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올해 인천시 중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탑승 공간 분리 운영 등 ‘영종역 버스 정류소 이용체계’가 대폭 개선된 가운데, 지난 25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영종역 버스 정류소는 현재 총 16개 버스 노선(66대)이 경유하며 이용객이 월평균 12만 명에 달할 정도로 영종지역의 핵심 버스 정류소에 속한다. 문제는 한 방향으로 돌아 나오는 영종역 도로 구조상 그간 상·하행 구분 없이 모든 버스가 역사 건너편 정류소(ID35566)에서 승차하는 상황이었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하늘도시 방향 버스를 타려던 이용객이 청라 방향 버스에 탑승하는 등의 혼선이 있었고, 출·퇴근 시간대 혼잡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곤 했다. 인천 중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초부터 인천시에 이용체계 개선을 지속 건의해왔고, 시 버스정책과 주관하에 시-구 합동 현장점검, 의견수렴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이번 개선방안을 도출·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첫차부터 정류소를 명확하게 분리, 하늘도시·전소·공항 방향은 역사 건너편 승강장(ID35566)에서 승차하고, 운북차고지·청라·예단포 방향은 역사 바로 앞 승강장(ID3556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의회가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5월부터 해양경찰청과 수협중앙회 주관으로 해양 수산 계열 종사자들의 구명조끼 착용과 더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추진된 챌린지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지목받았으며 이어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을 지목했다.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은 “해양 안전을 위해 바다에 나가는 모든 분은 구명조끼를 필수로 착용하시고, 위급 상황 시 어선에서는 SOS 버튼을 누르는 등 신속히 구조요청을 해달라”며, “중구의회도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해양 안전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해양 수산 계열 종사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동준 부의장은 다음 주자로 동구의회 장수진 의원을 지목했다.
[매일뉴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신흥동 거주 독거 어르신의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 어르신이 허리 척추 압박골절로 몸이 불편해 정리 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중구센터 직속봉사단인 정리수납봉사단 7명이 어르신 돕기 온기 나눔에 참여했다. 정리수납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을 사전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활동 당일에는 집안 곳곳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청소하고, 가구 재배치, 찌든 때 제거, 물건·옷가지 정리 등을 하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정리수납봉사단 최규영 봉사자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리수납봉사단은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2015년부터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를 통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가 ‘등굣길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아침 영종국제도시 소재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하늘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한 계도·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캠페인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 안전의식 제고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개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제25회 무의도 셋째 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무의도아트센터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브라질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브라질 리오 삼바 공연팀과 한국의 풍물, 케이(K)-삼바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구민과 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수욕장을 찾은 구민과 관광객들은 신명 나는 풍물 가락과 열정의 브라질 삼바 리듬으로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고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출연진 관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추진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무의도 춤 축제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 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1일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 이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과 교육 증진에 큰 역할을 하는 도서관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인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시설에 ▲어린이열람실 ▲일반자료실 ▲종합자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동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꿈벗도서관이 월평균 500명 이상의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서관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데 주력했다. 특히 관계 담당자들에게 ▲추위에 취약한 도서관 입구 시설 보완 ▲어린이열람실 바닥 난방시설 보강 ▲노후 옥상 시설 정비 등 도서관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검토·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도서관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중심인 도서관이 지속 발전할 수 있
[매일뉴스] 인천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소속 모별이 선수가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제64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플러레 개인전 우승의 호성적을 거뒀다. 22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모별이 선수는 파죽지세의 기세로 ‘여자 플러레 개인전’ 8강에서 홍서인 선수(서울시청)를 15대 9로, 준결승에서 홍세나 선수(안산시청)를 15대 11로 꺾었다. 이어 대망의 결승에서는 이세주 선수(충북도청)를 만나 15대 8로 승리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모별이 선수는 제53회 회장배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인전 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발목 부상으로 대회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개인전 우승을 비롯해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전은혜 선수 은메달과 제53회 회장배 단체전 공동우승 등 국내외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구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팀 막내 선수인 모별이 선수가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제53회 회장배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인천 중구의 위상을 높여 고맙다. 남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22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등 자원순환을 장려하고자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플라스틱과 작별하는 안녕(bye bye)’을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누리소통망(SNS)에 게재해 다회용품 사용 의지를 밝히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1회용품 감량을 위해서는 사소한 생활 습관이라도 놓치지 않는 의식적 노력과 환경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지구와 환경, 사람이 아름답게 공존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원절약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정헌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윤도영 강화군 부군수를 지명했다.