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8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실개천에서 열린 미꾸라지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꾸라지를 방류하여 영종1동 실개천 내에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장구벌레 등의 해충을 친환경 방식으로 구제하여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김광호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1동 자생단체장들과 영종초등학교 학생 등이 함께했다. 강후공 의장은 “비록 미꾸라지가 화약 약품보다 수질개선에 빠른 효과를 내기는 어려우나, 환경과 인체에 안전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할 경우, 실개천 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방제로 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태환경을 조성하여, 실개천 수질을 개선토록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가 오는 10월 말 영종국제도시에 개장 예정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와 지역 상권 간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8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을왕리·왕산·선녀바위 해변 상인, 인스파이어 이진우 상무, 강대석 이사 등과 ‘대규모점포 개설등록에 따른 제1상권 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대규모점포 개설등록을 신청함에 따라, 인스파이어 소재지 반경 3km 이내의 제1상권 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날 인스파이어 측과 지역 상인들은 교통·주차 문제 해결방안, 지역 특색 사업 추진, 일자리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내방객 셔틀버스 운행 등 지역경제 상생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인스파이어가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구에서도 인스파이어와 꾸준히 소통하고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인스파이어가 주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가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주민 참여형 축제로 만들고자 관계기관들과 지난 17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과 인천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인천지역 대표 축제다. 지난해는 2차례에 걸쳐 ‘지역 상인 초청 간담회’를 열고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 개항장 내 거리조명 설치 범위를 동화마을~차이나타운~개항장~신포시장까지 확대해 문화재 야행과 지역 상권과의 연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주민 참여도를 더 높이기 위해 지역 상인은 물론, 지역예술인, 숙박업계까지 한자리에 초청해 올해 야행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계 주체들이 성공적인 문화재 야행 개최를 위한 뜻을 모았다. 먼저 신포시장, 차이나타운 등 지역 상권에서는 야간 연장 영업 및 자발적인 축제 참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개항도시와 중구박물관????전시관협의회, 신포89회(미술협회), 라이브클럽(흐르는 물, 버텀라인) 등 지역예술인 단체에서는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야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4일 구청장실에서 인천시 소통관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을 만나 제물포 르네상스의 원활한 추진, 영종지역 교통 환경 개선 등에 대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정헌 구청장과 류윤기 시(市) 소통관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중구 관련 사업을 논의하며, 지역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소통관에게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부지 사용 등 협조’, ‘부평~연안부두선 트램 사업 우선 추진’ 등 원도심 현안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고염나무골~젓개 구간 등 도로개설공사’,‘영종지역 시내버스 체계 개편’ 등 영종국제도시 주요 현안과 함께, ‘2024년도 노후 하수관로 정비 국·시비 지원’ 등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원도심 발전의 핵심인 내항 재개발과 관련, 내항 우선 개방구역에 시민 친화형 분수 광장과 디지털 아쿠아리움 등의 친수시설을 도입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이어 “영종국제도시는 인구 증가로 교통체증이 날로 심화하는 만큼, 도로 중앙 녹지대 축소 등 차선확보로 조속히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상반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고물가 상황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물가 안정 및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평가제도다. 평가는 올해 상반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물가 안정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성과 등의 정량평가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특수시책 등 정성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중구는 ‘종량제봉투 요금 동결’과 ‘설 명절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 안정 지도점검반 가동’,‘착한가격업소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타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구민들을 위해 추진한 물가 안정 시책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지난 7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배동수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배동수 센터장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지금까지 4년간 중구자원봉사센터의 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내 크고 작은 재난 현장과 봉사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다시 한번 센터장으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새로운 임기는 올해 7월 9일부터 오는 2025년 7월 8일까지 2년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구의 열정과 의지, 봉사 정신을 토대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라며 “중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배 센터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스한 봉사의 손길이 펼쳐질 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서부권 광역자원순환센터(소각장)의 예비후보지로 영종지역 5곳을 꼽은 입지선정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부권 자원순환센터(소각장) 예비후보지, 공정하게 결정돼야 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철회 요청은 님비가 아니다. 소각장은 지역 생활 쓰레기 자체 처리 원칙에 따라 꼭 필요한 시설이므로, 존재 자체를 부정하진 않는다”라며 “다만 선정과정이 비합리적이고 투명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첫 번째로 예비후보지가 지나치게 영종에 편중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서부권 소각장은 중구, 동구, 옹진 3개 군구 생활 쓰레기를 모두 처리하는 시설인 만큼, 후보지 선정은 균등·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 더욱이 이미 영종 공항신도시엔 소각시설이 운영 중임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후보지 선정과정에서 일관성·공정성이 결여됐음을 언급하며 “유력 후보지였던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가 인근 타구 주민의 반발로 제외되는 등 ‘반대하면 철회’ 식의 즉흥적 결정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구나 중구에 협조 요청이나 의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청소년·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말’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교육청이 지원하는 ‘2023년 생명존중 인천! IN生공동체’ 사업 중 하나로, 생명의 소중함에 관한 관심을 확산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전은 5월 26일에서 6월 9일까지 2주간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해 주는 말’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청소년(77.7%)과 성인(22.3%)이 두루 참여하며 생명 존중에 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센터는 심사를 통해 우수작 5명을 선발해 온라인 상품권을 증정했다. 