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중구체육회는 지난 4일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의 귀국길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와 40-37로 앞서던 우리나라는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올하 하를란에게 리드를 넘겨주며 역전패 하며 은메달을 가져왔다.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결승전에 오른 것이 사상 처음이고 인천중구청 소속의 전은혜 선수가 속해 있어 더욱 자랑스러운 메달이다. 장관훈 인천중구체육회장은 “우리나라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한 것이 자랑스럽고 너무나 축하할 성적인데다가 인천중구청 소속 전은혜 선수가 기량을 펼쳐주어 인천중구의 위상을 높여주어 이보다 대견스러울 수가 없다”고 했으며 “이번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선수단 모두 당분간은 마음껏 휴식하고 다음 대회를 위한 준비를 하고 2년 후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국가대표 펜싱팀에게 무한한 신뢰를 내비쳤다. 장기철 인천중구청 펜싱팀 감독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들 너무나 수고 많았고 인천중구청 소속 전은혜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하여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4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방지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시행 중인 제도다. 해당 제도에 따라 ‘가정이나 그 외 장소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관할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특히 소유자 및 등록동물의 정보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엔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견의 등록 및 변경 신고를 마치면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나, 이를 위반할 시에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소유자가 반려동물과 같이 중구 관내에 있는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고 내장형 또는 외장형 방식 중 선택하면 된다. 등록 수수료는 내장형 1만원, 외장형 3천원이며, 등록칩 가격과 시술비용은 동물병원마다 상이하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동물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 동물 방지를 위해 신고 기간 내 동물등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진신고 기간 이후 10월 한 달간 집
[매일뉴스] 인천 중구는 8월 7일 오전 9시에 2024년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전은혜 선수를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전은혜 선수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올림픽 출전을 위한 훈련 과정에서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수와 함께하며 열심히 뒷바라지한 한주열 코치와 중구청 펜싱팀 장기철 감독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전은혜 선수는 “중구청 구민들의 따뜻한 환영과 축하에 깊이 감사드린다. 팀원들과 간절함으로 하나가 돼서 은메달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고, 4년 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은메달을 땄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정헌 중구청장은 “전은혜 선수의 은메달 획득은 인천 중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다.”라며, “우리 인천 중구청 펜싱팀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우리 중구청에서 전은혜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선수단을 지원하고 격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6일, 2024년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공사·공단(158개), 상수도 지방직영기업(광역 9개, 기초 95개)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2개 분야를 평가했다. 공단은 지난해 순위보다 2단계 상승한 9위로 상위 10개 기관에 포함되면서 2년 연속 나등급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ESG 및 혁신 경영성과, 디지털 전환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직무 중심 인사관리를 시행하고 효율적 조직개편으로 환경변화에 대응한 점도 크게 작용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2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기관 달성은 공단 직원 모두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중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제11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그리기 대회는 ‘제26회 인천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인천 개항장 일원의 근대 건축 자산을 홍보하고, 문화지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인천 중구와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유치원생·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 등을 작성해 오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오는 8월 31일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개항장 근대건축물,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등 중구 관내 건축물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개인 준비물은 그림 도구(물감, 크레파스 등), 휴대용 화판(개인 테이블), 돗자리 등이다. 한편 대회 당일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개항장 문화놀이터’행사가 함께 열리며 체험프로그램 및 공연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 3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6명, 입선 30명을 선발, 10월 8일 열릴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사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자원봉사실천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방충망 설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 원도심 7개동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리특공대 봉사단, 사나래봉사단, 마을주택관리소, 인천항보안공사 소속 나누미 봉사단 등 여러 단체의 회원들이 소외계층 가정을 돌며 방충망을 설치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방충망 설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항상 여름철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곤 했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며“이번 활동을 계획한 중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장마와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이번 방충망 설치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센터에서는 그동안 자원봉사실천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나누기, 밑반찬 나누기, 환경취약지구 벽화그리기, 기아체험, 방충망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도원동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이사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이사비용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구센터 사업이다. 포장이사를 위한 1톤 차량과 사다리차를 지원하고, 그 외 이삿짐 포장 및 상하차, 쓰레기 배출, 짐 정리 등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중구센터 소속 단체 ‘사나래봉사단’,‘정리수납봉사단’,‘한울타리봉사단’과 인천항보안공사의 기업봉사단‘나누미봉사단’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르신의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무더운 날씨임에도, 냉장고, 세탁기 등 무거운 가전·가구를 옮기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 서기원 봉사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돼 보람차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폭염에도 어르신을 위해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사랑과 온기 나눔에 감사하다.
