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는 9월 6일 제26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여 제안하고, 박영훈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정유정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안‘, 이익성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했고, 정유정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허정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여명자 의원, 박영훈 의원, 윤구영 의원이 공동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한국자유총연맹
[매일뉴스] 부평구 부평문화원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부평굴포갤러리(구청 지하1층)에서 부평 풍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PLAY 부평풍물’ 사진전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 특성화 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신명나는 두드림으로 부평을 대표하는 ▲부평구립풍물단 ▲부평두레놀이보존회 ▲부평구동풍물단엽합회의 활동을 주제로 한다. 각 풍물단체의 연습, 공연, 봉사 등 창단부터 현재까지의 활동을 담아낸 총 9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풍물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 세 단체는 창단 시기는 다르지만, 지역의 전통문화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공연활동을 전개하며 부평구가 대표적인 풍물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이번 사진전은 부평 풍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평구만의 문화자원을 특성화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발굴·지원해 문화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6명을 표창했다.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 선발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주차지도과 김도빈 주무관은 부원공영주차장의 장기 방치된 노후 철골구조물을 철거하고, 평행주차 형태의 주차면을 대각주차 형태로 변경했다. 그 결과 구획 재배치로 주차면 47면을 추가 조성해 주차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동복지과 이채원 주무관(우수)은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유·아동 대상 동화구연 교육을 실시(총 14회, 약 250명 대상)했다. 또, 더 많은 아동이 효율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동화구연 모습을 교육 영상자료로 제작·배포해 아동대상 아동학대예방 교육 구 자체 콘텐츠를 생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경제지원과 금동호 주무관(우수)은 인천시 골목상권 공동체 지정 및 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직접 100여 곳의 지역 내 상인을 찾아가 소상공인확인서 발급과 복잡한 증빙자료 제출을 도왔다. 이를 통해 올해 골목상권 공동체 6건 지정, 인천시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에 2건 선정돼 최대 4천만 원을 지원받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장려로 ▲통장자율회와 협업으로 오래된 공동주택
[매일뉴스] 국방부장관 후보로 지명된 김용현 후보가 군 고위 지휘관들과의 비밀 회동 의혹이 풀리지 않는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선원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그의 국가안보부장 재직 시절 행한 행위, 특히 국방에 중요한 지휘관들과의 비밀 회동과 관련해 우려를 제기했다. 의혹의 핵심은 방첩사령관, 수도방위사령관, 특전사령관 등이 한남동 외교공관에서 비밀 회동을 했다는 데 있다. 이들 핵심 관계자들은 근무 시간 외에 소환됐을 뿐 출석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들은 이번 모임이 계엄령 논의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모임의 의도에 대해 심각한 의혹을 제기했다. 김용현 사령관은 언론 보도를 통해 문제의 사령관들이 대통령 경호팀 소속이고 이번 회의는 경호 관련 회의였다고 주장하며 상황을 축소하려 했다. 그러나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왜 회의가 몇 시간 후에 열렸습니까? 대통령 경호안전대책위원회 규정에 명시된 다른 경호기관은 왜 참여하지 않았는가? 게다가 대통령 경호팀에 공식적인 역할도 없는 특수부대 사령관이 왜 포함됐나. 이러한 답이 없는 질문은 회의의 진정한 목적에 대한 우려를 더욱
[매일뉴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굴포천역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3차 냉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부개여성의용소방대 10명이 함께 참여해 구민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 400개를 나누며 안부를 챙겼다. 앞서 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0일 1차, 8월 14일 2차 냉기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도와드린 것”이라며 “시원한 물을 드시며 이웃 간의 정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여름철 특수성을 고려한 나눔·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매일뉴스]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7일과 10월12일 등 두 차례에 걸쳐 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일대에서 환경축제 굴포천천히 ‘그린라이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끝말잇기 ‘ME , EARTH, HARMONY’라는 주제로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는 7일 1회차 프로그램은 굴포천의 아름다움을 담은 일러스트레이터 휘리의 ‘라이브 드로잉(현장 작화)’으로 막을 연다. 시민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굴포천을 누비며 자연 환경과 새로운 삶의 방식을 느껴볼 수 있는 강연을 즐길 수 있다. 또, 거리 공연과 워크숍, 그린라이프 마켓을 진행하는 86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연계해 인천과 부천의 지역서점주가 직접 선정한 환경·생태 도서를 만나볼 수 있는 ‘초록서가 부스’가 열려 그와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굴포천천히’ 축제는 지난 2022년부터 굴포천 기후변화체험관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된 환경 축제로, 지속적인 생태 문화적 재생이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이 함께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도록 기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4일 부평구여성센터에서 신중년 네트워크 프로그램 ‘신중년 꿈을 품다’를 개최했다. 신중년(50세~69세) 여성 25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신중년 여성들의 경제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인생 2막 직업 탐색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활동 지원사와 정리수납 전문가 직종의 현직자(멘토)가 이날 참석자들에게 직접 직무를 소개하고, 취업 성공 경험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전문 강사가 재취업을 위한 필승 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또, 구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참석자들에게 개별 취업 상담을 연계·제공했다. 이와 관련, 부평구여성센터는 같은 직종의 취업 준비자들 간의 동아리 구성 및 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여성의 경제 및 사회 활동을 지원하여 여성친화도시 부평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재취업을 준비하는 신중년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매일뉴스]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7일과 10월12일 등 두 차례에 걸쳐 굴포천 일대에서 ‘ESG_스밈(SMIM)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표어인 ‘ESG_스밈(SMIM)’에 따라, 일상에 스며드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ESG 경영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행사 당일 문화재단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플리마켓(Flea Market, 벼룩시장)이 열린다. 문화재단에서 제작한 굿즈(기념품)와 교육프로그램 키트(꾸러미)를 비롯해 직원들이 기부한 물건들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환원된다. 올해 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와의 협력 활동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 기관이 생산한 다양한 공익상품과 지역 공동의 사회적문제(환경문제 등)를 시민들에게 알린다. 또, 문화재단이 진행하고있는 자원순환 캠페인 스밈(SMIM) 활동을 소개하기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시민들이 폐건전지, 폐의약품, 우산(고장난 우산 가능)을 가지고 오면 문화재단에서 준비한 굿즈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열
[매일뉴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달 31일 ‘우.플.리.(우리가(歌)플레이리스트)’ 결과물 쇼케이스가 수련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우.플.리.’는 음악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작사, 작곡, 녹음까지의 음원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16명의 청소년들이 ▲K-POP ▲발라드 ▲R&B 3개 팀으로 활동했다. 쇼케이스에서는 3개의 팀곡과 4개의 개인곡을 최초 공개하고, 연주 및 댄스 등 무대가 펼쳐졌다. 완성된 음원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유튜브에서 들어볼 수 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미래적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음악 분야 진로에 더 가까워지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적성분석은 청소년들의 진로체험기회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진로 프로그램이다.
