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7일 오후, 알미골사거리에 위치한 안상수 강화행복캠프에서는 안상수 후보의‘천원 군수’선언을 통해 중대 공약을 발표했다. - ‘천원 군수 안상수’가 되겠습니다! - 대형인프라 건설은 민자·외자 유치로, 군청 예산은 군민 행복을 위하여 - 안상수는 더 섬세하게! 더 따뜻하게! 일하겠습니다. ■ 기호 6번 안상수 후보 ‘천원 군수 안상수’의 중대 공약 ○ 안상수는 당선 즉시 ‘천원 군수’가 되겠습니다. 저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무소속인 저를 지지해 주신 강화군민께 보답하고자 군민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임하였습니다. 봉사하는 자가 무슨 월급이 필요합니까? 저는 필요 없습니다! 저는 당선되면 강화군수에게 지급되는 월급 중 천원을 뺀 나머지 전액을 ‘강화아이건강기금’으로 지정 기부하겠습니다. 기금 목표금액이 달성되면 강화군 보건소 또는 종합병원에 소아과 전문의를 채용하여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화에서 태어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은 우리 군에서 먼저 챙겨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이고 소아과 개설은 강화군의 모든 부모들의 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천원 군수가 되겠습니다. 저 안상수는 인천시장 재직
[매일뉴스] 강화군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잠자고 있는 「텀블러 나눠쓰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를 2년가량 사용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33배 정도 줄일 수 있고, 약 37kg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발생해 한 개의 텀블러를 장기간 쓰는 것이 환경적으로 가장 좋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텀블러 220여 개를 기부받았으며, 이를 세척 소독 후 생분해성 비닐로 진공포장해 지난 4일 강화군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다가오는 겨울철 따듯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재사용 텀블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일회용 컵 사용을 줄임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텀블러 기부는 직원들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좋은 사례입니다.”라며, “강화군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과 탄소 중립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 원도심 도보 여행’이 인천에서 꼭 해야 하는 9가지 경험 ‘인천 9경’ 중 한 곳에 선정됐다.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1차 전문가 심사 및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여 인천 9경을 선정했다. ‘강화 원도심 도보 여행’은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강화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길을 직접 걸으며 강화의 숨결을 느끼고, 한복, 다도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도보 해설을 들으며 각 장소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포털 사이트에 ‘용흥궁 해설사 대기소’를 검색해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강화 동막해변과 장화리 일몰조망지가 인천 노을‧야경 명소 10선에 선정됐다. 천혜의 자원을 가진 넓은 갯벌이 펼쳐진 동막해변과 데크 앞바다에 자리한 대섬 너머로 붉은 해가 사라지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장화리 일몰 조망지는 서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원도심 도보여행은 현장감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선선한 가을, 가족과 함께 강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7일(월) ‘부동산 시장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부동산 시장 활성화’ 공약은 강화군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박 후보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공약은 ▲신혼부부 대상 주택공급과 공동주택 노후시설 개선 지원 ▲농지 등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법률 개정 건의 ▲지역별‧거점별 특화지구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세부 공약으로 주택 ▲강화형 아이플러스집드림 정책 확대 추진(천원주택, 하루1천원)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연립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 지원 확대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내 친환경 스마트도시 건설 ▲1만㎡ 미만의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 규제 완화 강력 추진 ▲구 48번 국도변 불합리한 접도구역 해제 ▲강화군 성장관리계획 전면 재검토(주거형 비율, 도로개설 기준, 옹벽설치 기준 등 완화) ▲주말·체험영농 농지취득 제한완화 관련법 개정 건의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을 위한 농촌특화지구 도입 검토 ▲석모도 온천 개발 강력 추진 및 미네랄 온천 정상화 ▲공인중개사, 건축사 등 관내 단체와 정기적인 소통의 장 마련 등이 포함됐다. ‘부동산 시장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7일 오후 1:30분부터 80분가량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한 후보는 토론회에서 강화군 지역경제를 살리고, 강화군민을 30년 먹여 살릴, 메가톤급 굵직한 공약 2가지를 발표했다. 첫째는 이미 언론을 통해 여러차례 발표한 바 있는, 국제 말산업클러스터를 통해 말산업특구를 조성하여 강화군의 세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에 따르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조성 예정지역과 연결되는 인접 지역 5.94k㎡(약180만평)의 부지에 국제승마타운/경주마힐링타운/융·복합산업타운/쇼핑호텔숙문화에술공연타운/레저스포츠타운/그린에너지생산단지와 각종 인프라가 갖추어진 융복합레저산업타운 강화 국제말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외국인과 수도권 2500만 시민들을 위한 국제관광명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기대 효과로는 연간 약 4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과 연간 약 3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연간 약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연간 약 2천억 원 이상의 강화군 세외 수익 확대가 기대되는 사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한 후보는 이미 이를 위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6일(일)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강화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인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시)을 비롯해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한승희 강화군의회 부의장, 박승한·최중찬·고복숙 군의원들과 강화군의 기관 단체장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정책간담회에 앞서 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화에 직접 와 보니 알게 되었다. 