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김태계 의원과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는 28일 수해 대비 및 친수공간 활용을 위한 정보 교류를 비롯해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학익유수지 현장을 방문했다. 작년 8월 미추홀구의회 김재원 의원이 인천교매립지 유수지에 방문하여 수해 대비 시설과 관리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동구의회 의원 및 동구청 건설과 관계자들과의 만남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교류를 이어갔다. 급격한 이상 기후와 장기간 장마 대비를 위한 대책과 해양친수공간 활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고, 이후 진행된 미추홀구청 건설과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학익유수지 시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김태계 의원은 “지방의회 간의 활발할 정보 교류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앞으로 지역 현안과 재난 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세워나가자”고 말했다.
[매일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동대문구 답십리1동 주민센터와 위기가구 발굴조사 현장을 잇따라 찾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폭우와 본격적인 무더위, 지속적인 물가 인상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애로・개선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 시장은 답십리1동장, 복지플래너, 돌봄매니저, 명예사회복지공무원(통장)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존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의 문제점과 현실적인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서울시에서는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임차료 체납 등 39종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연 6회(매 2개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상자가 선정되면 방문, 전화 등을 통해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직접적인 조사와 상담을 실시하고, 이후 발굴된 대상자에게 필요한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돌봄SOS서비스, 민간자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방식이다. 위기정보는 지난해 11월 중증질환 산정특례, 요양급여 장기 미청구, 장기요양등급, 맞춤형급여 신청, 주민등록세대원 등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26일 봉사 단체 ‘사랑뜰봉사단’과 협업하여 학교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대상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양경찰서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사랑뜰봉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3년간 지역사회 내 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 등 범죄 피해자 대상 물품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피해자 모니터링을 통해 10가정을 선정했으며, ‘사랑뜰봉사단’에서 준비한 쌀, 물, 아동 도서 등 물품을 관내 취약 계층에 직접 전달하였다. 물품 지원을 받은 A학생은 “학교폭력 피해 관련 상담뿐만 아니라 생필품 지원 등 경제적 지원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앞으로도 사랑뜰봉사단과 함께 관내 범죄 피해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분권발전연구회’가 국회법과 같은 독립된 지방의회법 제정의 초석을 다져가고 있다. ‘자치분권발전연구회’는 26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회 구성원인 이단비·김재동·김용희 의원, 연구회 자문위원인 법무법인 청향 조승현 대표변호사, 법률사무소 GB 김승환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에이파트 파트너변호사이자 주식회사 알앤원 이사인 도형호 변호사, 시의회 이상철 입법정책담당관 및 권호창 총무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김재동 의원은 “지방자치법이 지난해 1월 32년 만에 전부 개정돼 시행됐지만, 아직도 미흡한 점이 있어 반쪽짜리 법이라는 의견이 많다. 또 현행 지방자치법 내에 지방의회 관련 규정을 두고 있어 지방의회 운영에 많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상철 입법정책담당관은 “연구회의 지방의회법 제정 연구와 관련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난 3월부터 지방의회법 제정 TF 구성으로 실효성 있는 실무지원
인천 서구의회(의장 고선희)가 25일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수해 현장을 방문해 수재민을 위로하고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수해 복구 활동에는 고선희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지역의 인삼밭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괴산군 수해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구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서구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토사 제거, 폐기물 처리 등 인삼밭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고선희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동참해 준 동료 의원님들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집중호우로 인해 충청지역이 큰 피해를 보아 참으로 애석할 따름”이라며 “이번 방문이 실의에 빠진 농가에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라며 괴산군민들께서도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등 지방공기업의 자본금 확충과 공공주택 사업의 적기 추진 및 공급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주택도시기금법 주택계정 용도에 ‘지방자치단체가 지방공기업에 출자할 자본금의 지원’을 추가하는 내용의 ‘주택도시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공기업은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거나 매입할 경우, 주택도시기금 일부를 지원받고 있다. 그러나, 같은 주택도시기금임에도 LH공사는 자본금 형태로 받고있는 반면, 지방공기업은 지자체를 통한 보조금 형태로 지원받고 있다. 주택도시기금법 제9조 기금 용도에 LH는 출자 근거가 마련돼 있으나, 지방공사는 출자 관련 명시적 규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허종식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지방공사 보조금(기금)이 LH공사처럼 공사 자본금으로 처리되면 ▲지방공사 부채 감축 ▲공사채 발행한도 확대 등 재정 건전화와 공공주택 사업비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 의원실이 SH, GH, iH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8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실개천에서 열린 미꾸라지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꾸라지를 방류하여 영종1동 실개천 내에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장구벌레 등의 해충을 친환경 방식으로 구제하여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김광호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1동 자생단체장들과 영종초등학교 학생 등이 함께했다. 강후공 의장은 “비록 미꾸라지가 화약 약품보다 수질개선에 빠른 효과를 내기는 어려우나, 환경과 인체에 안전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할 경우, 실개천 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방제로 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태환경을 조성하여, 실개천 수질을 개선토록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장문정, 김원진, 서지영, 김동혁 의원)」가 7월 13일~14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회와 RAUM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청년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이하 정책연구회)」는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만 18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고자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다. 이번 비교 시찰은 타지역 우수사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할 뿐만 아니라 기초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로 정보 및 의견을 교환하고,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직적으로 필요한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우수 청년자립지원센터 전문가로부터 의견과 조언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 RAUM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청년지원센터는 2017년에 준공되어 2019년부터 강원도아동자립지원시설 위탁운영(아동자립지원단, 자립생활관)을 통해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한 자립준비, 자립생활, 취업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자립준비청년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서 독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
