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예그리나’는 지난 29일 가온누리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주제로 유니버셜 디자인의 정의, 디자인의 중요성, 디자인의 실생활 접목방법 등을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진행하여 아동들의 호기심과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아동들이 교육을 통해서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가온누리지역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교실 및 학교 등 우리 일상에서 디자인이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깨닫고,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예그리나 봉사단에 감사를 전했다. 예그리나 정회원 회장은“예그리나는 ‘사랑하는 우리사이’라는 뜻을 갖고 있어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 봉사하는 것이 목적이며, 특히 아동교육 증진을 최우선으로 역사․ 디자인․ 과학 ․윤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아동들에게 폭넓은 교육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날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예그리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요기조기 음악회’가 9월 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하반기 공연을 시작한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지역 아티스트들과 협력하여 상반기에도 인천 곳곳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 첫 무대는 인천문화예술회관과 협력하여 기획된 ‘간단콘x요기조기 음악회’로, 9월 2일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삼점일사’의 공연으로 막을 연다. 9월 3일에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밴드 ‘하지’가 무대를 이어가며, 9월 4일에는 독특한 요들송을 선보이는 ‘스위스 탄산수’와 에너지 넘치는 남성 듀오 ‘알파카 어쿠스테이지’가 공연을 펼친다. 이후에도 9월 7일까지 요기조기 음악회 뮤직 앰배서더의 공연이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이후 요기조기 음악회는 마전도서관, 북구도서관 등 인천 지역의 여러 도서관과 국립문자박물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야외광장, 상상플랫폼, 강화천문과학관 등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요기조기 음악회 하반기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와 (재)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지역 최고 수준의 공예기술을 보유한 공예 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공예인의 지위 향상과 지역 공예산업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인천 공예 명장 7명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 7회를 맞아 공예 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목·칠, 금속, 도자, 섬유, 종이, 기타 등 총 6개 분야로, 신청자는 인천에서 20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모집 공고 시작일 기준으로 10년 이상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대한민국 공예명장 및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9월 5일부터 26일까지이며, 공예 명장 신청자의 거주지 군ㆍ구 담당 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접수 기간 내 도착할 수 있도록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예 명장은 해당 군ㆍ구의 추천을 받은 후 서류심사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결과는 11월에서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공예 명장으로 선정되면 인천공예명장 인증서와 함께 총 900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연 300만 원씩 3년간)되며,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공예 지원 사업에 참여할 경우 우대가
[매일뉴스] 인천시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9월 5일 CGV인천 10관에서 기념식 및 ‘마음 두드림, 톡(Talk) 톡(Talk)’을 주제로 시민강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를 초청해 ‘인천 시민을 위한 삶의 행복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고, 이어서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시민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 이벤트인 ‘생명사랑 로고송 댄스챌린지’는 9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및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시민강연과 참여 이벤트를 통해 힘든 현실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꿈꾸며 나아가는 인천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9월 10일‘자살예방의 날’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자살의 위험성을 알리고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8월 29일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시와 군‧구 보건소, 민간공공협력(PPM) 의료기관, 대한결핵협 등 민간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결핵사업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결핵환자 관리 정책 발굴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결핵 발생 현황 및 분석, 검진사업 추진 상황 점검, 검진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으며 결핵 관리 지표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명희 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결핵 예방 및 전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중간평가 결과 49개 사업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인천시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10개 기관(공사·구·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6개 분야의 76개 과제로 구성된 미세먼지 저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중간평가에 따르면, 총 76개 사업 중 64%에 해당하는 49개 사업이 우수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27%에 해당하는 20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나머지 7개 사업(9%)은 추진 시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사업 종합계획은 민선 8기 시민제안 공약의 일환으로, 정부 및 수도권(서울·경기)과의 공동 대응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인천시의 미세먼지 배출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미세먼지 정보 알림을 강화하여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4,028대) ▲저소득층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983대) ▲전기(수소)자동차 보급 지원(2,367대) ▲경로당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1,465개소) ▲산업단지 대기배
