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조종현기자)=인하대 교수 103명과 엘리트 체육인 500여명이 6‧1 인천시장 선거에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23일 선언했다. 체육계 메달리스트와 엘리트체육인 500여명은 이날 유정복 후보의 ‘정복캠프’에서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에서 불공정과 부정, 그리고 불평등이 판치는 것을 보고 체육인이 보석처럼 여기는 정정당당함, 땀이 결실이 허망한 꿈이란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명정대한 경기정신과 페어플레이가 존중되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유 후보가 시장이 돼 공명정대하고 땀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시정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인하대 교수 103명도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역‧계층‧세대 간 균형발전으로 모든 인천 시민이 행복한 성장프로젝트를 제시한 유정복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반도체‧미래 모빌리티‧에너지 환경‧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인천시와 인하대 사이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제기하며 그 실현을 기대한고 덧붙였다. 월남참전용사 80여명은 전날 캠프에서 “일 잘하고 깨끗한 유정복 후보가 돼야 인천이 발전될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긴밀한 협조 관계로 주요 현안이나
(매일뉴스조종현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23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특정 정파나 집단이 아닌 국가와 국민의 이익과 번영,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보 후보는 이날 관련 메시지를 통해 “노 대통령께서는 늘 약자를 생각하고 소신이 강하며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이었다”고 기리며 이렇게 말했다. 인권변호사 출신인 노 대통령은 지역주의 타파를 부르짖으며 당시 민주당 후보로는 당선이 불가능한줄 알면서도 부산에서 출마를 결행했다. 이어 “대통령이 돼서는 한미FTA체결, 이라크전쟁 파병 등 민주당 이념으로는 추진하기 어려울 수 있는 국가적 중대 사안을 전격 추진하는 결단력과 용기도 보여주셨다”고 거듭 기렸다. 그는 “이처럼 인간적인 풍취가 넘쳐나고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먼저 고려해 지금도 많은 분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저 역시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이번 6‧1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로서 특정 정파나 집단이 아닌 국가와 국민의 이익과 번영,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야겠다는 평소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담는다”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휴일인 22일 원도심인 중‧동구지역을 집중적으로 돌며 지지를 부탁했다. 유 후보는 이날 중구 영종도 곳곳을 돌며 주민들의 대교 통행료 무료와 제2공항철도 건설, 국립대학병원 유치 등을 약속하며 “유정복이 약속 하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지지를 역설했다. 이어 유 후보는 동구 송림동 로터리에서 안철수 전 대통령직 인수 위원장이자 분당갑 보궐선거 후보자와 함께 김찬진 동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유 후보는 “김 후보와 함께 동구를 쾌적하고 이사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일할 수 있도록 인천시장과 동구청장에 나란히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위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 도시재생 정책을 병행하고 경인전철 지하화, 노후산단‧입주업체 환경개선 지원, 수변도시 조성, 배다리 문화예술거리와 화도진 축제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동구 송림동 수도국산 달동네에서 태어나 중‧동구는 늘 아픈 손가락이었다”며 “반드시 재선돼 원도심 활성화를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유 후보는 이어 정권동행이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 격려하며 “반드시 인천 지방정권 교체를 이뤄내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박남춘 후보 측은 흑색선전 공세를 즉각 멈추고 시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선대위는 TV토론회에서의 인사비리 허위 해명 논란, 무리한 인천공항공사 민영화 공세 등의 사례를 열거하며 박남춘 후보가 거짓말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인천공항민영화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 정부에서 민영화는 없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는데도 공세를 멈추지 않는다”라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중앙당까지 나서 거짓 구호를 외쳐대고 있다”고 비난했다. 제2경인선에 대해서도 “유정복 후보 홍보물 등에 버젓이 올라 있는 공약마저 파기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박 후보 측이)난독증이 있는 것은 이미 알았지만 이 정도면 매우 심각한 중증수준”이라고 비꼬았다. 