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3월 27일자 시보를 통해 인천시 군·구 의원 121명과 공직유관단체장 8명 등 총 129명의 재산 내역과 변동 사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등록 및 변동 사항 공개에 따르면, 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은 7.9억 원으로, 재산이 증가한 사람은 84명(65.1%), 재산 감소자는 45명(34.9%)이다. 평균 재산 감소액은 6,000만 원으로, 이는 지난해 신고(평균 8.5억 원) 대비 7%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관할하는 시장, 군수·구청장 및 1급 이상 공직자 55명의 재산은 관보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들의 평균 재산은 13억 8,100만 원으로, 지난 신고보다 1억 6,700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재산 내역과 변동 사항은 대한민국 전자관보(http://gwanbo.go.kr)와 공직윤리시스템(PET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6월 말까지 「공직윤리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가상자산을 포함한 재산 등록 사항에 대해 철저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 공직자가 허위 신고하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형성한 경우에는 경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신청사 착공에 따른 임시주차장 폐쇄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짐에 따라,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청 및 신관 주차장의 운영 방식을 한시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임시 운영 기간은 2025년 5월 신청사 착공 시점부터 2026년 3월 애뜰 공영주차장이 개방될 때까지 총 11개월간이다.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은 민원동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직원들은 유아 동반자, 임산부, 장애 직원에 한해 신관 주차장 이용이 허용된다. 현재 인천시청 내 주차 공간은 총 323면이지만, 임시주차장이 폐쇄되면 130면이 줄어들어 193면만 운영된다. 그러나 애뜰 주차장이 준공되면 총 828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시청 주변의 주차난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시민들의 청사 이용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애뜰 주차장 공사를 안전하고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오는 4월부터 인천에 이주한 외국인 대상의 맞춤형 정착 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IFEZ 외국인 정착 서포트 서비스’는 초기 정착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에 새롭게 정착하는 개인, 가족, 기업 관계자가 대상이다. 총 5가구를 모집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 국제협력과와 협력해 인천시 시민명예외교관이 서포터로 활동한다. 1회 4시간 씩 총 4회에 걸쳐 외국인들을 일대일로 지원한다. 맞춤형 서비스는 ▲주거, 비자 및 주민등록 관련 행정 절차, 대중교통 이용, 휴대폰 개통, 은행 계좌 개설 등 생활정보 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문화 적응 및 생활 애로 상담까지 포함된다. 아울러 ▲법률, 노무, 행정 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 IFEZ 글로벌센터의 전문 상담사와 연계 ▲외국인 커뮤니티 활동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안내해 정착 초기의 사회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2025년 시범 운영 성과에 따라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화(☎032-453-7350)와 이메일(ifezglobal@gmail.com)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IFEZ 글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5년 데이터 기반 철도시스템 안전 평가·예측 기술개발 사업’의 국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사업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총 13개 철도전문기관이 2025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총 4년 9개월간 진행되며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는 공사 창립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240억원으로 철도 사고 예방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데이터 기반 철도시스템 안전 평가·예측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업의 연구개발과제는 ▲사고전조 중심의 철도위험 발생과정 분석 및 모형 개발 ▲철도사고 위험사건·피해확산·사고결과 과정 분석 및 모형 개발 ▲철도사고 예방대책 분석 및 모형 개발 ▲철도 안전체인 국가표준 모델 개발 및 현장 시험·검증 ▲디지털 안전체인을 이용한 데이터 기반 철도시스템 상태 평가 및 예측 기술 개발 등을 포함한다. 또한, 데이터 기반 위험요인 발생 확률 및 심각도 평가 기술, 안전상태 기반 최적 안전대책 의사결정 지원 기술 등의 연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철도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선제적 사고예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방제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방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말라리아 매개 모기의 효율적인 방제를 통한 말라리아 감염병의 전파 차단을 목적으로, 인천시와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인천지회가 공동 개최했으며 ‘MZ시대(Malaria Zero, 시,민·관 공동 대응)를 위한 i방역’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 말라리아 특성 및 현황 △매개모기 방역 현황 △말라리아 매개모기 모니터링 및 방제방안 △방제실무자 안전관리 등이 주요 교육 내용으로 포함됐으며, 방제기술의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해 참가자들에게 최신 방제기법과 장비 사용법 등도 함께 교육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방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방역체계 가동으로 2030년까지 말라리아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제2차 인천광역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5~2028)’을 수립했으며, 총 11개 부서가 참여해 3대 목표, 5대 추진 전략, 7개 정책 영역, 30개 중점과제를 마련했다. 시의 비전은 ‘모든 아동이 행복한 미래도시 인천’으로, ▲모든 아동의 놀 권리와 참여를 존중하는 인권도시 ▲모든 아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심도시 ▲모든 아동의 꿈과 행복이 자라나는 미래희망도시라는 3대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올해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18세 미만 아동) 신규 위원 9명을 추가 위촉해 총 30명으로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들은 3월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6년 8월까지 활동하며, ▲어린이날 행사 기획 및 캠페인 운영 ▲옴부즈퍼슨과의 아동권리 토크콘서트 ▲시설 견학 및 모니터링 ▲창의적 정책제안 및 예술 발표 ▲시 및 군·구 연합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동의 목소리가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한다. 올해 아동권리 교육은 더욱 확대된다. 다문화가정 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24일 인천시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9월까지 10개 직속기관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감사관의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부패 취약 분야 및 감사 사각지대에 있는 인천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감사관 주재로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의 목적은 인천시의 청렴도 현황과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반부패 및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 인식을 제고해 전반적인 청렴도를 향상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부패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취약한 분야로 지목된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사례 위주의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개선책을 도출할 방침이다. 이철우 시 감사관은 "이번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통해 각 기관의 취약 분야를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 인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모기 및 진드기 감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부터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사업에 신규 참여한다. 