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현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 경제 발전과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을 촉구하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이강구(국·연수5) 의원이 5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진척을 촉구했다. 송도국제업무지구는 뛰어난 글로벌 접근성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나대지가 장기간 방치되는 등 개발사업이 지연되고 있어 송도 주민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이강구 의원은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사업으로 인천 경제 발전과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개발사업이 지연돼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는 상쇄되고 베드타운으로 바뀌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우려를 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자료에 따르면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목표치의 80%가 넘는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주택건설용지에 대한 개발 진척률이 93%에 달하는 반면, 상업⋅업무용지에 대한 개발 진척률은 50%에 미치지 못한다. 이강구 의원은 “주택건설 및 기타 용지에 대한 개발 진척률이 기형적으로 높아 산술적 평균이 높아진
[매일뉴스]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이 7일 인천 연수구에서 개최한 2024년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수 주민과 함께한 최고의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의정보고회는 박찬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뛰어온 성과를 사회를 맡은 안귀령 대변인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나가며 진행됐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 인천수산업협동조합 강당에서 진행된 의정보고회 현장에는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유동수·이동주·맹성규·정일영·허종식 국회의원, 박남춘 전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그 열기를 더했다. 이날 박찬대 의원은 △인천발KTX △GTX-B노선 수인선 정차 추진 △인천도시철도 2호선 주안-연수 연장 △노후신도시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연수구 교육환경 개선 예산 확보 △주거환경위협시설에 대한 대응 △공원개발 및 복지관 신설 △해사전문법원 설치 등 연수의 교통·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며, ‘214표의 기적’을 잊지 않고 지역을 위해 쉼없이 뛰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박찬대 의원은 “약 8년 전,굮연수 주민께서 일으킨 214표의 기적
(매일뉴스=인천송도) 이형재 기자 = 2024년 1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그랜드 볼륨홀에서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을 지낸 김진용 전 청장의 저서 "미래도시 송도"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의 내빈을 비롯해 1500여 명이 넘는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가 인천시장을 두 번 하면서 두 번 모두 김진용 전 청장을 임명한 이유는 희망의 고장 인천과 미래도시 송도를 이끌어갈 사람은 김진용 전 청장이 적임자라 모셨고 더 큰 꿈을 향해 가는 앞길에 힘찬 응원을 보내겠다"라며 축사를 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용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 인천은 이미 교육의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되었으며,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반도체를 송도신도시에 유치해 세계적 초 일류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세계 속의 인천이 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하고 송도는 갯벌을 매립해 하나의 거대한 도시로 탈바꿈을 하는데 늘 함께 했으며, 앞으로 세계적인 일류 도시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김진용 전 청장은 제1회 지방 고등고시 출신으로 제5대와 7대에 걸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을 역
[매일뉴스] 이강구 의원(국민의힘, 연수구 제5선거구)이 대표발의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안'이 30일, 인천광역시의회 제291회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이번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안'은 금연구역에 ‘공개공지’를 포함했는데, ‘공개공지’란 대형 건물 건축주가 건축법에 따라 조경시설 등을 조성하여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을 말한다. 다수의 시민들이 휴식하는 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금연 정책의 실효성을 높임으로써 주민 건강권 보장 뿐만 아니라 금연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강구 의원은 “공개공지가 누구나 이용가능한 공공장소임에도 그간 담배연기로 얼룩진 곳이 많았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송도에서 환경봉사단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이강구 의원은 “담배꽁초를 많이 줍다보니 금연구역 확대에 관해 고민이 많았다”며“주민들과 소통하는과정에서 공개공지의 금연구역 지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게 되어 조례를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했다. 앞으로도 송도 환경봉사단『송벤져스』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면서 조례의 실효성과 인천의 금연정책을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체감하게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이 11월 18일부터 11월 25일까지 화성시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2023 U-10 하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80개 U-10(10세 이하)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은 결승에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접전 끝에 8대3으로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개인상으로 김재현 감독이 감독상을, 홍석영 선수가 모범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올 상반기 ‘제1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고학년 선수들이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은 이번 저학년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섰다. 김재현 감독은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수비를 잘해줘 대량 실점이 없었고, 올해 이재호 연수구청장님께서 피칭머신을 선물해 주셔서 선수들의 타격 능력이 향상돼 매번 리드하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감독은 열심히 따라와 주는 선수들과 코치들, 야구단의 설립부터 우승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재호 연수구청장님과 연수구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모범상을 수상한 홍석
