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적십자병원(병원장 이정교)이 이주노동자와 고려인 동포의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정교 병원장과 이주노동자 건강센터 희망세상 김석중 대표,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손정진 대표가 참석해 협약 내용을 공유하고 원활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주노동자건강센터 희망세상(이하 희망세상)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 보건의료인이 함께 만든 이주노동자를 위한 진료소이며,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이하 고려인문화원)은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 체류와 사회통합, 교류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인천 지역의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고려인 동포들이 적절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향후 희망세상이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 후 인천적십자병원에 의뢰하면 고려인문화원은 진료 대상자 통역, 진료실 동행 등의 제반 사항을 지원하고, 인천적십자병원은 공공의료사업인 누구나진료센터, 희망진료센터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교 병원장은 “인천적십자병원은 모든 사람들이
[매일뉴스] 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회장 송미영) 봉사원은 인천시청 광장에 위치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을 위해 따뜻한 차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큰 슬픔에 빠진 유족들과 슬픔을 나누기 위해 발걸음하는 조문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자 진행된 나눔활동이다. 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 송미영 회장은 “어떤 말로 위로를 전해도 부족하겠지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발걸음해주신 조문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전하며 그 슬픔을 나누고 싶다”며 “우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혹서기·혹한기 지원 활동과 재난구호활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뉴스]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훈)는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연수형 공공키즈카페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에서 안심 도우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안심 도우미 캠페인에는 통장자율회 회원은 물론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주말 보조인력으로 참여해 동 청사 내 위치한 꿈빛나래 키즈카페 이용 아동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참여대상 회원 48여 명은 이달 26일까지 2명씩 1일 3번 교대로 2시간 여씩 도우미로 활동한다. 지난해 11월에는 통장자율회 회원 24명이 매주 토요일 꿈빛나래 키즈카페 이용객을 위해 놀이시설 안전요원 보조, 시설 안내, 키즈카페 정리 등의 봉사활동 캠페인을 진행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상훈 송도5동장은 “키즈카페 안심 도우미를 통해 12세 이하 아동과 보호자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놀이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난 2일 경력 단절 주민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학교’를 개강했다.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학교’는 일선 학교와 유치원 등 방과 후 프로그램과 늘봄학교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이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와 유치원에 강사로 출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구는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진행했으며, 모집 결과 기본과정 86명, 심화 과정 304명 총 390명이 신청해 다음 달 3일까지 약 3주간 총 27회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강사학교를 통해 배출된 강사들로 수레바퀴 꿈 교실 사업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되고 있다.”라며 “경력단절 주민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연수구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총 15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연두 방문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만나 여론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구는 지난해 진행된 주요 역점 사업 성과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구민들이 제안하는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방문 일정은 ▲6일(옥련1동), ▲7일(송도1동·송도3동), ▲8일(송도2동), ▲9일(옥련2동·연수1동), ▲10일(동춘3동·선학동), ▲13일(청학동), ▲14일(송도5동), ▲15일(동춘2동·동춘1동), ▲16일(송도4동), ▲17일(연수3동·연수2동) 순으로 진행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더욱 폭넓은 의견을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받아들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안하고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심팩홀딩스(대표 최진식)가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 서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심팩홀딩스 최진섭 부사장, 이종서 본부장, 강범석 서구청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성조 사무처장,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과 함께 적십자 재원 조성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기업에 수여되는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심팩홀딩스에 전달되었다. ㈜심팩홀딩스는 국내 최대 프레스 전문 제작업체로 자동차, 전자, 반도체 등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고, 국내 산업현장에 제품을 보급해 국가 기반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6,000만원의 후원금을 적십자에 전달하며 인천 및 서구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심팩홀딩스 최진섭 부사장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내수 시장의 둔화 등 어려움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기부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적십자 홍성조
[매일뉴스] 존경하는 43만 연수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먼저 무안국제공항의 비극적인 여객기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서민경제는 얼어붙었고 설상가상, 혼란스러운 국가 상황으로 우리 국민의 불안감은 커지고 나라의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이러한 위기와 혼돈의 상황 속에서도 주민의 삶을 돌보는 우리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은 한시도 멈춰 있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연수구민 여러분! 이렇게 쉼 없이 달려온 우리 연수구가 2025년! 인천을 대표하는 미래 도시로 거듭나 개청 30주년을 맞이합니다. 1995년 인천광역시 남구에서 분구되며 21만명으로 개청한 우리 연수구는 2007년, 광할한 바다와 갯벌을 메워 송도동을 분동하였고 2016년, 구민 모두가 힘을 모아 송도 10공구와 11-1공구가 연수구로 귀속 결정이 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급격한 인구 증가와 발전을 거듭하며 2020년, 송도5동이 분동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은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박은상)가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과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박은상 회장, 구성회 부회장, 최혁근 부회장, 김광수 감사, 임성원 실장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였다.