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갑)이 지난 25일 인천 부평깡시장과 부평종합시장에서 ‘돌파쇼핑데이 <네일두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네일두시>는 ‘매달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에 부평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다는 의미이다. 이 날 행사에는 노종면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부평구갑 지역운영위원회와 노종면 의원 지역사무소 ‘돌파살롱’의 직원들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파란색 장바구니를 들고 함께 장을 보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노종면 의원은 부평깡시장과 종합시장에서 꽃게, 수박, 한과, 콩나물 등 식료품을 구매했다. 노종면 의원은 “‘네일두시’는 명절이나 선거 때 사진찍기 방문이 아니라 진짜 장보기를 매달 한 번씩이라도 하자는 캠페인”이라며 “우리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 함께 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투표를 통해 내년도 실행사업인 ‘마을역사와 인형극의 만남’과 ‘사랑이 꽃피우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이 결정됐다. 특히, ‘마을역사와 인형극의 만남’은 지역 유산인 미쓰비시 줄사택과 관련한 아픈 역사를 인형극으로 제작해 공연하는 사업이다. 지속적인 지역기록문화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제안됐다. 앞서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이 참여해 마을의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상반기 동안 동수중학교 세계시민교육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마을조사 및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마을현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내년도 자치사업 의제를 발굴했다. 동 주민자치회는 이어 지난 13~22일 온라인 투표와 동 행정복지센터·동수역 대합실에서 내년도 자치 사업과 주민총회의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조권성 부평2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주민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부평2동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더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되도록 더욱 열
[매일뉴스]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22일 지역 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여름철 환경정비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자율회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고, 장마철 수해 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해 추진됐다. 여건봉 통장자율회장은 “큰 피해없이 이번 여름철을 잘 보낸 것 같아 다행이다”며 “청소를 통해 깨끗한 산곡3동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청소 취약지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내 환경 정비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구갑)이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에 ‘부평현대1단지아파트 작은도서관’을 추천해 마침내 도서 500권의 기증이 이뤄졌다. 25일 노종면 의원실에 따르면 노종면 의원이 부평 지역 독서문화 및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국회도서관과 꾸준히 소통해 이뤄낸 성과다. 국회도서관은 지난 2016년부터 도서기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국회의원의 추천을 받아 해당 지역의 지원이 필요한 기관, 공익 목적의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를 기증해주는 사업이다. 노종면 의원은 국회도서관에 산곡동에 위치한 ‘부평현대1단지 아파트 작은도서관’을 추천했다. 국회도서관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돼 해당 도서관으로 양질의 500권의 서적 기증이 확정되었다. 노종면 의원은 이날 참석한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차관급)과 국회도서관 측에 “한 눈에 보아도 좋은 서적들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작은도서관 개관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종면 의원은 “작은도서관이 도서기증사업에 선정돼 주민들께 좋은 도서들을 선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도서기증 사례가 좋은 선례가 되길 바라고 해당
[매일뉴스] 부평구는 오는 10월 25일까지 허가 및 신고를 거치지 않고 설치한 불법 옥외광고물의 양성화를 위해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옥외광고물 양성화’는 허가·신고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거나 표시기간 3년 만료 후 연장 신고를 하지 않은 광고물의 자진신고를 유도하는 제도다. 광고물을 제도권 내에서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양성화 대상은 옥외광고물법 등 관련 법령에 적합하지만 허가·신고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옥상간판 등이다. 자진 신고한 간판은 표시 기준에 적합하면 안전 점검 후 적법한 광고물로 등록된다. 하지만 표시 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광고물의 경우 보완 또는 철거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구는 올해 주부토로, 산청로, 시장로 등을 중심으로 현황 조사를 진행하며, 자진신고를 원할 경우 도시경관과 광고물팀으로 오는 10월 25일까지 신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양성화 사업은 방치됐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합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신고해주시기 바
[매일뉴스]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캠페인 ‘출동! 오구보구 구조대 이웃을 구하자!’를 진행한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센터의 대표캐릭터 오구보구와 함께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홍보하고, 우리 주변 이웃의 생명을 지킬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 방법을 작성함으로써 자살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선착순 250명에게는 기프티콘(상품권)이 제공된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22일 구청에서 수강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은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 도시재생사업 영상 시청, 전체 교육 일정 안내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이날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6주간 주 1회(목요일)씩 총 10강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도시재생 아카데미’로 정책 변화에 맞춘 새로운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주민주도 실현을 위한 주민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했다. 강의 내용은 ▲도시재생 정책변화 ▲도시재생 이해 ▲도시재생 사례 ▲도시재생 브랜딩 ▲도시재생 거버넌스 ▲지역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으로 차수별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수강생 모집의 조기 마감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발전 및 도시재생 활성화의 발판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의회와 부평구 청년들이 2년간 준비해 온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곧 발의될 예정이다.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는 8월 22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개최된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부평구 청년 및 청년정책 전문가의 제언을 듣고 이를 반영한 조례를 이달 내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의 격려와 함께 시작한 토론회에는 해당 연구단체 소속 의원 3인(정예지, 윤태웅, 정한솔)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과 부평구 청년 약 20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청년정책 전문가로 참여한 조은주 소장(리워크연구소)이 ‘청년친화도시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발제한 이후 청년공간 매니저, 청년활동가, 미술작가, 청년창업가로 활동 중인 부평청년들의 조례 관련 지정토론이 있었으며, 이후 질의응답 및 토의를 통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정책 분석과 조례에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부평구 청년은 “작년 세미나에 이어 저녁에 개최된 덕에 2년 연속 참여할 수 있어
