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0월 5일 오전 11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를 지원하기 위해 강화를 방문했다. 이재명 대표는 최근 대남방송 피해 소음지역을 먼저 방문, 평화전망대에서 더불어 민주당과 한연희 후보의 정책 협약식에 참석한 뒤 11시 30분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지원 유세전을 가졌다. 이재명 대표는 유세 연설에서 “강화군에서 계속 같은 당 군수, 국회의원 뽑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바꿔서 일 강화군민 위해 일 잘할 사람을 뽑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군민의 대리인 정치인이 잘못하면 책임도 묻고 감시도 해야 한다. 이번이 바로 기회다. 새롭게 바꿔서 일 잘 할 한연희 후보를 뽑아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연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강화군의 발전과 한연희 후보의 당선을 위해 걸음해 준 이재명 대표에게 감사를 표한뒤, 강화군민과 지지자, 당원들에게 이재명 대표와 국회가 당차원에서 강화발전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위원회에서 협약을 맺고, 지원하고 있다. 한연희 공약은 이미 이뤄지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한 뒤 “다른 후보들과 달리 착실히 준비해 온 강화군수를 믿고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연희 후보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5일(토) ‘어르신이 편안한 내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의 ‘어르신이 편안한 내일’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 복지공약이다. 박용철 후보가 발표한 ‘어르신이 편안한 내일’ 공약은 ▲어르신 교통복지 확대 ▲병의원 의료지원 강화 ▲생활민원 지원서비스 제공 ▲어르신 일자리 지원 등을 주요한 내용으로 담고 있다. 어르신 복지를 위한 세부 공약으로는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서비스를 택시 이용까지 확대(어르신 무상교통카드 여객선 이용까지 확대) ▲어르신 병원진료 동반 서비스 실시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확대 ▲준공공형 강화의료서비스 구축(지역거점병원 지정 지원) ▲어르신 일자리 지원 확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확대 운영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및 장애인회관 신축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 및 양방향 소통프로그램 강화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연립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 지원 확대 ▲강화군민의 날‧면민의 날 매년 개최 및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박용철 후보는 공약발표에 앞서 “강화군 전체 인구에서 고령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어르신 복지정책의 수요가 커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5일 11시 30분 강화군 송해면 평화전망대에서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성준 국회 정책위의장과 <강화군 기본사회 실현과 미래비전을 위한 6대 패키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한연희 후보와 협약식을 가진 더불어 민주당 협약서에는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국가, 국민의 행복이 보장되는 국가를 만들 것이다.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과 기본소득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강화군수 후보 한연희는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고, 군의 미래 비전을 위해 아래와 같은 정책을 함께 추진할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한다’로 되어있다.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역화폐) 25년부터 3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상품권)를 발행하여 소비지출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생산과 유통을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자립화를 지향한다. 2. (지역경제) 강화남단을 말(馬)산업 유치 및 종합테마파크로 조성해 고용창출과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의 재정력 확충 등 지역사회 발
[매일뉴스] 임금체불의 1/3이 건설업에서 나오고 있지만,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중 건설업 비중은 3%대 수준으로, 건설업 임금체불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이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임금체불총액은 노동부 신고 사건 기준으로 1조 7,845억 3천만원이었고, 체불노동자는 275,432명이었다. 체불인원은 건설업이 93,527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34.0%), 임금체불의 심각성에 비해 노동부의 근로감독 규모는 극히 미미했다. 정기, 수시, 특별감독을 다 합쳐, 노동부가 2023년 임금체불 근로감독을 실시한 건수는 17,588건이었는데 이 중 건설업 근로감독은 652건, 3.7%에 불과했다. 2023년 업종별 임금체불 인원 및 노동부 근로감독 업종 체불인원(명) 체불인원 비율(%) 근로감독(건) 근로감독 실시비중(%) 제조업 57,389 20.8% 6,679 38.0% 전기가스및수도업 812 0.3% 8 0.0% 건설업 93,527 34.0% 652 3.7% 도소매및음식숙박업 47,663 17.3% 4,005 22.8% 운수창고및통신업 16,872 6.1% 1,369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일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계양산성박물관 특별전 <물, 지키다>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고대 산성 속 물을 보존하던 공간인 집수지가 생존, 전략, 문화가 교차하는 공간이었음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산성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보물창고로서의 가치를 역사적·고고학적 스토리텔링으로 짚었다. 과거 산성 집수지는 고대 공동체에 있어 ‘생명의 샘’이었다. 집수지 유적 속 물이 흐르고 머물렀던 흔적과 그 속에 오래 보관되어 온 유물들은 집수지가 어떤 곳이었는지, 물은 고대의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를 후대의 우리에게 알려준다. 수면 위에 비친 하늘과 산의 반상처럼, 집수지 속의 물은 오래전 역사와 오늘의 삶을 잇는 매개이다. 우리가 내일의 물을 기약하고 이야기하려면 그 물이 마르지 않고 미래와 후대에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지켜야 하며, 이 같은 메시지를 이번 전시에 담아내고자 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산성박물관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박물관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
