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경태)는 21일 석남2동 소재 4개 교회가 1,2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을 기부한 교회는 인천대은교회(담임목사 곽춘식), 선두교회(담임목사 곽수관), 서인천중앙교회(담임목사 조화일), 새인천교회(담임목사 안길선) 등이다. 고재경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번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층을 배려해주시는 4개 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경태 석남2동장 역시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어르신 나들이 사업, 1인 가구 반려 식물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자)는 24일 ‘튼튼한 용인태권도’(관장 이용재)에서 이웃 돕기 라면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관장과 관원 아이들이 하나씩 모은 것으로, 연희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재 튼튼한 용인태권도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나누는 법을 배울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자 연희동장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달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서구 을)은 최근 서구청이 추진하는 새로운 구 명칭 제정에 관하여 전면 재검토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구청은 2026년 검단구 분구 이후에 잔존하는 서구의 새로운 명칭 제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명구’‘서곶구’‘서해구’‘청라구’, 4개의 후보를 두고 오늘부터 2,000명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한 이후에, ‘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3월 중 최종안이 결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충분한 홍보와 숙의 없이 너무 성급히 추진되고 있고, 서구 주민의 의견을 취합하는 표본 수가 적으며, 명칭공모에서 1위를 한 ‘정서진구’가 최종 후보에서 탈락하는 등 추진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서 주민의 민의를 모으는 절차가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높아졌다. 이용우 국회의원은 새로운 구 명칭 제정이 주민의 총의를 모으는 과정이라 불필요한 영향을 끼치게 될까 봐 그동안 발언을 삼가왔지만, 최근 명칭 제정의 공정성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라면서 입장을 밝히는 배경을 설명했다. 이용우 의원은 어쩌면 100년을 쓸 구 명칭인데 너무 서두른다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진행해도 늦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주민의 여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1일 리모델링을 마친 검단도서관에서 재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004년 개관한 검단도서관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자 지난 2024년 7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내‧외벽 단열재를 바꾸고 고성능 창호와 문을 설치함과 동시에, 기존의 낡은 서가를 교체해 개방적인 열람 공간을 만들었다. 재개관에 맞춰 검단도서관의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휴관 기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을 주민들에게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늘려주는 ‘책 이득’, 연체 도서 반납 시 대출 정지 상태를 해제해주는 ‘연체 탈출’ 등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7개월간 검단도서관의 재개관을 기다려 준 구민분들이 도서관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지식을 쌓아가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0일 구의원, 교육공무원,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경비 보조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여 140개교, 347개 사업에 23억 9천백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경비 보조금 중점 지원 대상은 ▲학교 맞춤형 교육 ▲미래역량 강화 교육 ▲세계시민교육 교육 ▲문화예술체험 교육 등을 포함한 ‘교육과정’ 분야와 ▲유휴교실을 활용한 공간혁신 ▲스마트 교육환경개선 등의 ‘환경개선’ 분야이며, 해당 분야에 총 15억 8천9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BEST진로교실과 스마트에코사업 등 서부교육지원청 연계 사업에 1억 9천5백만원 지원을 확정했으며, 41개 사립‧공립단설 유치원에 각 500만원씩 총 2억 5백만원을 지원하여 저출산 시대 유아 교육에도 앞장선다. 이 밖에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및 지역연계교육과정 지원 사업에 총 4억 2백만원을 교부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 분야를 지원하여 서구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며 “학생들이 진로를 찾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내달 25일부터 청년 대상 ‘서일삼씨 마음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일삼씨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심리적 회복 탄력성을 기르는 교육이다. 3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월에는 투사 그림 검사를 받으며 스스로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5월에는 엽서 그리기와 작업 노트를 작성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7월에는 선과 색을 활용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마지막 과정인 9월, '내가 보는 나'와 '타인이 보는 나'를 비교하여 자신에 대한 인식을 정리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청년센터 서구1939 관계자는 "청년들이 정신 건강 문제를 드러내고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서구 청년은 서구1939(☎0325600939)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연희동 주민자치회(회장 유재엽)는 지난 20일 서구복지어울림센터 평생학습관 1층에서 연희동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및 기관, 사회 단체장들과 연희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회장직에서 이임한 조은상 2기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각종 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썼다. 유재엽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연희동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겠다”라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제2기 연희동 주민자치회 발전을 이끌어주신 조은상 전 회장님께 감사와 제3기 회장님으로 취임하신 유재엽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어가는 성공적인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범한 3기 연희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지원 사업으로 ‘환경 정화 캠페인(마을 가꾸기 꽃밭)’, ‘아·경에서 부자되는 건강 체조’, ‘시네마 연희’ 등 프로그램과 함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성미)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제3기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구청장, 시·구 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검암경서동 주민 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성미 취임 회장은 “이번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이 새로운 