[매일뉴스] 부평구는 22일 오후 2시부터 갈산중학교 강당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청 주관으로 부평구보건소, 갈산2동, 육군제17보병사단, 수도군지단50탄약대대, 부평소방서, 부평·삼산경찰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갈산중학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해5도 출도주민 수용·구호 훈련과 위기상황 대응훈련, 생활밀착형 주민 참여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서해5도 출도주민 수용 · 구호 훈련은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도발로 출도한 주민들을 전재민 수용시설에 수용 · 구호하는 상황으로 설정됐다. 참여자들이 전재민 등록, 건강검진, 텐트배정 및 구호물품 지급 등 구호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구는 수용시설에서 발생할 있는 위기상황에 대비하고자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화재대응 소방훈련과 폭탄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정립하고, 상호간 공조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 마지막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교육에서 구는 훈련에 참여한 주민과 갈산중학교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방독면 착용법,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군·소방
[매일뉴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갑)이 지난 21일, 부평구의 장기방치 건물 ‘FS201(부평동 205-2 / 이하‘엡스 건물’)’을 방문했다. ‘엡스 건물’을 공공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법안 발의의 일환이다. 노종면 의원은 무단투기 쓰레기 등으로 오염된 주변 환경을 살피고 ‘엡스 건물’ 지하 일부를 변전소로 사용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도 만나 변전소 시설을 함께 점검하며 구조를 파악했다. ‘엡스 건물’은 2000년 오픈한 연면적 1만여 평 규모의 패션쇼핑몰이었으나 2년여 만에 문을 닫았다. 건물 지주들은 수차례 복합레저타운이나 웨딩홀 등으로 재탄생을 시도했으나 각종 소송과 권리 문제로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엡스 건물’은 22년간 부평 한복판에 사실상 장기방치되어 활용되지 못한 채 주민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노종면 의원은 지난 총선 후보 당시 “장기 방치된 ‘FS201 건물’을 활용해 대형 주차장을 확보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현재 공사가 중단된 장기방치 건물에 대해서는 해결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방치건축물정비법)가 있지만, 공사가 끝난 이후 방치된 건물은 사실상 법적 근거가 없어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는 8월 21일 수요일, 부평구청 회의실에서 자문위원들과 대행기관장 차준택 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지원 사업 경과 보고, △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사업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다. 보고에서 이영남 회장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남한 정착과정의 어려움과 극복을 위한 소통간담회, 안보현장 및 역사문화탐방 결과에 대해 말하면서 탈북민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지역사회에
[매일뉴스] 부평구 구립 부개도서관은 오는 9월 한 달간 ‘대화가 필요해? 도서관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통 부재의 현대 사회에서 구민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4일과 11일에는 최근 세바시, EBS 등에 출연했던 부모 교육의 대가이자 ‘엄마의 말 공부’ 저자인 이임숙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는 성장 대화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24일에는 세대공감 및 소통에 대한 내용으로 ‘2000년생이 온다’ 저자인 임홍택 작가가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빛을 이용한 마법 공연 ▲다양한 문화 체험(책갈피·스마트톡·캔버스 꽃다발 만들기) ▲정기간행물 과월호 배부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21일부터 프로그램별로 부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참여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부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주말 체험 과정인 ‘자연과문화, 예술속에서 나를 DES!NG하다~’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문화마을에서 실시한 이번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 참가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학 기간을 이용해 청소년에게 폭넓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첫날 참여자들은 안성 8경 중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성 김대건 미리내성지와 국보 제296호 오불회괘불탱을 비롯한 문화재가 있는 칠장사에서 국보 찾기 과제를 수행했다. 이어 어사 박문수 합격다리를 걸으며 소원을 빌었다. 또, 이튿날과 마지막날 참여자들은 너리굴문화마을에서 팀별 오리엔티어링, 금속공예,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만 보던 것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진행되는 2박 3일 프로그램을 앞으로는 매년 한 번씩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부평구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청소년 40명에게
[매일뉴스] 부평구는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0일, 21일 이틀 간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 10곳에 각 1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7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성 평등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진 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이 부평구에 정착하여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하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 관내 경로당 10개소의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외부 활동 기회 제공과 인지 강화 활동을 진행하는 “경로당 시니어파크 피크닉 하러 가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시니어파크 피크닉 하러가요”는 비타민D 결핍 해소와 노후 건강관리를 위해 부평구에서 설치한 시니어파크장에서 운동 기구 이용 교육과 인공지능 돌봄 로봇 ‘보미’ 등 다양한 교구를 이용한 인지 강화 활동으로 진행하며, 노인복지기금 지원으로 운영된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시니어파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운영으로 어르신이 즐겁고 행복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경로당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