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서 '공간 속의 시간을 담은 문화 놀이터 – 개항장 문화지구' 사업을 운영,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지난 7월 31일에는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개항장 문화지구를 탐방하며 역사 해설을 듣고 게임을 수행하는 투어 프로그램 ‘헬로(Hello) 개항장(B코스) - 조선 최고의 상회사 만들기’가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어 8월 2일에는 재단 세미나실에서 ‘개항커뮤니티’를 열어 개항장 문화지구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제물포 문화학당’을 통해 이집트 고고학 강의와 함께, 재활용 물품으로 악기를 만들고 연주해보는 자리를 가졌다. 3일에는 상설 공연 프로그램 ‘라이브 인(Live in) 개항장’이 한중원, 대불호텔 테라스·공영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졌다. 개항장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 공연 장소에 변화를 주고 전통 악기 공연을 새로이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재미 중심형 추리 미션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촉진을 위해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취업을 단념하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진로 탐색부터 취업역량 강화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중구는 올해 3월부터 ㈜채움HRD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11월 개소한 청년 전용 인프라 ‘영종국제도시 청년내일기지(영종대로 94)’에서 운영되고 있다. 사업 대상 청년들은 △자기소개서 첨삭 △기업분석 △모의 면접 △현직 인사담당자 특강 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질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향상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힐링요가, 퍼스널컬러 진단, 금융특강 등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은 물론, 숲 체험, 요트 체험 등 사회활동 의욕 고취를 위한 각종 지역사회 체험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한다. 사업은 크게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구성돼 있다. 참여 기간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하며, 동기부여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제3회 동화마을 창작동화 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제3회 동화마을 창작동화 그림 공모전’은 개항희망문화상권 내 송월동 동화마을의 신규 콘텐츠 확보와 더불어, 신인 창작동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상장과 함께 상금(온누리 상품권)이 수여된다. 상금 규모는 총 800만 원이다. 당선작은 ‘동화마을 콘텐츠 리뉴얼 사업’의 신규 콘텐츠로 활용된다. 특히 이후 다른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협업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 중 다음연도 벽화사업 채택 시 300만 원의 별도 활동비 지급 혜택이 있다. 공모전은 그림 동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여할 수 있다. 자유주제로 단편(창작 그림) 동화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0월 11일까지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더미 북 형태의 전자파일(PDF)을 신청서와 함께 공모전 공식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반부패·청렴 시책 2차 추진보고회’를 열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중구가 지난 5월 개최한 ‘반부패·청렴 시책 1차 추진보고회’에서 발굴한 청렴 시책 추진 과제에 대해 부서별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부서 간 청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다. 현재 구는 ‘조직문화개선’, ‘행정문화개선’, ‘청렴시책홍보’ 총 3개 분야 54건의 청렴 시책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청렴 시책으로는 △다양한 콘텐츠의 맞춤형 청렴 교육 △부패·공익 신고제도 활성화 △계약상대자에 청렴서약서를 교부하는 공정·투명한 계약 업무 △보조금 집행 교육·지도 점검을 통한 보조금 관리 투명성 강화 △공정·투명한 공사감독 △청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문구 게시 △지방세 고지서를 통한 청렴 세정 홍보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 화분 키우기 등이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은 한 두 사람이 아닌 조직 구성원 전체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때 가능해질 수 있다”라며 “간부 공무원들을 필두로 직원 모두의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대비,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중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태풍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난 20일에는 태풍 대비 관련 부서 대책 회의를 열어 기상 상황 분석과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긴급 대응 체계를 확립한 상태다. 이에 태풍 상륙 전인 21일까지 구(舊) 신포동 공보관 일원, 동인천역, 신광사거리 등 관내 상습침수지역 3곳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점검과 빗물받이 등 시설물 정비를 완료토록 했다. 특히 대조기와 맞물려 해안가 범람이 우려되는 만큼, 20일 오전 5시부터 해안범람 예상 지역에 직원을 사전 배치, 차량·도로를 사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구 발주 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관내 토목·건축 공사 현장에 안전조치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이와 함께 불법 (입)간판과 현수막 등을 점검하고, 업주들에게 외부 간판 안전조치를 안내했다. 더불어 재난 재해·경보시스템 19개소를 활용해 해안가를 중심으로 태풍 안내방송을 시행하고, 20일 오후부터 22일까지 해수욕장 4곳과 갯골수로 친수공간, 해안가 산책로에 대한 출입을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7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25회 무의도 춤 축제(무의도 셋째 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중구의 대표 문화행사인 무의도 춤 축제는 무의도 주민의 삶 속에 문화예술이 스며들고 주민들이 이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김광호, 윤효화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장동준 하나개해수욕장번영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호 의장은 “매년 이곳 무의도의 여름 밤하늘을 들썩이고 은빛 모래사장을 흥겨운 무대로 만들었던 중구의 대표 문화행사인 무의도 춤 축제를 통해 중구를 알리고, 아울러 오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8월 10일 영종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1회 영종 국제도시 전국바둑대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한창한, 김광호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및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국 바둑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영종국제도시전국바둑대회의 첫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종호 의장은 “이번대회에 승패에 연연하기보다 서로 배움을 주고 받는 시간이 되기바라며,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복리를 증진하고 더 나은 여건에서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을 즐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