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적십자사는 지난 30일 계양구에서 사랑의 동치미 나눔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계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정숙)가 주관하고 매년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 기부금으로 실시되는 봉사활동이다. 인천적십자사 봉사원들 20여명이 동절기 김장철을 맞이하여 손수 재료를 씻고 다듬어 동치미를 담근다. 이날 만들어진 동치미는 취약계층 210세대에게 전달된다.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인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일뉴스]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일)가 지난 26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성남시 금광 2동에서 개최한 「2024 금광 2동 금괭이골 한마당 축제」에 참가하여 강화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품질 강화섬쌀을 비롯하여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인삼 등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경작한 농작물을 판매했다. 특히 강화섬쌀은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구매 문의가 빗발쳐 이른 시간에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었으며, 이후에도 강화섬쌀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아 아쉬움을 전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박병일 위원장은 “우리 군의 농산물이 워낙 품질이 좋은데다 시중 판매가보다도 저렴하게 판매하니 반응이 매우 좋다.”고 전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강화군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비롯하여 금광2동과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3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개업 공인중개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교육을 통해 중개업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고, 군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 사고를 방지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시키고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전세 사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공인중개사의 책임감 및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회 고문 변호사인 김희천 변호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 및 전세사기 방지 대책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및 민사실무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항상 군정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공인중개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인중개사의 기본 윤리에 따라 중개업무를 수행해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024년 11월 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적으로 발동했다. 강화군은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하여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접경 지역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에 근거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금지 행위로서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 전단 등 관련 물품 준비, 운반, 살포 및 사용 등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이다. 위험구역 설정 해제는 향후 지역 상황에 따라 고려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KBS 강태원 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외식지원 사업 <방방곡곡 행복 밥상>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KBS 강태원 복지재단은 TV 및 라디오와 특집방송, 공익 캠페인 등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비영리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어르신 외식지원 사업 <방방곡곡 행복 밥상>은 노인을 날을 맞아 어르신에게 외식을 지원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새로운 식생활 경험과 사회적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되고 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방방곡곡 행복 밥상> 선정 사업으로 복지관내 청춘식당에서 어렵고 힘든 설거지와 재료손실, 배식 등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께 행복밥상을 제공하여 지지와 격려의 기회를 갖게됐다. 이지현 팀장은 “청춘식당 봉사는 짧은 시간에 준비를 마치고 많은 어르신께 중식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봉사자도 기피하고 있는데 꾸준히 활동해오신 노인봉사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드릴 수 있었다며, 추후 노인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최근 오물풍선·대남방송 소음피해에 따라 고조되는 접경지역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31일(목) 오전 10시 30분, 인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마을회관에서 당 지도부와 함께‘북한 대남방송 소음피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산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현장 주민간담회에는 이재명 당대표, 김병주 최고위원, 조승래 수석대변인, 이해식 비서실장, 김태선 수행실장,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등 당 지도부는 물론 인천에서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조택상 지역위원장과 피해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명 대표는 최근 남북 상황과 관련해 "우리가 밀려서도 안 되지만, 불필요하게 자극해서 긴장을 격화시키고 서로 공격 행위를 감행해 피해 입을 필요가 없다”며“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제일 중요하고,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를 만들고 평화롭게 지내는 게 ‘최상의 수’”라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민방위기본법 개정을 통해 소음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원 및 보상 등의 근거를 마련할 것을 약속하며“정부 차원에서 주민들의 피해 구제에 대해 나서지 않고 있고 당장 방음벽과 방음판을 세우는 것도 한계가 있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1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상상플랫폼과 1883 개항광장 일대에서‘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3회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66개 인천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여 핸드메이드 상품과 공예품, 인천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팝업 부스를 선보인다. 행사 장소는 상상플랫폼 내부에서 1883 개항광장까지 확대되어 가구, 장신구, 의류, 소품류 등의 빈티지 마켓도 추가 될 예정이다. 마켓 이외에도 상상플랫폼 도슨트 투어와 버스킹 공연, 스케이트 보드 체험 등이 시간대별로 운영되며, 라이브 페인팅 공연, 어반스케치 등의 다채로운 상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이벤트도 준비했다. 쿠폰(보물) 찾기와 스탬프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마켓 내 사용할 수 있는 총 20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방문객의 소비를 유도 할 것으로 보인다. 