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새일센터는 4월 9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과 여성 친화적인 근무 환경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진솔인더스트리, ㈜서울엔지니어링, ㈜이노디스, ㈜동아베스텍을 포함한 지역 내 15개 기업의 대표 및 중간관리자가 참석했다. 특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주요 애로사항을 파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및 근무환경 개선 ▲ESG 경영 ▲가족친화기업문화 조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여 기업들은 여성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경영자의 마인드 변화와 조직 문화 개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MZ세대 근로자와 기존 세대 간 소통 문제 해결 방안과 더불어 외국인과 내국인 근로자 간 원활한 협업을 위한 소통 전략 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여성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9일,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이 남동구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식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녹색기후기금(GCF)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한 첫 번째 공식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인천시와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CMIS) 등이 참여한 민·관 협력형 프로그램으로, 기후 연대와 지역사회 기여라는 공공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3월 한 달간 녹색기후기금(GCF) 본부(G-Tower 12층)에서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쌀·통조림·라면 등 다양한 식료품이 모였다. 마련된 물품은 남동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녹색기후기금(GCF)은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2013년 송도 G-Tower에 개소했으며 현재 350여 명이 근무 중이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해 설립된 이 기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긍정적인 장을 열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녹색기후기금(GCF)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국가유산제도의 보존·관리체계에 포함되지 않는 다양한 유·무형의 유산을 지키고 인천형 역사·문화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천지역유산 제도’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유산 제도’는 인천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인천시 역사 속에 남아 있는 사건이나 인물 또는 일상의 이야기를 인천지역유산으로 선정해 미래 세대에게 전할 100년 후의 보물로 보존·관리·활용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 제도는 기존 국가유산제도의 경직된 기준이 아닌, 시민 주도의 자발적이고 체계적인 보전을 통해 인천만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지닌 유산의 가치를 발굴·보존해 미래의 지역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지역유산 선정은 단계적인 절차를 거쳐 이뤄진다. 먼저 군·구와 전문가, 시민, 단체 등의 추천을 통해 도시, 역사, 산업, 생활문화, 문화예술 등 5개 분야에서 예비후보를 발굴한다. 이후 인천광역시 지역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후보군을 선정하고, 전문가의 조사·연구와 해당 유산 소유자 등의 동의 절차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인천시 지역유산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인천지역유산’으로 공식 선정된다. 특히 인천지역유산은 발굴부터 보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해 최북단 섬 지역의 안정적인 물 공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를 방문해 백령정수장, 백령식수원댐, 마을상수도 및 해수담수화시설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극한 가뭄, 폭염 등에 따른 기후 위기로 인한 지하수 고갈과 2025년 1월부터 시행한 ‘인천 아이( ) 바다패스’사업, 백령공항 건설에 따른 관광객 등 급수 수요량 증가에 대비해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됐다. 박정남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실무부서 관계자들은 백령정수장, 백령식수원댐, 백령도 해수담수화시설 예정지, 대청도와 소청도에 운영 중인 마을상수도와 해수담수화시설을 점검했다. 백령도는 백령공항과 배후단지 건설 등으로 인한 물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뭄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백령정수장 식수원댐의 취수량 부족 문제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해수담수화시설로 전환하기 위해 2024년부터 백령도 해수담수화시설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는 등 급수 수요량 부족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청
[매일뉴스]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인천시가 의뢰한 인차이나포럼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강좌인 <2025 인차이나시민아카데미>를 4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인천시민대학 본부캠퍼스 특별과정으로 개설된 이 시민아카데미는 인천연구원,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이 공동 기획하였으며, 총 10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강좌는 트럼프 2기 체제에서 국제환경 변화와 한중 관계 전망을 중심으로 경제・산업, 기술 경쟁, 한반도 정세 등 주요 이슈에 관한 주제로 이루어진다.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주요 대학 교수들과 함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국립통일교육원 등 국책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국제정세와 한중 관계를 다각도에서 분석한 심층적인 내용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토론 중심의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차이나타운 탐방 등 현장 학습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인차이나포럼 관계자는“급변하는 동아시아 국제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한중 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한중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경원재 한옥호텔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주)대일인터내셔널 하스피탈리티그룹’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달 말 ㈜서한사의 운영기간 만료를 앞두고 경원재의 새로운 운영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 공고를 진행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지난 3일 호텔경영, 관광, 회계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탁적격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대일인터내셔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협상적격자 1순위인 대일인터내셔널은 2008년 설립된 호텔 전문 운영 법인으로 현재 인천 송도에 주소를 두고 총 12개 호텔 및 연수원(위·수탁운영 7개소, 관계사운영 5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천의 2개 호텔(이비스스타일앰버서더인천에포트호텔, 베스트웨스턴인천로얄호텔)을 직접 운영하고, 관계사에서 하버파크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대일인터내셔널은 워커힐(WALKERHILL) 브랜드의 도입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과의 유대 강화를 목표로 주민 참여형 전통문화프로그램 ▲지역 예술가 및 소상공인과의 협력 ▲어린이, 노약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 형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한 운영안을 제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인도 뭄바이와 노이다에서 IFEZ의 스마트시티 모델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양 도시 간 글로벌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경제청은 스마트시티 협력 사절단을 꾸려, 7일부터 사흘 간 뭄바이와 노이다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국제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방문은 인도 주정부의 스마트시티 관계자들과 논의를 통해 한국-인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인도 명문 공대와의 상호 협력과 기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절단은 7일 오후(현지 시간 기준) 뭄바이에서 열린 인도 글로벌 포럼(India Global Forum, IGF)의 ‘글로벌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에서 IFEZ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스마트 인프라 및 디지털 혁신 분야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포럼 둘째 날, 인천경제청은 뭄바이광역개발청(Mumbai Metropolitan Region Development Authority, MMRDA)*과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MMRDA : 뭄바이(약 2,500만 명 거주) 도시권 개발 계획과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기관. 