▲노르딕워킹 교실 참여자들이 기초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 / 사진제공=남동구청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올해 하반기 ‘노르딕워킹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노르딕워킹은 노르딕 전용 스틱을 사용해 걷는 운동으로 남동구보건소에서 인천 최초로 노르딕워킹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운동은 일반 걷기와 다르게 상체의 근육도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량이 많으며, 후면 근육 자극을 통한 체형교정 효과도 있다고 알려졌다. 올 상반기 ‘노르딕워킹 교실’은 3월부터 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에서 운영했으며, 최근 종강식을 개최했다. 하반기는 9월 개강 예정으로 현재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분이 참여해 일상 속 걷기운동을 실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제9대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7월 5일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소통하는 의정,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022년 7월 5일 개원한 제9대 미추홀구의회는 구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중시하고 공부하는 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미추홀구 내 사업대상지, 민원 현장에는 누구보다 먼저 상황을 파악해 대처했으며, 49개에 달하는 의원 발의 조례와 6번의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5분 발언 그리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대책 촉구를 위한 5차례의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고민을 쉬지 않고 달려왔음을 증명했다. 특히, 미추홀구에서 최근 큰 문제화된 전세사기 피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한 부분이 고무적이었다. 당초 인천에 설치되지 못한 전세사기 피해 지원센터에 대한 인천시 내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2번에 걸친 전세사기 피해 지원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으며, 기자회견 및 언론 간담회를 통해 인천시와 미추홀구의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에 대해 강
[매일뉴스] 미추홀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지난 17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장과의 간담회를 열어 관련 사업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보호자와 지역의 연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협회 송미정 협회장, 김은주 부회장 및 지역아동센터장들과 만남을 갖고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아동센터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특히, 운영 지원 예산에 대한 중점적인 제안이 이어졌다. 2022년도까지 공적 지원이 없었던 운영센터 물품구입에 관해 새롭게 2023년도에 물품구입 지원을 위한 예산이 편성됐는데, 이를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이 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과 아동연합행사에 편성된 예산의 증액 및 센터 월세 임대료 지원과 무상임대에 관한 제안 등이 논의됐다. 장규철 복지건설위원장은 “우리 사회에 소외받는 아동들이 없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킬 수 있게 앞으로도 아이들의 보호자가 되어달라”고 당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14일 인천계양고등학교 학생 15명이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해‘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영상시청, 의회 견학, 모의의회 등을 통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홍보영상물을 시청한 후 조양희 의장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조양희 의장은 “지방자치를 소개할 기회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의회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에 대한 실제 체험과 의장과의 대화를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
(매일뉴스=인천)박병철 기자 = 60만 구민과 함께하는 제9대 서구의회는 고선희(62‧더불어민주당) 의장을 새로 선출하여 전반기 남은 1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1년 동안 여러 논란으로 위기에 빠진 서구의회는 초선이지만 대화와 소통에 능한 고선희 의장의 리더십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달 15일 의원투표를 통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고 의장은 취임 인사에서 “서구가 인천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의장으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회의 혼란을 잘 수습하고, 구민의 행복을 위해 다시 뛰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고선희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먼저, 전반기 의장 당선에 대한 소감을 듣고 싶다. ▶ 무엇보다 먼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개인적인 기쁨과 영광보다는 우리를 향한 비판과 우려에 대해 거듭 생각했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서구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초의회 의원의 자세와 역할, 정치의 책임과 구민의 신뢰라는 기본과 원칙을 단단하게 되짚어 봤습니다. ◆ 신임 의장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정치 입문 계기나 의정철학은 무엇인지? ▶ 저에게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인천 계양구 소재 양촌초등학교에서 명예경찰소년소녀단·학생자치회·지도교사 등 30명과 합동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 캠페인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양경찰서에서추진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 ‘마시지마’(마약 시작하지마) SNS 릴레이 홍보 및 하계 방학 중 SNS상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문구를 외치면서‘학교폭력 없는 양촌초등학교, 마약 범죄없는 계양구’를 약속하였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양촌초등학교 5학년 A군은 “비가 많이 내리는날씨에도 학교전담경찰관, 학생자치회,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이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 캠페인을 해서 청소년 범죄가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하계방학 중 유관 기관들과 협업하여 계양청소년경찰학교 체험을 시작으로 청소년비행(음주·흡연)및 마약 범죄 등 약물 중독 예방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3 청년포럼(여재만 대표의원)’은 지난 7일 청년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재만 대표의원을 비롯한 황순남 부의장, 이상호 의원 및 포럼에 참여하는 청년 위원들과 청년정책 및 사회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여재만 대표의원은“청년들과 다양한 생각을 듣고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청년 정책의 활성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 청년포럼’은 청년 정책 발굴을 주제로, 기존 계양구 청년 정책 및 저출산 정책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위해 지난 6월 23일 착수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연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