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지예방 하바리움 원예아트 1회차 프로그램 참석자 / 사진제공=사단법인 가치함께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사단법인 가치함께(이사장 조하선)는 ‘인지예방 하바리움 원예아트’ 프로그램에 65세 이상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인지예방 하바리움 원예아트’는 2023년 남동구 자원봉사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치매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노인 세대에 인지 예방프로그램과 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꽃에 관한 나의 추억과 기억 나누기 △하바리움 아트의 개념과 응용작품 감상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나만의 하바리움 원예 작품을 디자인하여 우리 집 인테리어 소품으로 장식하기로 구성됐다. 조하선 이사장은 “꽃에 관한 나의 추억을 나누고 나만의 하바리움 원예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며 “사단법인 ‘가치함께’와 비영리단체 ‘두근두근 함께’는 다양한 인지예방 프로그램과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인지예방 하바리움 원예아트 1회차 프로그램 진행 모습 / 사진제공=사단법인 가치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두근두근 함께 심은혜 이사는 “꽃이라는 매개체로 자신의 추억을 회상하고 공감하며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박용갑·김남원·백슬기 의원이 8월 8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은 서구청의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시대적 흐름 및 서구 특성을 반영한 조직개편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현재 서구는 청라광역폐기물소각장과 수도권 매립지, 화학공장이 있어 환경 정책을 강화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조직개편안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은 인구 특성, 환경적 특성, 시대적 흐름이 면밀히 반영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박용갑 의원(국민의힘, 마 선거구)은 을지훈련을 앞둔 만큼 안보의식과 지역방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예비군 육성 지원 예산 증액, 예비군 동대 애로사항 청취 및 업무여건 개선,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 수립 시 3·8월 훈련기간 반영, 방위협의회 본연의 역할 제고, 지역통합방위를 위한 개별 장소 제공자에 대한 격려 방안 검토 등 5가지 사항에 대해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요청하며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은 그룹홈과 경계선지능인, 감정노동자에 대해 제언했다. “서구의‘그룹홈’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청년 시의원과 대학생 인턴이 청년이 지역의 중심이 되는 방향을 찾는 자리가 있었다. 인천시의회는 8일 행정안전위원회 김대영(민·비례)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청년이음연구회’ 주최·주관으로 대학생 인턴과 함께하는 청년이음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의회 대학생 인턴들과 함께 앞으로 인턴십의 방향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영 의원은 인천시의회 최연소 청년 정치인으로서 의정활동 경험 이야기로 지방정부의 기능과 정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또 간담회는 인천지역 내 청년정책에 대해 청년·대학생들이 느끼는 체감과 인턴의 참여 소감을 듣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정안전위원회 박유진 인턴은 “청년정책의 주체는 ‘청년’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 있어 청년층이 주축이 아닌 경우가 많기에 ‘실질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건설교통위원회 이소현 인턴은 “자치분권을 주도적으로 하기 위해 지방의회법뿐 아니라 다른 아이디어나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등 인천시 청년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혁신 정책에 대해 제안·논의가 있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 총 4명의 의원이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김원진 의원은 서구청의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시대적 흐름 및 서구 특성을 반영한 조직개편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고, 이어 박용갑 의원은 서구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육성 예비군 지원 예산 상향, 예비군 동대 애로사항 청취 및 사무환경 개선 등에 대해 제언했다. 세 번째로 김남원 의원은 그룹홈과 관련 서구 현황을 알리고, 지원방안등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발언했으며, 마지막 백슬기 의원은 한들지구 주변 교통문제 및 도로 ·보행로 환경개선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 위원 해촉 관련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 채택의 건 등을 심사했으며, 9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인천 지역 13명의 국회의원 중 국회 본회의 재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1대 국회 3년간 본회의 출결 및 재석 현황(총 401회)을 전수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허종식 의원은 재석률 78.30%로 21대 국회의원 평균 재석률 70.27%를 크게 상회하며 인천 지역 의원 중 1위를 차지했다. 인천지역 의원의 국회 본회의 출석률·재석률 현황을 보면, 3년간 평균 출석률은 93.52%, 재석률은 68.17%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국회회의록에는 국회의원이 본회의 진행되는 중 잠깐이라도 다녀가면 출석한 것으로 기록되며, 이 때문에 많은 국회의원이 출석체크만 하고 퇴장하는 경우가 빈번한 상황이다. 이에 국회사무처는 의원들의 본회의 재석을 독려하기 위해 회의 시작 때(개의)뿐 아니라 회의 계속 개회(속개), 회의 끝날 때(산회) 등 3차례에 걸쳐 국회의원 재석 여부를 기록하고 있다. 국회 재석률은 실질적인 회의 참석 여부를 따지는 것으로 국회의원의 성실도를 평가하는 척도로 활용된다. 허종식 의원은 “본회의와 상임위는 국회의원의 입법 등 가장 기본적인