[매일뉴스] 연수구가 이번 주말인 7일부터 이틀간 송도달빛축제공원과 원도심 능허대공원 일대에서 ‘꿈을 위한 항해’라는 주제로 2023 제11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를 화려하게 펼친다. 올해부터는 향후 축제의 확장성을 고려해 주 무대를 송도달빛축제공원으로 옮겨 거리행렬 출발점인 원도심의 능허대공원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축제로 구성했다. 축제기간 매일 두 차례씩 열리는 웰컴쇼를 시작으로 축제를 마무리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연수구만의 축제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첫째 날은 ‘백제사신 오셨네’, 둘째 날은 ‘잔치를 벌이세’라는 각기 다른 주제로 전통 연희극에서 꿈의 댄스팀,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성큼 다가선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와 자매결연도시 판매 공간 등 10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세대와 가치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한다. 또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제도인 메세나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 재원을 통해 마련한 학생·문화예술인 전시와 소상공인연합회 플리마켓 등 주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로 운영한다. 백제 사신들의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능허대는 그 아래
[매일뉴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7일 추석을 앞두고 ‘적십자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공경과 존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호 구청장과 대한적십자인천지사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 준비와 배식 봉사에 적극 나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재호 구청장은 급식소 이용 어르신과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재호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홀로 힘들지 않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종현 기자] = 민현주 국민의힘 연수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25일, 송도 아트포레 상가관리단과 함께 지역 현안과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현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박민협 연수구의회 의원, 아트포레 상가관리단 대표와 관리단 포함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아트포레 상가 인근의 주차구역 확보 방안, 별도 흡연실 설치의 필요성, 그리고 이용객과 주민들이 친화적으로 상가를 이용하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한 상가 이용객들의 불편함과 비어있는 부지를 활용한 주차공간 마련의 필요성 등 주차구역 확보 방안에 대해 상세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별도 흡연실의 설치 필요성과 이를 통한 환경 개선, 이용객과 주민들이 친화적으로 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모색되었다. 간담회가 마무리된 이후 민현주 위원장은 아트포레 상인회와도 만나며 상권 현안에 관한 확인과 민심 청취에 나섰다. 민 위원장은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듣고, 상가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 위원장은 “송도국제도시의 상징적인 존재 중 하나인 아트포레 상가는 가진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국민의힘 수도권 위기론’을 제기해 당내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인천에선 지난 총선에서 참패를 만회하기 위한 후보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10일 <인천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내부에서 인천 연수을과 인천 남동갑, 을에 출마할 후보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21대 국회 기준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수는 253석인데 절반에 가까운 121석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있다. 인천에 배정된 의석수는 13석인데 지난 21대 총선에선 민주당이 11석을 차지하며 압승했다. 그 뒤 지난해 3월 치른 대선의 경우 인천에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1.86%포인트 차이로 이겼다. 이어 6월에 치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인천시장 선거에서 승리했다. 인천 군·구 10곳 단체장 선거에선 8곳에서 국힘 후보가 당선됐다. 연수을...민현주, 민경욱, 김진용 등 국민의힘은 이 기세를 몰아 오는 2024년 4월 10일 치르는 22대 총선에서 21대 총선 결과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매일뉴스] 연수구가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을 되살려 5년 만에 부활시킨 ‘2023 제4회 新송도해변축제’ 개막 3일간 3만 명 가까운 관람객들이 축제장인 송도달빛공원 일대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수구가 KT 등에 의뢰해 핸드폰 이동 빅데이터 등을 반영해 추산한 수치로 개막 첫날인 지난 29일 1만 4천여 명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일요일과 평일인 31일까지 합친 예상 관람객 수다. 당초 수해 피해 등으로 수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연기나 부분 취소 등을 검토하는 등 비교적 짧은 준비와 홍보 기간에 비하면 예상치를 크게 넘어선 수치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빛과 물의 향연’이란 주제로 열리는 新송도해변축제는 개막일 오전부터 행사장 인공해변과 유아·어린이 물놀이존 등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렸다. 오후 5시 공식 개막식에 이어 열린 자탄풍(자전거 탄 풍경)과 트로트 가수 김수찬 등이 출연한 축하공연뿐 아니라 전시, 체험 상설부스 등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저녁까지 시간을 함께했다. 또 유원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학창시절 필수코스였던 캠프파이어 감성을 LED로 재현한 장작 빛 조형물과 함께 우리 동네 오락 대장 등 스토리텔링
