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가수 임희숙은 한국 음악계의 중요한 역사를 쓴 아티스트로, 그녀의 음악적 업적과 인생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임희숙은 1950년 6월 29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73세이다. 인천 인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아티스트로서,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졌다. 65년 학생 신분이라 임 가령 이란 예명으로 비공식 가수 데뷰하여 작곡가 손목인 선생님 작곡의 "외로운 산장" 음반도 내고, 재즈 사사도 받았다. 67년 KBSㅡtv 연말 노래자랑 장원 가수로 워커힐 무대와 미8군 무대를 거쳐, 1969년 가수 임희숙으로 힛트곡 "그 사람 떠나가고" 음반을 발매해 인기 soul 가수로 등극해서 "진정 난 몰랐네" 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의 히트곡 등을 선보였다. 한국 흑인 음악의 선구자로, 한국 여성 소울의 대모로 불리우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가수협회 이사로 5년간 함께하고 있습니다. ● 가족적 영감 임희숙은 부모님으로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물려받았으며, 아버지는 다섯 가지 악기를 연주할 정도로 능숙한 음악가였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어머니를 닮았다고 한다. 어머니는 처음에는 가수가 되고자 하는 임희숙을 반대했지
[매일뉴스] 가수 정동원이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동원의 세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 (JEONG DONG WON’S 3rd CHRISTMAS CONCERT)'이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총 3회 개최된다. ‘성탄총동원’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정동원의 대표적인 브랜드 콘서트 시리즈로, 매 공연 티켓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20일 발매된 정동원의 리메이크 미니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무대로 의미가 깊다. 매년 다채로운 음악으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었던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정동원은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KBS부산홀에서 '1st 연말총동원(JEONG DONG WON’S 1st YEAR END CONCERT)'을 개최한다. ‘연말총동원’은 정동원의 브랜드 콘서트 레파토리 중 처음 선보이는 콘서트로, 올해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정동원의 요청으로 기획된 특별한 공연이다. 정동원은 관객들과 함께
[매일뉴스] 2024년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에 진출할 100인의 예비 트롯 스타를 매월 말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 중에 선발한다. 만 5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의 남.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심은 매월 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2023년 8월부터 1기 예심이 시작 됐고, 10월 3기 예심이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10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선발 될 때까지 예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대회조직위원회에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100명의 본선 진출자들 중에서 방송을 통해서 최종 14명의 시니어 트롯스타를 선발하고, 14명 전원은 ㈜프린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게 된다. 본 대회를 주최하는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유석종 회장은 “최근 몇 년사이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열풍이 만들어낸 주축이 시니어 세대들 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들이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시니어 세대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서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고 취지를 밝혔다. 인생2막, 100
[매일뉴스] 가수 장민호가 11월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장민호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이후 1년 만으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콘서트의 테마는 '민호랜드'다. 다채롭고 신나는 무대로 꽉 채운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달콤한 설렘이 가득한 놀이동산처럼, 밤하늘의 별보다 반짝이는 파티장처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콘서트로 웃음과 위로, 감동과 환희를 자아낼 풍성한 셋리스트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장민호는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공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장민호와 공연장에서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 온 전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는
[매일뉴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지난 8월 5일과 6일 양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수원 지역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불타는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난 4월 서울 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인천, 대구, 부산, 수원 등 11개 지역에서 총 누적 100,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트롯맨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콘서트에는 우승자 손태진을 비롯한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준결승 진출 멤버 식스맨(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까지 총 13명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선보였던 개인무대부터 듀엣과 합동무대, 그리고 불타는트롯맨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무대로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전국의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콘서트 역사상 처음으로 VCR 시리즈 '꽃보다 트롯맨'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창원, 부산, 수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 특별무대와 전주 야외공연장의 특성을 살린 물총 이벤트 등 다양하고 색다른 매력의 콘텐츠들을
