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회의에서 비밀리에 각하 … 담당 국장도 누구 결정인지 몰라 - - 이상인 부위원장 “각하 가능”… 노종면 “법관도 자신 사건엔 불참” - [매일뉴스] YTN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매각 승인 의결에 심각한 법적, 절차적 하자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노종면 민주당 의원은 어제(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현안 질의에서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을 상대로 본인에 대한 기피신청을 본인이 직접 각하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해당 "각하 결정이 비공개 회의로, 방통위 고위 간부조차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게 비밀리에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YTN 우리사주조합은 이상인 부위원장이 YTN 매각과 관련한 의결에 참여할 경우 심각한 이해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방통위에 기피신청을 접수했다. 이상인 부위원장이 YTN 지분을 인수한 뒤 방통위 승인을 신청한 유진그룹과 관련이 있는 인사라는 이유에서였다. 실제로 이상인 부위원장은 판사 출신 변호사로 활동하며 지난 2012년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의 이른바 ‘검사 뇌물 사건’ 변론을 맡았다. 방통위 설치법 제14조는 방통위원 본인이 당사자인 사안일 경우 그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의회 연구단체인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아름다운 동행”이 26일 오후 2시 부평구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구 희회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허정미 대표의원(삼산2,부개1,부개2)을 비롯한 박영훈, 윤구영, 여명자 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책임연구원의 연구계획을 보고 받고, 향후 연구방향과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의원연구단체는 “외국인 인구 비율이 높은 부평구에서 다문화 인구의 성공적인 정착과 적응을 위한 정책 모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연구용역과 정책 수혜자인 다문화가정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청취하기 위하여 전문가ㆍ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하고 공감하는 다문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허정미 대표의원은 "다문화 정책 연구는 다문화가정의 요구에 부합하는 현실적인 부평구 다문화가정 지원 정책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나날이 늘어가는 다문화 가구원들의 행복을 위해 부평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구인난 해소 및 매장 운영 효율화 등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마케팅 환경에서의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역 내 소상공인 약 30곳의 업체를 선정하여 ▲매장 내 키오스크, 테이블오더(좌석 주문) 등 스마트기기 설치비용 또는 ▲온라인마케팅용 CI(기업이미지)·BI(브랜드이미지)·제품로고 제작, 제품 영상 촬영 비용 등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1일 내로 스마트기기를 설치했거나 할 예정인 업체 또는 온라인마케팅 홍보물을 제작했거나 할 예정인 업체로, 지난해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부평구 소상공인이다. 단,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업체 ▲2024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선정업체 ▲국세·지방세 체납 업체 ▲휴업·폐업 업체 ▲비영리 사업자, 협회·단체로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구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 지난 25일 대정초등학교에서의 활동을 끝으로 상반기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청·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부평경찰서·부평모범운전자회·북부교육지원청·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무단횡단금지 ▲운행(보행) 중 휴대폰 사용 자제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등을 적극 홍보했다. ‘스쿨존 교통안전캠페인’은 초등학교 등굣길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3회 동안 6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교통·보행지도를 병행하여 실질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민·학·관이 함께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차준택 구청장은 “보행자와 교통약자가 안전한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교통안전캠페인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정화 마무리 단계인 A 지역부터, 작년 반환된 D 지역 등에 대한 정화 진행 현황 확인 - - 주민대표, 지역 언론 등과 함께 캠프 마켓 현장 방문 - [매일뉴스] 민주당 박선원(인천 부평을, 국방위원회) 의원은 25일 부평 주민·지역 언론인 등과 함께 인천 부평 미군 기지(캠프마켓)을 방문해 토지 정화사업 진행 상황 및 반환 현황을 살폈다고 전했다. 의원실에 의하면 이들은 정화가 마무리 되어가는 캠프마켓 A 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정화가 진행 중인 B 구역, 정화 진행 예정인 D 구역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특히, 작년 12월 반환된 D 구역의 경우, 이날 외부에 처음 공개됐으며 현재 환경 기초 조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박 의원은 “주민들께서 캠프마켓 반환 및 정화 진행 상황을 직접 살펴보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캠프마켓이 깨끗하고 안전한 상태로 부평구민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캠프마켓은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조병창(군수공장) 등으로, 광복 이후엔 주한미군의 군수기지로 활용되어 온 공간이다. 1996년 시민들의 반환 요구를 시작으로, 2002년 반환이 결정돼 2023년 12월 전 구역 반환이 완료됐다. 현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5개반 69명을 초청하여,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간담회를 오는 6월 26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간담회는 자원봉사자의 경험과 지식 및 정보 공유는 물론 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면서 유대관계를 형성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자원봉사는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봉사자간 상호이해와 친목을 증진하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해 봉사자들이 안전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의 진행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한 후 필요한 교육 또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선배시민 봉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에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매일뉴스] 부평구 십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동암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2024년 제4회 주민총회’ 및 ‘꽃밭골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구 보조금으로 실행하는 ‘올해 및 내년도 자치계획 사업’ 추진에 대한 찬반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안건은 올해 사업 3건(▲나무 옷 입히기 ▲도심 속 힐링 정원 조성 사업 ▲집수받이 홍보용 표지판 설치)과 내년도 사업 3건(▲다문화를 품은 십정2동 ▲이야기가 있는 문화 역사 탐방 교육 ▲학교 폭력 없는 동네 만들기) 등 총 6건이다.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합쳐 총 478명이 참여했으며, 6건 모두 과반 찬성을 얻어 올해와 내년도의 자치 계획 사업으로 결정됐다. 