아울러 참가자(선착순) 100명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우수작으로는 “너가 고귀한 이유는 너가 존재하기 때문이야”,“이 세상에 너라는 존재는 단 한 명뿐이야” 등의 문구들이 선정됐다. 센터는 우수작 선정 문구를 배너로 제작, ‘2023년 생명존중 인천! IN生공동체’의 또 다른 사업인 ‘말로 치유되는 우리’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정아 센터장은 “생명을 살리는 말은 특별한 미사여구가 아닌 관심을 표현하는 따뜻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7월 5일, 운남동에 위치한 완충녹지 일대를 돌아보고 지역 현안 현장인 영종 일대 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구민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강구 하는 등 구민 중심의 발로 뛰는 현장 의회를 구현하고자 실시됐다. 먼저, 민원이 잦은 중구 운남동 1767번지 일대를 시찰하며 LH에서 관리하는 완충녹지에서 발생하는 배수로 불량 등 민원 사항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에 배석한 관계 부서와 함께 대책 및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다음 일정으로 운남근린공원을 필두로 영종 일대 공원을 방문하여 공원 내 체육시설 및 노후시설물 실태를 파악하는 등 영종 지역 공원의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은, 구민의 입장에 서서 구민이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세밀하고 꼼꼼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구민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구민과 하나 되는 중구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매일뉴스] 심야·새벽에도 경증 응급환자 진료·처치를 할 수 있는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이 7월 1일부터 영종국제도시에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인천시 중구는 1일 하늘정형외과의원(하늘중앙로 193 조양타워 7층)에서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 개소식’을 열었다.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은 영종·용유 등 영종국제도시 내 응급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선 8기 중구가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참여 병원 공모 및 선정위원회 평가 등의 절차를 통해 ‘하늘정형외과의원’을 대상 기관으로 선정한 후, 지난 5월 협약을 맺고 현장 점검, 간담회 등을 추진하며 개소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곳에서는 경증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응급처치, 투약·제조 등의 응급의료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하늘정형외과의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4명과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한다. 중구는 시비 보조금을 확보해 인건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운영실태, 보조금 집행 사항 등을 반기별 1회 이상 점검해 응급의료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지난 22일 제1기 '나의 갱년기 극복기' 현장에 함께하며 갱년기 극복에 힘쓰고 있는 4050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갱년기 극복기'는 성호르몬의 감소에 따른 갑작스러운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건강하게 극복하고 제2의 삶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인천 중구가 올해 6월부터 시작한 4050 세대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1기 프로그램은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4주간 40~50대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해와 완화에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갱년기 증상과 호르몬 대체요법(약사 심현진) ▲근골격계 증상 및 관리 방법(의사 윤재식) ▲컬러테라피를 통한 스트레스 완화(간호사 김미화) ▲관절과 근육 강화 운동(운동강사 윤지현) ▲건강검사 지원 등을 다루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기 프로그램은 10월 중 모집 절차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제2청 해송관에서 올해부터 구립 어린이합창단의 일원이 된 신규단원 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중구 구립 어린이합창단’은 중구의 문화예술 진흥과 주민의 정서 함양을 위하여 설립됐으며,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1년 공식적으로 창단됐다. 구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희망자를 모집한 후, 실기평가와 면접 등 오디션을 거쳐 최종 8명을 신규단원으로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단원 등 총 92명의 어린이합창단은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꾸준히 가꾸고, 정기연주회나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예술적 기량을 펼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구립 어린이합창단의 일원이 된 신규단원들을 축하하고 응원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중구 합창단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단원들과 화합하며 즐겁게 활동해달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대표 근대 문화유산 ‘답동성당’ 일원이 역사와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명소로 거듭나며,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21일 오후 답동성당 상부 광장에서 ‘답동성당 관광자원화사업 건설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행숙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이용권 베드로 천주교 인천교구 총대리 신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김흥주 베드로 답동성당 주임신부, 시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은 답동성당 일원을 지역을 대표할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인천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사업은 답동성당을 가리던 가톨릭회관을 철거해 시가지에서 보이지 않았던 성당의 모습을 드러내 존재감을 부각하고,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성당 전면광장과 연결된 부지 상부에 휴게공간, 조경물, 야간조명시설을 설치해 광장과 녹지가 어우러진 쉼터로 조성하고, 지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중구 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서한문’을 중구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은 ‘청렴 문화 도시’로 도약하려는 인천 중구의 비전을 알리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서한문에는 “인천 중구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문화 도시를 청렴 정책의 핵심 목표로 삼고, 청렴 시책 추진 회의체 운영, 맞춤형 청렴 교육 강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올 하반기에도 청렴 생활화를 위해 청렴 교육 다각화, 청렴 시책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부패행위나 공익 침해행위를 발견할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 엄정하게 조사해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렴 중구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공직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청렴 중구 만들기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전 직원에게도 청렴 서한문을 발송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대민 업무에 임하고, 공직사회에 신뢰받는 청렴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강후공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국내에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 26일부터 시작한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으로, ‘NO EXIT’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강후공 중구의회의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불법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불법 마약 근절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형성을 통해 인천 중구가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후공 의장은 다음 주자로 이종호 인천 중구의회 운영총무위원장과 전순임 인천광역시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