[매일뉴스] '불타는 트롯맨' 신성이 설렘을 유발하는 매력을 드러냈다. 신성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신랑학교 연애부장' 장영란과 절친 김가연,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의 '뜨거운 주부들' 2차 회동에 함께 했다. 이날 신성이 '뜨거운 주부들' 2차 회동에 깜짝 등장하자 환호가 터졌다. 신성은 남진의 '둥지'를 부르며 1초 만에 파티 분위기를 만들었다. 신성만의 능청스러운 무대 매너와 구성진 가창이 현장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신성은 식사를 할 때도 직접 고기를 굽고, 소금 뿌리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신성은 고기를 구우면서도 "누나들은 가만히 있어. 내가 다 구울게"라고 센스 있게 개사한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또 김가연이 직접 만든 오리탕과 음식들을 먹으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고 주변 벌레들을 쫓는 자상한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적재적소의 센스 있는 모습에 '뜨거운 주부들'의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 신성은 짱구 춤을 추며 애교 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성의 매력에 푹 빠진 '뜨거운 주부들'은 신성의 소개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매일뉴스] 방송인 장성규가 공감 가득한 결혼 선배의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장성규는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2억9천 : 결혼전쟁'에 MC로 출연했다.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이날 장성규는 결혼 10년 차 선배로서 깊은 공감을 하는가 하면 스튜디오에서 깔끔한 진행을 펼쳤다. "결혼 10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장성규는 오프닝부터 재치 있는 멘트로 다른 출연자들과의 분위기를 풀었다. 그는 출연자들이 등장할 때부터 공감 능력을 보였고, 교통사고를 당해 재활 치료를 함께 한 커플을 보며 "멋있다. 어려운 시간을 함께하면 단단해진다"며 감동했다. 이어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되고 장성규의 몰입은 더욱 깊어졌다. 그는 상황마다 적절한 리액션과 멘트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또 감옥 콘셉트로 꾸며진 숙소를 보며 "'결혼은 감옥이다' 이런 말도 들리니까"라면서도 "저는 천국이다"라고 센스 있게 말했다. 이와 함께 결혼 10년 차 선배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멘트로 웃음을 줬다. 한편, 장성규는 TV 방송은 물론 웹예
[매일뉴스] tvN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제작사:TEO)'이 올 타임 레전드 가수들의 무대로 감동과 공감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5일(목) 베일을 벗은 '댄스가수 유랑단' 첫 방송에서는 방송 전 보아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라는 차별점처럼 각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만남과 과거 공연 장면들이 등장해 반가움과 함께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추억과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어디서도 보지 못하는 무대라는 화사의 예고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리허설 무대와 게릴라 공연의 시작까지 이어져 눈 뗄 수 없는 감탄을 더했다. 무엇보다 어마어마한 안무 실력 뒤에 바다 같은 평온함을 유지하는 김완선, 무대에만 오르면 엄청난 몰입감을 보여주는 '엄살 정화' 엄정화, 모두를 살뜰히 챙기는 아이디어 뱅크이자 응원단장 이효리, 24년 차 경력이지만 여전히 언니들에겐 아기 같이 사랑스러운 보아, 관객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뒤에 순둥한 매력을 자랑하는 화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첫 출장 유랑을 떠난 멤버들의 '그땐 그랬지'라는 코멘터리가 재미 요소로 가미돼 볼거리를 더하기도. 앞으로 펼쳐질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만
[매일뉴스] ‘피크타임’ TOP6 콘서트 부산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역대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 콘서트 ‘YOUR TIME(유어 타임)’ 부산 공연이 오는 6월 24~25일 양일간 KBS 부산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서울 공연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부산 추가 공연을 결정,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화력을 입증했다. TOP6의 다채로운 무대가 또다시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는 우승팀 배너와 최근 세븐어스(SEVENUS)로 새 출발한 준우승팀 마스크(MASC), 팀 24시, 다크비(DKB), BAE173, 몬트(MONT)의 각양각색 라이브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TOP6는 특별한 합동 무대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과시할 예정이다. TOP6는 각자의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폭발적인 보컬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는 물론, 진정성 넘치는 소통으로 최고의 ‘피크 타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피크타임’ 콘서트 ‘YOUR TIME’ 부산 공연은 오는
