 무엇보다도 3라운드 진이자 매 라운드 최상위권에 오른 정서주와 1라운드 진 배아현의 환상의 듀엣 무대가 찾아온다. 앞서 예고를 통해 미리 보는 결승전과 다름 없는 두 사람의 무대가 살짝 담긴 후 큰 화제를 일으켰던 상황. 진의 품격을 보여줄 정서주와 배아현의 어디서도 보지 못할 듀엣 무대가 드디어 공개된다. 4라운드 팀메들리전부터 관객 평가단의 점수가 경연의 승패를 가리는 가운데, ‘뽕커벨’이 파격적인 승부수를 띄운다고. 어벤져스 ‘뽕커벨’의 예상 밖 전략이 무엇일지 이 전략이 관객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
[매일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왕좌의 게임이 시작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안방을 들썩이게 만든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이어진다. 최강자들간의 숨막히는 명승부는 물론이고 예측불허 대이변 속 레전드 무대가 쏟아진다. 우선 예고 공개만으로도 온라인을 들썩이게 했던 진 대 진의 대결이 펼쳐진다.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과 2라운드 진이자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의 맞대결이 설렘과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최강자들의 맞대결은 오유진의 패기가 있어 가능했다. 2라운드 진에 등극하며 데스매치 상대를 누구보다 먼저 지목할 수 있었던 오유진은 누구나 피하고 싶은 최강자인 배아현을 선택했다. 대담한 승부수를 던진 오유진, 트로트 교과서 같은 무대로 감탄을 자아내는 배아현의 데스매치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녹화 당시 장윤정은 예측불허 빅매치에 “난리났다. 야단났다”라고 걱정하며 심사 난항을 예고했다. 안성훈과 박지현도 그야말로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드는 배아현, 오유진의 레전드 무대에 투표를 포기하겠다고 농담했다. “역시 진 대 진의 대결”이라고 감탄한 장민호까지 마스터 군단의 패닉 소식이 레전
[매일뉴스] '2023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전격 공개돼, 영광의 대상 수상자가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3 KBS 연예대상' 측은 KBS의 레전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개수배-사건 25시'를 패러디한 예고 영상을 통해 신선하고 위트 넘치는 방식으로 대상 후보를 공개해 다가오는 시상식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더욱이 KBS 연예대상 본부표 '사건 25시'의 진행자로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범죄심리학자 표창원까지 가세, 진정성 넘치는 패러디가 웃음을 더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배꼽 강취 수사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한 권일용과 표창원은 2023년 한해에 걸쳐 일어난 '대국민 배꼽 강취 사건'의 유력 용의자들을 공개 수배한다며, 대상 후보들의 특이점을 열거해 흥미를 자극한다. 이들이 수배를 내린 첫 번째 후보는 김숙. 표창원은 김숙의 예능 패턴을 분석하며 "각종 분장을 활용해 남녀노소, 시대초월, 국적불문 부캐로 변신해가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공격하고 있다"라고 주의를 줘 웃음을 자아낸다. '홍김동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진행하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숙이 2020년 KBS 연예대상에 이어 여성 최초 대상 2
[매일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가 세상을 꺾고 뒤집는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는 대한민국 트로트 여제 송가인, 양지은의 거룩한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여제를 선발한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진출한 72인의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인다. 실력은 기본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예비 트로트 스타들이 출격하는 것.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이자 오디션 끝판왕인 ‘미스트롯3’를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더 강해졌다! ‘보컬의 신’ 김연우 X ‘호랑이 마스터’ 박칼린 합류 ‘미스트롯3’는 믿고 보는 MC 김성주가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여기에 오리지널 오디션다운 막강한 마스터 군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각의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 한다. 특히 정확한 음정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보컬의 신’으로 불리는 김연우와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이끄는 음악감독이자 ‘호랑이 마스터’ 박칼린의 합류가 기대를 모은다. “따뜻한 조언과 따끔한 충고 모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
[매일뉴스] ‘믿고 보는 배우’ 김태우의 ‘환상연가’ 첫 스틸이 공개됐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환상연가’의 아련하고 처절한 분위기를 담은 티저 영상과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의 캐릭터 포스터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 가운데 오늘(6일), ‘사조 승’ 역을 맡은 배우 김태우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극 중 ‘사조 승’은 연씨 왕조를 몰아내고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인물로, 모든 것을 얻었으나 방탕한 폭군으로 전락한 비운의 인물이다. 김태우는 오늘 공개된 스틸을 통해 광기 어린 폭군의 미소와 절대 군주다운 위엄을 동시에 보여줘 시선을 압도한다. 한 나라를 차지하기 위한 대가로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한 ‘사조 승’의 복잡한 내면을 김태우가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사조 승은 두 아들인 사조
[매일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의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에게 빠질 시간이 왔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4일 세상을 꺾고 뒤집을 72인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비주얼 위크’를 시작한다. 제작진은 4일부터 8일까지 신선한 얼굴들이 가득한 개인 티저 영상을 가나다 순으로 순차 공개한다. 티저 영상 속 새로운 스타들은 블링블링한 하트 무대 위에서 신선하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과시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기본, 넘치는 매력과 끼로 중무장해 마성의 트로트 마법을 발휘하는 것. 키컬러인 바비핑크 의상을 입은 새 얼굴들의 상큼하고 화끈한 매력은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제작진은 “압도적 실력의 신선한 얼굴들이 출격한다”라면서 “얼어붙은 마음도 사르르 녹여줄 예비 트로트 여제들의 차원이 다른 경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미스트롯3’는 메인 포스터와 72인 전원의 얼굴을 전격 공개한 후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벌써부터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을 응원하는 팬덤이 뜨겁게 경쟁하며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것. ‘미스트롯3’는 믿고 보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마스터 군
[매일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가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7일, 김연자·진성·장민호·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마스터 합류 소식을 전했다. ‘데뷔 50년차’ 원조 글로벌스타 김연자는 냉철하면서도 전매특허인 맛깔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막강해지는 후배들의 도전에 기대감이 높다”라면서 “마스터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최고의 보석을 감정하고 감별하는 감별사로서의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현재진행형 트로트 전설이자 노래하는 음유시인 진성. 그는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하는 ‘트로트 1타 강사’로 나선다. 진성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인재들의 진정한 등용문”이라면서 “그 어느 때보다 눈과 귀를 열고 최선을 다해서 옥석을 가려보겠다. 미래 스타들의 진면목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마스터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스타이자 누구보다도 참가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어루만져줄 ‘공감 요정 마스터’다. 그는 “참가자들 대부분 긴 시간 이 경연을 위해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