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8공구 주민들이 바라는 복합문화시설 건립과 관련해 141억원의 건립비를 연수구청에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던 복합문화시설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된 것은 물론 지지부진한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게 됐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하반기 연수구에서 열악한 재정여건 등을 이유로 경제청 주도의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요청해 왔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이 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인천경제청은 내년 예산에 우선적으로 15억원을 반영한뒤 오는 2027년까지 연차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은 당초 인천경제청에서 추진한 8공구 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설치와 관련해 주민들과 합의된 것으로 인천시에서 연수구에 토지를 무상대여하고 연수구에서 전액 구비로 건립키로 결정하고 추진된 사업이었다. 복합문화시설은 송도동 310-5 8공구 자동집하시설 옆에 부지면적 1,402㎡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어린이 미술관, 음악도서관, 북카페, 강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결정으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읽·걷·쓰 확산 운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읽·걷·쓰 확산 운동’은 ▶한글날 기념 ‘한글을 읽·걷·쓰하다’ ▶친구들과 함께 ‘모두모여 읽·걷·쓰’ ▶집에서 실천하는 ‘우리는 읽·걷·쓰 가족’ 등 직접 실천하고 공유하는 행사 3가지로 구성했다. ‘한글을 읽·걷·쓰하다’는 한글날의 의미를 담아 한글과 관련된 읽기, 걷기, 쓰기 활동인 ‘말모이’에 참여하고 개인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행사로 10월 8일까지 진행하며,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시민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모두모여 읽·걷·쓰’는 ‘읽·걷·쓰’ 단체를 등록하고 활동을 인증하는 행사이며, ‘우리는 읽·걷·쓰 가족’은 우리 가족만의 ‘읽·걷·쓰’ 실천 다짐을 공유해보는 내용이다. 두 행사 모두 12월 10일까지 진행하며, 참여 혜택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읽·걷·쓰 확산 운동’을 통해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야 할 시대에 인간 고유의 역량인 사유와 상상하는 힘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월 개교 예정 학교의 교내시설, 급식실, 통학안전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서구 검단택지개발지구 내 아라초등학교, 서구 한들구역 내 한들초등학교를 24일 방문했다. 현장 점검은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개교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질의‧답변 후 학부모들과 관계 공무원, 시설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현장을 시찰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아라초등학교(완성 46학급)는 학습, 놀이, 휴식이 조화로운 맞춤형 소통 배움터로 시네마 홀 공간을 조성했고, 도서관과 유희 마루를 연계 배치해 책과 함께하는 BOOK쉼터를 만들었다. 한들초등학교(완성 36학급)는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계단형 전시공간, 만남과 소통을 위한 생각 나눔터를 비롯해 학생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옹벽에 담아 즐거운 등굣길을 조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개교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며 “학생들이 새롭고 특색있는 공간에서 성장하고, 공동체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의 도시브랜드 마케팅이 세계적인 광고 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가 대한민국 대표 마케팅 캠페인을 시상하는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인천크래프트와 해피버스(BUS)데이 캠페인으로 10주년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에피 코리아가 올해 처음 선보인‘10주년 특별상’은 지난 10년간 에피 어워드 코리아의 수상 실적을 전부 취합해, 부문별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10개의 기업, 브랜드, 비영리기관, 광고대행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0년 간 우수한 도시마케팅을 펼친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고 할 수 있다. 인천시의‘인천크래프트 캠페인’은‘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활용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인천의 과거·현재·미래 모습을 구현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체험하게 한 캠페인 기획력이 우수하다고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해피버스(BUS)데이 캠페인’은 승객이 하차벨을 누를 때마다 인천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녹음한 응원의 메시지를 버스 기사에게 들려줌으로써, 이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참신한 발상과 혁신적인 방법론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심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8월 개학기를 맞아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스쿨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어린이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어린이들의 활동량과 전반적인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종합적인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교통·지역순찰차를 학교별 등·하교 시간대에 107개초등학교 스쿨존에 배치하여 안전 활동을 실시하며, 경찰 오토바이를 적극투입하여 통학로 주변의 교차로 우회전 시보행자보호의무위반, 신호위반,화물차 통행제한 등 