[매일뉴스] 인천시는 시가 중국 웨이하이시에 설립한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를 통해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설매장’과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위즈덤밸리 국제전자상거래 보세판매센터’에 인천기업 12개 사의 입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설매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인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5개 동 중 1개 동에서 수입 상품 판매를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 인천이 최초의 입점이다. 대표처는 상설매장 운영 주체인 도취수출입무역충칭유한공사와 지난 7월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40㎡ 규모의 상설매장 안에 인천 특화상품 전시대(1.5m x 2.5m)를 구성, 제품 전시 및 판매, 체험존을 마련해 인천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을 비롯한 ㈜리아진, ㈜실스타, ㈜엔앤케이코리아, 비마인14 등 뷰티기업 5개 사와 ㈜해내음식품과 베델식품, ㈜마이데이즈 등 식품기업 3개 사, 주방용품 제작기업인 (SY)신영 등 인천기업 9개 사 20여 종의 제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전시 제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인천기업의 중국 서부지역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산둥성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9일 소셜캠퍼스온 인천센터에서 학계, 산업계 공공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인천 수소 에너지 발전을 위한 ‘인천수소클러스터 연구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연구회는 수소 산업을 주도하고 지역발전을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어 수소경제 실현이라는 비전을 지니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여 클러스터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발족식에는 인천수소클러스터 연구회 회장으로 추대된 인천대학교 안호선 교수의 창립선언을 시작으로 SK E&S㈜ 박정호 부장의 기조연설, ㈜코비즈 왕광익 소장의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를 주관해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인천수소클러스터 연구회를 통해 연구진,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공단에서도 폐자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 기술개발 등을 통해 인천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회로 전환을 이끄는 수소경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이하“공사”)는 오는 9월부터 10월 말까지 상상플랫폼 개관과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 프로모션으로는 ▲ 1-2F‘뮤지엄엘’입장권 정가 기준 최대 40% 할인(성인) ▲ 1F 한지공방‘한지생각이닥’ 및 1F 점토공방‘갤러리GT’일부 품목 20% 할인 ▲ 3-4F 베이커리 카페‘스토리지인천’ 로쉐 코코넛 쿠키 증정이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인천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증명서 지참이 필요하다. 인천 시민 대상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상플랫폼 공식 인스타그램(@sangsangplatform_official)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상플랫폼에서 가을을 맞아 제물포웨이브마켓(2차: 9. 28.~29. 3차: 10. 31.~11. 1.), 캔들라이트 콘서트(10. 26.), 제물포 웨이브 캠프(1차: 9. 21.~22. 2차: 10. 26.~10. 27.)등 시민 친화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러한 다양한 특화 콘텐츠 기획을 통해 원도심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매일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8일 인천시와 체결한 ‘글로벌 혁신기업 유치 및 모펀드 제1호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에 이어 ㈜하다, ㈜프리먼과 세부적인 실무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TP는 ㈜하다, ㈜프리먼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입주 공간과 기술 인력 이전 등을 지원하고, ‘글로벌 톱텐 모펀드 제1호’ 조성과 ‘글로벌 벤처‧창업 허브’ 구현을 위한 협력방안을 도출한다. 또한 9월 중에 ㈜프리먼과 함께 ‘글로벌 톱텐 모펀드 제1호’ 조성을 위한 운영협의회 구성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웬 차오준 ㈜하다 대표는 “인천TP는 혁신 성장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를 위한 인프라를 보유한 기관이다”라며, “전략적 파트너로서 인천TP와 함께 글로벌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시에 차오펑 ㈜프리먼 대표는 “인천시는 스타트업을 위한 정책들이 잘 갖춰져 운영되는 도시고, 글로벌 톱텐 모펀드는 글로벌 기업의 성장과 유치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모펀드 1호를 시작으로 우수한 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