박남춘 후보 측이 유정복 후보가 시장 재임시절 주민세가 인상된 것에 대해서도 “지방세법이 개정되고 당시 행자부의 강력한 지시가 있어 다른 자치단체와 함께 올린 것”이라며 “마치 유정복 당시 시장만 지방세를 올린 것처럼 호도하는 것 역시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단정 지었다. 선대위는 “박 후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가 각계 각층의 지지선언이 봇물을 이루고 여론조사까지 안정적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어 승리론이 확산되고 있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 전‧현직 교수 100명의 유 후보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50여개 단체‧모임의 지지 선언이 잇따랐다. 우선 당내 시장후보 경선 주자였던 전 안상수 시장, 전 이학재 의원, 심재돈 미추홀 갑 전 위원장 등이 유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염원하며 선거전 대오에 합류했다. 민주당 출신 고위 인사들의 잇단 지지선언은 ‘인천시장의 적임자는 역시 유정복 후보’라는 점을 크게 부각시켰다. 서준석 전 미추홀을 위원장, 안귀옥 변호사, 이한구 전 시의원,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 고 김대중 대통령의 전위대인 ‘연청’ 인천지부의 전 간부들이 대표적이다. 교수단들은 “인천의 현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 비전과 실현 방안을 제시하는 인물은 유정복 후보 뿐”이라며 2차례에 걸쳐 지지선언을 했다. 호남 출신 인천시, 산하 군‧구 퇴직 공무원과 구의원 등 200여명, 재인 충남 핵심 인사 70여명, 충북 출신의 인천 사랑 모임 간부 80여명 등 지역을 초월한 지지선언은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일부 공직자와 퇴직자들을 폄하하거나 나쁜 여건에서 근무시키고 있다며 그 이유를 밝히라고 20일촉구했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는 이날 관련 논평을 내고 “인천시가 부당인사를 거부한 간부에 불이익을 주자, 이 간부는 이에 불복해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에 이의를 신청했고 현재 감사 중”이라며 “그럼에도 박남춘 후보는 최근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들 기관이 ‘이유없음’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 간부는 ‘이유없음’으로 밝혀지면 감사 제기로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킨 공직자로 낙인찍히게 된다. 박 후보는 간부의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순간의 어려움을 모면해보자고 시민들 앞에서 거짓말을 한 셈이다. 최근 인천시의 전직 환경국장 6명이 “수도권매립지의 4자 합의는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시장 재임때 많은 역량과 결단으로 얻은 최선의 방안”이라며 ”박 후보는 4자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매립지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박 후보를 비판 했다. 유 후보 선대위는 “이에 대해 박 후보 선대위가 이들 국장을 ‘퇴물들’이라고 폄하했다”며 “상대 후보를 지지한다고 노골적으로
(매일뉴스=인천경찰청)조종현기자=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8주간, 성매매 알선 사이트 · 채팅앱 등을 이용한 온라인 성매매와 유흥업소, 마사지, 다방 등 오프라인 상 성매매 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매매 집중단속 추진배경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성매매 업소가 온라인상의 알선 사이트·채팅앱 등과 연계한 형태로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특히, 성매매 재영업 차단을 위해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국세청에 과세자료 통보 등 불법 범죄 수익금 환수에 주력하는 한편, 해당 성매매 업소 건물주에게 계도 통지문을 발송 후 재차 단속 시에 건물주를 성매매 방조(성매매 장소제공) 혐의로 형사입건하는 등 단속 후에도 지속적인 추적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경찰청 단속부서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흥시설의 감염병예방법 위반자에 대한 단속에 집중되면서 성매매 단속이 느슨 해진 틈을 이용한 온·오프라인 상 성매매가 성행하고 있어, 이번 집중 단속 기간 여성가족부·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엄정하게 단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민의 힘 심재돈 인천시장 예비후보입니다. 그동안 저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인천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일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시장 후보 경선 대상자로 저를 제외한 안상수, 유정복, 이학재 예비후보를 선정했습니다. 저는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 드리겠습니다. 정치에 뛰어든 지 얼마 안 된 저에게 생각 이상의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인천시민들이 있었기에 아쉬움이 없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정권 심판을 원하는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선택했습니다.