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247대로 운영되던 ‘현금 없는 인천버스’를 오는 7월 1일부터는 951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홍보와 불편 사항 사전 모니터링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현금 없는 인천버스’를 7월부터 34개 업체, 111개 노선, 951대로 확대한다. 이는 인천시 준공영제 노선의 50%에 해당한다. 시에 따르면 현금승차 비율은 2021년 2.2%에서 지난해 1.68%까지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반면, 현금요금함 유지관리 비용은 연간 3억 6천만 원에 달한다. 또 2009년 도입한 현금요금함 교체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약 85억6천만 원이 교체 비용으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 1월부터 ‘현금 없는 인천버스’를 시범운영하고 모니터링한 결과, 시범노선의 교통카드 미소지 승차객은 0.03%로 대부분 승객이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번 ‘현금 없는 인천버스’ 확대로 현금요금함 교체 비용 및 각종 유지관리 비용으로 89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운행 중 거스름돈 교부에 따른 사고위험 및 운행 지연을 예방하고, 요금함 수송 및
(매일뉴스=인천공항) 조종현 기자 = 인천서구 출신 인사로 인천시장에 도전했던 서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학재(59) 전 의원이 19일 인천공항공사 제10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학재 사장은 취임사에서 '창의적 선도 전략'을 화두로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등 경영 환경의 변화로 인천공항이 대전환의 길목에 서 있다”며 “'인천공항을 통해 미래의 공항을 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은 세계 1등 공항을 넘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공항산업의 창의적 선도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학재 사장의 취임으로 인천공항은 항공수요 회복기에 대응한 공항운영 정상화를 조속히 완료하고 글로벌 초일류 공항 도약을 위한 혁신성장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이날 이학재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영철학도 제시했다. ♣국민과 여객을 위한 공항안전망 구축 ♣스마트 서비스 기반 독보적 가치 창출 ♣글로벌 융복합 메가허브 도약 등이다. 이학재 사장은 1964년생으로 부평고, 서울대(학사), 중앙대 대학원(석․박사)을 졸업했으며, 인천시 서구청장(민선 3기 및 4기), 제18대~제20대 국회의원(3선)을 역임하는 등 행정과 입법을 두루두루 경험하였다. 항상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국·비례) 의원은 최근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한 ‘제6회 2023 인천효학술대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효 문화의 확산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효행장려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국효운동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을 비롯해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최용석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이정식 대표회장 등이 축사를했다. 이어 정규훈 총신대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박희원 성산효대 교수, 문봉수 효학 박사, 권혁녀·이지원 한국효단체총연합회 실행위원 등의 발제가 있었다. 박희원 교수는 ‘효 문화의 시대별 추이 및 향후 전개 방안’이라는 발제를 통해 효의 정신이 미래세대에 존속되어 갈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라고 밝히며 캔웰버의 통합론을 바탕으로 효 문화의 추이를 전근대, 근대, 탈근대 등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또 향후 효 문화의 전개 방안으로 청소년·여성·노인 부문의 교육과 복지를 통합 운영해 세대공감의 문화를 개발하는 것이 우리 사회에 필요하고 정부가 효행 장려를 위한 연구·조사,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한국알씨스포츠협회와 ‘RC(Radio-Controlled, 무선조종)’ 스포츠 경기장 조성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진용 청장, 민대홍 한국알씨스포츠협회 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골자는 인천경제청이 추진 중인 용역과 관련해 한국알씨스포츠협회가 RC 스포츠 경기장에 필요한 여러 사항에 대한 자료 및 전문가 자문 등을 적극 제공하고 경기장 조성 후 RC 스포츠 세계 대회, 아시아 대회 및 국내 대회 등을 유치하는 것이다. RC 스포츠 경기장 조성은 민선 8기 시장 공약 사항으로 인천경제청이 지난 2월 발주한 ‘달빛공원 활성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과업 내용에 포함돼 추진된다. 인천경제청은 RC 스포츠 경기장을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경기가 가능한 규모의 온·오프로드 서킷을 함께 경험할 수 있게 구축할 계획이다. 김진용 청장은 “앞으로 RC 스포츠 경기장 조성 뿐만 아니라 파크 골프장 확장, 낡은 시설 정비 등을 통해 달빛공원을 고품격 휴식 공간, 세대가 공감하는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경제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인천의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인천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연구원과 공동으로 6월 19일 송도 미추홀타워 미추홀관에서 경제 관련 유관기관 대표들과 학계·산업계·노동계 경제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경제발전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시 관계자, 박호군 인천연구원 원장, 소상공인 분야 이덕재 인천상인연합회 회장, 중소기업 분야 주성훈 인컴이엔지 대표와 김재웅 우성에이스 대표, 노동 분야 이성옥 노무법인 한길 대표, 경력 단절 분야 김미애 인천여성새로일하기 센터장, 청년 분야 육은아 인천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경제·언론 분야 하석용 홍익경제연구소 이사장과 김칭우 인천일보 경제부장을 비롯해 소상공인, 기업인, 금융기관, 학계, 청년·시민·경제단체, 공공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우리나라 경제가 여러 대외적인 요인으로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경제전망을 발표하는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11일과 6월 7일 각각 1.5%로 