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설날을 앞두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30곳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은 삼천리·인천도시가스 등 가스공급업체와 합동으로 내달 2일까지 실시되며 중점 점검 사항은 △가스 누출 여부, △가스 차단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유해·위험 요인 점검과 위험 징후 발생 여부, △각종 법정검사의 수검 여부 등이다. 인천경제청은 안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경제청은 올해 가스안전관리 종합 계획을 수립, 해빙기·우기 등 취약 시기별 가스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이력 관리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세진 환경녹지과장은 “관리가 미흡한 가스시설에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 특별위원회는 최근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인천시 글로벌도시국 업무보고를 받고, 인천시와 시의회가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여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 심승일 초대회장◈ ♣심승일 초대회장이 취임사를 하고있다♣ (매일뉴스=인천송도) 조종현 기자 =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 출범식이, 2024년 1월 19일 오후6시 30분 송도신도시 쉐라튼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개그맨 장용의 품격있는 사회 진행과 함께 전격 출범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심승일 신임 동문회장을 비롯한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과 부총장, 신한용 총동문회장, 변병설 정책대학원장, 김상훈 언론홍보학과 학장, 하주용 주임교수, 전. 현직 원우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1기 출신인 인천일보 문희국 이사를 비롯하여 18기까지 50여 명의 원우들이 언론홍보학과 동문회 출범을 자축하였다.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다른 일정을 쉐라톤으로 장소 조정을 했다며 운을 띤 조명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총동문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심승일 총동문회장에게 기대가 크며, 학과 발전에도 항상 노력하시고 동문회 출범까지 김상훈 교수, 하주용 교수의 공이 컷다며 치하했다. 올해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큰 청룡의 해이고 인하대학교의 상징물은 비룡인데 비룡탑에 대한 역사가 있다며, 올해가 인하대학교 개교 70주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고등학교 등 43개 기관에 대한 자체 감사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자체감사 운영 방향은 신뢰와 존중의 감사 운영을 기반으로 ▶학생중심교육 현장을 지원하는 소통감사 ▶비리의 원천을 제거하는 예방감사 ▶공정한 인천교육을 위한 청렴감사 ▶교육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감사로 설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중심교육’ 현장 지원을 위해 수감기관의 애로사항, 건의 등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감사를 운영한다. 학교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학교자율감사는 시행 4년 차를 맞아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시정하는 미래지향적 감사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반영해 개선·운영한다. 또한, 2023년 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렴·반부패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한다. 이와 함께 정비가 필요한 「자체감사 규칙」과 「자체 처분기준」 등 지침을 전면 개선해 감사수용성을 높이고 감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직면하는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들을 선제적으로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간석자유시장과 함께 “퇴근길 장보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공공기관 중 간석자유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인천교통공사가 처음이다. 본 협약을 통해 간석자유시장 기준 2km 이내에 위치한 공사 직원들은 물론 주변 지역주민들도 시장의 물품을 “장보GO” 앱으로 구매하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배송 서비스를 자유로이 받을 수 있게 됐다. 장보GO 앱은 대형 마트와 온라인 배달 플랫폼 연계로 위축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인천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제작된 앱이다. 앱을 통해 기존에는 직원들이 퇴근 후 시간을 할애해 직접 방문해서 구매했어야 할 전통시장 상품을 퇴근 시간에 맞춰 배달로 받아 볼 수 있게 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홍창호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회와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지역 전통시장들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시의회, 군·구, 교육청, 공사·공단의 홍보 및 단체 관련 부서장들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광역시는 1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원 전담팀(TF)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결정이 올해 상반기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시 전 부서(기관)가 APEC 유치 홍보에 힘을 쏟고자 마련됐는데,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이 주재하고, 인천시, 시의회, 군·구 및 유관기관 홍보 및 단체 관련 부서장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실무회는 ▲ 인천 유치 추진 경과 보고 ▲ 홍보 우수사례 발표(인천교통공사) ▲ 기관(부서) 협조사항 안내 ▲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자유토론 ▲ 유치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인천시 전 기관(부서)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2025 APEC 개최도시 결정 시까지, 홍보 총력전을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류윤기 국장은 “그동안 유치활동의 결실을 맺어야 할 중요한 시점으로, 개최도시가 결정되는 그 날까지 홍보 총력전을
[매일뉴스] 인천시 행정체제가 2026년 7월, 2군(郡)·9구(區)로 확대 출범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1월 17일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 국회 통과 기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이봉락 시의회 부의장, 김교흥·허종식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및 중구·동구·서구의회 의원,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 위원, 시민원로회의 위원, 시 공직자 및 산하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구 북 공연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행정체제 개편 추진과정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새로 개편될 자치구 거주 주민들과 시장, 구청장이 함께 해당 자치구 지도 퍼즐과 희망 메시지 퍼즐을 붙이는 행사가 열렸다. 이어, 축하케이크 절단, 축하 메시지를 실은 드론과 함께 현수막이 펼쳐지는 행사 등이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 국회 통과는 인천 역사에 남을 중대한 발걸음이자 인천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한 교두보가 되는 동시에 대한민국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발전에 획