[매일뉴스] (재)인천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사장 이노경)은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과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일 계양아라온에서 2024년 구립도서관 책축제 ‘책빛따라 아라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축제에서는 구립도서관의 독서 연계 체험활동, 계양국제어학관의 영어 도서 관련 활동을 중심으로 도서관과 지역사회 간 독서 인문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당일 행사에서는 경인여자대학교 도서관,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계양구 작은도서관협회,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인천대 과학문화거점센터와 협력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부스, 신간 책 및 장난감 나눔 행사, 각종 공연 등이 풍성하게 운영됐다. 오후에는 김충근 작가의 풀피리 연주회를 시작으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의 도서 기증식에 이어, 계양구 청소년 분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부연정 작가의 ‘소리를 삼킨 소년’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와 사인회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깊었고, 다양한 공연 및 체험 부스 등을 즐기며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매일뉴스]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 자조 모임 회원들이 지난 27일 강화 문예회관에서 펼쳐진 제3회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에 참가해 감동을 전했다. 복지관 자조 모임 회원 15명으로 구성된 너목보팀은 강화여중 학생 15명과 학부모 4명이 한 팀을 이뤄 <흰수염고래> 곡을 수어로 발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무대로 구성해 이목을 끌었다. 임춘화 강사의 지도를 받아 한마음 한뜻으로 연습에 매진한 구성원들은 가곡제를 통해 지역 사회 내 포용과 화합을 도모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 ‘마니산 치유의 숲(Manisan Healing Forest)’이 외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인천 웰니스 관광지 1위로 뽑혔다. 강화군은 지난 9월 6일부터 2주간 인천관광공사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 웰니스 여행 스팟’ 이벤트 실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마니산 내 약 1km로 조성된 숲길로 2021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이곳을 방문하면 성화 채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군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으며, 실제 참성단을 본뜬 참성단 조형물도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올 11월 초까지 매주 주말 숲 전문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변화하는 자연을 느끼고, 놀이를 통해 자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마니산 치유의 숲’ 채널에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강화군의 웰니스 관광지로는 ▲석모도수목원 ▲전등사 템플스테이 ▲연등국제선원 다도 ▲해든뮤지움 ▲약석원 ▲바람 숲 그림책 도서관 ▲금풍양조장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희와래 커피로스터스가 있다. 웰니스란
[매일뉴스] 인천시는 10월 4일 인천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했으며, 65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을 비롯해 군·구 노인회 지회장 등 인천의 각계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에서는 인천의 발전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 및 유공자 6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부대행사로는 ‘인천노인 노래 및 장기자랑대회’가 열려 어르신들의 숨은 끼와 재능이 발휘됐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과 인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천시가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께서 지니고 계신 귀중한 경험과 지혜는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니,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나누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인천시 전역에서 다양한 어르신 축하 행사가 마련된다. 10월 18일 인천대공원에서는 군·구 대표 6
[매일뉴스] 인천시는 10월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축제, 또 다른 헌신!’을 주제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민방위대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민방위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민방위대는 1975년 ‘내 조국과 내 마을, 내 직장을 내가 지킨다’라는 임무와 역할로 창설된 이후 49년간 국가 재난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지역 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번 행사는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민방위대의 창설을 기념하며, 그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방위대원들은 국가적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민방위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 시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행위가 한반도 안보 상황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최북단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군 주민들의 피해를 우려했다. 그는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방송과 오물 풍선 살포, 탄도 미사일 발사, GPS 교란 등은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오는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인천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미공원 전통정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계양공원사업소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국화 조형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화 작품을 선보인다. 