전망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적극행정 우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며 이번 상반기 선발 규모는 10명 내외다. 30일까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시민추천과 각급기관의 추천을 받아 공개검증, 사전심사를 거쳐 8월 중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올해는 특정 업무 영역이나 일부 직종에 편중되어 선발된 사례를 해소하기 위해 교무·학사 등의 발굴 사례를 확대해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과 범위를 새롭게 할 방침이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 포상금, 인사상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우수사례는 시민과 교직원이 공유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직사회에서 적극행정 문화는 정착이나 확산 단계를 넘어 일상화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일상 속 적극행정을 통해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창출되도록 인천교육가족 모두가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모든 교육활동에서 ‘안전’을 최우선시하라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19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모든 교육활동 과정에서 우선시되어야 할 중요한 전제는 ‘안전’”이라며 “향후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대책을 촘촘하게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도 교육감은 “시기상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를 예방하는 대책은 물론 식중독, 냉방병 등에 대한 예방 계획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사전에 점검하라”며 “사안 발생시 돌봄, 급식 등 관련 대책이 원활하게 운영돼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성훈 교육감은 이 회의 자리에서 지난 주 강원도 홍천에서 발생한 서울 소재 학교의 수학여행단 부상자의 쾌유를 기원했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말 완공한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 공원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장 부족에 대비, 수변공원 인근에 임시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시주차장은 5,000㎡의 면적에 300대가 주차할 수 있고 화물 차량의 장기 주차 방지를 위해 차량 진입 높이 차단 시설이 설치돼 있다. 또 공원 방문객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된다. 인천경제청은 수변공원 이용객들이 음료를 즐기며 서해 바다와 아름다운 낙조를 즐길수 있도록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내 건축물에서 카페를 운영할 수 있는 민간 사업자 선정을 준비중이다. 또 공원 이용과 관련한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한 보강 공사를 내달 말 완료할 계획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임시 주차장 뿐만 아니라 공원 내 카페 운영과 불편 사항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이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1호 수변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인천경찰청)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지난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인천광역시·SSG랜더스와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피싱예방 데이’를 진행했다. ‘피싱예방 데이’는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등 ‘생활 밀접형 범죄’의 예방법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전 1루 광장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경기 중 이닝 간 이벤트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루 광장에서는 ▲피싱범죄 예방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기억 사인볼’ ▲참여자가 야구공을 던져 피싱 메시지를 아웃시키는 ‘피싱예방 스트라이크존’▲신종 범죄 유형과 예방법을 안내하는 ‘추억 사진관’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인천경찰 체험존’에서는 교통 순찰차·싸이카 탑승 체험을 통해 평소에접하기 어려운 경찰 관련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보이는112’ 신고 방법 안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챌린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치안정보를 제공하는 ‘영상 홍보차량’도 함께 운영했다. 경기 중 이닝 간에는 빅보드 전광판을 활용하여 ‘포돌이·포순이와의 포토타임’, ‘피싱 예방 OX퀴즈’ 이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미흡한 사업 처리로 인해 무산된 송도7유치원 설립취소에 대한 강한 질타와 함께 올해 1차 인천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서 131억 원을 삭감하는 등 올바른 교육재정 운영을 촉구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288회 정례회’ 제10차 회의에서 연수구 송도7유치원 설립 무산에 시교육청의 안일했던 사업 추진 과정을 지적했다. 이날 신충식 위원장은 “시교육청이 교육환경영향평가라는 상식적인 절차를 빼먹어 예산 4억3천만 원을 낭비했음에도 감사원으로부터‘기관 주의’를 받았다는 이유로 관련 책임자에 대한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서 도덕적 책임도 없다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김환식 부교육감은 “그 당시에는 일반적인 행정이었고, 또 감사원의 처분이 있었기에 이중 감사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연수구 송도동 인천연송초등학교 인근에 ‘송도7유치원’ 설립을 추진하다 감사원의 지적과 일조량 확보가 어려워 무산된 바 있다. 또한, 이날 교육위원회는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차 추경’을 심사해 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이 ‘효’의 근본 가치 존중과 함께 현대사회 핵가족으로 인해 퇴색해 가는 효 문화 정립을 위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허식 의장은 지난 16일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 ‘제6회 2023 인천효학술대회(HYO운동과 효학의 앞날을 묻다)’에 참석해 우리의 고유 정신인 효 사상의 의미와 앞으로의 지향점에 대해 참석자들과 고민했다. 