○ 인천의 바이오메디컬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의 수도권통합센터 인천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인천시청에서 이와 관련해 인천시-인천경제청-KBSI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청장 직무대행), 양성광 KBSI 원장 등이 참석했다. ○ 업무협약은 각 주체별 예산 확보 등 수도권통합센터 인천 건립을 위한 상호 간의 역할과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 KBSI 수도권통합센터는 KBSI의 수도권 내 지역센터※들을 통합,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연구 인프라를 집적하는 통합센터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새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 서울센터(고려대 소재), 서울서부센터(이화여대 소재), 춘천센터(강원대 소재) ○ 총 건립비는 토지를 포함해 457억원이며 국비 40%, 지방비 50%, 민간 10%의 재원으로 구성된다. 올해 설계에 착수,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이다. 부지는 송도 4공구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입주 예정이다. ○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0년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2022년 설계비 국비 예산 10억원 확보, 지난해 말 국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가 청년정책 발굴과 청년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을 대표하는 네트워크는 청년 의견 수렴 및 청년 문제 개선 방안 모색 등 청년정책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소통과 협력 창구다. 올해는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을 병행해 총 150명의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공개모집은 80명을 선정할 예정인데,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에서 1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에 있는 대학교 또는 직장, 청년단체에서 활동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추천모집은 청년의 대표성을 강화하고자 분야별(지역, 직능, 정책 등) 추천을 받아 7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인천청년대표단 구성·운영 ▲정책분과 및 정책 소모임 활동 ▲워크숍 및 성과공유회 등 청년 관련 행사 개최 등이며,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다. 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하는 청년에게는 분과 및 소모임 활동비 지급,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밖에 인천시청 청년정책담
[박병철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배려와 양보문화 확산을 통한’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현재 인천지역의 고령인구 비율이 16.6%로 다가오는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노인시설을 방문하여 교통안전수칙 안전교육을 실시하고,고령운전자 표지 부착과 운전면허 자진반납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하며, 횡단보도 보행시간 연장과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합동점검 등 고령 보행자에 대한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고령운전자 표지’가 지난해 제정·공표(도로교통법 제7조의2)됨에 따라 ‘어르신 운전중’ 표지를 제작, 부착함으로써 일반운전자의 어르신 운전자에대한 배려와 양보의 운전문화 정착 효과를 향상시킬 계획이며, ‘어르신 운전중’ 표지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어르신에게 배포하고, 경찰관이 경로당과노인대학 등 관련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모든 어르신들이 언제·어느곳을 가시더라도 편안하고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총재 전옥자)는 2024년 1월 9일 신년교례회 및 상반기 활동보고(MYC)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옥자 총재를 비롯하여 증경 총재, 증경지방장, YMCA 조성일 회장과 11개 클럽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2024년 내실과 비전을 함께하는 와이즈멘이 되자고 다짐하였다. 인천지구를 이끌고 있는 전옥자 총재는 인사말에서,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뜻이 있는 사람은 길이 있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을 강조하며 기도하고, 노력하고, 혁신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인천지구가 똘똘 뭉쳐, 200명 증원을 목표로 회원 배가 운동을 벌이고 새로운 100년과 보다 나은 인류를 위해 수준 높은 이상을 실천하자고 말하며, 인천 국제와이즈멘 회원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마쳤다. 국제와이즈멘은 봉사 단체로 2022년 8월 기준 전 세계에 1,543개의 클럽과 24,577명의 회원에, 한국은 2023년 2월 기준 264클럽에 6,009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주요 활동 분야는 국제의료봉사, YMCA 지원, 지역사회 복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마련된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에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종현 기자] = 미국 출장에 나선 유정복 시장이 현지 시각 1월 9일 라스베가스를 방문, 인천을 ‘초일류 스마트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현지 시각 1월 9월부터 1월 12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CT)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참가해 인천의 스마트 시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CES는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산업 분야 혁신 기술 전시의 장이다. 인천시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이번 ‘CES 2024’ 메인 전시관인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노스 홀(North Hall) 내 인공지능(AI)·로봇 구역에 13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속적으로 교육부에 제출한 교원 수당 인상 요구안대로 5일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이번 1월 급여부터 교사 대상 보직수당 15만 원, 담임수당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2년 7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학생 성공 시대를 열기 위한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중 하나로 교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 인상을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인천시교육청은 그해 11월, 제87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보직수당, 담임수당 인상안을 제출했고, 협의 결과 원안 가결되어 대정부 제안으로 채택됐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보직, 담임수당 인상안 외에 교장, 교감의 직급보조비, 특수교사수당 등 13개 수당 인상 요구안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이 2024년 수당 규정 개정안에 반영돼 담임수당, 보직수당, 특수교사수당, 교장, 교감의 직급보조비의 인상을 이루어 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수당 인상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직원들의 노력을 완전히 보상하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격려가 됐으면 한다”며 “인천교육청은 교직원 모두의 높아진 책임과 과중한 업무에 대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월 5일 인천시청에서 제11대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년을 맞이하여 상생·협력하는 노사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정복 시장, 신태민 인공노 위원장, 정정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제11대 인공노 위원장에게 당선 축하 인사와 함께 노사 화합을 통한 인천시정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요청했으며,노조측 신태민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간절한 바람인 악성 민원 해결과 승진적체에 따른 사기 저하 대책 마련 등 즐거운 직장생활을 바라는 인천시 공무원들의 열망을 인천시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11대 인천공무원노동조합은 2023년 12월에 모바일 경선으로 치러졌다. 제11대 임원 선거 결과 선거인단 855명 중 737명이 참여했으며, 393표(53.47%)를 득표한 기호 1번 신태민(위원장), 정정현(사무총장) 후보조가 당선됐다.
[매일뉴스] 300만 인천시민의 든든한 안전정치 ‘인천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이 종전 12개에서 13개로 확대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에 올해부터는 자연재해 상해 후유장해를 추가해 13개 항목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민들은 올해 신규항목인 ▲자연재해 상해 후유장해를 포함해,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21년사고부터 보상)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22년 사고부터 보상) ▲사회재난 사망(‘23년 사고부터 보상) 등 모두 13개 항목의 보장을 받게 된다. 올해로 6년째 되는 인천시민안전보험은 인천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하고, 보험사가 시민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다만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피해자 본인이나 사망 유가족이 보험사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보장금액은 사망 1천만 원, 후유장해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자연재해 사망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