이 사업은 전국 16개 권역에서 민·관(8개 대학, 11개 보건환경연구원)이 협력해 주차별로 매개체 분포 및 병원체 감염을 조사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자체 사업으로 추진했던 도심지 중심 감시에서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감시지역을 변경해 효과적인 해외 유입 모기 감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진드기 감시 사업 외에도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도심공원과 녹지길을 대상으로 진드기 실태조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환경별, 주기별 진드기를 채집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라임병 병원체 감염 여부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예방자료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원은 매년 계속사업으로 매개체 활동 시기에 맞춰 모기와 진드기 밀도 감시를 수행하고 있으며, 방제 및 환자 관리 부서에서 주의보 및 경보를 발령할 수 있도록 관련 근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토양검정 서비스는 토양의 양분결핍이나 과다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적정 비료 사용량을 산출하는 것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경영비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정 항목은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과 규산, 치환성양이온(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 등이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인에게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안내하는 비료 사용 처방서가 발급된다. 비료사용처방서를 신청하려면 필지당 5~6개 지점을 선정해 겉흙을 걷어낸 뒤, 논‧밭은 15㎝, 과수 재배용 흙은 30㎝ 깊이의 속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은 후 500g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된다. 토양검정은 약 2주 정도 소요되며, 처방서는 문자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양 검정용 흙은 작물 재배 전에 퇴비나 비료를 뿌리지 않은 상태에서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무료토양 분석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26일 런던상공회의소 회장이자 영국의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지옌그룹(Z/Yen Group)의 마이클 마이넬리 회장이 인천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방문은 국제도시 인천에 관심이 많은 마이넬리 회장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사항으로, 마이넬리 회장은 1994년 글로벌 컨설팅 기업 지옌그룹을 창립했으며, 영국 경제·금융의 중심지인 런던 금융특구의 제695대 시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지옌그룹은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금융 및 스마트 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평가해 글로벌 금융 지수(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녹색 금융 지수(Global Green Finance Index), 스마트 센터 지수(Smart Centres Index) 등을 발표하며, 전 세계의 금융 및 스마트 기술 분야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 두 차례의 개항을 통해 전 세계와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는 세계 유수의 글로벌기업들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녹색기후기금(GCF)을 비롯한 15개의 국제기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매일뉴스] 인천시 인권위원회(위원장 최명섭)는 3월 26일 인천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제27차 인천광역시 인권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인천광역시 제2차(2025년∼2029년) 인권정책 기본계획’과 ‘2025년 인천광역시 인권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원회는 인권정책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비롯해 인권센터 운영에 관한 자문, 시장 또는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을 맞아 ‘참여와 소통으로 모두가 누리는 인권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시민들의 인권을 강화하며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4대 전략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13개 정책과제와 7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4대 전략목표는 ▲시민참여형 인권정책 강화 ▲인권행정 및 제도 강화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장 강화 ▲인권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인권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고, 법적·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며, 다양한 인권 보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주요 기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학교 현장 지원 전담 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도성훈 교육감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관리자, 교사,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109명으로 구성된 ‘학교 현장 지원 과제 발굴단’ 위촉식과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2024년 특수교육 개선 전담 기구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번 전담 기구는 유·초·중·고 교육 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원 단체, 교직원 노조, 교사, 학부모 등 55명이 참여해 설문조사, 면담, 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학교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학교 현장 지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이행 점검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2025 청년진로멘토단 2기’를 모집한다. 현재 61명이 활동 중인 ‘청년진로멘토단’은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매월 온라인 멘토링, 진로 동행 독서, 진로 탐색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치 조직을 구성하여 활동을 구체화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진로 교육이 학교 담장을 넘어 청년들과 함께하는 진로 교육 생태계로 확장되고 있다”며 “청년진로멘토단과 학생진로멘티단의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진로멘토단 2기’는 모교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직업교육과(☎ 032-550-1790)로 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 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과 함께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노사문화 우수기관 인증을 기념했다. 이번 현판 제막식은 건전한 노사문화 확산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17개 시도 교육청 중 유일하게 노사문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노조와 함께 포상금으로 받은 100만 원 전액을 지역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저소득층 아동 교육 및 상담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모범적인 노사문화 선도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인천교육,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실현을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영종도의 봄철 힐링 명소 씨사이드파크 해수족욕장을 4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씨사이드파크 해수족욕장은 맨발로(路)와 해수족욕장 등 특색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난해 11만 4천 명이 방문하는 등 영종의 대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족욕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공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이용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씨사이드파크가 인천의 명소로 발돋움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는 4월 1일, 힐링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씨사이드파크 해수족욕장이 다시 문을 연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영종도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