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삼산1동은 지난 7일 세계로 선민교회로부터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전달받았다.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물품 꾸러미는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세계로 선민교회 교인들의 기부로 마련됐다. 세계로 선민교회는 지난 2022년부터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매월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전달해 왔으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반찬 지원 및 부식 지원도 함께 꾸준히 진행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교회 초등부(꿈키초등부) 학생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이 기부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 1인 중장년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김현두 세계로 선민교회 담임목사는 “초등부 학생들이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며 살아있는 교육을 하도록 도와주신 삼산1동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그로 인해 살기 좋은 따뜻한 이웃 공동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삼산1동장은 “정기적으로 뜻깊은 기부를 해주시는 세계로 선민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물품이 어려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5일 여성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부평구와 계양구의 구민참여단 총 2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있는 두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열렸다. 참석자들은 올 한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활동한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부평구는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과 여성센터 프로그램에 대해, 계양구는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에 대해 잘된 점을 공유했다. 이어 활동 중 느꼈던 점 등 서로의 경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오늘 공유회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서 부평구와 계양구가 서로 좋은 영향을 받아 같이 발전해 나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친화 도시 부평’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7일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7월 참여자를 모집했고, 23명(부평구 거주 1955년~1974년생)이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고 이날 수료식에 참석했다. 교육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해당 교육과정은 지난 7월 23일 시작됐다. 교육 내용은 노인 인지능력 향상과 관련된 전문성을 높이는 인지놀이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이 강사로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다. 지역 내 복지시설로 찾아가는 파견(실습)과정 등이 있어 촘촘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교육과정을 수료한 23명의 실버인지놀이지도사는 내년부터 구민들의 수요에 맞춰 도서관, 경로당, 노인문화센터 및 장기요양센터 등을 순회하며 인지놀이교실을 운영한다. 인지놀이교실은 손유희 율동, 체조, 노래, 보드게임, 고누놀이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 내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돕고 신중년 진로 전환 일자리 창출 효과에도 성과를 올릴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 운영은 생애주기와 연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한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11월 7일(목)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봉사자 등 30여 명과 함께 ‘제4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겨울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배수구 정비를 위해 낙엽과 담배꽁초를 걷어내고 도로변, 거리,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양심 없이 버려진 담배꽁초와 일회용품 등 많은 양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오늘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해 겨울을 건강히 잘 지내시고 따뜻한 봄에 다시 뵙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서구 지역사회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상·하반기 2회씩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매일뉴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정철희)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정임)는 지난 7일 신현원창동의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찹쌀 130포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에 기탁하였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 김정임 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기부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소중하게 준비해주신 찹쌀을 우리 이웃을 위해 전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명절물품지원, 고구마 나눔 지원, 김장김치 지원, 계절 물품 지원 등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지역주민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치된 동 자원봉사센터를 관내 9개소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동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동네언니들의 안심나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반찬과 간식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불로대곡동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1월 6일 건강한 홈메이드 음식을 테마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하여 수제 고추장과 고구마튀김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장은 정성이고 시간이다. 정성과 시간을 들이는 노력을 보여준 봉사자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어르신들께서 고추장을 드시고 올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동자원봉사센터의 교류와 연대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참여형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지난 11월 7일 IFEZ 글로벌센터에서 ‘IFEZ 외국인과 함께하는 공개 강좌’를 개최했다. 공개 강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외국인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외국인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외국인들의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비자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했다. 인천지방행정사회의 전문 강사가 외국인들이 소지한 유학 비자 및 동반 가족 비자의 근무 조건 등을 실 사례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해 청중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강좌는 질의응답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함께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외국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종환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IFEZ 외국인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5월부터 10월까지 인천메디컬지원센터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총 12회의 홍보 이벤트를 개최, 총 523명의 외국인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인천메디컬지원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출구 7번)과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2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의 편의를 위하여 외국어로 인천의료관광과 웰니스 관광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외국어 의료 코디네이터를 보유한 6개 유치의료기관인 ▲국제바로병원 ▲아인병원 ▲엠공일의원 ▲타미성형외과 ▲엘리트성형외과 ▲오라클피부과 구월점이 참여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각 의료기관은‘골다공증 검사와 성형 보형물 체험, 혈압측정’등의 의료체험과 함께 대표 진료과목을 홍보하며 총 523명의 참가자 중 149명이 진료 상담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시와 공사는 진료 상담을 받은 외국인 환자에게 인천의료관광 환대서비스 홍보를 위한 미니 응급 파우치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한편 인천의 다양한 웰니스 관광지도 함께 소개하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인천메디컬지원센터 운영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월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인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심의·자문기구로, 사회·경제·환경 분야 전문가 등 외부 위원 21명과 공무원 5명을 포함해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사전검토와 자문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인천시는 2022년 7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에 따라 2022년 12월 ‘인천광역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를 제정했으며, 2023년에는 지속가능발전 업무를 환경국에서 기획조정실로 이관해 시민·기업·행정이 협력하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 위촉식 이후 첫 회의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함께 위원회를 대표할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인천시의 지속가능발전 추진현황과 위원회의 향후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앞으로 인천시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변경 시 이를 심의하고, 2년마다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례 및 행정계획에 대한 사전검토를 수행하게 된다. 유정복 시장은 "위원회가 인천의 정책에