[매일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해5도 특별경비단 강당과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 앞 해상에서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속단정은 평소 중・대형 함정에 탑재되어 유사시 해상으로 하강하여 불법 외국어선에 접근 및 제압하는 역할을 하거나, 악조건의 기상 속에서 조난자를 구조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한 핵심장비로 본 대회를 통해 소속 함정의 전술 역량을 한 눈에 평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11회째를 맞이하여, 중부해경청 소속의 서해5도 특별경비단과 인천, 평택, 태안, 보령 등 4개 해경서에서 선발된 8개 팀 총 63명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고속단정 운용, 전술 발표, 인명 구조술 등의 분야에서 경합을 펼쳤으며, 해상특수기동대팀 중 서해5도 특별경비단 3005함과 일반고속단정팀 중 태안해경서 313함이 각각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경연 첫날인 8월 28일에는 각 팀의 ▲새로운 대응전술 발표 ▲응급처치술 등 육상 평가가 진행됐으며, 다음 날에는 해상에서 ▲고속단정 운용술과 함께 불법 외국어선 검문검색 ▲익수자 구조 ▲침수 선박 대응 등의 종합전술을 평가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8월 2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4년 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에 참여한 청년과 기업 간의 만남 행사인 ‘인천 청년 일 경험을 위한 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은 기업이 청년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면, 인천시는 청년들이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인턴십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직 청년들에게는 실무교육과 일 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을 확보해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에 처음 기획한 일자리 매칭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인턴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미래 성장 유망기업 62개 기업과 지난 5월 모집 후 진행된 취업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청년 123명이 참여했다. 수료생들은 희망 기업의 면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인턴십에 참여하게 되며, 인턴 과정을 수료 후 해당 기업에서의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정규직 전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인턴 123명에 대한 교육수료증이 수여됐으며‘2024년 청년도약기지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30개 기업이 취업지원 정보와 구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턴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취업서류 컨
[매일뉴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28일(수) 경기에 6만 9,559명이 입장해 900만 관중을 달성했다. 8월 13일 549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800만 관중을 달성한 후 61경기를 치르고 15일만에 9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8월 평균 1만 5,000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하며 높은 관중 입장 페이스를 유지했다. 2023 시즌에는 8월에 평균 관중 수가 다른 월에 비해 감소했지만 2024 시즌에는 오히려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2024시즌 월별 평균 관중으로는 시즌 개막 시점인 3월 1만 5,529명에 이어 8월이 1만 5,398명으로 2위, 6월 1만 5,236명으로 3위를 기록하며 월 평균 1만 5,000명을 넘었다. 5월과 7월에는 각각 평균 1만 4,881명, 1만 4,832명을 기록하며 평균 1만 4,000명대를 기록했고 4월에 유일하게 1만 3,262명으로 1만 3,000명 대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전체 시즌 평균 관중으로는 1만 4,756명을 기록하고 있어, 시즌 평균 1만 5,000명 관중도 바라볼 수 있다. 요일별 관중 현황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평일 관중 증가다. 2023 시즌과 비교해
[매일뉴스] 매일매일 관중 신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900만 관중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27일(화) 경기까지 605경기 누적 관중 893만 1,345명으로, 900만 관중까지 6만 8,655명을 남겨두고 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불구하고 8월 103경기에서 평균 관중 1만 5,470명이 입장해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100만 관중을 넘긴 구단도 나오고 있다. 8월 8일 두산이 홈 58경기를 치른 시점에 100만 관중을 넘겼으며, 이어 삼성도 홈 58경기를 치른 시점인 8월 14일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LG는 8월 16일 100만 관중을 넘겼지만 홈 경기 수 기준으로는 53경기만으로 가장 적은 경기 수로 달성했다. KIA 역시 주중 경기 중에 1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SSG도 95만 1,776명을 동원해 100만 관중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롯데는 홈 55경기를 치른 현재 91만 2,431명을 기록하고 있어 6개 구단이 시즌 100만 관중을 넘길 수 있을 전망이다. 전체 매진 경기 수는 169경기로, 진행 경기 수의 27.9%에서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한화가
[매일뉴스] 스크린골프를 넘어 ‘필드위의 대세’로 떠오른 김홍택(31.볼빅)이 다가오는 29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서코스(파72. 7,121야드)에서 개막하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에서 생애 첫 다승을 노린다. 김홍택은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신규 대회인 만큼 우승에 큰 욕심이 난다”며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서도 우승해 다승을 이뤄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홍택은 올 시즌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13개 대회에 출전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준우승 포함 11개 대회서 컷통과에 성공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6위(2,980.02포인트), 상금순위는 3위(471,855,198원)에 위치하고 있다. 김홍택의 역대 최다 획득 상금액은 2017년의 163,215,714원이다. 김홍택은 “상반기에는 정말 골프가 잘 됐다. 샷이나 퍼트 등 전체적으로 감이 좋았다”며 “휴식기동안 아시안투어 대회에도 출전하고 육아로 바쁘기도 했지만 훈련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김홍택은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