[매일뉴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인기에 뜨겁게 불이 붙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광주 공연이 성료하며 관객들의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인천 공연에서도 2회공연 6천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앞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청주, 전주, 고양, 부산, 수원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등급인 SR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예매뿐만 아니라 현장 판매율도 수직 상승하며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트롯맨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앞으로 이어질 지역들의 공연에서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순항중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20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청주 공연을 진행한다. 이후 전주, 대전, 고양, 대구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일뉴스] 가수 장민호가 '풍악을 울려라'로 '트롯챔피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장민호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풍악을 울려라'로 5월 월간 챔피언을 수상했다. 3월과 4월에 이어 3회 연속 월간 챔피언에 오르며 장민호는 '트롯챔피언' 첫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하게 됐다. '트롯챔피언' 진행도 맡고 있는 장민호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가수로서 MC로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 상은 민호특공대(팬덤명)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풍악을 울려라'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장민호의 정규 2집 'ETERNAL (이터널)' 수록곡으로, 국악기와 민요 추임새가 어우러진 신나는 댄스 트롯이다. '트롯챔피언' 명예의 전당을 비롯해 MBC '쇼! 음악중심' 동영상 조회수 1위, SBS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 등의 호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장민호는 '트롯챔피언'과 ‘화요일은 밤이 좋아’ 에서 MC로 활약하며, ‘쇼퀸’, '장바구니 집사들' 등에서도 MC에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매일뉴스]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이 '트롯챔피언'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손태진과 신성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과 준우승자 신성이 남다른 케미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인터뷰를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드러낸 것은 물론, 레전드 듀엣 무대까지 공개하며 다채로운 시간을 꽉 채웠다. 먼저 손태진과 신성은 무대 전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손태진은 "저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긴다는 게 감사한 일"이라며 "팬덤 색이 생겼는데 밝은 주황색이다. 주황 물결이 보이면 너무 따뜻하고 좋다"라고 답했고, 신성은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내 인지도가 조금 올라갔다는 것을 느낀다"라며 감사해했다. 가정의 달 5월인 만큼 부모님과 효도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손태진은 "경연을 잘 버텨내고 좋은 성적을 낸 것이 가장 큰 효도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밝혔고, 신성은 "부모님에게 집을 마련해드리고 싶다"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손태진과 신성은 이날 MC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방송
[매일뉴스] 불타는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광주 공연이 성료하며 관객들의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공연 직후부터 관람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현장판매 및 모든 지역 예매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앞서 지난 4월 29, 30일 양일간 KSPO DOME에서 서울 첫 콘서트를 진행했다. 양일간 총 2만명의 관객들 동원하며 성료했으며, 이어 지난 5월 6일 광주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트롯맨들의 매력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선곡과 방송에서 보여줬던 하이라이트 무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지역별 VCR시리즈, 풍성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로 150분을 가득 채우며 ‘어른들의 싸이콘서트’임을 입증했다. 공연에 대한 호평일색의 후기들로 인해 다음 지역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는 가운데, “불타는 트롯맨들을 볼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기대평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오후 10시부터 MBN에서 방송된 ‘특집 불타는 트롯맨 서울 콘서트’는 4월 29, 30일 서
[매일뉴스]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가 서울 공연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트롯 열풍에 빠트린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출연진들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전국투어다.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은 물론, 화제의 출연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이 함께 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미스터트롯2' TOP7은 '밤열차'와 '사랑의 트위스트'를 오프닝 무대로 선보이며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어 TOP7은 "오디션 준비할 때만 해도 이렇게 콘서트까지 하게 될 거란 생각을 못해서 지금 이 자리가 정말 감개무량하다"며 "내일 못 일어나는 한이 있어도 온몸을 불사질러 여러분께 받은 사랑 다 돌려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계속해서 낭만가객 김용필, 수묵화보이스 송민준, 트롯 카사노바 윤준협의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또 저마다의 매력이 가득한 유닛 무대가 눈길을 모았
[매일뉴스] 개그맨 심현섭이 유튜브 채널 ‘심현섭의 유치맨’을 통해 국내 최초 ‘스탠드 업 코미디’ 라이브를 시작했다. 혼자 1시간 30분을 쉬지않고 방송하며 노래도 틀지 않고 게스트도 없다. 짧은 단박 개인기 수백개를 구사하기에 매주 새로운 내용으로 어떻게 웃음을 전달하게 될지 기대와 함께 50이 넘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과 열정에 절로 박수를 보내게 한다. 심현섭은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 사바나의 아침 등의 프로를 통해 화려한 입담과 개인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밀레니엄시대가 시작된 2000년부터 향후 십여년동안 개그맨으로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앞으로 ‘스탠드업 코미디’의 한 획을 긋는 컨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싶다는 심현섭은 현재 경기도 남양주 오남리에 ‘대한민국 1호 유머치유센터’를 개점, 동료 개그맨들과 다양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