시와 공사는‘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종료 후 참여 업체 대상 네트워킹을 진행하여 공동 마케팅과 협력 파트너십 구축에도 힘 쓸 예정이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제물포 웨이브 마켓을 통해 인천 로컬 브랜드의 가치를 확산하고, 그들이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신충식(국·서구4) 의원이 지난 30일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개최된‘제30회 창작공모전 시상식 및 마약류 중독치료재활사업 심포지엄’에 참석해 의장상 시상과 축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창작공모전에 대한 시상식과 심포지엄이 열렸고, 마약류중독치료 관계자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서 신충식 의원은 “마약류 중독은 개인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 나아가 사회의 안전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마약류중독의 위험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치료와 재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포지엄을 계기로 우리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기 위한 마약류 중독 예방 교육과 치료 재활사업이 더욱 체계적으로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문화복지위원회 제1부위원장으로서 마약류 중독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31일 (사)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이평우)와 범시민 환경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의 국민운동을 이끄는 단체인 (사)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의 3만여명 회원들과 함께 지역에서 발생 되는 생활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등이 처리되는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마련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환경 문제에 대한 동참 및 범시민 환경 인식개선 협력 △ 탄소중립 교육 등 환경 관련 교육프로그램 협력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은 강화군협의회에서 함께 견학에 참여하였으며, 시설을 둘러보며 환경교육을 받은 회원들은 송도 자원순환센터 생활폐기물 처리 현장의 쾌적한 환경에 놀라워했으며, 소각처리 중 발생 되는 열원이 지역난방과 전기로 재활용된다는 것을 알아보며 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 폐기물 처리시설에 함께 지어진 주민편익시설을 보며,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참여한 (사)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27일 인천시청 인천愛(애)뜰 광장에서 인천 관내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제2회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및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한 ‘제2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인천 관내에 있는 학생 및 시민들이 평상시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처치와 사고대처능력을 키우고자 실시되었다. 경연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가족부 총 39팀, 191명이 참가하였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력을 발휘하여 경연에 참여했다. 대상은 인천안남초등학교 B팀, 남동중학교 B팀, 검단고등학교 A팀, 생명지킴이 가족이며 최우수상은 불은초등학교, 동산중학교 B팀, 도림고등학교, 히어로 가족이 수상했다. 수상결과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우승팀(초 ·중·고등부)은 11월 9일 대구에서 진행되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조의영 인천적십자 회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이며, 모
[매일뉴스] 미국 공무국외출장 일정을 소화 중인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유곤) 소속 의원들이 미국 주요 대학의 인천 송도 캠퍼스 설립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31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담당하는 산경위 김유곤 위원장과 이강구 의원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본교를 방문했다. 조지메이슨대는 지난 2014년 인천경제청의 해외 명문 대학 유치 계획을 통해 인천글로벌캠퍼스에 한국캠퍼스를 설치한 바 있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학생들은 송도에서 3년, 본교에서 1년 또는 송도에서 2년, 본교에서 2년 등을 수학하게 된다. 이날 의원들은 자넷 케너 뮤어(Janette Kenner Muir) 부총장과 토드 로즈(Todd S. Rose) 이사를 만나 본교의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듣고 글로벌캠퍼스에 적용할 수 있는 사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뮤어 부총장에게 학생들의 학비 혜택 지원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국캠퍼스 과정을 마치고 본교로 돌아온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재학 과정에서 느낀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직 인사 ▲ 부사장 김범호 <보직 인사> - 2024. 10. 31.자 -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서구 원창동에 캠핑카·카라반 7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1일부터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차장은 서구 원창동 381-40번지에 조성되며 면수는 총 122면으로, 캠핑카·카라반 전용 73면과 일반 차랑 49면으로 총 122대를 수용할 수 있다. 캠핑카·카라반 주차는 연간 정기권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은 “원창동 공영 주차장 신규 조성을 통해 캠핑카·카라반 주차에 불편함을 겪던 시민들에게 주차난 해소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주차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창동 공영주차장 운영과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상가주차사업단 주차팀(☎032-579-27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청(청장 윤원석)은 10월 31일부터 이틀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2024 K-UAM Confex’에 참가해 ‘IFEZ 항공·스마트제조 공급사슬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UAM : 드론이나 개인 비행체를 이용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도심항공교통체계)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은 K-UAM Confex은 세계 UAM 기업·기관의 전시와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콘퍼런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인천경제청은 항공․스마트 제조 산업의 수요-공급 기업 간 공급사슬 구축을 위해 에이치쓰리알, 로비고스, 엘피스, 다윈프릭션, 파인브이티, 아이피티, 태영광학, 용비에이티, 브이스페이스, 팔네트웍스까지 10개의 혁신기업을 선정해 IFEZ 항공·스마트제조 공급사슬 특별관을 꾸몄다. 참가 기업은 인천 지역 대표 혁신지원기관인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의 추천과 협력을 통해 사전에 선정했다. 참여 기업들의 제품·서비스 전시, 비즈니스 파트너 구축, 상호 정보교류 등을 통해 항공·스마트제조 분야 기업들의 공급사슬 확대와 조달 활동 활성화 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특별관 운영 첫날인 31일 이들 10개사 관계자들은 개별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18,700명이 방문하고 4억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한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For the People, Safer Together!)’라는 부제로 세계 각국의 치안 및 보안 산업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다. 수출상담회에는 중소기업의 수출 및 판매 다각화를 위한 해외경찰 구매담당관과 민간 바이어 등 30개국 73명을 초청했다. 그 성과로 총 458건(약 4억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을 달성하였고, 11건(약 7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체결 MOU가 진행되었다. 박람회에는 현대자동차, KT, KAI, 에스앤티모티브, Axon 등 치안산업과 엘마인즈, 지슨, 코콤, 엠아이케이스캔, 인섹시큐리티 등 국내 첨단 물리·정보보안 대표 기업이 참여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205개 기업, 834개 부스가 참여하여 비즈니스 상담회 5건이 진행 되었고, 인터폴 미래치안 국제회의, 국제CSI컨퍼런스 등의 컨퍼런스와 세미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