[매일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1일 디지털 문화 저변 확대와 임직원 간 문화생활 공유를 위한 ‘제2회 사내 이(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종목으로 선정해 진행됐다. 다양한 부서와 연령대의 직원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참가했으며, 특히 일부 직원들과 가족 등 현장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경우 온라인 원격으로 참여, 디지털 시대 대응과 세대 간 통합을 도모했다. 대회 우승자인 공공시설팀 직원은 “평소 취미로 즐기던 게임으로 회사 동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e)-스포츠 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팀워크가 한층 강화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공단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디지털 전환 선포식, 감정노동자 인권 보호 캠페인,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정의 달 행사 등 내부 소통 확대와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달 25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와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영립)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분야 신규사업인 ‘쿠키랑 빵이랑(제과제빵)’의 기능보강을 위해 써달라”며 센터 측에 지정 기탁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순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과 행복한 삶 영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인 일자리 창출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운서동 소재 ‘박가네 숯불민물장어’를 방문,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23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박가네 숯불민물장어 정지환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기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평소 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아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참여할 방법을 지속 모색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성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기 후원을 결정한 정지환 박가네 숯불민물장어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후원자들 덕분에 운서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 가게에 적극 동참한 정지환 박가네 숯불민물장어 대표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발굴과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운서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바닷가 그집 ▲만렙커피 데일리 하늘도시점·운서점을 방문,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기부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에 가입한 바닷가 그집 김기묵 대표는 “식당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했는데, 착한가게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만렙커피 데일리 이용현 대표는 “앞으로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의 온기를 챙기는 기부 맛집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평소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 나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영종2동 착한가게에 동참한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나눔 사업을 지속 추진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영종2동을 만들겠다”라고 화답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2024년도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주택의 지붕재·벽체로 사용되는 슬레이트를 처리, 호흡기질환이나 암 등을 유발하는 환경 유해 물질인 석면을 제거함으로써, 구민 건강을 지키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해체를 희망하는 관내 주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주택 1동당 최대 700만 원 내에서 지원이 이뤄지며, 금액 초과 시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8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환경보호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 슬레이트 제거해 석면 비산(飛散) 등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사업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 신포동 자율방역단은 호우와 폭염으로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모기 등 위생 해충 퇴치를 위해 지난 29일 관내 취약지역 방역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방역단 방역 활동은 7월 통장자율회 정례회의 시 모기 방역을 요청한 주민 건의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지난 6월 화재 발생 장소(관동2가)를 기점으로, 방역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과 주변 풀숲, 웅덩이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소독했다. 신석균 자율방역단 단장은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방역 활동을 추진해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감소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생업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관내 방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신포동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는 ‘2024년도 인천 현장 직업체험의 날’ 운영에 참여했다. 이번 ‘현장 직업체험의 날’에서는 인천 초·중·고등학생 3,700여 명을 대상으로 4회차에 걸쳐 72개 체험처 274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직접 흥미로운 진로 프로그램을 선택해 방문 체험을 했다. 특히 중구에서는 관내 청소년 403명이 중구 진로체험처 9개소를 직접 방문, 로봇 공학자, 조향사, 예술가 등 다양한 진로 체험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의 학부모코치단 3명이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직접 지원단으로 참여, 아이들의 체험이 즐겁고 안전하도록 도움을 줬다. 지원단으로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본인의 흥미와 소질에 맞게 직접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참여함으로써, 스스로 진로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즐기는 소중한 진로 탐색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관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위해 해양경찰 진로 체험 등 다양한 양질의 무료 학교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들을 제공, 더욱 활성화할 수
[매일뉴스] 인천 지역 대표 전통 예술 중 하나인 ‘지화(紙花) 공예’를 배워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인천시 중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중구 제2청 해송관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지역 상생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종이로 피워 낸 꽃, 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노루귀꽃 만들기’와 ‘개별꽃 만들기’ 2개로 나눠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실제 종이꽃 장인(匠人)과 함께, 총 9회차에 걸친 이론과 실습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중구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월 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인천 중구 교육포털 ‘배우는바다(edu.icjg.go.kr)’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단, 선착순 모집(프로그램별 12명, 총 24명)인 만큼, 조기에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평생학습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화장(紙花匠)은 의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