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중구가 원도심 주민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욕구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율목동 주민편익시설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 중구는 지난달 30일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공개입찰을 통해 ㈜부국종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주민들을 위해 무료 개방해 왔던 공영 주차장(율목동 244-8, 現 사업부지)은 오는 23일부로 운영을 종료한다. 율목동 주민편익시설이 들어설 부지(율목동 244-8)는 舊 B.B.S.인천시연맹이 사용하던 건물(1969년 준공)이 있던 자리이다. 지난 2009년 건물 안전진단 결과 더 이상 사용이 불가한 위험 등급으로 판정되었음에도 그동안 건물 관리권 및 B.B.S 이전 문제 등으로 10년 넘게 방치돼왔다. 이에 중구는 시로부터 건물 소유권을 양여받아 지난 2018년, 방치된 건물을 철거하고 주민을 위한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운영해 왔다. 이후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약사항으로 지정, 지난 2019년 주민편익시설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 지 2년 만에 드디어 착공한다. 한편, 구는 주민자치센터와 평생학습센터, 개방 주차장 등이
[매일뉴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시상식에서 지자체단체장·행정부문 지역경제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일보와 도민일보, 수도일보가 주관하고 서울평화문화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공적을 남긴 분야별 선도자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홍 구청장은 민선 7기 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개항장 문화지구 활성화와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정부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해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 르네상스 사업’ 최종 선정으로 ‘개항희망문화상권’에 5년간 8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또 잡 매칭 데이, 1社 온리원(Only-one) 채용 설명회,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등으로 주민과 일자리를 잇는 연결고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중구청 전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며 구민들께서 앞장서서 함께 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중구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매일뉴스] 인천 중구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 복지수준의 제고를 위해 16개 보건복지 분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중구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0년 10월 11개 전동에 보건복지팀을 신설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돌봄 상담 지원, ▲공공과 민간의 통합사례관리 연계·협력을 통한 서비스 확대, ▲영종국제도시 공공복합시설 건립 추진으로 복지인프라 확충 노력,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복지 문제 해결의 적극적 추진, ▲코로나19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해 인천 최초 전구민 대상 『먹거리 나눔사업』 추진 등 주민복지 체감향상을 위한 적극 복지행정을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추진 체계 구축 1년 만에 이룬 쾌거로 적극적인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의 효과성을 증명했다는데 의의가 크다. 또한 우수기관 선정 포상금중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60가구에 700만 원 상당의 연말이웃돕기 물품을 지원하고, 코로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상권르네상스 사업 「개항희망문화상권」 내 상인단체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비 공모사업인 「제5차 상권 르네상스 사업」공모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한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에게 상인들의 마음을 담아 지난 13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쇠퇴한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묶어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공간 조성, 테마구역 설계ㆍ운영 등 상권 전반의 종합적인 지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전담사업팀(상권르네상스팀) 신설 후 1년여간 상권기초자료조사, 상권활성화협의회 준비단 발족, 임대인과 상인의 동의서 확보, 상권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진행해 상권활성화 구역 내 상인들(개항누리길상점가상인회, 신포국제시장상인회, 신포상가연합회, 차이나타운로상인회,개항장상인회, 동화마을상가번영회, 차이나타운번영회)과 함께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선정을 목표로 노력해 선정됐다. 홍인성 구청장은 “상권르네상스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개항희망문화상권 상인분들과 신포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상권르네상스 사업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오는 17일 중구 제1청 월디관 회의실에서‘송창식 거리 조성을 통한 관광자원화, 지역 브랜드 창출’을 주제로 2021 중구 비전공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신흥동·답동 인근에 송창식 거리를 조성해 지역의 문화적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다. 포럼은 △개회사 및 축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김상원 교수가 토론의 좌장을 맡고, ㈜엠플레닝건축사사무소 나권희 대표, 추계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서상희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대중음악평론가 김학선, (주)와이어반컬쳐 윤순학 대표,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손동혁 실장, 인천중구의회 정동준 의원, 인천 중구 도시항만재생과 최정현 과장이 종합토론에 참여해 포럼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포럼은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기간 운영을 고려해 19일 오후 3시부터‘유튜브 인천중구TV’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에서 태어난 가수 송창식의 음악 인생을 체험․추억할 수 있는 공
[매일뉴스] 인천 중구가 2022년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구직시장 상황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중구는 2022년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일자리나누미,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참여자를 12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천 중구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전액 구비사업인 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 시.구비 지원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으로 청년 및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구민대상 사업이다. 2022년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은 65세 미만) 근로능력자로 기준중위소득 65%(1인 가구 120%) 이하 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2022년도 종합지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인 중구 구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접수가능하다. 각 모집분야별 사업기간은 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모두 2022년 1월 17일 ~ 2022년 6월 16일까지이다. 모집인