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인천 곳곳을 돌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지방정권 교체를 염원하는 인천시민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록 저는 국민의 힘 인천시장 경선에 참여하지 못하지만 4년 동안 인천을 잘못된 길로 이끈 박남춘 인천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나서겠습니다. 저 심재돈은 이번 도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저에게는 소중한 정치자산이 됐습니다. 앞으로 제가 꿈꾸는 세계적인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한눈팔지 않고 묵묵히 한발 한발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인천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22년 4월1
(조종현기자)=지난 4일 국민의 힘 심재돈 인천광역시장 예비후보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개발사업은 송도판 대장동 사업이라고 단언하고 인천시 검찰청사를 방문 박남춘 인천시장 등을 사업관계자들을 상대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직무유기죄로 고발장을 제출하였다. 송도 국제화 복합단지 2단계 조성사업 일명 “송복사업”은 인천도시공사와 인천교통공사가 51%를 소유한 인천시 산하 공기업 송복개발에서 발주한 3조원 대 대형공모사업 이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다음 세 가지 관점에서 이번에 발생한 “송복사업”은 대장동비리와 매우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는 “송복개발” 내부직원들만으로 구성된 재무계획 부문 심사위원단들이 한 업체에 점수를 몰아주었다는 점이 대장동사건 업체 선정 과정과 매우 닮아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탈락한 현대건설이 1,500억가량 발주처에 이익을 더 주기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GS건설을 선정한 것은 배임죄에 해당될 수 있는데 이 또한 대장동과 거의 같은 스토리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발주처인 송복개발 대표는 박남춘시장이 임명한 사람이고 참여한 평가위원조차 회계사 등 재무계획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민주당 국회의
(매일뉴스=국민의힘인천시당)조종현기자=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오전10시30분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디지털·바이오 특화 미래첨단도시(이하 디바)를 실현해 서울시민의 인천 출근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학재 시장 예비후보는 “디바! 인천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현재 인천에서 서울로의 출근길을 서울시민이 인천으로 출근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며 “인천을 1순위로 생각하는 인천시민만을 위한 책임감있는 리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8년간 인천시민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은 사명감 없는 리더쉽에 의해 뺏겼다”며 “인천의 변두리 서구를 인천의 새로운 도시로 만든 구청장 재선의 행정경험과 국회의원 3선의 준비된 새인물인 자신이 윤석열 새정부와 소통,지지, 협력을 통해서 인천 발전을 견인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8년 전 유정복 전 시장에게 정치적 대의를 위해 시장 출마를 양보하는 것이 순리이고 옳은 일이라 판단했지만, 인천의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하기 위해 시장에 출마하는 것이 순리이고, 시민을 위한 옳은 일이라 생각했다”며 “소임을 다한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려서는 새로운 인천을 만들 수
(매일뉴스=인천경찰청)조종현기자=인천지방경찰청(청장 유진규)는 2월10일 인천 남동구 간석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중국산 다방을 기습 단속하여 2곳을 적발하여 입건 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산 다방 적발은 2021년 12월 인천지방경찰청장에 새로 부임한 유진규 청장의 지시로 이뤄졌으며 그동안 여러차례 우리투데이에서 중국산 다방 기사가 나갔음에도 성매매 현장을 잡아 단속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새로 부임한 유진규청장의 의지와 생활질서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중국산 다방은 휴게음식점으로 허가를 내놓고 대부분 업주도 중국 국적 종업원도 중국인이며 유사 성생위 뿐만 아니고 대범하게 침대까지 갖다 놓고 성행위를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산 다방은 현재 인천서구 뿐만 아니고 부평구 청천동 남동구 간석동 등 인천 전역에서 활개치며 불법 영업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간석동의 한 업주는 중국으로 이미 건너간거 같다며 침대는 치우게 조치했고 성매매 알선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성매매를 한자는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의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있다며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