[매일뉴스] 무고한 시민들을 향한 흉악범죄는 사실상 테러행위입니다. 경찰은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한 각오로 흉기난동과 그에 대한 모방범죄 등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합니다. 14만 경찰은 특단의 의지를 가지고 국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겠습니다. ◆ 경찰력 최대 활용, 범죄 분위기 제압 국민 여러분께서 자주 이용하시는 공공장소에 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형사인력 등 경찰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범죄 분위기를 신속히 제압하겠습니다. 흉기소지 의심자, 이상행동자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선별적 검문검색을 실시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총기 등 정당한 물리력 사용을 주저하지 않을 것 흉기난동 범죄에 대해서는 총기, 테이저건 등 정당한 경찰물리력 사용을 주저하지 않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경찰관에 대한 면책규정을 적극 적용하여 현장의 법집행을 뒷받침하겠습니다. ◆ 흉악범죄 예고 가짜뉴스 강력 대처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사이버상의 흉악범죄 예고와 근거 없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강력히 대처하겠습니다. 전 수사역량을 집중하여 게시자를 신속히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건설교통위원회가 구조결함 문제가 발견된 서구 가정2지구 임대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철저한 점검과 보강공사를 촉구했다. 7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건교위 소속 의원(임관만·이인교·조성환·김명주·김종배·박종혁·유승분)과 서구 지역구 시의원(신충식·김유곤) 등이 국토교통부의 LH 무량판 구조 조사 결과 브리핑(7월 31일)에서 구조결함 문제가 발견된 가정2택지개발지구 A-1 임대주택 건설 현장을 찾았다.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한 ‘가정2택지개발지구A-1 임대주택단지’는 대학생과 청년, 주거수급자, 고령자, 한부모가정 등 총 510가구가 올해 10월 입주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에서 지하 주차장 무량판 구조 기둥 109개 중 34%인 37개에서 구조 계산의 오류가 확인돼 LH가 이달 20일까지 보강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이날 건교위 소속 의원들은 지난 4월 서구 검단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에 이어 LH가 건설하는 아파트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과 걱정이 커짐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와 향후 보강공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했다. 특히 현장 점검 때는 당초
[매일뉴스] 검단소방서는 7일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제4공구 103역사 건설현장에 대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훈련은 공사현장 내 화재 등 재난 발생을 대비해 합동 소방훈련을 통한 민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메시지는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이 부여됐다. 시공사인 GS건설 자위소방대의 화재신고 및 피난유도 그리고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진화 등이 일사불란하게 진행됐다. 곧이어 선착대인 원당119안전센터 대원들이 도착해 신속하게 진압작전을 펼쳤다. 농연으로 인해 소방관들이 활동 중에 고립되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라이트라인을 전개해 탈출로를 확보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했다. 119구조대는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지하철 공사장은 계단이 좁고 가팔라 기존 공사장 출입로로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때문에 이번 훈련에서는 북공판을 제거하고 지상에서 개구부를 확보해 지하에 있는 요구조자를 바스켓과 크레인을 이용해 수직으로 구조하는 전술을 사용했다. 송태철 서장은 “자위소방대 각각의 활동 모습을 보니 평소에도 훈련을 열심히 하신 것으로 보인다”며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5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24회 무의도 셋째 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중구의 대표 문화행사인 무의도 춤 축제는 무의도 주민의 삶 속에 문화예술이 스며들고 주민들이 이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차광영 무의도 아트센터 대표, 장동준 하나개해수욕장번영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후공 의장은 “매년 이곳 무의도의 여름 밤하늘을 들썩이고 은빛 모래사장을 흥겨운 무대로 만들었던 중구의 대표 문화행사인 오늘의 무의도 춤 축제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은 지난 4일 1회용품 줄이기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회 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시작한 범국민 환경 실천운동으로, 일상 속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으로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의명 의장은 “아름다운 해안가가 있는 우리 옹진군의 경우 해양쓰레기 범람 및 환경오염 문제 해결이 절실하다”며, “옹진군의회가 환경친화적 인식을 가지고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의명 의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을 지목했다.