중요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통학버스의 미신고 운행,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 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 행위와 일반 자동차의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 위반에 대한 단속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으로는 경찰관이 직접 교육시설에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도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단속·홍보활동과 함께 어린이교통사고 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학기간 중 어린이보호구역 내 집중적인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포스코와이드와 하수 재이용수 활성화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진용 청장, 김정수 ㈜포스코와이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수를 ㈜포스코와이드가 운영하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 2023.8.24.부터 연간 약 50만톤을 공급하고 친환경 지속가능 도시 조성을 위한 하수 재이용수의 신규 활용 방안 모색에 상호 협력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송도의 자원순환 시스템인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포스코와이드는 상수도 사용량 절감과 탄소 배출량 감량 등 친환경 기업경영 추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진용 청장은 협약식에서 “친환경 지속가능 도시 조성은 행정기관과 기업의 상호 이해와 적극적 협력을 통해 가능하다”며 “앞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글로벌 지속가능 모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규모 20,000㎥/일)을 통해 처리수를 도시용수로 재이용할수 있도록 해 송도의 공원, 대규모 건물 등에 청소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9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월미바다열차의 운영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미바다열차 운영 중지는 태풍 및 강풍 발령 시 자체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계획에 따른 시설물과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이다. 월미바다열차의 자체 안전관리 내규에 따르면 풍속 20m/s 이상 시 또는 폭우 시 안전을 위한 운행중단이 가능하다. 이후 월미바다열차는 8월 12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평상시 월미바다열차 운영은 성수기(4월~10월) 기준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 주말(금요일~일요일) 및 공휴일은 10시부터 21시까지 운행한다.
연수을, 민현주·민경욱·김진용 남동갑, 이완규·손범규·김종필 고주룡 대변인 남동갑•을 염두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국민의힘 수도권 위기론’을 제기해 당내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인천에선 지난 총선에서 참패를 만회하기 위한 후보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10일 <인천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내부에서 인천 연수을과 인천 남동갑, 을에 출마할 후보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21대 국회 기준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수는 253석인데 절반에 가까운 121석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있다. 인천에 배정된 의석수는 13석인데 지난 21대 총선에선 민주당이 11석을 차지하며 압승했다. 그 뒤 지난해 3월 치른 대선의 경우 인천에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1.86%포인트 차이로 이겼다. 이어 6월에 치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인천시장 선거에서 승리했다. 인천 군·구 10곳 단체장 선거에선 8곳에서 국힘 후보가 당선됐다. 연수을...민현주, 민경욱, 김진용 등 국민의힘은 이 기세를 몰아 오는 2024년 4월 10일 치르는 22대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16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모금한 특별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수재지역의 복구 및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노사가 함께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을 벌여 소정의 특별성금을 모았고 전달식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기탁했다. 이 날 참석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김창남 회장은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주신 인천교통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대형화·다양화 되고 있는 재난 대응에 있어 인천의 주요 공공기관인 양 사가 안전한 인천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 김현기 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수해 복구 현장에도 소중한 연대와 지지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기록적인 호우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재민 여러분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희망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아트센터인천은 오는 8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에 <토요스테이지-최후의 클래식 쇼스타코비치>에 지휘자 최수열, 해설 김성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협연자로 나선다. 