코끼리, 둥근 하트, 별, 달 모양의 조형작품과 함께 분재작, 다륜대작, 다간작, 일간작, 현애작 등 다채로운 국화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목화, 그라스류, 꽃가지, 벼 등 향토식물도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전국 각지를 돌며 토종 자생 국화를 복원하고 신품종 육성에 평생을 바친 국야 이재경 선생의 국화 작품이 월미공원 국담원 내에 전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토종 국화의 향기를 깊이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선모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가 한국의 미가 담긴 전통정원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4일, 오후 강화군 쓰레기 선별장을 방문 해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한연희 후보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고된 업무 후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도시락을 드시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든 선별장 환경을 고치고, 처우를 개선해 드리겠다고 마음먹었다”며“공식 선거 기간 중 특별히 짬을 내어 선별장 근로자들을 만나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날 선별장에서 만난 한 선별요원은 “화장실 공간도 좁고, 샤워실는 꿈도 꾸지 못하는 형편인데다, 급여는 필리핀 가사도우미 보다 못한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게다가 20일 이상을 근무해도 식대는 20일 기준 14만원(하루 7천원) 지급뿐이라, 열악하다는 표현도 부족한 형편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에대해 “이날 쓰레기 선별장에는 선별 요원 10여 분이 나와 작업에 열중이었다. 이분들은 하나 같이 11개월씩 고용 후 재계약 되는 고용불안을 호소하고, 간단한 취사 공간조차 없는 근무환경에 대해 불편사항을 전했다”며 “군수가 되면 어렵고 힘들고 우리들이 제대로 볼 봐 드리지 못하는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선결 과제로 처리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30일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의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지원 정책들을 안내해 부동산거래에 대한 주민의 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평구지회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는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체크리스트’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대책’이 담긴 홍보 책자 및 물품을 배부했다. 구는 전세사기 피해 정책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요건 및 지원대상 안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정책 안내 ▲인천형 주거지원 사업 안내 ▲지원 신청 방법 및 지원 대책별 처리기관 안내 등이 있음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또, ‘전세계약 전·후 확인해야 할 사항’에 대해 홍보하기도 했다. 전세계약 전 확인사항으로는 ▲시세 대비 전세보증금 적정 여부 ▲ 선순위 권리관계 설정 여부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 (필요 시) 전세대출 가능 여부 등이 있다. 전세계약 후에는 ▲임대차 신고 ▲계약체결 후 권리변동사항 확인 ▲전입신고(대항력 확보)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등을 확인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재산권 보호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7일부터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량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자생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세무 교육’과 ‘스마트폰 사진 촬영기법 교육’으로 구성됐다. 먼저, 세무 교육은 총 9시간으로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관련 대응 방안 ▲면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이해 ▲개인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사항 ▲세금 공제 및 감면, 필요 경비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구는 세금 부담 관리와 재정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춰,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세무 절차와 규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세무 지식을 얻게끔 도울 계획이다. 또, 스마트폰 사진 촬영기법 교육은 총 12시간 동안 ▲스마트폰 카메라 필수 매뉴얼 이해 및 활용 ▲사진촬영구도와 조명의 이해 ▲누끼컷 촬영 및 이해 ▲이미지컷 상품 촬영 실습 및 보정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소상공인들이 교육 과정에서 직접 고품질의 제품 사진을 촬영하고 온라인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 마케팅 비용 절감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 지역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일 옥련동 KT전화국 인근의 중고차매매단지 입구와 능허대공원 주변에서 말소(무판)차량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에는 중고차매매단지가 위치해 있어 번호판이 없는 차량이 도로변에 무단으로 불법 주정차하는 경우가 빈번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소통 방해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이에 연수구는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관·경 합동단속, 동별 주민감시단 캠페인 등을 통해 단기간 내 무판차량의 불법행위가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일 도로변 무단 주정차 등 불법행위에 대한 뿌리를 뽑기 위해 옥련1·2동, 동춘1동 주민감시단 그리고 연수경찰서 등 120여 명이 함께 대대적인 단속캠페인을 벌였다. 1·2부로 나누어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주민과 함께 끈질기게 감시하고 단속, 견인하여 마침내 근절!근절!근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된 무판차량에 대한 견인을 실시하고 이면도로에 방치된 무판차량에 대해서도 계도장을 부착하며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