[매일뉴스] 4일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 갑)은 불법 개농장, 개식용 근절 및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축산법', '동물보호법',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 3월 이 의원은 지역구인 광주 광산구에 불법 개농장 제보를 받고 현장을 방문, 오물로 덮인 좁은 철장 속에 개 수십 마리가 뒤엉켜 음식쓰레기와 썩은 물을 급여 받은 사실을 포착했다. 개가 가축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은 축산물 위생관리법과 달리 축산법에는 개가 가축으로 규정되어 있어, 개사육업자들은 이를 근거로 개 도축이 합법적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정작 개사육업을 규정하는 기준은 부재해 광산구 불법 개농장 사례와 같이 무분별한 위생·관리 상태의 사육이 만연해졌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불법 개농장 사육 환경이 동물학대에 해당되어 고발조치에 들어갔지만, 개는 현행법상 소유물이라 주인 허락 없이 마음대로 구조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이처럼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하는 불법 개농장과 개식용이 근본적으로 근절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했다”고 이번 법안 취지를 밝혔다. ‘동물보호 4법’ 중 하나인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경우 축산 정의에서 ‘개’를 제외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영종구와 검단구에 이어 송도구와 논현구도 자치구로 행정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광역시 분구를 통한 자치구 확대 개편 연구회’는 31일 인천시의 올바른 행정구역 개편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강구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장성숙·이오상·김명주·임춘원)과 인천시 행정체제개편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문강사로 초청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석좌연구위원은 광역지방자치단체 지방행정체제 진단과 개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금창호 연구위원은 “직업, 교육, 주거, 환경 요소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분구를 검토해야 한다”며 “인구 300만 대도시 인천은 인구 유입 및 증가, 정주 여건 등을 고려할 때 분구를 통한 자치구 확대 개편의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했다. 이강구 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연구단체 활동 방향성을 정립하고, 연구 활동에 필요한 귀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영종·검단 자치구는 반드시 이뤄져야 하고, 연수구 송도와 남동구 논현 등도 도시개발 확장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거주 유입에 매력적인 지역으로 시민을 위한
(매일뉴스=광명) 박진영 기자 = 미디어 광명(대표 이정민)이 주최하고 광명 언론기자 협회(미디어광명.매일뉴스.더케이뉴스.저널25.천지일보)가 주관한, 제1회 "내 나이 묻지 마 청춘 페스티벌"이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무료로 열릴 예정이다. "내 나이 묻지 마 청춘 페스티벌" 공연은 명장시대, 정우이앤씨, 한양광고, 아방데코 등 여러 중소기업에서 아낌없는 후원과 협찬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없었던 광명지역주민을 포함 시흥 안양 등 근접 지역 내의 희 소식이 아닐까 싶다. 페스티벌이 진행될 광명시 시민회관 대 공연장은, 1층 283(장애인 석 6석) 객석 2층 294 객석으로 총 530개의 객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40㎡의 대형 무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공연은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 씨의 진행으로 가수 하동근, 가수 재강, 가수 용호, 가수 박주영, 가수 박준희, 가수 천상여우 지민이 함께 출연하여 뜨거운 밤 음악과 함께 신나게 즐기며 스트레스를 확 날려 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객 전원에게 무료입장은 물론 이불도 선물로 줄 예정이라 더없이 뜻깊은 공연이 될것으로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원도심 주차 문제 연구회는 지난 27일 의회 5층 상임위원실에서 “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덕제 연구회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조양희 의장, 김경식 의원과 김동진 더블엠솔루션 대표, 정동재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 연구위원, 강길준 인천시교육청 미래학교공간혁신추진단 단장, 김병옥 한국주차문화연구소 이사, 구청 관계자 및 지역구민이 참석했다. 발제 및 토론에서는 인천시 주차 여건 및 개선 방향을 위한 국내외 사례 분석,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에 대한 추진 목적과 현황, 주차장 사업을 위한 역할과 해결 방안 제시, 기계식 주차장 설치에 필요한 조례 개정 및 리모델링 비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조덕제 대표의원은 “계양구 주차난의 해결을 위해 예산 및 부지 확보를 공공과 민간 분야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자리였다”라며, “토론회에서 모아진 소중한 지혜와 의견을 잘 검토하고 정리하여 계양구청과 협의를 통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식 의원은 “학교 운동장 지하 주차장 조성 사업은 학생 안전 문제로 그간 학부모님과 학교 관계자와의 협의에 애로가 많아 불투명한 상태”라며, “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7일, 해양쓰레기로 인해 파괴되고 있는 인천 앞바다의 생태계를 보호하고자 삼목항 수중·수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유계열 인천지부장, 이영석 인천중구지회장, 전병학 인천지부 사무처장 등이 참여했다. 강후공 의장은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번 삼목항 수중·수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는 여러분들의 고귀한 봉사정신과 참된 나라 사랑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여러분들의 명예회복과 복지증진을 위해 늘 노력할 것은 약속드리며, 우리 지역의 환경보호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한 구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