아트센터인천의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토요스테이지는 매년 한 작곡가의 음악을 중심으로 동시대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아트센터인천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아트센터인천은 다양한 시리즈 공연을 선보이며 일명 ‘시리즈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 공연은 단연 ‘토요스테이지’로 2023년에는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해설과 함께 소개하며 대중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8월 26일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를 연주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더 할 예정이다. 백혜선은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 대구 카톨릭대학교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함과 동시에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아트센터인천 2단계를 글로벌 문화예술도시의 대표 복합문화시설로 건립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아트센터인천 2단계의 차질없는 개관과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 공연·아트&테크·퍼블릭콘텐츠 등 3개 분야의 세부 추진 방안 수립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키 위한 것으로 처음으로 열렸다. 자문 회의는 3개 분야 국내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체 회의와 각 분야 별 심도있는 토론을 위한 분과별 회의(3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전체 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를 비롯 △글로벌 복합문화공간 조성 방향, △건축 설계 및 시공 시 주요 착안 사항, △개관 및 운영 준비를 위한 실행과제 제안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으며 △IFEZ 정주여건 조성과 관광명소 개발을 위한 조속한 사업 추진, △명확한 운영 방향 정립 필요, △총괄 기획을 담당할 디렉터 선임, △교육, 체험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 및 편의시설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조종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정 및 개청 이후 20년 동안 거둔 괄목할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초일류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개최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발전자문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국제금융도시 △제4차 산업혁명 기업 도시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 △미래 스마트시티 △K-콘텐츠 도시 △관광·레저 허브도시 등 IFEZ 도약을 위한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글로벌미래자유도시특별법’ 제정을 통해 세계인이 자유로이 일하고 창업할 수 있는 글로벌 미래 자유도시를 건설하고, 제2스타트업파크 조성을 바탕으로 IT(정보기술), BT(바이오 기술), ST(항공기술), CT(문화기술) 등 이른바 ‘6T’가 구현되는 4차 산업혁명 기업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ST(항공기술)는 인천이 최초의 로켓 발사 지역이라는 역사와 함께 항공 관련 기술 발전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K-바이오 육성을 통한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 조성과 ‘K-콘텐츠의 생산기지’로의 도약도 포함됐다. 이밖에 관광·레저 허브 도시 조
보도된 내용 중 반박할 부분 ① 미국 출장 중 개발사업자와 물밑 작업을 마쳤다는 주장 및 미디어 파사드 등 개발방향을 지시했다는 내용에 대하여 ⇒ G1-1은 아트센터 개발과 관련하여 ㈜OK센터가 그동안 개발을 여러차례 시도해 왔으나 현재까지 개발을 못하고 있던 부지입니다. 이에 따라 경제청이 해당 부지의 개발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던 중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을 도입하겠다는 제안사가 있었으나, 보다 객관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해당 부지에 박물관 뿐만 아니라 문화집객시설(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로 영역을 확장하여 모든 사업희망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모를 시행하려는 것입니다. 자연사 박물관이 가지는 영향력과 각종 파급효과를 고려한다면 경제청의 공식업무의 일환으로 수의계약에 대한 검토가 가능한 사안이지만, 공정성 차원에서 공모를 통해 송도 국제도시에 걸맞은 더 나은 목적시설의 제안사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또한, 미디어 파사드 등 개발방향에 대해 지시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② A5에 재외동포를 위한 거주공간이 조성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 A5부지 역시 사업자 공모를 준비 중인 상황으로 구체적인 공모 조건이나 개발 방향등이 수립되기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송도 국제도시 8공구 R2, B1, B2 블록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R2블록 제안공모사업을 전면 백지화 한다고 밝혔다. 경제청은 제안공모 공표, 기자간담회 개최, 주민의견수렴 등 투명하고 공정한 제안공모 추진 의지를 수차례 밝혔음에도 세간의 의혹 제기가 끊이지 않고, 주민들 간의 갈등이 엄존하며, 경제자유구역에 투자의사를 타진해온 해외 유수기업 M사를 비롯한 잠재투자사 등이 언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 사업 백지화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3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하반기 초·중등 신규관리자 112명을 대상으로 열린 신규관리자 대상 직무연수에서 인천교육의 특색이 담긴 교육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세계 교육의 흐름과 인천교육’이라는 특강에서 세계교육의 흐름과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인천교육은 미래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며 "학생성공시대 구현을 위해 인천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과제를 발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향후 3년을 학생의 개인 맞춤형 성장과 공동체성 함양을 목표로 적극 지원하겠다”며 “변화하는 인천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무엇보다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