투표에 이은 꽃밭골 축제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초대 가수(양송이, 이태무, 아스텔 등)의 공연으로 구성돼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김현수 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축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며 “살기좋은 십정2동이 되도록 주민자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동 십정2동장은 “비가 오는 쉽지않은 상황이였지만, 많은 주민분들께서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지속해서 발전할 수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24일 부평구보건소에서 ‘2024년 상반기 생명존중·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정신·자살 응급대응체계의 강화와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보건소를 비롯한 ▲구청 ▲부평·삼산 경찰서 ▲부평소방서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복지관 ▲교육청의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신건강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자살예방 환경조성 및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방안을 비롯해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윤자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자살 문제는 개인이 아닌 사회적 문제”라며 “지역사회 기관 간의 유기적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신건강·자살 문제로부터 안전한 부평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부평동, 산곡동, 청천동, 일신동, 십정동 / ☎032-330-5602)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삼산동, 갈산동, 부개동 / ☎032-330-1371)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노종면 의원 자료 요청에 ‘기업 영업상 비밀’이유 자료 제출 거부… - - 국회증언감정법은 국가 기밀도 제출 의무화 - - 노 의원“유진그룹 보호 의도 명백… 위증 책임져야 할 것” - [매일뉴스] 민주당 노종면(인천 부평구갑) 의원이 방통위에 요구한 ‘YTN 지분 매각 결정 관련 자료’에 대해 방통위는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업 영업상의 비밀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노종면 의원은 방통위 설치법 입법 청문회에서 김홍일 방통위원장에게 YTN 지분 매각 결정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당시 김홍일 위원장은 "신속하고 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 의원이 청문회 자리에서 구체적인 자료 명칭까지 열거하면서 자료 제출을 요구했음에도 김홍일 위원장은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 노 의원은 청문회 당시 증인이 위증을 할 경우 국회에서의 증언·감정법 제15조에 의해 고발된다는 점을 고지한 바 있다. 노 의원이 요구한 자료 9건 중 방통위는 중요 자료 5건을 제출하지 않았다. 특히 유진그룹의 YTN 인수 신청서류와 심사 관련 자료들은 통째로 빠졌다. 기업의 영업상 비밀을 포함하고 있어 제출이 어렵다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 홍순옥 구의회 의장, 박선원(부평구을) 의원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부평구지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6.25전쟁 참전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안보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석자들을 위한 격려와 오찬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이은준 6.25참전유공자회 부평구지회장은 “6.25참전유공자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6.25참전유공자들의 구국정신을 선양하고 이를 후세에 전달하는 것”이라며 “또한 국제적 긴장과 갈등의 시기에 우리는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가장 빛나는 청춘을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나라사랑 정신이 더 널리 퍼지고 새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2024년 ‘부평구 교육혁신실무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24년 구와 북부교육지원청의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사업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교육혁신지구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평구 교육혁신실무협의회는 민·학·관 교육주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 구성되어 올해 5년차를 맞는다. 구 관계자는 “교육혁신지구 발전에 교육주체 간 협력 및 연계가 필수적인 만큼 민·학·관 협력체계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 부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유팩이 휴지가 되는 마법(사업)’으로 마련한 친환경 휴지 600개를 지역 내 한부모·다자녀가정 20세대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우유팩이 휴지가 되는 마법’은 부개3동 지역복지사업으로 구에서 진행하는 우유팩과 휴지를 교환해주는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지역 내 카페와 어린이집이 우유팩을 모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를 휴지로 교환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모인 휴지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윤승자 협의체 위원장은 “우유팩을 씻고 말리는 과정들이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 힘이 드는 과정이었지만 보람을 느꼈다”며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여 더 의미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더불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지역복지사업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가 오는 7월부터 어린이 물놀이장 5곳과 계류시설 1곳을 개장한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백운공원·후정공원·갈산공원·일신어린이공원·나비어린이공원 등 5곳이며, 계류시설은 장수산계곡이다. 이들 시설 6곳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30분) 운영되며,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매주 월요일에는 청소와 점검 등을 위해 운영하지 않으며 우천 시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특히, 기존 물놀이장에 더해 올해 일신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새로 조성하여 물놀이 시설 이용객들의 이용기회를 확대했다. 구는 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주관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한 3명의 안전요원을 시설마다 배치한다. 또한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15일마다 1회씩 수질검사와 매일 담수교체를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물놀이 시설 이용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오는 10월 1일 ‘제31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26일까지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으로,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나눔상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예술상 ▲체육진흥상 ▲교육연구상 ▲지속가능발전상 ▲호국보훈상 ▲특별상 등 총 12개 부문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별로 이뤄진다. 후보자는 시상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추천권자는 동장 및 지역 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체 대표 등이다. 단,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지속가능발전상과 특별상 등 5개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통한 공적사항 확인과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구는 오는 9월 28일로 예정된 제31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각 분야별 일터에서 맡은바 직분을 다해 꾸준히 봉사하는 모범구민 30명도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분야는 근로자 및 서비스업 종사자, 청소년, 모범구민(통반장, 효자․효부, 각 사회단체
[매일뉴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2024 청소년또래기행 ‘단짝(단양을 짝꿍과 함께)여행’의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또래기행’은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서로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단짝여행’은 청소년 대상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20일과 21일 1박 2일 여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고수동굴 체험,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체험(전망대 관람, 알파인코스터 탑승) 및 도담삼봉 유람선 탑승 등 친구와 함께 단양 일대를 여행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 14~19세(2006~2011년생) 청소년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총 30명을 동별 안배해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2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http://portal.icbp.go.kr./bpy) 또는 전화(☎032-500-22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관장은 “친구와 함께 단양을 여행하면서 추억도 쌓고 서로의 우정 역시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