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도모하고, 인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건설, 따뜻한 세상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2002년 이후로 누적 1억 8천만 원 가량의 기부금을 적십자에 전달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복지와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박은상 회장은 “추운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적십자 회비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각종 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난 26일 연수구민과 남동구민 33만 4천585명의제2경인선 건설의 조속한 촉구 의지를 담은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 촉구 서명부’를 중앙부처에 전달했다. 이날 연수구는 남동구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직접 방문해 연수구를 기점으로 하는 제2경인선 건설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제2경인선 건설사업은 광역철도망이 부족한 주민의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통행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수구의 숙원사업이다. 그동안 구로차량기지 이전, 대안노선 검토 등 여러 사안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었으며, 현재는 민간업체가 사업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매일뉴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 지문철 명예회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홍성조 사무처장 등 15명이 참석하였고, 인천적십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지속 등 상호협력에 관해 논의하였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2008년 이래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인천적십자에 전달하고 있으며, 김장나눔과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복지와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각종 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생명의 하천으로 거듭난 승기천이 연수구를 넘어 인천 시민들의 나들이 명소이자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023년 2월, 끈질긴 협의를 통해 승기천 관리권을 남동구로부터 최종 이관 받았다. 하천 시설물 유지와 보수 등 승기천 관리 전반이 연수구로 일원화되며 주민들이 오랜 기간 겪어온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고, 이 과정에서 이재호 구청장의 강력한 추진 의지가 큰 역할을 했다. 이 구청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승기천 워터프런트 사업’을 내세우며 하천 복원과 활용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주민 의견을 반영한 체계적인 변화 관리권을 확보한 이후, 연수구는 1천76명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주민들은 수질 개선과 악취 문제 해결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이를 기반으로 연수구는 2023년부터 ‘승기천 긴급 안정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하천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하천의 흐름을 되살리기 위해 퇴적물을 준설하고 무너진 호안을 정비했으며 퇴적물 제거용 차량을 도입해 하상 찌꺼기와 부착조류를 주기적으로 제거하며, 지속적인 수질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8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구정혁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열고, 주요 핵심사업과 정책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구정혁신자문회의 의장, 분과위원장, 그리고 혁신과제를 수행 중인 단·국·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분과별 운영 성과와 구정 실적에 대한 총괄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2025년 운영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혁신과제의 현재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연수구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구정혁신자문회의는 2022년 11월 출범한 자문기구로, 복지·환경, 재정·경제, 미래전략·균형발전, 교육·문화·안전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20개의 주요 논의 과제를 선정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민의견 공모제안을 통한 ‘연수 한마음 공원’ 사업 명칭 변경, 지역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바이오기업과 연계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등 구정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옥련동 시립박물관 이전 관련 존치 필요성과 활용 방안, ▲송도유원지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여파로 자영업·소상공인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를 진작하는 상생의「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캠페인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캠페인은 △12·3 비상계엄으로 연기 및 취소했던 지역위원회 별 연말모임 재개 △생필품 및 송·신년 선물 구매 시, 온라인 대신 지역의 오프라인 상점 이용과 오프라인 물건 구매시,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 이용 권장 △캠페인 활동 SNS 공유·확산 등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지를 통해 인천지역 14개 지역위원회에도 연말연시 소비 촉진을 동참을 당부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연말 특수를 누려야 하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로 경기가 얼어붙어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윤석열 집권 이후 계속되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사정은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도 심각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고 위원장은“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4개 지역위원회와 협력하며 민생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형지엘리트 최준호 대표이사와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형지엘리트 임직원들이 후원한 1,000만원으로 임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1,700kg의 김장을 하였고, 이 김장은 인천적십자를 통해 인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형지엘리트는 2008년부터 임직원들이 급여 중 일부를 모아 연탄배달, 김장봉사, 쌀 나눔,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작년에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하고, 임직원이 모금한 기부금을 인천적십자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형지엘리트 최준호 대표이사는 “인천적십자와 봉사원들과 함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에쓰오일㈜ 인천저유소가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에쓰오일㈜ 인천저유소 조동진 소장, 정관식 과장, 인천 중구 주민자치협의회 유명복 회장, 인천적십자 유영남 사회협력팀장, 인천 중구 적십자봉사원 등이 참석했다. 에쓰오일㈜ 인천저유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연안동 지역사회에 쌀, 라면 등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에쓰오일㈜ 인천저유소 조동진 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돌보며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각종 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