[매일뉴스]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 여성가족부 지정 인천양성평등센터는 11월 5일(화) 14시 재단 203호 복합미디어실에서 ‘성주류화 제도의 체계적 발전 방안 – 성인지 통계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4년 성주류화 제도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성주류화 제도의 체계적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성 주류화 제도의 한 축이자 도구인 성인지 통계의 중요성에 주목하 고, 다른 축인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예산과의 연계와 상호 발 전을 모색하며, 인천 지역의 성인지 통계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심 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인천의 성주류화 제도의 구체적인 발전 방안 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이동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주류화연구본부장(성인지통 계센터장)의 ‘성주류화 제도 활성화를 위한 성인지 통계의 중요 성 – 성인지 통계의 이해와 활용’발표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영 인천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 서민순 성남시청 양성평등전문관, 이은경 인천여성민우회 대표의 토론이 이어졌다. 발표자인 이동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주류화연구본부장은 “성 인지 통계는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산 제도의 추진과 성평등지표의 개발과 측
[매일뉴스] 인천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전문위원회의 발대식을 2024년 11월 6일 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개최하였다. 인천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전문위원회는 인천시에서 출자출연기관인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위수탁하여 수행 중인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무”에 대한 자문 및 평가와 각계 전문가를 통한 의견수렴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의 수행과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을 위하여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다. 초대 위원회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주무 관청인 인천광역시의 소상공인정책과 안수경 과장 및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황규훈 회장, 사단법인 인천상인연합회 서장열 회장, 사단법인 인천소공인협회 오승섭 이사장 등의 소상공인 단체장들과 인천중소벤처기업청 신훈묵 과장,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강성한 본부장, 신한은행 양우혁 본부장 등 각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의 발전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은 “각계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을 모시고 함께 의견을 교류하며 사업을 평가하고 자문을 얻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정책의 개발과 성공적인 수행의 밑거름이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음주폐해예방의 달(11월)을 맞아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3주간 ‘음주폐해예방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이 음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절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Walk On)’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주일간 ‘워크온(Walk On)’ 앱에 접속하여 ‘술을 따르지 않았다. 나의 생각을 따른다’ 챌린지에 ‘참여하기’를 눌러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 목표는 하루 6,000보에서 10,000보 사이를 걸으며 총 147,000보를 달성하는 것이다. 목표를 완수한 참가자 중 7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2024년 음주폐해 예방 슬로건인 ‘술을 따르지 않았다. 나의 생각을 따른다’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한 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절주 실천 수칙 5가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절주 실천 수칙은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원샷을 하지 않는다 ▲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음주 후 3일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에 예정된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에 필요한 가구, 주택, 농림어가의 기초자료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5년마다 시행되고 있다. 조사대상은 인천시 내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약 823,536가구이며, 조사 항목은 주소, 거처종류, 건축시기, 총 방수, 오피스텔 거주여부 등 14개 항목이다. 조사는 188명의 조사원이 각 거처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면접 조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태블릿을 이용한 전자조사(CAPI) 방식을 도입해 효율성과 정확성을 강화했으며, 대면조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콜센터(080-2024-2024)를 통해 전화조사도 병행한다. 조사는 평균 5~10분 정도 소요되며, 조사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된다. 유준호 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조사는 국가통계의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중요한 조사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슬로건 공모전 / 자원순환실천 학생토론대회 안내 포스터 ⓒ 인천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인천환경공단과 공동으로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슬로건 공모전’과 ‘자원순환실천 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군·구와 협력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 확충 정책의 시민 홍보·소통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오해와 부정적인 이미지를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개선하고, 이를 발전시켜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슬로건 공모전의 주제는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자원순환센터’로 자원순환센터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국문 20자 이내의 슬로건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자원순환센터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인천광역시 홈페이지(incheon.go.kr) 새소식(링크) 또는 인천환경공단 청라·송도 자원순환센터 견학로에 비치된 응모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총 60만 원 상당(대상 1명 30·최우수상 1명 10·우수상 2명 각 5만 원)의 인천이음카드 포인트를 수여할 예정이다. 자원순환실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열린 제1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화동 94-1번지 일원)'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통합심의는 공공주택특별법, 민간임대주택법, 주택법 적용을 받는 주택건설사업의 건축, 경관, 도시계획, 교통, 재해, 교육, 산지 등 개별법에서 정한 7개 위원회를 한 번에 통합해 심의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각 분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결정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심의가 가능하다. 인천시는 2024년 6월에 ‘인천광역시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7월에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운영기준'을 마련했으며, 9월에는 공공주택 통합심의위원회를 공식 구성했다. 이후 11월 7일 첫 회의를 통해 인천시 최초의 공공주택 통합심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대지면적 83,080.8㎡에 총 13개 동, 연면적 580,333.74㎡,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규모로 조성되며, 인천도시공사가 이곳에 총 3,535세대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심일수 시 주택정책과장은 “통합심의 운영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