강화 교통 문제가 심각한 것을 오늘 직접 체험했다”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어떤 방식이든지 제가 역할 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도 인사말에서 “강화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자리를 특별히 마련해 주신 송언석 위원장님께 깊이 감사한다”면서 “강화군민의 숙원사업이 시원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원에서 통 큰 지원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인사말 이후 박용철 후보는 강화발전을 위한 5가지의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박 후보는 현안보고를 통해 강화군의 주요 현안으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영종~강화 평
[매일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토) 박용철 후보와 함께 강화군 교동면 대룡시장과 내가면 외포리 젓갈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에는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원내 지도부와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심재돈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등 인천 지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이 대거 동행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대룡시장과 외포리 젓갈시장을 방문해 민생물가를 점검하고 시장민심을 청취했다. 추 원내대표는 교동면 대룡시장과 외포리 젓갈시장 상인들과 만나 “유정복, 추경호, 배준영, 박용철이 하나 되어 시장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추 원내대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교동시장 교통혼잡 해결, 주차공간 확대를 국민의힘이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정부여당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박용철 후보의 시장 활성화 공약 이행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박용철 후보는 인천시 예산을 다룬 전문가”라면서 “제가 박용철 후보와 힘을 합쳐 교동검문소 차량정체 문제 해소와 민통선 조정을 통한 규제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철 후보는 “고금리‧고물가로 장사하시는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좀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0월 5일 오전 11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를 지원하기 위해 강화를 방문했다. 이재명 대표는 최근 대남방송 피해 소음지역을 먼저 방문, 평화전망대에서 더불어 민주당과 한연희 후보의 정책 협약식에 참석한 뒤 11시 30분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지원 유세전을 가졌다. 이재명 대표는 유세 연설에서 “강화군에서 계속 같은 당 군수, 국회의원 뽑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바꿔서 일 강화군민 위해 일 잘할 사람을 뽑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군민의 대리인 정치인이 잘못하면 책임도 묻고 감시도 해야 한다. 이번이 바로 기회다. 새롭게 바꿔서 일 잘 할 한연희 후보를 뽑아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연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강화군의 발전과 한연희 후보의 당선을 위해 걸음해 준 이재명 대표에게 감사를 표한뒤, 강화군민과 지지자, 당원들에게 이재명 대표와 국회가 당차원에서 강화발전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위원회에서 협약을 맺고, 지원하고 있다. 한연희 공약은 이미 이뤄지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한 뒤 “다른 후보들과 달리 착실히 준비해 온 강화군수를 믿고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연희 후보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5일(토) ‘어르신이 편안한 내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의 ‘어르신이 편안한 내일’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 복지공약이다. 박용철 후보가 발표한 ‘어르신이 편안한 내일’ 공약은 ▲어르신 교통복지 확대 ▲병의원 의료지원 강화 ▲생활민원 지원서비스 제공 ▲어르신 일자리 지원 등을 주요한 내용으로 담고 있다. 어르신 복지를 위한 세부 공약으로는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서비스를 택시 이용까지 확대(어르신 무상교통카드 여객선 이용까지 확대) ▲어르신 병원진료 동반 서비스 실시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확대 ▲준공공형 강화의료서비스 구축(지역거점병원 지정 지원) ▲어르신 일자리 지원 확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확대 운영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및 장애인회관 신축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 및 양방향 소통프로그램 강화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연립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 지원 확대 ▲강화군민의 날‧면민의 날 매년 개최 및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박용철 후보는 공약발표에 앞서 “강화군 전체 인구에서 고령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어르신 복지정책의 수요가 커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5일 11시 30분 강화군 송해면 평화전망대에서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성준 국회 정책위의장과 <강화군 기본사회 실현과 미래비전을 위한 6대 패키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한연희 후보와 협약식을 가진 더불어 민주당 협약서에는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국가, 국민의 행복이 보장되는 국가를 만들 것이다.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과 기본소득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강화군수 후보 한연희는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고, 군의 미래 비전을 위해 아래와 같은 정책을 함께 추진할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한다’로 되어있다.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역화폐) 25년부터 3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상품권)를 발행하여 소비지출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생산과 유통을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자립화를 지향한다. 2. (지역경제) 강화남단을 말(馬)산업 유치 및 종합테마파크로 조성해 고용창출과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의 재정력 확충 등 지역사회 발