[매일뉴스]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받은 청소년 26명이 2024년 2회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26명(중졸 2명, 고졸 24명)은 꿈드림을 통해 1대1 학습멘토링, 검정고시 대비반 인터넷 강의 수강 및 검정고시 모의고사 등을 통해 이번 시험을 성실히 준비했다. 검정고시 합격을 바탕으로 대학 및 상급학교 진학 등을 통해 사회진입과 스스로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 나서게 됐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 취득 및 학업 지속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상담지원 ▲자립지원 ▲계발지원 ▲복지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매일뉴스] “전관예우 관행이 없어져야 한다”고 했던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실제 헌법재판관 퇴직 후 대형 로펌에 취직해 총 13억여 원의 보수를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운영위 소속 민주당 노종면 의원실에서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안 후보자는 지난 2012년 9월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전관예우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법조계에 남아 있는 전관예우의 관행이 없어져야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 헌법재판관 퇴임 후 거취에 대한 서면 질의엔 “어렵고 힘든 처지에 있는 소외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헌신하고 싶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안 후보자는 2018년 헌법재판관 퇴임 후 2020년 9월 법무법인 ‘시그니처’, 2021년 10월 법무법인 ‘화우’에서 총 3년 10개월 동안 근무했다. 이 기간 안 후보자는 13억 1300만 원에 달하는 급여를 수령했다. 노종면 의원은 “안 후보자가 2011년 인사청문회에서 박한철 당시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전관예우’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것을 반면교사 삼아 답변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2012년 인사청문회 당시 안 후보자가 거짓답변을 한 셈”이라고 했다. 노종면 의원은 또 “거
[매일뉴스] 부평구의회는 8월 28일과 9월 2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박영훈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박영훈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복리증진을 위해 장기재직 특별휴가를 확대하고, 퇴직률이 증가하는 저연차 공무원의 장기근속 유도와 격려를 위해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원의 새내기휴가를 신설하기 위한 것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정유정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최근 영유아 보육현장에서 보육교직원에 대한 인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는 바, 보육교직원의 권익보호와 지원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부평구 보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제7조(보육교직원의 고용안정) 내용을 수정하여통과시켰다. 또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권익보호에 관한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7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 5개 물놀이장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백운공원, 후정공원, 갈산공원, 일신공원, 나비어린이공원 등 5곳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이들 물놀이장은 약 2달여 동안 4만2천800여 명이 방문,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올해 신규 조성된 일신공원 물놀이장은 하루 평균 80명 이상이 방문하며 순탄한 출발을 알렸다. 구는 물놀이장에 전담 인력 및 안전관리자 총 31명을 상시 배치해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 관리를 철저히 했다. 또, 검사 주기(운영 기간 중 15일마다)에 맞는 수질검사와 매일 담수 교체를 실시하고, 매주 월요일 저류조 청소를 진행하며 수질관리에 힘썼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공원, 후정공원, 갈산공원, 일신공원, 나비어린이공원 5곳은 일반 놀이터로 다시 전환돼 상시 개방·운영된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2일 ‘부평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추석 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연합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해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후반기 원구성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제264회 임시회 회기 중인 8월 30일, 부평구의 현안을 살피기 위해 부평안전체험관과 반려견 놀이터(삼산동 분수공원), 스마트 로봇 주차장을 현장 방문했다. 부평안전체험관은 화재 및 교통 안전 등 8개 자연‧사회 재난에 대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위원들은 부평안전체험관 일부 시설의 노후화에 대한 구민의 불안을 전달하며 시설 관리와 함께 구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내실화와 홍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올해 삼산동 분수공원에 조성된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공간의 협소함을 지적하는 한편,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확대와 그늘을 포함한 등받이 의자 마련 및 배변봉투함 설치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2023년 12월 시범 운영을 시행해 2024년 7월 55면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로봇 주차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스마트 로봇 주차장의 시설 내부 및 입출고 소요 시간 등을 꼼꼼히 살피고 스마트 로봇 주차장의 문제와 이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꼬집으며 연내 운영 정상화와 대안책 마련 등을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