[매일뉴스] 연수구가 지난 2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3’ 시상식에서 지방자치기관 블로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4천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브랜드, 서비스, 콘텐츠, 마케팅, 비주얼 등 5개 부문을 정량화해 평가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연수구 블로그 ‘행복투유’는 2011년 1월 개설해 시의성 있는 구정소식을 비롯해 문화·행사, 생활정보, 명예 구민홍보대사가 전하는 소식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연수구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을 운영하며 구민과 소통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SNS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이 커가는 상황에서 우리 구가 최우수상을 받게 돼,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 역할을 넘어 구민이 직접 소통하고 참여하는 연수구가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매일뉴스] 연수구 통장연합회는 지난 14일 연수구청 소회의실에서 통장연합회 회장단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재호 연수구청장에게 제7회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 우승기를 전달했다. 앞서 연수구는 지난 2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제7회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만끽했다. 제7회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는 인천지역의 이·통장의 화합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코로나19 등으로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풍물공연단 공연을 시작으로 군·구 선수단 입장, 이·통장들의 불우이웃 모금액 전달, APEC 정상회의 유치 및 해사·고등법원 인천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 등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연수구는 통장 574명이 참여해 재외동포청 유치확정을 기념하며 다국적 전통복장으로 국제도시에 걸맞은 입장퍼포먼스로, 현장의 많은 응원과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연수구 통장들의 단합되고 재미있는 응원을 통해 한마음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연수구는 입장퍼포먼스, 응원,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행사 전반에 걸쳐 고루 점수를 받으며, 제7회 이·통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박민협 의원(송도2,4,5)이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122차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부대변인단을 선임했다. 인천 출신인 박민협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일 개청한 재외동포청의 연수구 유치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외에도 지역구인 송도국제도시의 민원 현장에 직접 방문하고,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 의원은 “당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지역 최일선에서 듣는 국민의 목소리를 당의 정책과 비전에 충분히 반영하여,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 그리고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해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박민협 구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간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글로벌시민협의회 위원, 인천광역시 연수구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인천예송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 등 정당 및 지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민의힘 인천연수구(을) 당원협의회 대학생위원장 등을 거쳤다.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가 5년 만에 송도해변축제를 부활시켜 오는 7월 29일부터 송도유원지의 아련한 추억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지역 개발형 세대공감 축제를 준비 중이다. 송도 달빛공원 일원에서 9일간 열리는 ‘제4회 新송도해변축제’는 ‘빛과 물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인공백사장과 수상체험, 빛의 조형물과 각종 전시 등이 어우러진 감성 공간으로 연출된다. 30~50대 자녀를 둔 그 시절 시민들의 기억을 소환해 낼 수 있도록 연수구의 뛰어난 도시경관 속에 인공 백사장을 조성해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캠프닉’ 프로그램 등을 가동한다. 특히 국내 최초의 국민관광지로 이름을 떨쳤던 옛 송도유원지 해변의 상징성을 살려 체험, 전시, 거리예술, 지역상생 등 낮과 밤의 다양한 콘텐츠들로 여름 관광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이번 新송도해변축제를 기존의 능허대축제와 함께 도시문화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하는 대표 축제로 알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로 육성 발전시키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축제별 핵심 콘텐츠의 개발과 스토리 발굴을 통해 축제 현장을 명소화하고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중장기적으로 축제시설물을 축적해 관광 자원화해 나간다는 입장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민현주 국민의힘 인천연수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10일 신송고등학교 약 350여명의 학생 대상 진로특강을 개최했다. 세계시민학교 글로벌 역량 강화 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미래사회 핵심 인재는 바로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민현주 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현재 저출산 시대와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역량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점차 AI가 지배해가는 세상의 변화 속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재상과 자신이 가진 역량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제시했다. 민 위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에 필요한 인재의 모습과 자신이 가진 역량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송도국제도시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했으면 한다"라고 강연의 소회를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 학사와 석사,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민현주 교수는 현재 경기대학교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해 옥련여고에서도 명사초청 강연을 진행하는 등 당협위원장으로서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