[매일뉴스]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 자조 모임 회원들이 지난 27일 강화 문예회관에서 펼쳐진 제3회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에 참가해 감동을 전했다. 복지관 자조 모임 회원 15명으로 구성된 너목보팀은 강화여중 학생 15명과 학부모 4명이 한 팀을 이뤄 <흰수염고래> 곡을 수어로 발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무대로 구성해 이목을 끌었다. 임춘화 강사의 지도를 받아 한마음 한뜻으로 연습에 매진한 구성원들은 가곡제를 통해 지역 사회 내 포용과 화합을 도모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 ‘마니산 치유의 숲(Manisan Healing Forest)’이 외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인천 웰니스 관광지 1위로 뽑혔다. 강화군은 지난 9월 6일부터 2주간 인천관광공사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 웰니스 여행 스팟’ 이벤트 실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마니산 내 약 1km로 조성된 숲길로 2021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이곳을 방문하면 성화 채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군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으며, 실제 참성단을 본뜬 참성단 조형물도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올 11월 초까지 매주 주말 숲 전문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변화하는 자연을 느끼고, 놀이를 통해 자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마니산 치유의 숲’ 채널에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강화군의 웰니스 관광지로는 ▲석모도수목원 ▲전등사 템플스테이 ▲연등국제선원 다도 ▲해든뮤지움 ▲약석원 ▲바람 숲 그림책 도서관 ▲금풍양조장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희와래 커피로스터스가 있다. 웰니스란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4일, 오후 강화군 쓰레기 선별장을 방문 해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한연희 후보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고된 업무 후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도시락을 드시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든 선별장 환경을 고치고, 처우를 개선해 드리겠다고 마음먹었다”며“공식 선거 기간 중 특별히 짬을 내어 선별장 근로자들을 만나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날 선별장에서 만난 한 선별요원은 “화장실 공간도 좁고, 샤워실는 꿈도 꾸지 못하는 형편인데다, 급여는 필리핀 가사도우미 보다 못한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게다가 20일 이상을 근무해도 식대는 20일 기준 14만원(하루 7천원) 지급뿐이라, 열악하다는 표현도 부족한 형편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에대해 “이날 쓰레기 선별장에는 선별 요원 10여 분이 나와 작업에 열중이었다. 이분들은 하나 같이 11개월씩 고용 후 재계약 되는 고용불안을 호소하고, 간단한 취사 공간조차 없는 근무환경에 대해 불편사항을 전했다”며 “군수가 되면 어렵고 힘들고 우리들이 제대로 볼 봐 드리지 못하는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선결 과제로 처리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4일(금) 학부모단체네트워크(회장 정은숙)가 주최한 학부모단체와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학부모단체네트워크 관계자 및 학부모 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네트워크에서 엄선한 강화지역 ‘8대 교육현안’에 대해 학부모들이 질문하고 박용철 후보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네트워크에서는 박용철 후보에게 ▲다자녀 가정에 대한 등록금 지원 ▲청소년문화센터 시설개선 및 활성화 방안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 ▲교육경비 예산삭감에 대한 대책 마련 ▲공립 및 사립학교 지원의 형평성 마련 ▲관내 체험학습 버스 지원 확대 ▲교육특구 지원예산 활용 방안 ▲강화군 학부모 연합회 공간 마련 등에 대해 제언했다. 이에 박용철 후보는 먼저 “다자녀의 기준을 3인에서 2인으로 개정하는 조례 개정과 등록금 지원을 다자녀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학부모단체 대표자를 군민통합위원회에 위촉하고, 학부모 연합회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교육청 및 인천시, 강화군의회와 긴밀히 협의하여 교육환경과 여건개선을 위한 더 많은 예산을 확보를 위해 앞으로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4일 오전11시, 강화지역 학부모네트워크(회장:정은숙) 학부모들과 지역 교육현안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한연희후보는 학부모 네트워크가 준비한 교육현안에 질문에 대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학부모 네트워크는 8가지 질문을 통해 후보에게 교육관련 정책에 대한 후보의 진심과 대책을 물었다. 8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1.다자녀 가정에 대한 등록금 지원 2.청소년문화센터 강화지역에 마련 3.안전한 등하교길 점검 4. 교육경비 예산삭감 대책 5.공립 사립 학교 등 공정한 지원약속 6.강화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 버스 운영 7. 교육특구지정 관련 8.강화군 학부모 연합회 공간 마련 등 이었다. 한연희 후보는 이 질문들에 답하기에 앞서, “강화는 인구소멸지역이다. 국가로부터 인구소멸을 막기 위한 지원금을 50% 밖에 가져오지 못했다. 많게는 140억원을 받아 올 수 있도록 하고 그 기금으로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들을 마련, 확실히 챙기겠다”며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학부모님들께서 원하고 요구하시는 것 이상으로 지원하겠다. 체험학스버스 운영, 청소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