이날 행사는 총 4부로 나눠 박희원(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의 ‘효 문화의 시대별 추이 및 향후 전개 방안’, 문봉수(한·중효문화연구소) 소장의 ‘공동체 조화를 위한 미래 효 가치의 모색’, 권혁녀(한국효단체총연합회) 실행위원의 ‘시와 소설에 나타난 HYO효 소고’, 이지원(한국효단체총연합회) 실행위원의 ‘효 실천에 나타나는 양가감정 요인분석’ 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특히 이날 인천시의회 박창호(국·비례) 의원도 토론자로 참석해 효 정신의 계승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창호 의원은 “과거와 현재에 우리가 알고 있는 효는 사전적 의미나 부모님을 공경하는 차원에서의 효로만 생각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X세대, MZ세대 등으로 일컬어오던 젊은이들의 ‘효’의 세계는 사뭇 달랐고, 앞으로 미래 세대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국제기구 관계자 40명과 태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인천의 유니크베뉴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는 아시아나항공 방콕지점과 공동 추진한 것으로, 태국 포상관광 단체들이 컨벤션 센터 및 일반적인 호텔이 아닌 인천 지역의 이색적인 장소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말부터 태국 현지와 지속적인 조율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아시아나항공 방콕지점에서 참가자 왕복 항공료를 전액 부담했으며, 포상관광 인천 유치의 실적이 좋은 현지 여행사에 인천 시장 명의의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또한, 단순히 이색적인 장소를 방문하는 것 뿐만 아니라, 6월 15일 개최된 ‘1883 맥강파티’에도 참여해 인천의 대표 먹거리인 닭강정과 맥주를 맛보고,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는 등 앞으로 포상관광 단체를 인천으로 유치할 때 제안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미리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송도의 대표적인 유니크베뉴 ‘경원루’에서 국제기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매일뉴스] 2027년 말까지 건립되는 인천시 신청사의 윤곽이 드러났다. 인천광역시는 신청사 건립공사 설계 공모 심사 결과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컨소시엄의 ‘통합된 청사, 중첩된 정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 3월 2일 공고한 국제설계공모에는 56개 업체가 참가 등록 했고, 단독 또는 컨소시엄으로 9개 작품이 접수됐다. 기술심사와 두 차례의 본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입상작이 선정됐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지난 6월 16일 2차 본심사 과정은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되기도 했다. 본심사위원회는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에 따라 지역건축위원회 등에서 추천 받아 공개 추첨한 예비위원 포함 8명으로 구성했다. 박미진 교수(인천대학교)가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김현아(아이앤건축사사무소), 라채화(예일건축사사무소), 민범기(테라도시건축사사무소), 백현아(건축사사무소이화), 이윤정(건축사사무소현일), 이창호(건일건축사사무소)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당선작과 입상작들은 지난 16일 열린 최종 2차 본심사 결과 당선작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컨소시엄, 2등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컨소시엄, 3등‘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컨소시엄, 4
어느덧 초 여름 6월의 문턱에서 *먼저 제 소인이 인천시 공동위원장이라는 글을 올리게 된 취지는 제가 어떠한 목표를 두고 쓴것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자청해서 부방대 서구 위원장 및 인천시 공동 위원장을 하겠다고 생각하시면 오산 이십니다. 주위에서 추천을 하셨는데 여러번 사양하다 어절수 없이 진정한 애국적인 마음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만약, 부족한 저에게 많은 지적과 고견 및 자문 그리고 불만 등 언제든지 댓글 또는 전화 등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검토후 분석 결과에 따라 시정 통보 드리고 사퇴 하라면 미련없이 즉각 사퇴하겠습니다. 새롭게 출발되는 2기 서구 부방대 카톡방 운영은 6월중에 조직개편 등 완료되어 정식 2기 서구 부방대 카톡방을 7월중 개설 오픈 한후 뵙겠다는 사정을 널리 양해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희앙찬 인사의 글] 안녕하십니까 존경하옵는 인천서구 부방대 회윈 여러분! 먼저 제 프로필을 간략히 소개드리는것이 예의라 생각합니다. 저는 1952년 인천 서구 원당동 671번지에서 출생 5남3녀중 장남 유상호(劉相鎬)입니다. 현재 가족은 아내 2녀 1남의 가족이 있습니다. 인천창신초교와 김포중고교졸, 방통대(행정학사)졸.인천대학원(경영석사)졸,
[매일뉴스] 미래 위기를 사전에 예측·진단하고, 인천의 미래 성장전략을 구상할 “인천광역시 미래준비특별위원회”가 출범한다. 인천광역시는 6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미래준비특별위원회’의 출범을 알리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특위는 유정복 시장이 위원장으로 인구, 기후‧환경, 미래산업분야의 전문가 21명과 인천연구원 및 시 소관 부서장 등 39명이 참여하여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 위기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미래특위는 단순히 현 시점에 닥친 현안문제를 논의하는 장이 아닌, 인천광역시 출범 30년 진단‧성찰, 미래환경변화 전망 분석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마련하고 앞으로 닥쳐올 다양한 사회적 문제 대응 방안을 체계적으로 구상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처음 개최된 이날 미래특위에서는 ▴인천의 도시 변화와 미래, ▴인구위기를 주제로 기조발표가 진행됐다. 시는 인천의 도시 변화 과정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진단‧분석하여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았으며, 저출산·고령화 가속화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인천시 맞춤형 대응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준비특위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