향후 양 측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에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는 지난 9일, 자원순환지원센터에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공단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과 함께 헌혈증서를 기부받는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연말에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 명의 공단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헌혈뿐만 아니라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공단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응급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송도스포츠파크(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r3 골프장 등 주민편익시설)와 함께 중구·연수구에서 발생한 재활용 쓰레기(일일 50톤)를 처리하는 재활용선별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천시민의 환경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인천지역 관광지 2곳이 신규 선정되면서, 전국 광역시 중 최다인 총 8개소의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인천의 우수웰니스관광지는 ▲영종국제도시의 ‘차덕분’, ▲강화도의 ‘약석원’이다. ‘차덕분’은 찻(茶)자리 문화를 기반으로 한 웰빙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다도와 현대적 웰니스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평가받았으며, ‘약석원’은 지역 특산품인 사자발약쑥과 한방 철학을 접목한 좌훈, 찜질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신 치유와 면역력 강화에 기여하는 힐링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인천시는 이번 2곳을 포함해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왕산마리나(현대요트), ▲더 스파 하스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금풍양조장 등 6개소와 함께 총 8개소가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인천시는 웰니스 자원의 발굴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전통문화·자연환경 등 지역 자산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인 ‘인천 웰니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9일 인천 자유 공원 맥아더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2025년 4월 9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5년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시장은 이날 오전 인천 중구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진실과 정의, 자유가 넘쳐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출마 선언에서 “국민을 힘들게 하는 거짓과 위선의 정치를 끝내고, 개혁과 혁신을 통해 진정한 국민의 정부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이 내세운 주요 공약으로는 1987년 헌법 체제를 완성하는 ‘개헌 대통령’, 국민을 위한 정부를 만들어 가는 ‘개혁 대통령’, 그리고 민생을 챙기는 ‘민생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으로서의 비전으로 ▲국민에게 권력을 분산하고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개헌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의 대대적인 개혁 ▲대학수학능력시험 폐지 및 대학 자율 선발 등의 교육개혁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또한,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정부를 세우고 국민들의 눈물을 닦는 민생을 살피는 정부를 만들겠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힘들어하는 국민이 너무 많다며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가 CJ ENM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 ‘월드 오브 스우파’메인 촬영지를 인천으로 유치하고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7일 방영 예정인 월드 오브 스우파는 Mnet 메가 히트작‘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 프로그램으로, 총 5개국 6개 크루가 각 국을 대표하여 월드 클래스 댄스 크루를 가리는 국가 대항전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달 월드 오브 스우파 인천 유치 및 성공 개최를 위하여 공사, CJ ENM(제작사), 놀던오빠들(대행사)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제물포 르네상스 거점 시설인 상상플랫폼 내부 공간을 활용하여 세트장을 조성하고 3월 한달 간 촬영을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인천 개항의 역사를 품은 대표적인 관광지 개항장 일대(차이나타운, 중구청 일대, 자유공원 등)를 참가자들이 둘러보고 즐기는 촬영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4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상상플랫폼(인천 중구 월미로 33) 1층에 월드 오브 파이터 크루들이 회의를 하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아지트’세트장을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포토존으로 개방한다. 더불어 크루별 브로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 9일 남항사업소 물 홍보관에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분과 위원을 초청하여 시설 홍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개관한 남항 물 홍보관을 지역 환경단체와 유관 기관, 기업 등으로 구성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분과 위원들에게 홍보를 통해 시설 이용을 활성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인천의 하수처리 현황, 하수처리수 재이용, 물 자원 순환 등이 설명되어 있는 남항 물 홍보관을 시설을 둘러보고, 인천의 지속가능한 물 관리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 한마음 한뜻을 다짐했다. 공단 김성훈 이사장은“남항 물 홍보관은 물의 소중함과 물 자원 순환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이 알기쉽게 조성하였다.”면서“앞으로도 물 홍보관이 지역의 어린이와 학생들에 물 관련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영업시운전 계획에 따라 4월 12일부터 열차운행시각이 변경된다고 9일 밝혔다. 검단연장선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에서 검단호수공원역까지 6.8km 구간에 3개의 새로운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5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오는 12일부터 영업시운전을 하게 되면 검단연장선 3개역 연장운행에 따른 영향으로 열차운행시각이 변경되며, 출근 시간대는 4.5~5분, 평시 9분, 퇴근 시간대는 5.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변경된 열차시각표는 모든 역사에 안내되며, 공사 홈페이지(www. ictr.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오는 12일부터 바뀐 열차운행시각표에 따라 열차가 운행되오니 특히 출퇴근 시간 때 열차를 이용하시는 고객께서는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이번 영업시운전을 통해 검단연장선의 안전성을 강화해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5년 4월 9일 인천 자유공원에서 대선 출정식을 가졌는데 매일뉴스가 행사가 끝날무렵 기습 인터뷰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