[매일뉴스] 인천 중구가 지난 9일 한국경제신문/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제4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기초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민·관·언 협력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의 재무보고의 유용성과 품질 제고를 독려하기 위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보고한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중구는 2018년 우수단체 선정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단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중구는 재정정보를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게 작성하고 공개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결산서의 공시와 언론홍보를 통해 회계․재정정보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회계운영의 투명성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인성 구청장은 “4년 연속 우수단체에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동인천 상점가가 상인회 등록을 마쳐 날로 침체되어 가는 상점가가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는 지난 8일 동인천 상점가 등록을 완료하고 동인천상가 상인회 등록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홍인성 중구청장, 동인천상가상인회 장길용 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동인천 상점가는 자유공원로로부터 우현로67번길 일대(삼치거리)에 위치한 도․소매 점포 51개로 구성돼 있으며, 한동안 상권이 쇠퇴해 매출액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상인들이 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인회를 결성,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상인회 등록으로 동인천상가 상인회는 전통시장특별법 등 관련법에 따라 앞으로 특성화 시장 육성, 시장경영패키지지원, 시설 현대화 등에 대한 정부 공모사업에 응모할 자격이 주어지며, 온누리상품권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동인천상점가 등록 및 상인회 결성이 상권 활성화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종 공모사업 신청 등 구에서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템이 될 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소득지원을 위한‘2022년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참여자’를 12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모집인원 120명이다. 참여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소득인정액 등을 확인해 기준표에 따라 선발된다.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은 신청할 수 없다. 홍인성 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결한 동네를 조성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구성된 인천 중구 사회복지 학술동호회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가 공동 주최한 제16회 공공복지정책 및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1층에서 지자체 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공공복지 현안과제에 대한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개최됐다.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시상금 및 국내연수의 기회가 제공된다. 총 86건의 접수건 중 인천 중구 사회복지 학술동호회(복지정책과 선수경, 김동호, 현새미)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응하는 전국 유일의 이동형 사회복지관 형태인 ‘영종공감복지센터’를 모델로 하는 ‘언택트 시대 현장중심 이동형 사회복지관 모형제안’으로 공공복지정책 부문에서 수상했다. 인천 중구 선수경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구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에 덕교항이 선정돼 총 사업비 129억 원(국비 90억, 시비 19억, 구비 19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에서 어촌뉴딜 최대 규모의 사업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구는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 7월 공모예비계획수립 용역 착수, 9월 공모신청서를 제출하고 9월 인천시, 10월 해수부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전국 187개소 중 경쟁률 3.74를 뚫고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용유지역 4개 어촌계(덕교, 마시안, 을왕, 남북)는 △어항시설 확충과 △공동 수산물 가공·판매장 △공동 어민작업장·수산물 적치장 △갯벌 체험센터·갯벌놀이터 △갯벌 안전교육장·바다숲 놀이터 △용유 바다낚시터·어민쉼터 △용유 맞이센터 등의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다같이 사는 多가치 파는’ 용유도로 나아갈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덕교·남북·을왕·마시안 어촌계장은 “두차례 고배를 마신 뒤 삼수 끝에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사업에 선정돼 이번 결과가 더욱 값지다”며 “어촌뉴딜300사업으로 향후 용유지역에 미래먹거리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매일뉴스] 인천 중구는 지난 2일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한 구석말공원과 달빛광장에서 리모델링 사업 완료를 주민들과 함께 기념하고자 준공식을 개최했다. 구석말공원과 달빛광장은 특별조정교부금(시비)과 구비를 편성해 시설의 활용도 제고와 안전한 공공용 시설로 거듭나고자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구석말공원은 인근 공동주택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는 중심부 공원으로 부족한 공공용 어린이놀이시설과 어린이, 성인, 노인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 등을 확충해 주민 활용도 높은 공원으로 지난 10월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달빛광장은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광장으로의 역할을 제고하고자 ‘달과 토끼’를 주제로 버스킹 무대, 달·토끼 경관조형물 등을 설치한 특화광장이다. 지난 8월 시설 개선사업 추진 후 11월 말 연말연시를 맞아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도심 속 연말분위기를 연출해 겨울철 광장이용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구의원, 시의원, 영종1동 자생단체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구석말공원 및 달빛광장의 준공식을 축하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즐거운 웃음으로
[매일뉴스] 인천 중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에 덕교항이 선정돼 총 사업비 129억 원(국비 90억, 시비 19억, 구비 19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에서 어촌뉴딜 최대 규모의 사업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구는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 7월 공모예비계획수립 용역 착수, 9월 공모신청서를 제출하고 9월 인천시, 10월 해수부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전국 187개소 중 경쟁률 3.74를 뚫고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용유지역 4개 어촌계(덕교, 마시안, 을왕, 남북)는 △어항시설 확충과 △공동 수산물 가공·판매장 △공동 어민작업장·수산물 적치장 △갯벌 체험센터·갯벌놀이터 △갯벌 안전교육장·바다숲 놀이터 △용유 바다낚시터·어민쉼터 △용유 맞이센터 등의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다같이 사는 多가치 파는’ 용유도로 나아갈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덕교·남북·을왕·마시안 어촌계장은 “두차례 고배를 마신 뒤 삼수 끝에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사업에 선정돼 이번 결과가 더욱 값지다”며 “어촌뉴딜300사업으로 향후 용유지역에 미래먹거리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3일 중구청 월디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민관협력과 지역복지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자원을 발굴하는 활동을 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존 위원의 임기만료로 2022년부터 2년간 활동할 신규 위원을 구성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날 위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평등의 심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사각지대 발굴, 주민력 강화 등 그 어느 때보다 동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위원들에게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또“지난 6년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