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실버축구단(단장 한규호)은 2025년 1월 18일 검단 능내 공원 축구장에서 시무식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하였다. 황상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먼저 돌아가신 축구인들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 표창 수여 한규호 단장의 인사말씀, 인천 서구 협회에서 전달한 축구공 전달식, 격려사, 축문낭독, 고사식 거행, 단장 감사 인사말, 황상록 사무국장의 종료 선언과 함께 단체사진 촬영순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검단 실버축구단은 70여 명의 회원과 9년여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금일 시무식은 아홉 번째라고 한규호 단장은 말했다. ♣황상록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한규호 단장이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축문을 낭독하고 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 데도 불구하고 약 50여 명의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를 축하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회원들이 건강하고 무사하게 즐기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각기 소원을 빌며 막걸리를 따라 마시고 운동장에 뿌리며 기원했다. 회원 및 축구회원들은 불경기인 상황에서도 검단 실버축구단의 안녕을 기원하며 아낌없이 고사식에 봉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규호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4일 ‘제4회 부평구청장배 전국 우수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는 차준택 구청장과 부평구체육회, 대회 참가 학교 선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삼산월드체육관 인조잔디축구장에서 개회식을 진행했다. 지난 2022년부터 열린 이번 대회는 구가 매년 전국 우수 중학교를 초청해 진행하는 동계 스토브리그 대회다. 이전까지 스토브리그가 지방에서 진행돼 수도권 학교들의 참가가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고,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전국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인천·서울·경기 지역 10개교 500여 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삼산월드체육관 축구경기장 등 4곳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20개팀이 연맹전(리그전)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며, 이를 통해 저·고학년부별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경험을 쌓고 목표를 향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겨울 대회인 만큼 부상 예방에 유의해 리그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본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기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생활체육교실 지도강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5년 생활체육교실’은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과 운동하는 습관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 탁구, 건강 체조, 자전거, 장애인 에어로빅, 요가, 국학기공, 어린이 방송댄스, 실버체조의 8개 종목 15개 교실로 운영되며 오는 1월 13일에 개강해 12월 19일까지 1년여 동안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전문 체육지도자의 체계적인 강습으로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구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생활체육교실 참여자를 상·하반기로 나눠 선발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날 위촉식을 통해 “생활체육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건강한 지역사회와 복지의 핵심이 되고 있다.”라며 “운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의 행복을 확산하기 위해 맡은 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교실 운영 장소와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계양구 문화체육관광과(☎032-450-5864)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세계종합격투기연맹(총재 이각수)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광역시 후원 명칭 사용 승인과 홍보 등의 행정적 지원을 연맹은 대회 기획, 홍보, 재정 확보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하여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약 80개국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10번의 대륙별 예선 후 상위 16개국의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이각수 세계종합격투기연맹 총재는 “박진감 넘치는 종합격투기와 각국의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융복합 스포테인먼트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정복 시장은 “한국 선수들의 국제 무대 활약으로 최근 몇 년간 종합격투기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며 “여러 사람들이 인천시를 방문해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종합격투기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세계
[매일뉴스] 23일, 인천광역시장이자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주인 유정복 시장은 오전 10시 인천시청에서 2025시즌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윤정환 감독을 만나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만남은 인천유나이티드FC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윤정환 감독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였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2024년 하나은행 K리그1에서 12위에 머무르며 창단 이래 첫 강등의 아픔을 겪었으나, 이를 전환점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단은 11월 25일, 구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비상(飛上)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구단의 발전을 위한 쇄신안과 중장기 전략방안을 모색해 왔다. 12월 19일, 인천유나이티드FC 비상혁신위원회는 감독의 평가항목을 제시했다. 주요 기준으로는 구단 철학의 이해, 축구 전문성/감독직무 이해도, 감독의 내재적 특성, 소통능력, 특수성 등을 포함한‘1-2-3 프로젝트’를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유나이티드FC는‘2024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 1-2-3 프로젝트 : 1년 안에 승격, 2년 안에 상위 스플릿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삼산월드체육관이 「체육지도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2명을 최종 배출해 냈다고 18일 밝혔다. 체육관은 「체육지도사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운영해 지원자 11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공간 제공 ▲헬스 포징 ▲근력운동 등 현장 실습도 함께 이루어졌다. 공단의 지원과 참가자들의 노력 결과, 총 2명이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스포츠지도사는 학교, 직장, 지역사회 또는 체육단체 등에서 체육을 지도할 수 있어 관련 채용에도 지원할 수 있다. 공단은“양성프로그램이 시민에게는 양질의 교육 기회가, 지역에는 원활한 체육 강사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1월 25일 브리핑을 열고, 2025년 K리그 1부 승격 확정은 물론 구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유나이티드FC ‘비상(飛上)혁신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선수단의 전력 분석 및 정밀 진단, 정기이적시장 대비 선수단 구성안 논의, 구체적인 선수단 전력 강화 방안 마련, 사무국 운영방식 개편,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협의체 구성 등 구단의 체질 개선과 혁신에 나선다. 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최대혁 서강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운동생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최 교수는 구단의 방향키를 잡고 혁신 전략을 도출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 외 위원에는 설동식 한국지도자협회장, 서형욱 축구전문언론 ‘풋볼리스트’ 대표, 배태한 독일체육대학교 전력분석관, 정태준 인천축구협회장 등 축구 관련 각 분야 전문가와 김동찬 인천FC 전력강화팀장, 박세환 인천시 체육진흥과장 등이 포함됐다. 위원회와는 별도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협의체도 구성한다. 협의체에는 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인천FC의 전(前) 대표, 이사진, 선수 주장단, 서포터즈 대표와 언론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3일과 9~10일 개최한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유·청소년들(5세~18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강좌는 농구교실과 스포츠체험 캠프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 9~10일 이틀동안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SCG 그레이스힐에서 진행된 캠프에는 43명(유·청소년 27명, 보호자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방송댄스와 배드민턴을 배우고, 컵쌓기(스피드스택스)와 함께 다양한 놀이활동 등을 체험했다. 보호자가 모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가족 간의 유대도 높일 수 있었다. 앞서 지난 3일 개최한 농구교실에는 25명이 참여했다. 전 농구선수 허재가 참여자 각자에게 지급된 농구공에 서명(사인)하고,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에는 전 국가대표 선수 강사들이 참여자들을 연령별 3개조로 나눠 강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이 강습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실전 경기를 펼치며 농구교실은 마무리됐다. 두 강좌는 구가 주최하고, 부평구체육회가 주관해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캠프에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 “부모님과 함께 방송댄스, 배드민턴도 배워