시작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주민자치회가 실질적 자치분권과 진정한 주민 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나가는 지역 자치가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제3기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는 각종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은 석남도서관이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는 독후활동 프로그램「책과 함께 마음북돋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책과 함께 마음북돋움’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소통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 8일과 15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석남도서관 어울림터에서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선정도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이번 세대공감 프로그램이 가족 간 관계를 강화하고, 꿈과 진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모집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ssl.go.kr)의 독서문화행사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석남도서관(032-575-2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9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자립청년 지원책을 논의하는 ‘제3차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보호시설에서 독립하는 자립청년(자립준비청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 내 공동생활가정, 기업체, 서구복지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 지원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 청년지원팀은 올해 진행할 청년 정책 사업인 ‘청년과 공동생활가정이 함께하는 반찬 만들기’, ‘서구대장정’, ‘청년성장프로젝트 멘토링’등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아동돌봄팀 역시 간담회에 참여, 현재 관내 자립준비청년 대상에 지원하는 사업과 정책을 설명했다. 현재 구에서 자립 준비를 돕고 있는 청년은 65명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청과 자립준비전담기관이 자립준비청년 현황을 세심하게 파악한 후 여성가족재단 등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체계적 접근이 필요할 것 같다”라며 “자립준비청년에게 막연하게 지원 보다는 삶에 필요한 부분을 선택할 수 있는 객관식 지원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자립청년이 안정적으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식물에 대한 소양 및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하는 ‘제2기 구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20명을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은 ▲나무와 정원의 이해 ▲수목의 병‧해충 ▲나무의 가지치기 이론 및 실습 ▲나무의 번식 및 실습 ▲정원의 설계 및 디자인실습 ▲정원문화 체험활동 등 전문적인 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다음달 10일 개강해 15주간 매주 월요일 주1회, 총45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교육신청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범석 구청장은 “구민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체험하고 전문적인 정원지식을 배우는 즐거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정원문화가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구역이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됨에 따라 금연 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주변의 금연구역이 10m 이내로 지정되었으나 개정으로 30m로 확대됐고, 학교 주변도 새롭게 30m 내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올해 1월 말 기준 서구 내 유치원은 40개소, 어린이집은 409개소, 초·중·고등학교는 100개소로 총 549개소다. 구는 교육기관 주변 금연 현수막 및 안내판을 부착하고, 관계시설에 홍보 협조를 구하여 캠페인 등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올바른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 지도점검 및 흡연단속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 보건소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주변 시설 등 금연구역 확대 홍보활동을 진행하여 금연분위기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구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수적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일 ㈜대원테크놀로지(대표 박명현)에서 200만원 상당 식료품 세트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원테크놀로지는 인천 서구에 위치하며 공기살균기, 엘리베이터 제이판 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원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이번 기부금은 인천 서구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사랑나눔 실천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진)는 20일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소속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최윤석)과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검단로타리클럽은 검단동 취약계층에게 반기 1회 이상 생필품 및 식료품 등과 연 1회 이상 집수리사업을 향후 5년간 지원하게 된다. 인천검단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집수리 재능기부, 명절맞이 물품 지원, 동네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장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검단로타리클럽 최윤석 회장은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검단동 김명진 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인천검단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라며, “검단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 (이하 분구특위, 위원장 심우창의원)가 이달 20일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인천하늘초등학교와 검단구 임시청사 부지를 답사하고, 검단구 모듈러 임시청사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지난 2월 18일, 인천시와 서구는 검단구 청사를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유한 당하동 1325 번지 소재 토지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3개 층(1만8000㎡) 규모의 모듈러(Modular) 방식의 건물을 임차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분구특위는 모듈러 건축물의 청사 사용 적합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동일한 방식으로 설치된 인천하늘초등학교의 모듈러 교실을 살펴보고, 검단구 모듈러 임시청사 제작·설치 및 임차용역 추진 보고를 받았다. 현장방문에는 분구특위 위원장인 심우창 의원과 이한종․홍순서 부위원장이 참석했고, 서구청에서는 김상섭 부구청장, 이석원 분구추진 단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동행했다. 이어서 방문한 검단구 임시청사 예정지(당하동 1325 일원)는 인근에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등 공공서비스가 밀집한 곳으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토지 무상임차 협의가 완료된 상태이다. 서구는 작년 임시청사