[매일뉴스] 인천유나이티드 FC의 구단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유나이티드 FC가 2024 K리그1 잔류에 실패한 것과 관련해 인천시민과 축구 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와 함께 입장을 발표했다. 구단주는 이번 강등으로 인천시민과 축구 팬들에게 실망을 끼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유정복 시장(구단주)은 “어려운 순간에도 한결같이 응원해 주신 시민과 팬들의 열정과 기대를 생각하면 그 아쉬움은 더 크게 다가온다”라고 밝혔으며 “이번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심기일전하고 인천 축구의 자존심과 명예를 되찾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단의 현실을 철저히 진단하고 분석해 혁신적 변화와 쇄신을 통해 새로운 인천유나이티드 FC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인천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더 큰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유정복 구단주는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유나이티드 FC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인천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입장문 전문 >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2024 k리그1 잔류에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1월 2일, 중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8회 중구청장배 풋살 대회에 참석하여 행사를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풋살을 사랑하는 동호인을 위한 한마당 축제로, 인천 중구청과 중구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중구 풋살연맹이 주관하여 약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과 손은비 의원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정봉준 중구 축구협회장, 정보규 중구풋살연맹 회장 등 다수 내빈이 참석하여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풋살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개인기를 마음껏 발휘하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종호 의장은 "풋살은 축구에서 파생된 종목으로 속도감 있고 개인기가 돋보이는 매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페어플레이 정신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중구의회는 앞으로 주민들의 여가 문화와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중구청장배 풋살대회는 올해로 8회를 맞아 중구를 대표하는 풋살 대회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
[매일뉴스=이형재 기자] 지난 10월 27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2회 검단탑병원장기 축구대회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주최자인 이준섭 검단탑병원장과 이승택회장의 검단축구연합회가 주관과 경기진행을 맡아 모경종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이행숙 전 행정부시장, 송승환 서구의회의장, 김진규 전시의원 등 여,야 정치인과 관계자, 그리고 18개팀의 축구동호인 약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남영 탑병원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대회는 당하축구회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러나 경기중 왕길축구회 진성하(46세)회원이 뇌출혈로 쓰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긴급히 탑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각별한 의료진의 도움으로 무사히 쾌차하여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서남영 검단 탑병원 이사장은 "경기중 부상자가 발생해서 마음을 졸였는데 우리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치료해서 선수가 무사해 천만다행이고 검단탑병원이 주최한 대회인 만큼 치료비는 당연 우리탑병원에서 책임지겠다. 또한 내년에도 건강한모습으로 다시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패기를 앞세워 ‘제10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9~28일까지 대전시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개최됐다. 단일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8강에서 계룡시를 상대로 8대5로, 4강에서는 연수구를 상대로 9대 3으로 크게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인천서구와 치열한 경기 끝에 5대6으로 피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남동구민 모두에게 큰 자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2024 U-10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안정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리틀야구단의 준우승을 축하한다. 우리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구 리틀야구단 백승설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남동구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계양유소년축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와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6팀이 참가해 이틀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기간 동안 팀별 관계자와 학부모 400여 명이 계양구를 찾아 대회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U-11(5학년 이하 계양구 관내 및 인천 유소년 팀) 팀별로 조별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단체상 우승 송도FC팀, 준우승 연수구청 유소년축구팀, 공동3위 리틀코리아FC, 강화스포츠클럽 ▲개인상 최우수선수상 김도훈(송도FC), 우수선수상 김민호(연수구청 유소년축구팀), GK상 임온마음(송도FC), 페어플레이어상 16개팀(각 팀 1명) ▲지도자상 김가용(송도FC) ▲최우수심판상 윤창완 심판이 차지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많은 선수들의 열정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학부모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과 성장의 계기가 되는
[매일뉴스]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인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코리아 챔피언십과 통합되어 DP월드투어와 KPGA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더욱 수준 높은 국제대회로 발돋움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KPGA투어 중 가장 높은 상금(400만 달러)과 제네시스 포인트가 걸린 대회로,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출전 선수로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한국)을 비롯해 2023년 코리아 챔피언십 우승자 파블로 라라사발(스페인), 2023년 DP월드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인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 등 세계적인 실력자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KPGA투어 선수 30명과 DP월드투어 선수 90명 등 총 120명이 출전해 명품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약 2만 명의 갤러리가 이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장권은 일일권과 대회 기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전일권으로 나누어 판매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작년보다 더 큰 규모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최정안 감독이 이끄는 탁구선수단의 안준영이 제105회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인천시설공단 안준영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 양하은과 조를 이뤄 17일 경남 양산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일반부 혼합복식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천시설공단 탁구선수단은 2020년 6월 창단 이후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여 2년 연속 입상했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최정안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경기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